지멘스에너지솔루션즈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안산복합화력발전소를 24개월만에 완공했다. 이번 완공된 액화천연가스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지멘스 H클래스가 사용된 열 병합 발전소로서834MW 전력을 생산한다.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아시아에서 4번째로 발전효율 60% 이상의 H클래스 기술이 적용된 상업운전 중인 발전소로, 전력생산과 함께 안산 거주민을 위한 지역난방을 제공한다. 또한 안산복합화력발전소는 열병합발전을 통해 연료 이용률을 75%까지 끌어올렸으며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7ppm으로 한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발전소 운영은 에스파워사가 담당한다. 지멘스는 안산복합화력발전소에 △SGT6-8000H 가스터빈 2기 △SST6-5000 증기터빈 1기 △SGen6-2000H 수소냉각발전기3기 △BHI폐열회수보일러 2기 △SPPA-T3000 계측제어 시스템 등 주요 장비를 공급했다. 이 발전설비는 다축(multi-shaft) 방식으로 건설 되었으며 지멘스는 가스터빈에 대해 장기간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지멘스는 지금까지 국내 8개 프로젝트에 총 15기의 H클래스 SGT6-8000H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설치된 전체 복합화력발전소 설비용량은 6.3GW에 달
무기물·유기물의 하이브리드 합성을 통해 효율이 높고 경제적인 태양전지 소재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상일 박사가 주도하고 전남중, 노준홍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연구실사업 및 글로벌프론티어사업과 한국화학연구원 KRICT 2020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연구팀은 태양전지 플랫폼 구조와 균일한 페로브스카이트 박막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태양광을 흡수하는 파장 대역을 늘리면서 결정구조의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고효율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로 효율 18.4%의 태양전지를 제조할 수 있었으며, 본 논문에서 발표한 고효율화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재생에너지연구소가 공인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차트에서도 가장 높은 20.1%로 공식 등재되었다. ▲ NREL에 등재된 Best Research-cell efficiencies 연구팀은 무기물과 유기물이 혼합된 페로브스카이트 구조를 갖는 물질을 이용한 태양전지에 저가의 화학소재를 저온 코팅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복잡한 공정과 고가의 장비를 통해 제조되는 기존 실리콘 단결정계 태양전지나 박
LS전선이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LS전선 Way’를 선포하고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LS전선은 ‘LS전선 Way’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한 데 집약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 Way’는 비전인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과 임직원들의 행동 원칙인 핵심가치 ‘C․O․ R․E’ 로 이루어져 있다.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LS전선이 전문적 역량을 갖춘 토털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밝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LS전선은 본업인 전선업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되, 단순히 케이블 제품 공급회사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핵심가치 ‘C, O, R, E’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4가지 행동 원칙인 C(Customer First), O(One LS C&S), R(Rule & Responsibility), E(Expertise)를 의미한다. C는 고객 최우선, O는 전체의 이익을 위한 존중과 협력, R은 원칙과 기본
LG전자가 생활가전 사업과 에어컨 사업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본부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가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B2B와 B2C의 사업적 시너지를 위한 조직개편을 통해 2009년부터 분리 운영해 왔던 생활가전 사업과 에어컨 사업을 통합했다. 올해 통합된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사업본부는 세탁기(세탁기, 청소기)·냉장고(냉장고, 정수기)·키친패키지(주방가전)·RAC(가정용 에어컨)· SAC(시스템 에어컨)·C&M(컴프레서, 모터) 사업부 등 6개 사업부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이로써 가정 내 모든 생활가전 제품 영역에 이르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함께 핵심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본부 내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7일, 라스베이거스 포시즌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생활가전과 에어컨 사업 역량을 결합해 사업간 효율성 제고는 물론 고객을 위한 진정한 ‘토탈 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신개념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Inc.)가 오는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모든 사람들이 손쉽고 재미있게 자신의 건강 및 활동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돕는 한층 강화된 기능들을 공개했다. 다중 기기 지원 및 업그레이드 된 음식 기록 기능 등 이번에 소개된 새로운 기능은 재미와 동기를 높여 건강 및 몸매 관리 목표 달성을 더욱 쉽게 만들어 준다. 또, 핏비트는 전세계 커뮤니티를 연결해 참여자의 흥미를 고양시킬 핏비트 챌린지를 시작하고, 목표에 대한 동기를 강력하게 부여할 모바일 기능을 추가한다. 핏비트 인터렉티브 부서의 부사장 팀 로버츠는 “핏비트는 늘 혁신을 선도하며,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우리의 제품과 그 것이 주는 경험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더욱 효율적이며, 더욱 강력한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며, “첨단 기술이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누구나 이들을 경험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시대에 핏비트는 다중기기 연동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모든 사용자가 더욱 쉽고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이 ‘2015년 글로벌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내년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전사 데이터 운영 현황에 대한 보다 시각화되고 단순화된 리포팅 툴 제공 필요, 기업 내부 데이터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까지 데이터 관리 자동화 확산, 고객 맞춤화된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SDS) 솔루션 제공, 데이터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컨버지드 스토리지 구축 컨설팅 서비스 필요,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기업에 대한 검증, 대용량 영상 데이터 관리를 위한 영상 컨텐츠 관리 솔루션 도입 증가,체프(CEPH), SDS 방식의 분산 파일 시스템 주목 등을 꼽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s://blog.quantum.com/whats-in-store-for-storage-in-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세미, 업계 최고 감도의 차세대 13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출시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는 온세미컨덕터가 차세대 13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하며 이미징 관련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했다. 최신의 1.1㎛ 픽셀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AR1335는 양자 효율(QE) 및 linear full well capacity를 극적으로 증가시켜 새로운 감도 기준을 제시한다. 스마트폰 카메라용으로 특화된 이 이미지 센서는 디지털 스틸 카메라에 버금가는 화질과 더불어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전력 소비 및 Footprint를 제공한다. 온세미컨덕터는 기존 세대 제품에 비해 감도가 20% 가까이 증가한 첨단 픽셀 및 컬러 필터 어레이(CFA) 처리 능력을 갖춘 고성능 스마트폰용 1.1㎛ 픽셀 기술을 개발했다. 세계 최상급의 감도는 더 많은 빛을 받을 수 있어 특히 저조도에서도 화질 성능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AR1335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엄청난 이미징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세계 최상급의 감도, QE 및 linear full well을 가진 이 솔루션 덕분에 소비자들은 아주 생생한 저조도 이미지를 경험할 수 있다. 탁월한 13MP 해상도는 고
한국서부발전은 2014년 성과 공유로 발생한 5천 5백만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5천만 원)와 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회(5백만 원)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과 공유 기금은 지난해 서부발전으로부터 특허를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서보산업(주)을 비롯한 사회적책임형 성과공유제 참여기업을 통해 조성했다. 일반적인 성과공유제는 중소기업에게 R&D, 기술이전, 제품 판로 등을 지원해주고 성과 공유제품 매출의 일정 부분을 기술료로 환수받는 제도인데, 서부발전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기술료의 일정액을 협력업체에서 사회단체에 환원하면 그 만큼의 기술료를 감면해 주고 나머지는 중소기업에 재투자하는 진일보된 서부발전만의 특화된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제를 구축하여 운영중에 있다. 서부발전은 2006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지금까지 총 184억 원의 성과 공 유제품 매출과, 여기서 발생한 성과 공유 금액으로 사회단체 나눔 2.2억 원, 기술료 성과 분배 4억 원, 기업환원 1.6억 원, 재투자 4천만 원 등 지금까지 8억 원을 중소기업 및 사회단체에 지원했다. 특히, 2006년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이래 성과 공유 자체 시행 기준을 마련하고(‘11년), 발전사 최초
LG전자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5’에서 5.5인치 커브드 스마트폰 ‘LG G 플렉스2’를 공개했다. ‘LG G 플렉스2’는 지난 2013년 11월 출시한 ‘LG G 플렉스’의 후속 모델로 독창적인 곡면 디자인과 고성능 하드웨어로 사용 편의성과 심미성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는 이달 한국 시장에 ‘LG G 플렉스2’를 출시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LG G 플렉스2’는 전작보다 크기는 줄이고 해상도를 높인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P-OLED)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보다 안정된 그립감과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플라스틱 OLED는 더욱 가볍고 얇게 만드는데 적합할 뿐 아니라, 시야각이 넓고 색상이 선명해 보다 뛰어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독자 기술력으로 폰 전면의 윈도 글라스 강도를 20% 이상 향상시켜 내구성을 높였다. ‘LG G 플렉스2’는 전면과 후면에 각기 다른 값의 곡률을 적용했다. 전면은 G 플렉스와 동일한 최적의 곡률 700R을 적용해 영상 시청시 몰입감을 높였다. 후면은 전면보다 조금 더 휘어진 곡률 650R로 손에 쥘 때 착 감기
KT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스템 및 운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비즈의 장애 발생 보상 기준을 글로벌 최고 수준인 99.95% SLA(Service Level Agreement) 로 대폭 강화해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SLA는 서비스 제공 사업자와 이용자간의 특정 서비스 기준에 관한 계약으로, SLA가 높아질수록 장애 시간이 짧아도 고객에게 보상이 되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 안정성, 장애 보상 수준이 높아짐을 의미한다. 99.95% SLA는 이용고객이 1개월 기준 21.56분 이상 장애를 겪게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글로벌 1위 사업자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대비 동등 이상의 장애 보상 수준이다. KT의 ‘유클라우드 비즈’는 우수한 안전성과 보안성을 기반으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에도 국내 최고 수준인 99.5%의 품질 보증(SLA)을 적용해오고 있다. KT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과 천안, 김해 등 전국 IDC센터 내에 5개의 ‘클라우드 전용 존(Zone)’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안정성 강화를 위해 ‘클라우드 전용 존’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제8대 회장으로 SK텔레콤 이형희 MNO 총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형희 신임 회장은 SK텔레콤의 CR(대외협력)부문 전략실장을 거쳐 IPE (산업생산성증대) 사업단장, CR부문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해 12월부터 MNO(이동통신사업) 총괄을 맡고 있다. 이형희 회장은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의 시금석인 창조경제의 핵심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에 있으며, 그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이 전통산업 기반의 성장에서 탈피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질 수 있도록 협회가 사물인터넷 기반의 ICT 융합 아이디어를 모으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창구 역할과 다양한 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오는 2월 12일에 개최되는 2015년 정기총회에서 이형희 회장이 임원사 및 회원사 대표와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사물인터넷 사업화 및 기술융합 촉진 지원, 상호협력 기반 조성 등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형희 회장 취임에 대해 사물인터넷업계 관계자는 ICT에 대한 경험과 대외협력 노하우를 많이 보유하신 분이 협회장으로 취임해 관련
TI는 포드(Ford Motor Company)와 협력하여 운전자가 자동차와 더 나은 방식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한 컴캐스트(Comcast)의 최신 XFINITY TV 리모콘에 TI의 혁신적인 보이스-오버-RF4CE™ ZigBee® 원격 제어 기술이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T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의 TI 빌리지에서 이 기술들을 선보였다. 포드의 새로운 통신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SYNC® 3는 TI의 프로세서, 커넥티비티 및 아날로그 솔루션을 결합해 커넥티드카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TI의 ‘Jacinto’ 오토모티브 프로세서 제품군 중의 하나인 OMAP™ 5 프로세서와 고성능 Wi-Fi/블루투스 4.0/GNSS를 단일 칩으로 결합한 WiLink™ 8Q 플랫폼, 전원 관리 및 FPD-Link III SerDes(serializer/deserializer) 유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다. 이들 TI 디바이스를 결합해 향상된 음성 인식 및 내비게이션, 고품질 핸즈프리 블루투스 커넥티비티, Wi-Fi 가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향상된 운전자 상호작용을 제공한다. TI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이하, 텔릿)는 국내 IoT 모듈 및 통신 솔루션 개발 기업인 엑스톤을 ‘텔릿 컴피턴스 센터’ 협력사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텔릿의 컴피턴스 센터(Telit Competence Center)는 특화된 Io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선정해 효율적인 제품 설계와 개발, 통합을 지원하는 텔릿의 파트너 협력 정책이다. 컴피턴스 센터를 통해 고객들은 특정 IoT 분야에 대한 경쟁력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여 아웃소싱 형식으로 최신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핵심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여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장 요구에 맞춘 혁신 제품을 발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텔릿 컴피턴스 센터 협력사로 선정된 엑스톤은 CDMA, WCDMA 시스템 및 단말기 개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유무선 통신 시스템을 개발해온 국내 기업이다. 엑스톤은 IoT 게이트웨이 및 솔루션, CDMA/GSM/WCDMA 지원 Smart Jammer, 무선망 품질 분석 및 최적화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사물인터넷기반 원격관리솔루션(Mobile-NMS®)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유저용 통신 디바이스, 센서
AMD는 2015 국제 가전 박람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CES)에서 벤큐(BenQ), LG전자, 닉세우스(Nixeus), 삼성전자, 뷰소닉(Viewsonic) 등 주요 테크놀로지 파트너들과 함께, 자사의 프리싱크(FreeSync1) 기술을 탑재한 모니터 제품을 공개했다. AMD의 프리싱크 기술은 모니터의 동적 화면 재생 빈도를 AMD 라데온™(Radeon™) R시리즈 그래픽 카드 및 현 세대 APU 제품과 동기화하여 게이밍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동영상 재생 시 발생하는 디스플레이 입력 지연과 시각적 결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이번 프리싱크 지원 모니터 제품 발표는 이 공개 표준 기반 기술에 대한 업계의 적극적인 도입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은 24인치부터 34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형성되어 있다. 또한 30Hz부터 144Hz의 화면주사율, FHD는 물론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 등, 폭넓은 게이머들의 요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사실상 전 가격대에 걸쳐 구축하고 있다. AMD의 ISV 및 IHV 파트너 그룹 부사장인 로이 테일러(Ro
LG디스플레이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 전시회 기간 동안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벨라지오(Bellagio) 호텔에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을 마련, △Leading Technology, △Great Design & Picture Quality, △Differentiation라는 3가지 테마로 LG디스플레이만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며 ‘선도 기술과 제품 경쟁력으로 언제나 고객과 함께(LGD Always with You)’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전시장 내 별도의 OLED 존을 마련하여 OLED의 우수성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특/장점과 시장에 대한 확신을 전달하며 고객사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WRGB기술 기반의 OLED 패널은 완벽한 블랙 및 무한대의 명암비로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할 뿐 아니라 백라이트와 액정이 없는 구조적인 특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