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SST26WF080B 및 SST26WF040B 제품 출시로 1.8V 직렬 쿼드 I/O™(SQI) 수퍼플래시(SuperFlash®) 메모리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은 4Mb 및 8Mb 메모리를 제공하며, 마이크로칩의 고성능 SuperFlash 기술을 활용하여 높은 속도의 소거 기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 SST26WF080B/040B는 SuperFlash 기술을 적용하여 빠른 소거 시간을 제공한다. 섹터 및 블록 소거 명령은 18ms에 완료되며, 전체 칩 소거 동작은 35ms에 완료된다. 이처럼 소거 시간이 단축되면 테스트 및 펌웨어 업데이트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화되어 제품 생산 출하량을 높일 수 있으므로 고객들은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SQI 인터페이스는 고속 104MHz 쿼드 I/O 직렬 인터페이스로 적은 수의 핀 패키지로도 데이터 처리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인터페이스는 지연시간이 짧은 XIP(execute-in-place) 기능을 통해, RAM 디바이스에서 코드 셰도잉(code shadowing) 없이 플래시 메모리로 즉시 프로그램을 저장하고 실행할 수 있다. SST26WF080B/040B는 병렬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와 콘텐츠 감별, 관리 및 현금화 기술 및 솔루션 리더인 시볼루션(Civolution)은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공유 탐지와 불법 복제 방지를 위해 시볼루션의 넥스가드(NexGuard) 포렌식 워터마킹(Forensic Watermarking) 기술을 ST의 UHD 4K 깐느(Cannes) 및 모나코(Monaco) SoC 제품에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포렌식 워터마킹은 감지할 수 없는 특별한 식별 코드를 영화, 비디오를 비롯하여 모든 종류의 콘텐츠 등 미디어 자산에 삽입하는 기술이다. 미디어 전반에 고유 아이디를 확산시켜 해당 콘텐츠를 그 소유주와 함께 식별할 수 있게 한다. 디지털 워터마크는 콘텐츠 소유주와 수령인 간의 계약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콘텐츠의 불온한 사용을 확인하거나 유출 원인을 역추적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ST는 시볼루션의 넥스가드를 UHD-4K 깐느(STiH314/318) 및 모나코(STiH414/418) SoC 제품에 탑재하여 최첨단 셋톱박스용 칩셋들이 디지털 콘텐츠 불법 복제에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ST의 깐느 및 모나코 SoC는 차세대
국회 최원식 의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윤종록 제2차관은 1월 16일 클라우드 기업인 더존비즈온을 현장 방문하고 클라우드 기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보통신(ICT)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SW 중심사회 실현과 클라우드 컴퓨팅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책의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클라우드컴퓨팅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ICT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향후 ICT 산업 발전 및 타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므로 범국가적인 육성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클라우드발전법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국내 기업이 글로벌 클라우드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클라우드 산업은 SW중심사회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의 하나“라고 강조하고, “올해는 SW 중심사회 확산과 함께 클라우드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국회와 산업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은 연초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에서 춘천까지 직접
얇아지는 스피커(Ⅱ)-그래핀 소재 필름 스피커 그래핀 스피커는 유연성이 뛰어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도가 뛰어나 디스플레이 전면에서 음을 재생하며, 유리창 및 거울 전면에 부착할 수 있다. 때문에 모바일 IT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래핀의 가볍고 강한 성질과 신축성 및 내마모성 등으로 인해 뛰어난 음질을 지닌다. 최근 미국 UC버클리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으로 만든 진동판을 사용한 이어폰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래핀 이어폰은 두께 30nm, 넓이 7mm의 그래핀 시트를 사용해 진동판을 만들고, 이 그래핀 진동판을 두 개의 실리콘 전극 사이에 넣어 음파를 생성한다. 그림 1. 기존 PVDF 스피커 그림 2. 그래핀 스피커 그래핀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은 표 1과 정리할 수 있다. 표 1. 그래핀의 기계적 성질 그래핀을 적용한 스피커는 크게는 정전(Electrostatic) 방식과 열음향(Thermoacoustic)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열음향 방식은 세부적으로 세 가지 정도로 분류돼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각각의 스피커 특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정전형 그래핀 스피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최근 원내에서 에너지R&D 부패 척결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15년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이 약속을 의미하는 새끼손가락 지장으로 청렴서약을 하고 이것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1층 로비에 전시함으로써 내·외부에 강력한 비위·부패 근절 의지를 보여주고 청렴 문화를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에기평은 지난 해 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에서 2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안남성 원장은 “2015년도에는 보다 강화된 윤리경영과 에너지R&D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에너지R&D 사업의 부정부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전한 에너지R&D 생태계 확산을 위한 소통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보안SW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파일서버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보안파일서버의 필요성을 느끼지만 높은 도입 비용과 관리 인력의 부족 등의 이유로 보안파일서버의 이용을 미뤄오던 중소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최근 모바일기술의 발전과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업무 환경 역시 BYOD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무 환경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기업들의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에 대한 니즈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서 필요한 서버 구축 비용과 관리 인력등의 장벽으로 중소형 기업들의 경우 사실상 도입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에 출시된 ‘오피스하드 클라우드’는 국내 보안파일서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오피스하드 VEX’의 모든 기능을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별도의 서버 구축과 관리없이 1인당 월평균 4884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는 상용 웹하드 서비스 이용금액의 약 5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대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모로 장점이 많지만 자칫 보안을 소홀히 할 경우에는 매우
LG유플러스는 세계적인 LTE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와 함께 5G 네트워크 신기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G유플러스는 노키아와 함께 5G 시대가 가져올 다양한 LTE 기반 혁신 서비스, 초고화질 콘텐츠 등 새로운 서비스의 등장과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등 차세대 ICT 생태계 전반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두 회사의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및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LTE-A와 5G 네트워크 기술 공동 연구, LTE에서 5G로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진화 방안 연구 등이며 차세대 5G 기술 공동 개발을 핵심으로 한다. 특히, 두 회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도입을 위해 신기술 검증부터 실험실 테스트 및 상용망 시험까지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연구와 제품 개발 프로젝트 운영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구체적인 형태로 추진된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국내 통신사 중 가장 많은 80MHz의 주파수 대역을 적극 활용해 국내외 차세대 이동통신 표준화 주도는 물론,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관련 기술을 상용화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올해 국내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기업과 수출기업이 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가전과 기계, 자동차의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설비투자는 대기업과 수출기업이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설비투자 증가율을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은 5.0%, 중소기업은 2.8%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주력시장별로는 수출기업 6.1%, 내수기업 2.1% 증가할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가전(6.4%), 기계․정밀기기(6.3%), 자동차․부품(5.5%), 정보통신기기(5.4%) 등은 평균보다 높은 투자를 할 것으로 전망되나, 조선․플랜트․기자재(-2.7%)는 투자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의는 "가전은 스마트․친환경 가전시장의 성장으로, 기계는 미국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 건설투자 증가 등으로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조선․플랜트․기자재는 경쟁 심화
코닝(주)는 자사의 혁신적인 기계 가공 유리 세라믹 MACOR®를 아시아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밀 부품 제작을 위해 고안된 MACOR®는 항공, 전자, 의료, 고진공, 레이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합성을 이미 입증받았다. 현재 MACOR®는 유럽과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MACOR®는 미국의 재사용 우주왕복선 궤도기의 모든 힌지 부분과 창문, 리테이닝 링을 사용한 문에 사용되면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는 비활성 특징이 핵심인 정밀 기구와 장치의 제작에 MACOR®가 사용된다. 간극과 반사물과 같은 레이저 기술 부품에서는 MACOR®의 고온과 전기 절연처리와 광학적 특성이 널리 활용되고 있다. MACOR®는 독특한 성질이 조합된 광물 유리 세라믹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인 금속 가공 공구를 사용해 후소성 작업 없이 쉽게 활용 가능, △고성능 플라스틱을 능가하는 기술적인 내구성과 절연 처리 특징을 보유한 다용도 세라믹 재료, △제로기공성과 기체 방출 없이 고온에서 안정성 유지(섭씨 800도에서 최대 섭씨 1000도까지 지속), △공차(0.0005인치까지 작업 가능하며, 20마이크로
LG전자가 편의성과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PC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지난 14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5년형 PC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14형대 국내 최경량(980g) 노트북 ‘그램 14’ △몰입감을 크게 높인 21:9 화면비 ‘곡면 일체형 PC’ △분리형 키보드를 적용한 ‘탭북 듀오’ 등 고객의 사용성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이날 처음 선보인 14형(35.5cm) 노트북 ‘그램 14’의 무게는 980g으로 국내 14형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볍다. 이 제품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14형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노트북으로 인증을 받았다. 전작 13.3형에 비해 화면은 더 커졌지만 무게는 물론, 13.4mm의 두께까지도 그대로 유지해 ‘그램’ 시리즈의 스타일리시한 초슬림 디자인도 그대로 계승했다. 외형 커버에는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가 적용됐다. LG전자는 신소재 기술을 활용해 제품 무게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이면서 풀 메탈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구현했다. 외형뿐만 아니라 성능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그램 14’에 최신 인
KT는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하나의 LTE 기지국으로 최대 120km까지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최대 2배 증가시킬 수 있는 LTE 신기술 '4안테나 기술(4T4R)’시연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KT와 노키아가 함께 개발한 4안테나 기술(4T4R)은 기존 LTE에서 활용 중인 2안테나 기술(2T2R) 대비 안테나 수가 2배 늘어남에 따라 데이터 송수신 주파수 강도가 2배 이상 높아져 커버리지가 향상되며 이는 현재 출시된 모든 단말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향후 4안테나 기술이 적용된 단말이 출시되면 데이터 송수신 속도도 최대 2배까지 증가하는 새로운 LTE 기술이다. 이번 시연은 4안테나 기술을 적용한 제주 세오름 기지국과 120km 떨어진 제주-전남간 카페리 선상, 100km거리의 청산도 두 곳에서 기존 단말기로 데이터 송수신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 거리는 울릉도~독도간 87.6km보다 먼 거리로 선상과 청산도 두 곳 모두 별도의 중계장치 없이 20Mbps 이상으로 고속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해 국내 최초로 실험실이 아닌 실제 외부 환경에서 검증에 성공했다. 앞으로 4안테나 기술의 넓은 커버리지 적용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마이크로소프트(MS) 운영체제의 텔넷(Telnet) 서비스에서 지난 14일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텔넷 서비스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취약점을 통해 공격자는 텔넷 서비스가 설치된 윈도 계열 시스템을 대상으로 원격에서 악의적인 시스템 명령을 실행시킬 수 있으며, 시스템을 장악한 후 내부 침투를 시도하거나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를 삭제하는 등 다양한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텔넷 서비스는 윈도 2003 이전 버전에만 기본 설치되어 있으나, 비스타(Vista) 이후 버전에서 사용자가 수동으로 텔넷 서비스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도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취약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보안업데이트를 적용하면 해결 가능하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텔넷 서비스를 중지하는 것도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 예방에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이 1997년 사상 첫 흑자 전환에 이어 17년 만에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우리나라 2014년 소재·부품산업 무역동향을 보면 소재·부품 수출은 2,760억 달러, 수입 1,681억 달러, 무역흑자 1,079억 달러로 사상 첫 무역흑자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소재․부품산업은 전 산업 수출의 48%, 무역흑자의 228%를 담당하며 2년 연속 무역 3관왕 달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소재·부품 무역흑자 중 부품산업이 79%, 소재산업이 21%를 차지하며, 부품산업이 소재·부품 무역흑자 확대를 주도했다. 품목별로는 전자부품이 최대 흑자품목(448억 달러)으로 가장 큰 규모의 무역흑자를 냈다. 수송기계부품은 2대 흑자품목으로 부상했으며, 화학소재도 2000년 대비 10배가 넘는 무역흑자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최대 무역흑자 상대국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며, 최근 들어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중남미 등 신흥시장으로 흑자를 확산했다. 2000년대 중국 경재 급성장에 따라, 중국은 우리나라 소재부품산업의 최대 무역흑자국이자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했다. 일본 또한 무역수지가 점차 개선되면서 대일 수입 의
삼성SDI(대표 조남성)가 북미시장을 겨냥한 차별화된 자동차용 배터리와 소재 제품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삼성SDI는 12일(月)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Cobo)센터에서 개최된 2015 북아메리카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전기차용 배터리와 일반차량 내•외장재용 기능성 소재를 함께 전시했다. 지난 해 7월 (舊)제일모직 소재부문과의 통합 이후 삼성SDI가 자동차용 배터리와 소재를 함께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SDI는 기존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분야의 경쟁력을 자동차용 경량화•기능성 소재 분야로 확대해, 글로벌 자동차시장에서 제조사와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리딩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SDI가 선보인 전기차용 배터리는 크게 4가지 분야이다. 먼저 전기자동차의 장거리 주행을 위한 120Ah 대용량 배터리 셀이 전시됐다. 60Ah 셀을 채용한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약 160Km 정도임을 감안할 때, 120Ah 셀의 경우 300km 이상 즉 한 번 충전으로 제주도 외곽 해안도로를 한 바퀴 반 이상 운행할 수 있게 된다. 두 번째는 PHEV와 EV 상호 호환이 가능한(Interchangeable) 배터리 모듈이다
AVR MCU 개발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마이크로컨트롤러(이하 MCU) 개발 시 하드웨어 또는 C 언어 프로그래밍 오류에 의해 장비가 원하는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MCU 개발 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살펴본다. 현재 AVR MCU가 많이 사용되므로 AVR 위주로 설명한다. 시뮬레이션과 회로 동작 일반적으로 전자회로를 개발할 때 양산하기 전에 회로를 미리 구성하여 회로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사용하여 전자회로의 동작을 체크하기도 한다. 비교적 간단한 회로인 경우 시뮬레이션에서 잘 동작하면 실제로도 잘 동작한다. 그러나 회로가 복잡해질수록 시뮬레이션에서는 잘 동작했지만 실제로 회로를 꾸며보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WinAVR Programmer's Notepad와 Codevision C의 특징과 비교 1. WinAVR WinAVR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WinAVR Programmer’s Notepad가 깔린다. WinAVR에는 gcc 컴파일러를 구동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무료 프로그램치고는 사용하기 좋은 편이다. 단, gcc 컴파일러를 사용할 때는 소스 파일을 작성한 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