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뮌헨 인근 하임스테텐에 있는 ATS 사는 고객의 요구 사양에 따라 자동차, 전기, 화장품 산업 등의 분야에 사용되는 기계를 제작하는 업체이다. 이 회사의 조립라인과 테스트 설비는 복잡한 기계들이 모듈식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작업 내용과 공정에 따라 길이가 최대 50m 이상인 구간도 있다. ATS는 기계의 복잡성 증가와 단일 시스템에 안전과 표준 공정을 결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현재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을 사용하고 있다. 2011년에는 독일과 미국에서 나란히 제작한 거의 동일한 기계 2대를 PSS 4000의 구성 요소와 함께 조립라인에 설치했다. ▲ ATS사는 기계의 복잡성 증가와 단일 시스템에 안전과 표준 공정을 결합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현재 자동화 시스템 PSS 4000을 사용하고 있다. 하드웨어 설정은 ATS 프로젝트와 동일하며, 맞춤식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도 이전이 가능하여 엔지니어링 분야 투입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약 25m 길이의 생산라인은 기본적으로 공압 유닛, 로봇, 최대 16축의 드라이브를 포함하는 몇 개의 조립 및 테스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안전 측면의 과제는 인피드 포인트에서의 위치
로크웰오토메이션의 PharmaSuite 제조 실행 시스템(MES)이 IPC 기능을 만나 새롭게 태어났다. IPC(In-process Control, 공정 중 제어) 점검은 규제가 엄격한 생명 과학 산업에 필수적이지만, 수동 IPC 점검은 사람의 실수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으며, 독립식 IPC 시스템은 전자식 배치 기록과 통합하기가 곤란하다. 로크웰오토메이션은 이 핵심 작업을 더 큰 생산 및 포장 프로세스로 간소화할 수 있도록 로크웰 소프트웨어 PharmaSuite v6.0 제조 실행 시스템 및 생산 관리 시스템에 새로운 레시피 모델링 기능을 추가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 PharmaSuite 제품 매니저 마틴 디트머는 “PharmaSuite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은 제약 회사의 IPC 기능을 보다 더 확장 시키고 있다”면서, “이전에 운영자의 단독 책임이었던 IPC 품질 점검을 이제는 간편하게 MES 레시피로 정의하고 모델링 할 수 있으며, 이런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명령, 데이터 수집, 경고를 보낸다”고 말했다. ▲ PharmaSuite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은 제약 회사의 IPC 기능을 보다 더 확장 시키고 있다. IPC 기능이
베어링 전문기업 이구스가 신제품 및 기존 제품에 다양한 규격 확장을 발표했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는 고온 및 고급 사양에 적합한 재질(iglidur X)의 규격 확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재질과 규격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는 것은 개별 애플리케이션에 따른 최적의 재질 선정이 더욱 편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풍부한 재고로 고객들에게 빠른 대응을 보장해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이글리두어(iglidur)는 자기 윤활 운용이 가능해 고객들은 더 이상 설치 후 유지보수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 이구스가 제공하는 플레인 베어링 제품만 약 12,000종에 이른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에는 고온 및 고급 사양에 적합한 재질(iglidur X)의 규격 확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되어 있다. 6개의 새로운 규격 추가 이구스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플레인 베어링 제품은 약 12,000종이다. 지난해만 117개의 품목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이들 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발송할 수 있도록 재고 보유도 준비를 마친 상태다. 새로운 품목 외에도 규격의 확장 또한 눈에 띈다. 화학 물질과의 접촉 또는 고온 및 고급 사양에 적합한 iglidu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및 중소기업청 등 5개 부처는 2015년 1월 15일 청와대 합동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역동적 혁신경제’를 보고했다. 이 보고의 핵심은 수도권 지역인 판교․테헤란로․홍릉을 창조경제 전진 기지로 육성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올 상반기 중 전국적으로 17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기술을 총괄하는 기관이 기획하고 준비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좋은 기획과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이 외에 필자 나름대로 제안할 사항들이 있어 이 글을 쓰게 됐다. 역동적 혁신경제 내용 1. 창조경제 구현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을 위해 경기도 판교에 창조경제밸리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는 하이테크 창업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판교에는 제2 테크노밸리를 건설해 혁신 클러스터로 육성하며, 테헤란로에 10,000㎡ 규모로 설치되는 창업 캠퍼스에는 창업팀뿐만 아니라 투자사 등도 함께 입주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민간 창업양성 업체 등과 협력해 미국 실리콘밸리식의 네트워킹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년까지 테헤란로에는 160개 팀이 입주하며, 이들
2020년 세계 소재 부품 4대 강국 도약에 청신호 우리 경제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던 소재 부품 산업이 1997년 흑자로 전환된 이후, 17년간 약 31배 성장하며 지난해 처음으로 무역 흑자 1,000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것은 우리 경제가 과거 조립 산업 중심에서 2000년대 이후 소재 부품 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또한, 수출입이 모두 확대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성장형 무역 흑자’라는 점에서 향후 소재 부품 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금융위기 이후 전자부품, 수송기계부품 등의 소재 부품 무역 흑자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우리 경제의 든든한 완충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최대 무역 흑자 상대국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았으며, 최근 들어 ASEAN이나 중남미 등의 신흥 시장으로 흑자 상대국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대일 소재 부품 무역 역조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면서 수입의존도가 20.8%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부품 수출은 전년보다 5.9% 증가한 1,880억 달러였는데, 이것은 전자부품과 일반 기계부품 등이 주요 선진국의 수요 산업 경기 회복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인 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SSD 채용 확대에 따른 보조기억장치 수출 증가 지난해는 태블릿 PC 시장의 성장 둔화, 평균 판매 단가 하락, 해외 생산 비중 확대 등의 요인에 의해 컴퓨터(7억 6천만 달러, 전년 대비 34.3% 하락)와 컴퓨터 부품(5억 5천만 달러, 전년 대비 34.1% 하락) 수출이 감소했다. 컴퓨터 주변 기기의 경우에도 시장 수요 부진으로 프린터 수출이 전년 대비 8.6% 하락한 6억 7천만 달러에 그쳤으나, 보조기억장치와 모니터 수출은 각각 전년 대비 23.2% 증가한 26억 6천만 달러와 16% 증가한 15억 2천만 달러로 두 자릿수 증가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PC(데스크톱, 노트북) 출하량은 약 2억 6천만 대, 태블릿 PC는 약 3억 4천만 대에 달한다고 한다. 태블릿 PC는 교체 주기가 긴 편이고 대화면 스마트폰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출하량이 감소되고 있으나, 성숙기에 접어듦에 따라 향후 서서히 기존의 PC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블릿 PC의 출하량은 매출액 기준으로 2013년에 이미 노트북 PC를 추월했다. 또한 세계 시장 회복세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새로운 시장에서의 SSD(Solid State Drive) 채택
국내 제조사, 높은 브랜드력·기술력으로 경쟁력 강화 지난해 세계 TV 시장은 3년 연속 역성장 기조에 머물렀다. D-TV 수출은 전년 대비 8.7% 감소한 67억 8천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LCD TV는 수출이 16.8% 상승한 반면, TV 부분품은 12.8% 하락하며 전체 TV 수출 하락의 원인이 됐다. 작년 TV 수출은 상반기까지 12%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월드컵 효과 소멸, 경쟁 심화에 따른 가격 하락 등이 반영되며 8월 이후 5개월 연속 20% 이상의 역성장이 이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동(19.3% 증가), 아프리카(14.3% 증가)에 대한 수출은 2013년에 이어 상승세가 지속됐지만, TV 부문 최대 수출 지역이었던 중남미(19.3% 하락)는 물론, 중국(21.6% 하락), EU(14.9% 하락)로의 수출은 크게 부진했다. 중남미의 경우, 대 미국의 공급 거점인 멕시코로의 수출이 22.6%나 하락했고, 유럽의 경우에도 헝가리 및 슬로바키아에 대한 수출이 각각 68.0%, 62.1%나 감소하며 수출 급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올 한해도 D-TV 수출 전망은 밝지 않다. 시장 포화에 따른 선진시장 수요 약세, 경기
민·관 공동으로 ‘미래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 사업’ 추진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은 지난해 중국과 같은 경쟁국들의 거센 추격 속에서 분투했지만, LCD TV 패널 가격의 보합세와 홍콩을 포함한 대 중국 및 아세안 수출 감소로 인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3.2% 감소한 283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LCD 패널 수출은 전년 실적 대비 4.3% 하락한 248억 7천만 달러였지만 부분품 수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35억 달러를 달성했다. TV 패널 가격은 계절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대화면 및 중소형 TV용 패널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니터 등의 IT 패널 가격은 윈도 XP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기업용 PC의 수요 지속으로 양호한 가격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2월에는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한 23억 2천만 달러, LCD 패널이 20억 4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 부분품이 2억 8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6.5% 증가)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올해도 패널 수출은 TV 교체 주기 도래, UHD 패널 생산 집중에 따른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반도체 수출, 사상 처음으로 600억 달러 돌파 대한민국 수출과 투자 1위 품목이며 국가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가 국내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수출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반도체 분야의 경우 2011년 501억 달러, 2012년 504억 달러, 2013년 571억 달러로 수출 상승세가 이어져 왔으며, 작년에는 국내 업체의 미세 공정, 3D 낸드 등의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모바일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 626억 달러를 달성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와 미세 공정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33.2% 증가한 339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에는 전년 대비 9.8% 하락한 225억 2천만 달러에 머물렀는데, 모바일 AP(Application Processor) 등의 수출 부진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한편, 작년 12월에는 메모리 반도체가 30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0%를 넘는 수출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도 2014년 6월 이후 6개월만에 수출 증가로 돌아섰다. 또한 광전소자의 경우에
- 보급형 휴대폰 출시 주기 단축, 제품 수 확대 전략 필요 우리나라 휴대폰 시장은 작년 한 해 선진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샤오미 등과 같은 후발 업체의 공세가 거세졌음에도 불구하고 264억 4천만 달러(2013년 대비 6.3% 증가)의 수출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출액 122억 8천만 달러를 달성한 스마트폰의 경우 갤럭시노트4, G3 등 전략폰을 중심으로 2년 연속 120억 달러를 돌파했지만, 글로벌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장률이 3.3% 하락했다. 2011년 52.3% 증가, 2012년 5.7% 하락, 2013년 13.2% 증가였던 것에 비하면 다소 부진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2월만 놓고 보면 전년 동월 대비 21.1% 증가한 20억 2천만 달러로, 이는 연말 특수 종류에 따른 스마트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거점으로의 부분품 수출 증가로 인해 지난 8월 이후 4개월만에 증가세를 회복한 것이다. 부분품의 경우, 스마트폰의 해외 생산이 확대됨에 따라 수출이 139억 5천만 달러(전년 대비 19.3% 증가)를 달성하면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처음으로 완제품(스마트폰+피처폰) 수출액을 상회했다. 지역별로 보면, 미국으로의 수출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환경부 주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탄소중립제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국내 최초로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정제회(재)에 대해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탄소중립제품은 제품의 생산·수송·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상응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거나 산림 조성 등을 통해 탄소배출량 영(0)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제도이다. 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도입된 탄소성적표지 제도의 마지막 단계(1단계 탄소배출량 인증, 2단계 저탄소제품 인증, 3단계 탄소중립제품 인증) 인증으로, 기업의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서부발전은 태안화력 정제회에 대해 1단계로 2013년도에 탄소배출량 인증, 2단계로 2014년 4월에 저탄소제품 인증, 이번에 3단계로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았다. 지난 3년간 총 33,558톤의 탄소배출량에 대해 탄소배출권 구입 및 산림 조성을 통해 탄소배출량 영(0)인 제품을 만들어 연간 약 9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두었다. 국내 발전소로는 최초 인증이다.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기업 역량 강화 LS전선이 새로운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LS전선 Way’를 선포하고 글로벌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에 나선다. LS전선은 ‘LS전선 Way’로 사업 방향을 정립하고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한데 집약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 Way’는 비전인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과 임직원들의 행동 원칙인 핵심가치 ‘C·O· R·E’ 로 이루어져 있다.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은 LS전선이 전문적 역량을 갖춘 토털 케이블 솔루션 기업으로서 에너지와 정보를 통해 세상을 밝고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LS전선은 본업인 전선업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되, 단순히 케이블 제품 공급 회사가 아닌 엔지니어링과 시공 등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핵심 가치 ‘C, O, R, E’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실천해야 할 4가지 행동 원칙인 C(Customer First), O(One LS C&S), R(Rule & Responsibility), E(Expertise)를 의미한다. C는 고객 최우선, O는 전체의 이익을 위한 존중과 협력, R은 원칙
산업통상자원부가 449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13대 산업 엔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중장기 원천기술 개발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고속-수직 이착륙 무인항공기, 자율주행 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안정적인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상반기에 예비 타당성 조사를 신청한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 직류 송배전 시스템 등은 올해 초 최종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산업부는 산업 엔진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파생된 중간 성과를 활용해 현재 시장 수요가 있는 분야를 조기에 상용화,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플라스틱 완구용 전동차를 출시한 후 2022년까지 플라스틱 상용 자동차 제품을 출시하는 식이다. 이밖에 융합 신제품의 조기 사업화에 걸림돌이 되는 사항을 제거하기 위해 신속한 인증, 각종 규제 해소 등의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에기연 이영재 책임연구원, 환경부 장관 표창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기우 원장) 이영재 책임연구원(에너지절약연구실)은 최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부장관 표창 수여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영재 책임연구원은 34년 이상의 연구원 근무를 통해 CNG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자동차의 기술개발, 바이오연료, 합성연료, 수소 등 저탄소 연료의 엔진 및 차량 적용 기술개발 등을 통해 국내 저탄소 자동차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저탄소차 보급촉진위원회와 저탄소차 보급 촉진 자문위원회의 위원, 오토오일위원회의 운영 위원과 연료 및 윤활유 워킹그룹장, 수도권 대기질 개선 관련 배출가스 저감장치 기술위원회 위원, 전기자동차 보급촉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환경부의 저탄소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과 관련한 정책 방향의 설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환경부 장관상은 2006년, 2011년에 이어 이번에 3번째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이다.
고해상도 갖춘 고성능 휴대용 카메라 한국플루크(www.fluke.co.kr)에서 매우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는 고성능 휴대용 적외선 카메라 Fluke® TiX 전문가 시리즈 모델 3종 TiX1000, TiX660, TiX640을 출시했다. Fluke® TiX 전문가 시리즈 3종은 플루크 제품 중 최고의 해상도를 갖춘 열화상 카메라로, 플루크의 첫 HD 적외선 카메라다. 일반 카메라 화면 대비 약 10배의 픽셀을 갖추고 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SmartView® 소프트웨어를 통해 Super Resolution 모드를 사용하면 카메라에 보이는 이미지보다 해상도가 4배 이상 증가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TiX 시리즈는 다양한 최첨단 포커싱 옵션을 채택해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한 일관적인 정초점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 LaserSharp® 자동 포커싱은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사용하여 카메라가 어느 곳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지 정확히 짚어내고, EverSharp 다초점 녹화 모드는 포커스 모터를 활용하여 버튼 한 번으로 다양한 초점 거리에서 다중 이미지를 캡처한다. 프레임 속도 240Hz로 창을 분할하여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발생하는 급작스런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