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구글 ‘카드보드(VR 기기 설계도면)’ 기반으로 제작한 ‘G3’ 전용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기기 ‘VR for G3’로 VR 체험 대중화에 나선다. 우선 국내 ‘G3’ 신규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개시하고,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은 2014년 I/O(개발자회의)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가상현실을 쉽게 체험하도록 ‘카드보드’ 오픈 소스를 공개한 바 있다. LG전자가 제공하는 ‘VR for G3’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돼 기기 내부에 ‘G3’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높다. ‘G3’ 스마트폰 사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VR 전용 앱을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은 앱을 실행한 채 ‘VR for G3’을 부착하면, 실감나는 VR 콘텐츠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유료 VR앱인 ‘Robobliteration’ 데모 게임을 무료로 제공 예정이다. 사용자가 ‘V3 for G3’의 종이 매뉴얼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
위치 인식,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분야에 반도체 IC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CSR은 난방, 환기, 에어콘, 출입문 잠금 장치, 창문 여닫힘 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CSRmesh™ 2.0 홈 오토메이션을 발표했다. CSRmesh 홈 오토메이션은 기존 개발 예제로 제공해 왔던 스마트폰, 태블릿뿐 아니라PC,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로도 제어 가능하며, 센서와 액추에이터가 장착된 블루투스 스마트 기기들을 간단하게 네트워크로 구성할 수 있다. 작년에 발표된 CSRmesh 프로토콜 초기 버전은 조명 제어에 최적화되어 있었다. CSR은 CSRmesh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장하여 홈 오토메이션, IoT(사물인터넷) 등을 위해 고객이 메시(Mesh) 네트워크에 추가하고 싶은 다양한 센서 또는 액추에이터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SR의 앤서니 머레이(Anthony Murray) 비즈니스 그룹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메시 프로토콜은 이미 사물인터넷에 흥미로운 기능을 더했고 우리의 고객은 설정과 사용이 쉬운 스마트 조명 솔루션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며 "우리가 내놓은 새로운 버전은 스마트 홈 개발자를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는 SiC(SiC, Silicon Carbide, 탄화규소) 전력 MOSFET SCT20N1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태양이나 풍력 발전, 고효율 드라이브, 전원공급, 스마트그리드 장비 등의 인버터와 같이 전력 소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폭넓게 아우르며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ST는 내구성과 효율성이 탁월한 SiC 전력 반도체 개발을 주도하는 업체 중 하나다. 이번 1200V SCT20N120은 최대 동작 접합 온도가 200℃에 이를 때까지 290mΩ 이상의 온저항(RDS(ON))을 유지하는 제품으로 안정적인 턴오프 에너지(Eoff)와 게이트 전하(Qg) 덕분에 제품군의 스위칭 성능도 해당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나타난다. 그 결과 전도 및 스위칭 손실이 낮고 극도로 낮은 누설 전류와 결합하여 열 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으며 안정성도 극대화한다. ST의 실리콘 카바이드 MOSFET은 에너지 손실이 적고, 비슷한 속도의 실리콘 IGBT보다 최대 세 배나 높은 스위칭 주파수 구현이 가능하다. 따라서 개발자 입장에서는 외부 부품을 더 작게 지정하고 크기와 무게
2015년 2월 10일 – 위치 인식,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커넥티비티 분야에 혁신적인 반도체 IC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CSR(http://www.csr.com)은 난방, 환기, 에어콘, 출입문 잠금 장치, 창문 여닫힘 센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CSRmesh™ 2.0 홈 오토메이션을 발표했다. CSRmesh 홈 오토메이션은 기존 개발 예제로 제공해 왔던 스마트폰, 태블릿 뿐 아니라PC, 스마트 워치와 같은 웨어러블기기로도 제어가 가능하며, 센서(sensor)와 액튜에이터(actuator)가 장착된 Bluetooth Smart 기기들을 간단하게 네트워크로 구성할 수 있다. 작년 최초로 발표된CSRmesh 프로토콜의 초기 버전은 조명 제어에 최적화 되어 있었다. CSR은 CSRmesh 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 확장하여 홈 오토메이션, IoT(사물인터넷) 등을 위해 고객들이 Mesh 네트워크에 추가하고 싶은 다양한 센서 또는 액튜에이터들을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SR의 앤서니 머레이(Anthony Murray) 비즈니스그룹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Mesh 프로토콜은 이미 사물인터넷에 흥미로운 기능
QV APEX 시리즈는 직접회로 리드 프레임, 인쇄 회로기판, 고무 부품처럼 얇고 작으며, 복잡하거나 섬세한 부품의 측정에 요구되는 다양한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비접촉 CNC 3차원 비전 측정기이다. 프로그래머블 링 라이트(PRL) 시스템으로 작업자가 표면 조명의 방향, 각도 및 세기를 쉽게 제어할 수 있다. QV PRO 시리즈에는 신속하고 고정도로 배율을 설정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블 전동 터렛 경통 렌즈가 제공된다. 선택 사양인 터치 프로브 시스템과 레이저 프로브 시스템도 공급 가능하다. 또한 미츠도요의 독창적인 4분할 RGB LED, SD 프로그램 제어링 조명은 사용자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사분면 각각에서 빛의 강도가 서로 조절되기 때문에 해당 부분에 가장 알맞은 광선 패턴을 생성할 수 있다. 30°~80° 입사각은 측정을 보다 용이하게 해준다. 조사광을 적, 청, 녹, 백(합성)으로 바꾸어 이제까지 백색광으로는 측정할 수 없었던 DPT지 검출이 가능하게 됐다. 경화상사 TEL : 031-417-9353 www.gagemall.com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은 주요 정보자산 유출 및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목적으로 기업이 수립, 운영 중인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적합한지를 인증하는 제도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인증한다. 씨디네트웍스는 콘텐츠 전송 서비스(CDN: Content Delivery Network)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IT 시스템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관리과정 및 정보보호 대책 부문의 총 104개 항목에 대한 심사기준을 충족하여, 본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 씨디네트웍스는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전사적인 보안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특히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지속 위협) 차단 솔루션 도입, 서비스 망 보호를 위한 물리적 망 분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안 교육 시행 및 CEO 주관의 보안 위원회 진행 등을 통해 내부 보안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해 왔다. 이번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LED 조명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동 연구와 품질 향상, 신제품 개발 협업을 제안, 인증 및 표준화, 규격화 등에 공동 노력하여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동시에 향후 LED 산업 발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LED/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5’가 6월 23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3,4홀에서 개최된다. 제13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엑스포앤유, 한국광산업진흥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LED보급협회, 코트라, 킨텍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부천시, 고양시,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광전자학회, 일본LED협회, 대만광산업협회, 중국조명협회가 후원한다. 친환경, 고효율로 대표되는 LED는 정보기술, 자동차, 조선, 의료, 관광 산업 등과 융∙복합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LED 시장은 매년 평균 14%씩 성장하면서 2020년에 480억달
배터리에 관한 속설과 궁금증을 한방에 해소해주는 책이 나왔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이하 ‘KERI’)은 최근 배터리에 관한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련 속설 등에 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인 배터리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올바른 배터리 이용을 위한 KERI 배터리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각종 IT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배터리의 효과적인 활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배터리에 관한 잘못된 속설도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KERI는 이와 관련한 네티즌들과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는 점에 착안, 지난해부터 ‘올바른 배터리 이용 연중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 국민들이 평소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답변으로 정리해 이번에 배터리 가이드북으로 엮어낸 것이다. KERI 배터리 가이드북’은 △배터리와 친해지기 △꼬꼬마 케리가 알려주는 ‘생활 속 배터리 궁금증 TOP 10’ △배터리 안전하게 이용하기(배터리와 안전사고/배터리와 건강/배터리 충전)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현명한 방법(기기별/상황별 관리법) 4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생활
국내 연구진이 제어 시스템의 비인가 접근을 응용계층까지 제어할 수 있는 산업용 네트워크보안과 관련된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개발한 이 기술은 정수장이나 전력망, 플랜트 공장 등에서 Modbus 및 DNP3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제어 시스템에 활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이 시스템을 제어 시스템에 설치하면 산업용 네트워크에 대한 안전성 강화는 물론 오동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된다. ETRI는 이 기술을 관련 업체에 기술이전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쯤 상용화 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국내․외 산업 제어 시스템 사이버보안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이다.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는 TV셋톱박스 만한 시스템을 각 기반시설의 제어시스템에 설치하면 된다. 연구진은 이미 지난해 말 한국수자원공사를 통해 정수장 등에 시범적으로 운용, 성공적인 시연을 마침으로써 신뢰성도 검증했다. 이 기술은 미래창조과학부의 ‘파이프라인 시설의 가용성 확보를 위한 제어시스템 인트라넷 보호용 침해사고 이상 징후 탐지 및 다중계층 대응 기술 개발’과제의 지원을 받았다. 특히, 연구진은 시스템의 안전성 우선 원칙에 따른 국제표준 규격의 코딩규
우리나라 주력산업 혁신을 이끌 첨단 뿌리기술 66개가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의 첨단화․고도화를 위해 주력산업 제품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첨단 뿌리기술을 매년 50~100개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처음으로 66개 첨단 뿌리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66개 첨단 뿌리기술에는 초전도 선재를 만드는 표면처리기술, 반도체 처리속도를 7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용접․접합기술을 비롯해 오스템퍼링 열처리기술, 사출압출 금형․성형기술 등이 포함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첨단 뿌리기술의 선정은 기술의 혁신성과 주력산업에 대한 시장성을 기준으로 했으며, 특히 3~5년 이내 개발과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뿌리기술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첨단 뿌리기술 66개는 주조 11개, 금형 13개, 소성가공 11개, 용접 12개, 표면처리 9개, 열처리 10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개발 단계별로 보면, 기초연구단계 기술 3개, 개발 중 단계 기술 31개, 사업화단계 기술 16개, 고도화단계 기술 16개이다. 산업부는 선정한 66개 기술 중 12개를 우선 '2015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293억원)'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LG CNS가 10년 동안 꾸준히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LG CNS는 2월 5일 서울 마포구 LG CNS 파트너교육센터에서 제21기 ‘U-CAMP과정’입교식을 가졌다. U-CAMP과정은 LG CNS 협력회사의 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LG CNS IT전문가들이 IT기술역량, 일하는 방식의 노하우 등을 교육해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해 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지난 2006년, 중소 협력회사가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LG CNS의 신입사원 교육인 VCC(Value Creation Course) 과정을 모델로 개발하여 매년 상ㆍ하반기 1회씩 운영해 오고 있다. U-CAMP과정은 14주 동안 자바 프로그래밍, 스프링 프레임워크 등 프로그램 구현기술, 품질, 방법론 등을 교육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개발하게 된다. 또한 오프라인 필기/실기 평가, 워크숍, 프로젝트 평가, 고객 마인드 향상, 학습 태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이수 기준을 만족할 시에만 수료증을 부여하고 있다. 올해 U-CAMP과정은 10개 협력회사에서 추천한 총 2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
LG그룹과 충청북도는 2월 4일 충북 청주시 오창 충북지식산업진흥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인사와 이시종 충북지사, 구본무 LG 회장 등 LG 경영진 및 충북지역 중소∙벤처기업인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가졌다. 충북 혁신센터는 건강과 생활, 주거를 아우르는 창조경제 핵심사업인 ‘뷰티,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혁신’을 비전으로 청주시 충북지식산업진흥원 내에 구축됐다. 특히 충북 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에게 2만9천건의 특허를 개방하고 특허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IP(Intellectual Property; 특허 등 지식재산) 중심의 상생협력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이는 LG 계열사와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통해 형성되는 지식재산을 중소∙벤처기업과 창업에 활용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조 기술력이나 설비는 있지만 특허 부담으로 인해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선 충북 혁신센터는 특허지원 창구인 ‘IP 서포트존’을 개설해 LG 보유 특허 2만7천여건, 1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특허
이노릭스가 기업과 금융기관에 강화된 대용량 및 대량 파일 전송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파트너 협력에 나선 가운데 기업의 시스템통합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엠씨에스텍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엠씨에스텍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시스템에 관한 기획부터 개발과 구축, 그리고 운영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I, SM, HW, ERP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실적을 올리며 기업의 유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급성장 중이다. 더욱이 과거 한국전력거래소에 이노릭스의 InnoDS솔루션을 제공하여 설비 건설공정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큰 기여를 한 바 있어 이번 협력이 더욱 주목된다. 이노릭스는 대량 및 대용량의 기업용 파일을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노릭스의 제품은 대량 및 대용량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솔루션인 InnoDS/InnoFD, 초고속 파일전송 솔루션인 InnoEX 등이 있다. 특히 이노릭스의 제품군은 대량 및 대용량 파일전송 외에도 멀티 브라우저/플랫폼, 자동복구, 2중 무결성 검사, 암호화 전송, 사용자 지향적 UI 등 전송과 관련된 다양한 전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보안
LG전자가 작고 가벼운 국내 최고 효율의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을 선보이며 태양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태양광 모듈 신제품인 2015년형 모노 엑스(Mono X)를 2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2015년형 모노 엑스는 단결정 웨이퍼 54셀을 사용, 기존 대비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도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기준 국내 최고 효율의 250W(와트) 출력 제품이다. 태양광 모듈 최적화 기술과 단결정 웨이퍼 기반의 고효율 셀 기술을 적용해, 크기와 무게를 약 10% 줄였으며, 250W 출력 모듈 기준 16.89%의 국내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기존 250W 출력 모듈의 효율은 15.53%다. 주택전용 태양광 모듈 기존 제품은 60셀로 설치 공간이 많이 필요해, 주변 구조물의 그림자에 의해 일부라도 가려질 경우 최대 약 40%까지 발전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이에 계절별로 주변 구조물의 그림자 위치를 고려해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공간에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2015년형 모노 엑스는 54셀로 모듈 높이를 160mm 줄여, 모듈 12개를 조합하는 주택용 태양광(3kW) 설치 시 약 2㎡까지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어 그림자 영향을 최
모바일 시장 최적화 및 ‘Japan Platform’ 적용해 Interview | 고영 테크놀러지 서승욱 일본지사 부사장 고영 테크놀러지의 서승욱 일본지사 부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3D SPI의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설비를 최초 공개했다”며, “모바일 업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현재 모바일의 호황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된 계기는 A. 해외 시장 중 일본 또한 중요한 파이를 차지하고 있고 1월에 개최하는 전시회 특성상 바이어의 방문이 잦아 올해에도 참가하게 됐습니다. 올해는 2014년 대비 부스 방문량 기준, 참관객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Q. 이번 전시회에 전시한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향상시킨 3D SPI(제품명, KY8030-3)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부품 크기가 작은 모바일 시장에 최적화됐으며, 일본 시장 규격에 맞는 ‘Japan Platform’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정밀 측정기술 기반의 고해상도를 적용해 상당히 높은 정밀도를 자랑합니다. Q. 올해 신제품 출시 계획이 있나 A.3D AOI는 신제품 개발 계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