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평면가공에 대응한 소형 초정밀 평면연삭반이다. 테이블 좌우축에 유정압 안내를 채용, 숫돌축은 강성이 풍부한 사양으로 했다. 가공점에서의 진동, 열변위 발생을 극한까지 억제하여, 고정도 가공에 대응한다. 프레스로 블랭킹한 재료의 정밀 육면체에 대한 가공 등에 적합하다. 척 사이즈는 W 180mm×L 130mm이고, 40m/min의 고속 반전 연삭가공이 가능하다. 나가세인테그렉스 TEL 81-0575-46-2323
초경합금의 평면에서 초다듬질가공을 목표로 개발된 초경합금 가공용 소경 엔드밀이다. 초경합금의 평면가공에서 내마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결정 소결 다이아몬드(PCD)를 채용했다. 날끝 강도를 높인 공구 형상으로 하여, 스퀘어 엔드밀도 안정되게 가공할 수 있는 설계로 했다. 여러 개의 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날마다의 부담이 경감되어 장수명을 실현한다. 日立툴 TEL 81-03-6858-2202
독일 Hexagon Metrology사제의 기내 계측용 고효율 터치 프로브이다. 소형에서 대형 공작기계까지 망라할 수 있고, 공작기계 제조업·절삭, 선삭에 적합하다. 종래의 적외선식 통신 시스템에서는 약 10m였던 최대 통신 거리가 30m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에 대형 기계에서 사용이 용이해졌다. 전지 수명이 종래의 2~4배가 되기 때문에 메인티넌스 기간이 연장된다. 캡텐인더스트리즈 TEL 81-03-5674-1161
영국델켐은 지난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세계 각국의 파트너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ales Partner Meeting 2015를 본사가 위치한 버밍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세계 델켐 파트너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간의 비즈니스 전략 및 기술을 공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2월, 영국델켐과 오토데스크의 정식 인수합병 체결은 향후 CAD/CAM 기술의 미래 발전 방향과 시장에 파급되는 효과 및 변화는 예측 범위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전세계가 주목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15년 현재는 본격적으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닦아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Sales Partner Meeting(SPM)은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영국델켐의 커머셜 디렉터 바트는 기조연설을 통해 “델켐과 오토데스크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한 지난 2014년, 델켐의 매출은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하며 “대부분의 S/W 기업들의 매출이 제자리이거나 마이너스 성장을 달성한 것에 비하면 매우 독보적인 결과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델켐과 오토데스크가 합쳐
공작기계의 메카 창원에서 미래 기술을 만난다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MATOF 2013) 우리나라 최대의 기계산업단지인 경남 창원에서 현장중심의 산업전시회로 성공 히스토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 (MATOF 2013)’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첨단 미래 기계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3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3)’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서 국내 유일의 제조산업 현장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공작기계 제1의 생산지 및 수요지인 창원의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해 구매력 높은 제조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국,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기계, 금형 해외 유관단체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외바이어 초청이 예상됨에 따라 참가업체들의 해외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업체 탐방] 홈 시큐리티 사업의 선두주자 디벨로피언스 스마트홈이란 주택(건물) 내 공간과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 보다 폭넓고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한층 더 높게 만들어 주는 Total Home 정보 제어 시스템 및 서비스 솔루션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스마트홈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가 주거환경에 접목되는 현상을 나타내는 것으로, 하나의 개념으로 표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스마트홈은 정보 가전 기기들이 인터넷에 항상 연결돼 물리적인 제약 없이 접근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과 집 안의 사용 가전 기기 간 상호 정보 교환이 가능한 유무선 인프라 환경을 일컫는 홈 네트워크(Home Network)로 구분된다. 스마트홈을 서비스, 플랫폼, 제품으로 구분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서비스 플랫폼 제품 스마트폰, 태블릿 PC 시장의 급성장과 다양한 커넥티드 기기 및 서비스의 확대, 통신 인프라의 고도화(기술 발전 및 비용 하락)에 힘입어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Smart Connectivity System)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 중 국내 스마트홈 시장 내 홈 시큐리티(Home Security)는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기초과학연구원의 나노구조물리연구단이 높은 에너지밀도를 가지면서도 고출력을 유지하는 슈퍼커패시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는 용량이 큰 전기 저장장치를 일컫는 말로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로 꼽힌다. 슈퍼커패시터는 이온의 이동이나 표면화학반응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해질 이온이 전극 물질에 많이 흡착될수록 많은 전기를 흘려보낼 수 있어서 높은 비표면적을 지니는 탄소 전극 소재의 활용을위한 연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에 개발한 3차원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으로 이뤄진 빌딩모양의 슈퍼커패시터는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기술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면서도 높은 에너지 출력을 유지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진은 탄소나노튜브를 그래핀 사이에 수직으로 자기 배열하여 이온이 출입하도록 기공을 만들고, 최대한 넓은 표면이 이온을 흡착시키도록 3차원 구조를 설계했다. ▲ 3차원 탄소나노튜브/그래핀 빌딩구조 수용액 속에서 CTAB(양이온계면활성제, Cetyl trimethy lammonium bromide)라는 고분자를 탄소나노튜브에 흡착시키면 탄소나노튜브표면이 플러스(+) 전기를 띠게 된
LS전선은 최근일 덴마크 전력청(Eneginet)과 2,300만 달러(약 250억 원) 규모의 송전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S전선은 내년 하반기까지 초고압 지중 케이블 300km와 접속재 등을 공급한다. 이 제품들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위치한 셀란 섬을 종으로 연결하여 섬 곳곳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늘리는 데 사용된다. 이번 계약은 국내 전선 업체가 유럽에 공급하는 지중 케이블 중 길이가 가장 긴 케이블의 공급 계약이라는 기록도 갖게 됐다. 이헌상 LS전선 에너지 해외영업부문장(상무)는 “전력 케이블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에서 세계 1, 2위 전선 업체들을 제치고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LS전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말하고,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 향후 대규모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로 연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럽은 보통 수명이 30~40년인 케이블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 전력 케이블의 수요가 증가세이다. 특히 북유럽은 기존 송전탑을 없애고 땅 밑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지중 케이블로 교체하고 있으며, 해상풍력발전의 성장과 함께 해저 케이블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LS전선은 2008년 영국에 판매
한국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LCD TV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거센 가운데 선명한 화면과 저소비전력을 위한 핵심부품인 편광필름의 특허출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편광필름의 특허출원은 2011년 190건에서 2014년 308건으로 최근 3년간 62%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LCD는 백라이트유닛에서 발생한 빛을 액정이 화소별로 정확하게 조절하는 장치로서, 액정이 빛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편광필름을 통해 일정한 진동 방향의 빛을 공급받아야 한다. 편광필름은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수율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높고 기술개선 활동이 활발하여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LCD TV 구조 및 원리 한편 편광필름 관련 외국인 출원은 2008년 121건에서 2014년 절반 수준인 64건으로 감소된 반면, 내국인 출원은 2008년 93건에서 2014년 244건으로 2.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출원이 급증한 이유는 세계시장 1위에 따른 국내 LCD TV업체들의 편광필름 수요 증가 및 달러 강세로 국내 광학필름 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되어,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편광필름의 연구개발에 집중투자한 결과로 보인다.
LG전자가 오는 3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을 첫 공개한다. ‘어베인'은 ‘세련된’, ‘품위있는’ 이라는 뜻으로 프리미엄 디자인이 적용된 LG전자의 새 스마트워치 라인업이다. LG전자는 ‘LG 워치 어베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해 ‘리얼 워치’에 가까운 클래식한 원형 디자인을 구현했다. 먼저 전작 ‘LG G워치R’ 대비 크기, 두께를 줄여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베젤의 폭을 줄여 ‘LG G워치R’ 사이즈인 46.4x54.6x11.1(mm, 가로x세로x높이) 대비, 45.5x52.2x10.9(mm)로 크기, 두께 모두를 감소시켰다. ‘LG 워치 어베인’은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스틸을 후가공 처리해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스크래치와 부식 방지 기능이 향상됐다. 색상은 골드, 실버 2가지다. LG전자는 아날로그 시계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하고, 스티치(바느질 방식) 마감 등을 통해 세련된 천연 가죽 스트랩을 완성했다. 골드 메탈 바디에는 브라운 스트랩, 실버 메탈 바디에는 블랙 스트랩을 기본으로 적용해 심미성을
R&D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제품․공정개선 분야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청이 총 262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2015년도 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시행하면서 1차분 신청 접수를 지난 2월에 받았다. 제품․공정개선 기술개발사업은 기업환경이 어려운 소기업을 위한 단기․소액의 제품․공정개선 지원사업으로, 과제당 최대 9개월 동안 5천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사업 신청 자격을 50인 미만 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건강진단 연계제도 폐지와 오프라인 신청을 온라인 신청으로 변경하는 등 신청절차를 간소화하여 중소기업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말했다. 신청기업 중에서는 상시근로자 수가 적은 소기업을 우대하며, 사업화 및 수익창출이 용이한 공통 공정기술과 반보(Half-step)기술 과제를 중시하고, 단계별 코칭 실시로 기획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중기청은 우선,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가점이 부여되고, 현장평가와 대면평가 시 시장분석이나 기업의 지속성장에 대한 기여도 등의 사업화 관련 평가지표의 배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3대 산업 엔진 프로젝트 중 첨단소재 가공시스템, 가상훈련시스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스마트 바이오 생산시스템에 대한 본격적인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이 4개 산업 엔진 프로젝트에 대해 올해 135억원을 시작으로 7년간 총 940억원을 투자하여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징검다리 프로젝트 이행 등을 통해 조기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첨단소재 가공시스템의 경우 자동차 부품 등 조기시장 진출이 가능하고 국내 소재공급이 유망한 탄소섬유복합재 개발을 위해 탄소섬유복합재 가공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가상훈련시스템은 경험지식기반 현장 체감형 가상훈련시스템 개발을 위해 우선적으로 다기종 건설기계 중장비 훈련을 위한 가상훈련시스템, 가상 스포츠 트레이닝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바이오 분야인 스마트바이오 생산시스템은 진입 장벽이 높지 않은 세포치료제 자동생산시스템 개발을 위해 바이오의약품용 세포배양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은 PHR(개인건강기록)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시스템 모델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미래산업 선도기술 개발사업으로 지원하는 4개 프로젝트 외에도 웨어러블 스마트디바이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지난 10일, 전북혁신도시 새울림 신사옥에서 육군본부 헌병실(실장 김주훈)과 전기안전에 관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목 안전이사와 육군본부 김주훈 실장이 함께 한 이날 협약에서 양자는 육군 내 주요 전기설비의 안전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전기사고 발생 시 원인규명을 위한 합동조사반의 구성 운영, △군부대 전기시설 안전점검 지원, △전기재해 통계 및 사고 현황 등의 정보 교류 등에 있어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목 안전이사는 “양자 간의 이번 협약이 ‘정부3.0’ 국정과제 실현에 부응하는 창조적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전기안전 확보를 통해 육군의 전력 증강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육군본부 김주훈 실장은 “전기안전공사와의 이번 협약이 육군 전기설비의 안전 확보와 군 전력증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전기사고 조사기법과 교육분야에서 앞으로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가전 전문 업체인 대유위니아(전 위니아만도)는 스마트홈 제품 공동 개발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프리미엄 가습청정기인 ‘위니아 에어워셔’에 스마트홈 기능을 우선 적용하고, 이후 에어컨(위니아), 김치냉장고(딤채), 냉장고(프라우드) 등 백색 가전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된 ‘위니아 에어워셔’을 구입할 경우, 해당 에어워셔를 통해 수집되는 습도 정보를 SK텔레콤 스마트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App.을 통해 언제든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건강 습도를 간편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양사는 SK텔레콤의 위치정보 플랫폼, 기상정보 플랫폼 등과 연계함으로써 고객이 외출할 때 자동으로 꺼지고, 귀가 전에 알아서 적정 습도로 맞춰주는 등 고객 밀착형 스마트 서비스 구현함으로써 고객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경동나비엔(보일러), 아이레보(도어락), 위닉스(제습기) 등 11개 각 분야 우수업체들과 ‘스마트홈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 4월 서비스 상품 출시
한국-호주 공동 연구팀이 슬롯다이코팅 공법과 롤투롤 공정을 통해 가격은 낮추고 면적은 넓힌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광주과기원 김동유 교수와 호주국립과학원 박두진 박사가 주도하고, 광주과기원 황경일 박사과정생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중견연구자지원)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우수한 광흡수성으로 높은 광전변환효율을 보이는 페로브스카이트는 물질 원가가 매우 저렴하고 용액공정이 가능하여 저비용-고효율 차세대 에너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현재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연구는 아직 초기단계로, 대면적-대량생산이 불가능한 스핀코팅 공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효율 소자 제작과 기초 구동원리 연구에만 집중되어 있고 대면적-대량생산 등 상용화를 위한 연구는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다. 연구팀은 스핀코팅 대신 슬롯다이코팅 공정을 도입해 처음으로 소자 내 모든 영역이 슬롯다이코팅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물질자체의 특성으로 필름형성단계에서 결정의 크기와 균일도 등을 조절하기 어렵다. 특히 균일도 문제는 기존의 스핀코팅 공정보다 필름형성시간이 긴 대면적코팅 공정에서 더 심각하다. 따라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