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의 고해상도 Micro-focus X-ray 비파괴 검사 장비인 X-eye SF160FCT는 반도체, PCB/SMT 및 전자부품 등의 연구 분석용 장비로써, Micro 단위의 숨은 결함까지 검출할 수 있다. 160kV Micro-focus X-ray Open Tube(1㎛ Spot Size)를 탑재하였으며, 어떤 방향에서도 X, Y, Z, R, T, Y-aft, CR-R축 7축 Manipulator 조작으로 구동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 Interface가 특징이며 Jog-stick, Mouse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SEC ☎ (031)215-7341~2
자비스의 엑스레이 검사기인 XSCAN-A100은 FPD(평판 DeTecTor)를 활용해 다른 모델들에 비해 무게 및 크기를 최소화했다. Derictor Tilt 시 배율 손실을 최대한 낮추고 Table 사이즈를 최대화해 대형 PCB를 검사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강력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특히 5㎛에 불과한 불량품의 경우까지 검출이 가능한 초정밀 포커스 사이즈를 통해 불량률 개선에 높은 효과를 보이며 로테이션, CT, 3D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자비스 ☎ (02)740-3802
말콤의 리플로우 프로파일러(제품군, RCX 시리즈)는 총 6가지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제품의 특징은다음과 같다. RCX-1 : 기본 온도 유닛(온도 로거 6채널), RCX-T : 온도 로거 6채널 확장, RCX-W : 풍속 측정 유닛, RCX-O : 산소 농도 측정 유닛(질소를 통한 제어 관리), RCX-C : 카메라를 통해 프린트 기판 및 솔더의 불량 현상 관리, TMR-1 : 온도, 풍속, 산소, 농도, 카메라를 접목해 통합 관리(시뮬레이터) 말콤 ☎ (02)707-2861
고영 테크놀러지의 3차원 AOI 검사기인 Zenith는 PCB에 조립된 컴포넌트와 솔더 조인트의 형상을 추출, 모든 타입의 불량을 검출할 수 있다. 3차원 측정값을 사용해 불량판별을 함으로써 가성에러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측정값과 공인 스탠다드(IPC610)를 이용해 직관적인 프로그램 작성 및 검사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Fine Pitch, 투명도, 색, 그림자 등 주변 환경 및 부품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고영 테크놀러지 ☎ (02)6343-6000
삼성테크윈의 EXCEN FLEX는 12노즐 On The Flying 인식 및 장착 시스템을 적용한 Dual Gantry 모듈러 장비로써 세계 최고속인 82,000CPH를 구현했다. 또한 0402칩부터 최대 140x55mm 부품, PCB 900x 580mm까지 대응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Auto Splicing, Auto Loading 기능을 탑재했다. 더불어 Side-view Vision System (SVS)를 사용해 측면까지 세세히 검사할 수 있다. 삼성테크윈 ☎ (070)7147-7000
엠시스의 SMT공정에서 이물질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불량률을 줄여주는 스크린 프린터(제품명, SMART-M50PLA)는 PLASMA Cleaning 시스템을 내장하고 있어, PCB 투임 전 Plasma Cleaning 시스템을 통해 솔더 빠짐을 향상시켰다. 또한 Stencil Align & PCB Up Down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솔더 페이스트 과정 중 이물질이 낄 수 있는 부분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엠시스 ☎ (031)212-5999
미니 인터뷰_한영넉스 한상민 대표이사 Q. 한영넉스의 기업 경쟁력은 A. 한영넉스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한영넉스가 자동제어 계측 분야의 기술선도 기업으로서 관련 시장을 이끌어가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본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산업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복잡한 시스템의 자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원격 감시 시스템)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등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이 다양한 자동제어 관리 시스템에 접목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에 맞춰 한영넉스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어기기 생산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정밀·내환경성 센서 및 고정도 프로세스 컨트롤러(온도, 유량, 압력)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모듈 타입 온·습도 컨트롤러(TH510), 기록계(GR200),
미니 인터뷰_오토닉스 박환기 대표이사 Q. 오토닉스의 글로벌 경쟁력은 A. 첫째는 ‘기술력과 품질’, 둘째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기술력 최우선’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중앙(센서)연구소와 제어계측연구소 2개의 연구소에 총 인력의 약 18%를 R&D 인력으로 두고 매년 매출의 약 10% 이상을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면서 월드클래스의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 역시, 오토닉스를 성장시킨 원동력이다. 오토닉스는 1990년대 초반부터 일찌감치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경쟁 기업보다 한발 앞서 해외 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총 11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 및 지사 등의 해외 판매 거점을 두고 100여 개국, 150여 개의 현지 대리점을 통해 전 세계에 고유브랜드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나 A. 오토닉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센서, 제어기기 및 모션 디바이스 등 2015년 주요 신제품을 대거 출품하여 관
미니 인터뷰_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 허동석 대표 Q.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의 경쟁력은 A.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월 50,000대 이상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이 대만에 설립되어 있다. 또한, 열처리에서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외주 없이 공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원라인 시스템으로 고품질과 불량률 0%에 가까운 생산 안정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는 또 각각의 설비에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이 단가별, 용도별로 구축되어 있어 용도와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의 선택이 가능하다. Q. 시장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지난 수년간 급격하게 발전하는 IT 기술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자동화 시장 역시 고정밀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는 이러한 자동화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여 2015년 고정밀 하이포이드 감속기와 고정밀 랙&피니언의 출시 대기 중에 있으며, 다양한 설비에 응용 가능한 최적의 상품을 투자, 개발하여 이미 구축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초 대구지사를 오픈하여 상대적으로
수출 32억2천만 달러, 전년대비 20.6% 증가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엔저 현상과 세계 경제 위축 속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거두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금형 수출은 32억2,811만 달러, 수입은 1억5,881만 달러로, 무역수지 흑자 30억6,93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2014년 금형 수출은 엔저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32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수치들을 기록했다. 특히 연간 최대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2013년도 대비 22.2% 증가한 수치로 30억 달러를 달성했다. 그러나 금형 수출 증가는 국내 대기업들의 해외공장 증설에 따른 단기적 효과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금형 수출이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엔저 현상 등 환율 시장 여건이 악화되어 채산성은 나빠지고 있어, 계약 물량 포기나 적자 수출을 감수하는 등 수출 금형업체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보다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특화기술 개발과 수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3년만에 1위 수출국 등극, 대일수출도 증가 2014년도 중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5억
INTERMOLD KOREA 2015 개막 세계 최초의 금형 및 관련 전문 전시회로 30년 넘게 국내 금형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온 INTERMOLD KOREA 전시회가 오는 3월 10일 드디어 개막된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엔저 등으로 침체기에 빠진 국내 금형산업의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일본, 미국, 유럽 등에서 해외 바이어가 대거 방문하여 수출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세계 금형산업의 미래를 만나는 제22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5)이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격년제로 주최하는 INTERMOLD KOREA는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 전시회로 태동해 이번에 22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회에 이어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와 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 정부지원 3대 연관 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금형뿐만 아니라 연관 수요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는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연관 수요산업 전시회의
‘3D SYSTEMS’ 통합 부스로 참가…전 제품군 전시 “이번 인터몰드 전시회에는 통합 부스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아카이브는 오는 3월 10일 개막되는 인터몰드 코리아 2015 전시회에 3D SYSTEMS의 이름으로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참가한다. 처음으로 통합 부스로 참가하는 한국아카이브의 이기백 이사를 만나, 전시회 준비 상황과 앞으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3D 프린팅, 이제는 개인용과 시제품 제작용에서 벗어나 생산용으로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는 한국아카이브의 이기백 이사 Q. 한국아카이브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한국아카이브는 미국 3D SYSTEMS사의 국내 파트너사로서 3D 프린팅 업계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모태는 태일시스템으로, 1978년에 설립되서 국내의 상업용 CAD 시장을 처음으로 개척한 회사입니다. 태일시스템의 도면관리/CAD/CAM 사업부가 1998년 독립법인이 되어 태일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출범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했던 것이 3D 스캐너였고, 3D 밀링머신 등으로 차츰 사업
첨단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IoT와 빅데이터를 제조업과 융합시켜 스스로 움직이는 공장 구현이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운영환경 최적화로 인한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대로라면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일 것이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스마트공장이 구현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
브레이크등의 생산은 그 자체가 최우선 공정 대상이다. 이 공정에서는 유연성보다 최대 생산량과 공정의 안정성이 더 중요하게 부각된다. 사이클 타임이 가장 중요한 이 공정의 중심에 정밀 사출 성형기와 2대의 초정밀 로봇이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공급 회사 TRW의 자회사인 Body Control System (BCS)은 폭스바겐 그룹의 브레이크등을 연간 8백만 개 생산하고 있다. 12개국에 4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그룹인 BCS는 전 세계 대부분의 자동차 장비 생산업체와 거래하고 있으며, 그 분야에 있어 전문적이며 필수적인 조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브레이크등 스위치의 연속 생산은 이제는 BCS에게 일상적인 작업이지만 공장 설계 당시에는 이 전체 공정의 섬세한 진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드러났다. 이 작업은 크로나흐의 자동화 장비 생산 업체인 M.A.i GmbH의 몫이 됐다. 이 회사는 최근 몇 년간 복잡하고 힘든 자동화 프로젝트로 유명했다. 아서 슈바프 전무는 “우리는 95%의 전반적인 효용성을 보증해야 했으며, 이것은 사출 성형, 로보틱스, 스템핑 유닛 등과 같은 각 개별 주요 요소의 효용성이 98% 이상이 돼야 함을 의미했다&rdq
독일 Hexagon Metrology사제의 기내 계측용 고효율 터치 프로브이다. 소형에서 대형 공작기계까지 망라할 수 있고, 공작기계 제조업·절삭, 선삭에 적합하다. 종래의 적외선식 통신 시스템에서는 약 10m였던 최대 통신 거리가 30m까지 가능해졌기 때문에 대형 기계에서 사용이 용이해졌다. 전지 수명이 종래의 2~4배가 되기 때문에 메인티넌스 기간이 연장된다. 캡텐인더스트리즈 TEL 81-03-5674-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