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정철 대표 “2017년까지 매출 두 배 성장과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5위 안에 진입하겠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정철 대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해 왔다며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서도 중소·중견기업의 특성과 니즈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 회사는 가격 부담을 줄이고 확장성과 최적화가 뛰어난 Teamcenter Rapid Start를 주력 제품으로 하여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올해 사업 전략을 정철 대표에게 들어봤다. Q. 올해 PLM 분야 국내 시장 전망은 A. 경기침체로 IT 투자는 줄어들고 있지만, 기업 혁신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서 PLM에 대한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산업자동화 시장 트렌드를 보면, 기업 간 경쟁은 심화되고 고객들은 제품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제조 공정의 최적화, 비용절감, 신제품 개발 가속화 등과 같은 경쟁력 강화와 혁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PLM을 주요 방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때문에 올해 기업들의 PLM 투자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현장을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보여준다.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현장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가 보여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협회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오토메이션 월드는 올해 26회를 맞은 aimex(국제공장자동화전)와
서버와 소프트웨어가 필요없다!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 업체 대단. AW 2015에서는 대단의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원격 제어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Wi-Fi 온도제어기 Wi-Fi 온도제어기 제품은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하니웰, 댄포스, 카렐 등에서도 출시하지 못한 차세대 디바이스다(세계 최초의 제품). 주요 특징을 보면, 쉬운 설정, 간편한 설치, 편리한 연결, 다양한 모델의 온도제어기(Wi-Fi Zigbee, LAN type), 4 Relay output, 1Digital input, 2Analog sensor 등을 들 수 있다. Wi-Fi 전력량계 전력량계 하나면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및 SMS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하다. Wi-Fi 이산화탄소, 온도, 습도 센서 현장에 디바이스 단 한 대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원격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SMS 서비스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단은 어떤 회사? 대단은 빌딩 내에 운영 서버 및 운영 소프트웨어 없이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대단의 디바이들은 Wi-Fi, Zigbee,
창업 이래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수입에 의존하던 산업용 변압기 및 관련 장비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은 운영.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하며 사업 영업 확장에 나섰다. AW 2015에서 운영의 최신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정운범 대표이사 산업용 변압기를 비롯한 각종 전자제어장치 전문 업체인 운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각종 전기전자기기와 전력보호, 제어 토털 솔루션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전기전자기기의 국산화에 앞장 서 왔다. 이 회사는 1978년에 창립한 이래 산업용 변압기(Transformer)를 필두로 국내 전기산업시설 등에 노이즈컷 트랜스(NCT), 무접점 전자릴레이(SSR), 전력제어 유닛(TPR), 노이즈 필터, SSR유닛, 스위칭 파워서플라이(SMPS), 배터리 자동충전기, 디지털 전력보호계전기, 누전경보기(ELD), 지락검출용계전기(GFR), 영상변류기(ZCT) 등 각종 전자제어장치를 공급, 설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 제어로 인한 고조파 대책으로 영상고조파필터(ZHF), 서지보호기(SPD)를 개발, 시판에 나서며 사업 확장을 단행했다. 창업 이래
가시광통신 기술은 전력비와 유지비 등의 운영비를 절감시켜줄 수 있는 차세대 유망 기술이다. 아직은 도입 단계에 있지만 실내 네트워킹과 위치 기반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연구 개발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전자부품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경일대학교 김병욱 교수가 가시광통신 표준화 및 특허 동향에 대해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다. 가시광통신(Vigible Light Communication, VLC)이란 LED 조명을 광원으로 이용한 통신기술을 말하며, 현재 LED는 그 사용 범위와 사용률이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인프라의 배경에 맞춰 조명과 통신을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표준으로 제정할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다(그림 1). ▲ 그림 1. 가시광통신 개요 사회문화적으로 보자면, 언제 어디서나 조명이 있는 곳에서 통신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인류 문화적으로 센서 정보, 물체 식별 정보, 측위에 의한 LBS(Location Based Service) 위치 정보, Machine to Machine 정보 이등 등에 대한 표준 기술 제정이 필요하다. 또한 LED 조명은 2020년까지 모든 조명 제품을 대체해 시장 규모가 연간 수십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뜻에서, 오토닉스 제품 응용 사례 사진 응모 ‘오토닉스가 있는 풍경’ 이벤트를 연중 지속 실시하고 있다. 많은 고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오토닉스가 있는 풍경’ 이벤트는 현장 사진을 비롯한 실제적인 응용 사례로 오토닉스의 제품을 더욱 쉽고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으며, 총 4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의 응모 분야는 오토닉스 제품이 적용된 현장 사진과 사용 제품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적어 메일(news@autonics.com)로 발송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20만원 백화점 상품권(1명), 금상은 10만원 백화점 상품권(1명), 입상작은 2만원 문화 상품권(5명)이 지급된다.
남부발전은 지난 2월 5일(목) 발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4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 공공기관 Ⅱ그룹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11년 1등급 획득 이래 벌써 4년 연속이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청렴활동과 부패방지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총 2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평가부문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 투명성·신뢰성 제고 등 7개 부문이며, 기관 유형별 평균점수 및 표준편차를 활용해 I(매우 우수)∼V(매우 미흡)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이번 시책평가에서 남부발전은 청렴아이돌 운영, 2직급 이상 승진 시 청렴 마일리지 승진 가점 부여, 출자회사에 대한 경영투명성 제고 등 3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출자회사 주주 협약서 투명성·청렴의무사항 명시, 해외사업 계약서 반부패 의무조항 명시를 추진하고, 공기업 수준의 인사 및 계약 규정을 적용하는 등 민간부문에 미치는 파급효과까지 고려하여 부패방지 제도개선을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기자동차의 실용화 앞당긴다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기초과학연구원의 나노구조물리연구단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면서도 고출력을 유지하는 슈퍼커패시터(대량 전기저장장치)를 개발했다.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는 용량이 큰 전기저장장치를 일컫는 말로 전기자동차나 수소연료자동차 등 신산업 분야의 핵심기술로 꼽힌다. 슈퍼커패시터는 이온의 이동이나 표면화학반응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해질 이온이 전극 물질에 많이 흡착될수록 많은 전기를 흘려보낼 수 있어서 높은 비표면적을 지니는 탄소 전극 소재의 활용을 위한 연구가 이어져 왔다. 이번에 개발한 3차원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으로 이뤄진 빌딩 모양의 슈퍼커패시터는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기술보다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지면서도 높은 에너지 출력을 유지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희 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은 “이번 연구는 슈퍼커패시터를 직접 전기자동차에 사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연구”라며 “전기자동차의 실용화에 한걸음 다가가게 한 중요한 사례이며 현재 관련 회사와 두께를 늘이는 실용화 기술 개발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가격 부담 느끼는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 투자 늘어날듯 ▲ Interview |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 소량 다품종 SMD Assembly 기업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설비 투자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남아전자산업 박준천 대표는 “프린터, Pick & Place 및 리플로우 기기를 고객의 생산 유형에 맞춰 경제적 가격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국내 SMD Assembly의 저변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남아전자산업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A. 남아전자산업은 1988년 회사 설립 후 Small·Medium SMD Assembly 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해 왔습니다. 최근 동남아로 공장을 이전하는 추세에 의한 현지 신규 투자로 리플로우 및 마운터 매출이 증가세에 있습니다. 이에 폐사는 동남아 시장에 대리점을 구축해, 이전 기업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Q. 주력 제품이 있다면 A. 폐사는 독일 SEF GmbH의 Reflow, Autotronik-SMT의 LED 및 Small 전용 마운터, 그리고 자체 개발한 SMD 부품 계수기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주력 마운터는 Sm
[5G 통신 기술] 5G 무선 기술,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1 - 새로운 무선 인터넷 세상 [5G 통신 기술] 5G 무선 기술,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2 - 6대 서비스 시나리오 최근 스마트폰이 저가화, 일반화되면서 모바일 분야는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와 융합하고 응용 영역을 넓히며 우리의 삶에 변화와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여기서는 5G 포럼에서 정의한 5세대 이동통신의 서비스 개념과 목표, 전망 및 6가지 핵심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8가지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1977년 미국에서 최초(1G)의 아날로그 방식 이동전화 서비스가 상용화된 이래 3G, 4G로 구분되는 이동통신의 세대 변화에는 기술적 변화와 서비스 변화, 그리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패러다임 변화가 함께 나타났다. 즉, 2G 시대에는 휴대폰이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문자서비스의 광풍이 불었다. 독특한 쿼티 자판의 블랙베리폰이 등장한 3G 시대에는 이동 중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자메일이 팩스와 종이편지를 박물관으로 몰아냈다. 또한 스마트폰은 사람들을 모바일 인터넷 세상으로 빠져들게 했으며, ‘빠름, 빠름’ 이라는 슬로건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1 -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흐름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2 - 5G 무선 기술이란?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3 - 5G 모바일 메신저 포트폴리오 5G 기술은 무선 네트워크 진화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모바일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여기서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비롯하여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먼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5G 모바일의 특장점을 짚어본 후 MIM과 콘텐츠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최근 LTE 보급과 더불어 모바일 앱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obile Instant Messenger, 이하 MIM),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 형태의 변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이제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0년 이래 연속 3년간 무선 브로드밴드 보급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전 세
첨단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IoT와 빅데이터를 제조업과 융합시켜 스스로 움직이는 공장 구현이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운영환경 최적화로 인한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대로라면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일 것이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스마트공장이 구현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
스마트팩토리는 제조업 ‘종합예술’ ‘한국형’ 고민은 확산보다 내실 우선 국내 제조업의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스마트공장을 도입해야 한다. 그러나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술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디서부터 첫걸음을 내디뎌야 할지가 숙제이다. 국내 산업자동화 전문가들은 스마트공장 구축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제조업 인접 기술과의 융합 및 표준화, 핵심기술의 국산화, 융합형 인재양성, 공급 및 수요산업 육성 등을 지원하는 한편, ICT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 참조모델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산업자동화 전문전시회인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도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을 점검하고 그 방법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를 주최하고 있는 (주)첨단은 그에 앞서 지난 2월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국내 산업자동화 부문 전문가를 초청한 특별 긴급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들 전문가가 진단한 한국형 스마트공장 해법은 무엇일까? 제조업이 강한 나라가 위기에도 강하다 김유활 편집국장 (이하 김유활) : 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도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미래를 위한 이번 좌담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
첨단 스마트공장은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IoT와 빅데이터를 제조업과 융합시켜 스스로 움직이는 공장 구현이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운영환경 최적화로 인한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정부의 ‘제조업 혁신 3.0’대로라면 올해가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의 첫걸음을 내딛는 해일 것이다.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스마트공장이 구현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제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
첨단 전자제조기술의 비전을 제시한다.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COEX에서 개최된다. EMK2015에서는 6개의 관련 전시회가 공동 개최돼 관련 산업 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첨단 전자제조기 술의 향연’ 2015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5, 이하 EMK2015)이 오는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3일간 COEX에서 열린다. EMK2015는 총 여섯 가지의 세부 전시회를 선보인다. SMT/PCB & NEPCON KOREA, LED장비재료산업전(LED Packaging Expo), 터치 & 플렉시블 전시회(Touch & Flexible Show), 포토닉스 서울(Photonics Seoul),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이 한데 어우러져 관련 산업계 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본 전시회는 삼성, LG 등 국내 유수의 전자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