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차세대 그룹웨어인 다우오피스를 3월부터 고객사 대상으로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두 케어(DO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하여 지난해 3월에 출시한 그룹웨어로, 출시 11개월 이후 현재 40개 기업이 사용 중이다. 기존 그룹웨어의 주요 고객층인 중소중견기업 고객사의 경우, 메이저 업그레이드 진행 시 초기 구축 비용에 버금가는 추가비용 발생 부담으로 구축 당시 초기 버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우오피스는 이러한 중소중견 고객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해 출시 후 약 1년 동안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특별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번 달부터는 ‘두 케어(DO CARE)’란 이름의 정식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기존 고객사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사에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의 ‘DO’는 ‘다우오피스(DaouOffice)’의 축약어임과 동시에 고객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는 조동사 ‘DO’를 함축하는
안리쓰(Anritsu Company)는 1포트 USB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VNA)인 ShockLine MS46121A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안리쓰의 특허 ShockLine VNA 기술에서 제공되는데 가격, 성능, 사용 편의성이라는 모든 이점을 매우 작은 패키지에서 실현시켰다. 40 MHz ~ 4 GHz 및 150 kHz ~ 6 GHz의 2가지 주파수 범위로 제공되는 이 모델은 사용자의 컴퓨터를 통해 제어되어 간단하면서 비용 효율적으로, 최고 6 GHz의 1포트 측정이 필요한 케이블, 안테나, 수동 RF 디바이스를 테스트할 수 있다. 제조, 엔지니어링, 교육 환경에서 처리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나의 컴퓨터는 충분한 포트를 갖춘 USB 허브에 연결되어 최고 16개까지 다른 ShockLine MS46121A VNA를 동작시킬 수 있다. 스윕(sweep)은 포인트 당 100마이크로초의 속도로 실행될 수 있으며, MS46121A VNA는 42 dB의 수정 지향성(corrected directivity)을 갖추고 있어, 엔지니어는 더 자신 있게 측정을 수행하게 된다. 폭넓은 동적 범위와 다중 IF 대역폭은 측정 셋업을 최적화시켜 테스트 시간을 단축
이전 모델 대비 화질 및 속도 30% 향상돼 SAKI는 이번 전시회에서 3D-AOI 신 모델 BF-3Di를 공개했다. 사키의 Nori Koide 영업본부장은 “이전 모델 대비 화질과 속도가 30% 정도 향상됐다”며, “SAKI는 3D-AOI, SPI, X-ray, 양면검사기까지 3D 검사 전 라인업을 갖춰 검사기 업계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 진일보했다”고 밝혔다. Q. 올해 Nepcon Japan은 어떤가 A.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총규모는 비슷하지만 폐사의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 및 참관자의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폐사는 올해 3D 검사가 가능한 3D-AOI, SPI, X-ray(제품명, BF- 3Di, BF-3Si, BF-X3)와 양면 동시검사기(제품명, BF-10BT)까지 갖춤으로써, 본 전시회에 모든 검사 솔루션을 보유한 ‘토탈 솔루션 업체’를 콘셉트로 참가했습니다. Q. 전시한 제품 라인업에 대해 소개한다면 A. 3D-AOI, SPI, X-ray 등 SMT 공정의 모든 검사를 3D로 검사할 수 있도록 3D 검사기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SAKI만의 특허기술을 채택, 쓰루 홀을 양면 동시검사할 수 있는 BF-10BT를 전시해 참관객들
기업이 필요로 하는 R&D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에 대기업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UST-롯데케미칼-한국화학연구원은 4일(수) 서울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기업맞춤형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3자 간 계약학과 설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UST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12개 정부출연(연)과 삼진정밀, 인텍플러스, 한익스프레스 등 20개 산업체가 협약을 맺고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기업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운영협약을 체결한 것은 롯데케미칼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UST는 2015학년도 후기부터 한국화학연구원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화학융합소재’ 전공에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신입생(석사 과정)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한 신입생들은 한국화학연구원 캠퍼스에서 롯데케미칼이 필요로 하는 고기능 고분자 합성, 기능성 소재 연구 등에 대해 실무와 이론을 병행한 맞춤형 현장 연구 교육을 받으며, 학위 취득 후에는 롯데케미칼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UST 이은우 총장은 “UST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고급 R&D 인재를 연구 현장에서 양성
KT는 아시아 최대 규모 통신사업자 간 전략적 협의체인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미팅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5G 기술 협력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CFA는 2011년 동북아 3개국 대표 통신사간 사업 협력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난 4년간 SCFA 회원사인 KT,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3개 통신사는 네트워크 기술, 로밍, 앱∙콘텐츠, IoT, 마케팅 등에서 활발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5G 기술 협력을 위한 SCFA 미팅은 KT의 제안으로 성사돼 'MWC 2015’에서 진행됐으며, KT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부사장, 차이나모바일 기술부문장 왕샤오윈 총경리, NTT도코모 CTO/R&D혁신본부장 오노에 전무 등 3사 최고기술임원(CTO)이 참석해 KT 황창규 회장, 차이나모바일 시궈화 회장, NTT도코모 카토 사장이 직접 서명한 공동선언문을 교환하며 협력을 다졌다. 한중일 3사가 발표한 5G 협력 공동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아시아 마켓에 특화된 5G 비전, 로드맵 등 정보 공유 ▲5G 주요 기술 및 시스템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1.5V∼36V 시스템 전력을 푸쉬버튼으로 제어하는 웨이크업 타이머(wake-up timer)(제품명: LTC2956)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이밍을 추적하기 위해 마이크로컨트롤러(MCU)나 실시간 클록을 사용하는 방법은 수많은 설계를 과도하게 복잡하게 만든다. 체온 모니터하기, 교량 하중 모니터하기 또는 이미지 캡처 등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자 기기들은 디바이스를 프로그램 하거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타이밍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LTC2956는 주기적으로 “활성화(웨이크 업: wake-up)” 상태가 되어 이러한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켜고, 그 다음 전원을 보존하기 위해 시스템을 끈다. “슬리핑(Sleeping) 모드”일 경우, LTC2956은 배터리 또는 전원에서 800nA의 대기 전류만 소모한다. 웨이크업 기간은 250ms 에서 39일까지 저항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코드가 필요 없고 사용자가 점퍼 또는 스위치를 통해 기기의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LTC2956은 사용하기 쉽고, 폭넓은 동작 범위를 제공하며 나노수준으로 소모 전류가 작기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1.5V ~ 36V 시스템 전력을 푸쉬 버튼으로 제어하는 웨이크업 타이머(wake-up timer)인 LTC2956를 출시했다. 타이밍을 추적하기 위해 마이크로컨트롤러(MCU)나 실시간 클록을 사용하는 방법은 수많은 설계를 과도하게 복잡하게 만든다. 체온 모니터하기, 교량 하중 모니터하기 또는 이미지 캡처 등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자 기기들은 디바이스를 프로그램 하거나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타이밍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LTC2956는 주기적으로 ‘활성화(웨이크 업: wake-up)’ 상태가 되어 이러한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켜고, 그 다음 전원을 보존하기 위해 시스템을 끈다. ‘슬리핑(Sleeping) 모드’일 경우, LTC2956은 배터리 또는 전원에서 800nA의 대기 전류만 소모한다. 웨이크업 기간은 250ms 에서 39일까지 저항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코드가 필요 없고 사용자가 점퍼 또는 스위치를 통해 기기의 카운트다운 타이머를 쉽게 설정할 수 있다. LTC2956은 사용하기 쉽고, 폭넓은 동작 범위를 제공하며 나노수준으로 소모 전류가 작기 때문에 인터
주식회사 썸텍은 산업용 Video Microscope & Borescope 영상장비와 Software Program의 끊임없는 개발로 신개념 Vision System을 추구하는 벤처기업이다. 썸텍은 소프트웨어, 광학, 의학, 전자 기술이 결합된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06년 산업자원부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되어 6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하여 출시한 3D 복강경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뿌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뿌리기술을 이용해 수요기업이 겪고 있는 제품의 품질, 원가, 디자인 등에서의 애로를 해소시켜 뿌리기업과 수요기업이 서로 상생(Win-win)할 수 있는 22개의 기술협력사업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3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대표적 수요기업 5개사, 뿌리기업 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뿌리기업·수요기업간 기술협력 협약식'을 열고 뿌리기업과 수요기업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뿌리기술은 그 속성상 드러나지 않고 숨어있는 기술이어서 뿌리기업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도 뿌리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수요기업 역시 제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필요한 뿌리기술 자체를 찾지 못해 제품 개발과 양산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은 제품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뿌리기술과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뿌리기술을 서로 소개하고 논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총 51개의 기술협력 계획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평가를 통해 선정된 22개 우수 기술협력사업에 대해서는 뿌리기업과 수요기업간의 협력을 보다 촉진하기 위해서 뿌리기업의 시제품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제20대 회장에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0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30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 비상근 임원 선임 등을 예결했다. 정지택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계산업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계융복합기술 R&D지원 강화하고 플랜트기자재업계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해외인증지원체계 구축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FTA 체결에 따라 넓어진 경제영토를 적극 활용해 나갈 수 있도록 ‘제20회 한국기계전’ 개최,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 등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기계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해서도 설계기술 고도화 사업, 첨단금형산업 육성기반 조성사업, 중소 제조기업 보급용 한국형 스마트공장 플랫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또 시화 MTV에 조성중인 ‘기계산업 서비스화 지원센터’를 올해 9월에 개장하여 유휴설비 경매서비스를 실시하고, 일·학습병행제 등 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LMS Imagine.Lab 버전 14를 발표했다. 다중 도메인 시스템 시물레이션에 맞춰진 LMS Imagine.Lab 플랫폼은 기능적 모델링에서 세부 설계에 이르는 개방형 개발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LMS Imagine.Lab Amesim software, LMS Imagine.Lab Sysdm software, LMS Imagine.Lab System Synthesis software 등 세 가지 모듈로 이루어져 있다. 새롭게 출시된 LMS Imagine.Lab 14는 향상된 기능으로 설계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갈수록 복잡하고 transverse 엔지니어링에 대한 기업들의 추세가 늘어남에 따라 이를 충족하기 위해 LMS Imagine.Lab 14는 협업에 필수적인 개방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향상된 아키텍처 기반 구성 환경을 제공해 모델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Imagine.Lab 14는 편리함과 효율성도 더욱 강화했다. LMS Imagine.Lab 14의 새로운 사용 가이드와 프로세스 관련 기능들은 더 짧은 시간 내에 제품을 설계할 수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홀로그램 제품 기술 홀로그래피는 3차원 영상(홀로그램)의 제조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홀로그램 기술은 레이저, 간섭, 회절 광의 강도를 기록하고 적합한 조명의 사용을 포함한다. 홀로그램 기술을 이용한 영상은 개체가 존재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뷰잉 시스템 위치 및 방향의 변화에 따라 바뀐다. 이 프로세스를 차례로 거치면 3D 이미지가 나타난다. 디지털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기술은 최근 몇 년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상용화에 근접한 기기들이 제안되고 있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는 현재 커다란 광학 시스템으로 구현되고 있지만, 연구자들은 궁극적으로 휴대가 가능할 만큼 단순하고 경량화된 구조로 실현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들 중 중요한 시도는 3차원 영상을 실감 있게 표현하려는 것이다. 3차원 디스플레이의 최대 문제는 화질의 저하다. 3차원 영상 정보를 양안을 통해 보여 주기 위해서는 2차원 정보의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이용하면 해상도의 손실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디지털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의 정보량은 공간 대역폭(Space Bandwidt
3상 전원이 공급되도록 설계된 전자 계량기나 고전력 가전 제품 등에서 사용되는 전원 공급 장치는 고전력 발생 시 위상 간 연결 착오를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여기서는 회로 설계 및 부품 선택을 간소화시키고, 높은 효율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프리 레귤레이터 토폴로지 등의 전원 공급 장치 설계를 위한 접근법에 대해 알아본다. 위상 장애 면역 전자 계량기 AC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 착오가 발생하거나 3상 전원으로 작동하는 에어컨 또는 인덕션 쿠커 등의 고출력 부하가 두 개의 위상에 잘못 연결될 경우, 전원 공급 인풋에서 매우 높은 전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종류의 오류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평소 주 AC/DC 전원 공급 장치가 주 RMS 공급 전원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전압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 운용되는 시스템의 경우에는, 평상시 주 전압이 110Vac일 때 범용 메인 입력값을 가진 SMPS가 이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는 SMPS가 460V(정류 시 600Vdc 이상)에 달하는 전압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입력 시 두 개의 벌크 커패시터를 직렬 연결하여 표준 SMPS 입력 값을 수정하면 가능해진다. 그런
미국·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승부한다 YJLINK는 Nepcon Japan 2015에 미국, 독일 등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의 레이저마킹기를 선보였다. YJLINK의 이성균 이사는 “올해부터 국내, 일본 및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 이라며, “앞으로는 아시아 전시회에도 적극 참여해 아시아 내 YJLINK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JLINK 이성균 이사 Q.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된 동기는 A. 올해부터 국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주력제품의 반응은 어떤가 A. 레이저마킹기 자체가 생산에 도움을 주는 설비가 아니기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을 꺼려합니다. 하지만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전장과 같은 업계의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 고객사의 대부분은 자동차 전장 쪽이며, 이력 관리를 요구하는 최종 고객사의 비중이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레이저마킹기의 수요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 Q
스크린프린터, 3D-AOI 검사기 등 新시장 개척할 것 YAMAHA는 Nepcon Japan 2015에 전라인 설비를 콘셉트로 참가했다. YAMAHA의 한국 대리점 YK corporation 김현식 대표는 “올해부터는 스크린프린터부터 마운터 및 검사기 시장까지 공략하겠다”며,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는 마운터만 판매했지만 2015년부터 스크린프린터와 3D-AOI 검사기 시장에도 진출해 전라인 설비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Interview | YK corporation 김현식 대표 Q. Nepcon Japan 2015에 출품한 주력 제품은 A. 작년 7월 출시한 마운터 (제품명, Z:LEX)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 제품은 기존 폐사 제품보다 25% 정도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트레이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이형과 칩을 모두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이형과 칩 설비를 모두 갖출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콤팩트(Compact)하다는 장점도 있죠. Q. YK corporation의 올해 전략은 A. 이번 전시회 콘셉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올해 전략은 스크린프린터, 마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