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퀼른에서 개최되는 국제 식품기계 박람회(Anuga FoodTec)에서 노드 드라이브시스템즈(NORD DRIVESYSTEMS)는 분산형 드라이브 컨셉을 선보일 예정이다. IP66/IP69K 보호등급을 갖춘 이 변속 드라이브는 고압 스팀 분사기로 주기적인 세척을 필요로 하는 공정에 적합하다. 기어박스를 비롯한 평활표면(Smooth-Surface) 모터, 주파수 인버터 등 모든 컴포넌트는 내부에서 직접 생산된다. nsd tupH로 부식방지 처리가 된 알루미늄 하우징은 표면이 매끈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심지어 충격이나 스크래치가 가해져도 내부식성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코팅처리가 되지 않았지만, 표면 자체가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페인트 조각과 같은 가공처리재나 제품의 오염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nsd tupH 처리는 FDA Title 21 CFR 175.300에 따라 식품 애플리케이션에 승인된 것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은 소금기가 섞인 대기 중에서 1년 동안 실행이 가능한 nsd tupH 드라이브를 확인할 수 있으며, 데모용은 아니다. 페인트 칠이 된 드라이브와 비교해 이 장치는 부식이 되지 않는다. 뛰어난 탄성 덕분에 nsd tupH 드라이브는
뷰웍스는 고품질 영상을 위한 영상 취득 장치 및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로서 영상 관련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뷰웍스는 최첨단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및 정밀 광학 신호 처리장치, 광학기기 설계 분야를 선도하는 개발업체로서 디지털 디텍터와 산업용으로 특화된 최첨단 카메라를 설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한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해외 바이어, BST KOREA 노즐세척기에 큰 관심 보여 BST KOREA 정인환 대표는 “올해부터 공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Nepcon Japan 2015에 참가하게 됐다”며,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이어가 찾아와 폐사의 노즐세척기에 관심을 보였다”고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nterview | BST KOREA 정인환 대표 Q. Nepcon Japan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SMT 장비 본가가 일본이기 때문에 일본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시장으로 마켓 셰어를 넓히기 위해 참가하게 됐습니다. Q. 전시회에 출품한 주력 제품의 특징은 A.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노즐세척기 (제품명, KC700)입니다. 이 제품은 SMT 모듈 24개를 동시에 세척할 수 있으며, 이전A. 모델인 KC600과 비교했을 때 세척 수량은 두 배 가량 늘었습니다. 또한 세척시간을 절반으로 줄였으며, 자사 테스트 기준으로 30% 정도 세척력을 향상시켰습니다. Q. 세계시장을 지향한다고 했는데 진척도는 A. 현재 독일,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중 생산 공장이 많은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서의 매출이 높습니
[CCTV 관제 시스템 1] 영상기기 해킹 예방 기술은 무엇인가? [CCTV 관제 시스템 2] CCTV의 순기능과 역기능, 무엇이 우선일까? 시사점 긍정성과 부정성 이슈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설치가 확산되고 있는 CCTV 기반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을 두고 보안이 강화돼 안심된다는 긍정적인 면과, 사생활 침해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CCTV 기반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이 설치된 곳에는 범죄가 줄어든다는 경찰청의 발표가 있었다. 이처럼 관제시스템 설치는 많은 시민들의 보안수단이 될 수 있다. 사생활 침해 요소가 있으나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갈수록 사건사고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CCTV 시스템은 사건해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수많은 CCTV 기반 자동인식 관제시스템 때문에 사생활을 감시당하는 느낌이 든다는 주장이 있다. 아울러 관제시스템 설치비용 대비 효용가치가 모호하여 이를 확대 설치 한다 해도 사각지대는 분명 발생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효율적이지 못하다. CCTV 기반 자동인식 관제시스템이 사건·사고해결에
한국전력은 최근 빛가람 혁신도시 나주 본사에서 日新月異를 통한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본사 및 전국 판매사업소 간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전력사업 Leaders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하고 클린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공정하고 청렴한 윤리문화 구축’ 등 총 3개 항목에 대한 강력한 실천 결의를 다짐했으며, 빛가람 새 시대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자세로 단 한 건의 부조리나 비리가 없는 깨끗한 한전으로 거듭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서비스’, ‘안전’,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日新月異를 통한 적극적인 실천으로 조직 문화를 ‘Smart’, ‘Clean’, ‘Kind’하게 혁신할 수 있도록 역량을 총결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한전은 작년보다 11%(5천억원) 늘어난 배전 예산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투자비의 상반기 조기 집행을 통해, 관련 업계 경영난 해소 및 전력설비의 조기 확충과 사전 고장예방정비에
METROTOM 800은 사출성형 분야의 요건에 따라 맞춤 설계됐으며, 플라스틱, 복합 소재, 세라믹 부품 분야 중견 기업의 모든 요건을 충족한다. METROTOM 800은 시스템 유지비 최소화와 가용성 극대화를 위해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미소 초점 X레이 튜브 기술을 사용했다. 또한 300만 픽셀에 육박하는 분해능으로 탁월한 세부 시각화 수준을 보여준다. 칼자이스 ☎02-3140-2600 www.zeiss.co.kr/imt
실시간 에너지 흐름 분석한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16일(월) 본사 별관 2층에서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EDAC : Energy Data Analysis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는 건물, 공장 등에 설치된 에너지관리시스템(EMS : Energy Management System)의 에너지 및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 네트워크로 수집하여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었다. 개소식은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과 국토교통부 김진숙 건축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상훈 에너지수요관리정책 과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 구축 현황에 대한 시연과 운영 계획 설명 등을 통해 향후 국가적인 에너지 데이터의 중요성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지데이터분석센터는 BEMS가 설치된 건물 등 10개 건물의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으며 에너지 소비 원단위, 시스템 효율, 부하 및 운용 특성 분석 등을 통해 건물별 에너지 효율과 소비 행태를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0개소의 BEMS 데이터를 시작으로 향후 수집 범위를 FEMS, HEMS,
그래핀 스피커는 유연성이 뛰어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투명도가 뛰어나 디스플레이 전면에서 음을 재생하며, 유리창 및 거울 전면에 부착할 수 있다. 때문에 모바일 IT 트렌드에 적합한 소재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래핀의 가볍고 강한 성질과 신축성 및 내마모성 등으로 인해 뛰어난 음질을 지닌다. 최근 미국 UC버클리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그래핀으로 만든 진동판을 사용한 이어폰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래핀 이어폰은 두께 30nm, 넓이 7mm의 그래핀 시트를 사용해 진동판을 만들고, 이 그래핀 진동판을 두 개의 실리콘 전극 사이에 넣어 음파를 생성한다. 이러한 그래핀의 우수한 기계적 성질은 표 1과 정리할 수 있다. ▲ 표 1. 그래핀의 기계적 성질 그래핀을 적용한 스피커는 크게는 정전(Electrostatic) 방식과 열음향(Thermoa-coustic)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열음향 방식은 세부적으로 3가지 정도로 분류돼 개발이 진행 중이다. 각각의 스피커 특성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그림 1. 기존 PVDF 스피커 ▲ 그림 2. 그래핀 스피커 정전형 그래핀 스피커 정전 방식의 그래핀 스피커는
최근 사물인터넷의 확산으로 ICT 융합산업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 이는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산업 혁신을 활성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 임양수, 박유진, 김선명 연구원은 <2015년 IoT 중심의 융합산업 전망> 제하의 보고서를 통해 에너지, 보안, 헬스케어, 자동차·교통 등 4대 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퀀텀 점프'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과의 융합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내용을 정리 요약한다. 최근 사물인터넷이 확산 기로에 들어서면서 융합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 사물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은 소비자 접점이 산업 외부의 사업자들에게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웨어러블 기기는 누구나 의료, 보안, 자동차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 접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당 사업자가 제공하는 제품만 이용할 수 있었던 과거와 비교해 볼 때, 주요 사업자들이 가지고 있던 대표적 경쟁우위가 약해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물인터넷은 다양한 융합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그림 1). 이에 에너지, 보안, 헬스케어, 자동차·교통 등 4대 기존 융합 산업에 대해
환경부가 중·소형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구매 보조금 지급 등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환경부는 이번 조치로 구매 보조금과 세금 감경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 부담을 줄여 올해 친환경차 3만 4417대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친환경차 구매 지원 확대에 따라, 1월 1일부터 온실가스를 97g/㎞ 이하로 배출하는 중·소형 하이브리드차를 구입하면 보조금 100만 원이 지원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신규 등록 시 납부하는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등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경 혜택을 제공 중이다. 올해 중 온실가스 배출 조건을 만족하는 중·소형 하이브리드차가 추가로 출시되면 보조금 지급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동급 내연차량보다 2배 이상 비싼 전기차에 대해서는 차량 구매 보조금과 충전기 설치비용 등을 지원한다. 전기차 1대당 정부의 정액 보조금 1500만 원, 지자체 보조금 300만~700만 원과 최대 420만 원의 세금 감경, 개인 충전시설 설치비 600만 원 등의 지원이 이달 안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친환경차인 수소연료전지차(이하 수소차)도 올해 중으로 72대를 공공기관에 보급하는 지원사업이 진행 중이다. 수소차는 전기
SK텔레콤이 5G SDN(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오픈 소스 프로젝트인 ONOS(Open Network Operating System)에 참여해 국제 공동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10일(한국시각) 미국 산호세에서 열린 ONOS 첫 이사회 미팅에 ONOS 설립 멤버로 참여하고, AT&T, Huawei 등과 5G SDN 기술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향후 SK텔레콤은 이사회를 통해 SK텔레콤의 요구 사항을 ONOS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ONOS에 개발자를 파견해 5G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DN은 5G의 유력한 요소 기술로서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등 여러 영역에서 기반 기술로 응용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SDN은 향후 5년간 89.4%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SDN 기술이 등장한 이후 그간 네트워크 장비 업체 위주로 다양한 SDN Controller가 출시되었으나 사업자의 성능과 기능 요구치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SDN 기술을 발명한 세계적인 석학인 스탠포드와 버클리 교수
한국NFC(대표 황승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NFC간편결제가 금융감독원의 보안성심의를 통과했다. 보안성심의 제도는 금융회사 및 전자금융업자가 전자금융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전자금융 부정사용 예방, 금융정보 유출 방지 및 명의도용 방지 등의 적성성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보안성을 심의하는 제도다. NFC간편결제는 부정사용 및 해킹 등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보안성 심의를 획득하게 됐며 국내 핀테크 업체를 기준으로는 최초다. NFC간편결제는 스마트폰 자체를 카드 인식 단말기로 활용해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 하기만 하면 결제가 이루어져 편리할 뿐 아니라 뛰어난 보안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NFC간편결제는 별도의 개인정보 및 카드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즉시 이용할 수 있는 결제수단이라는 점에서 간편결제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대표적 PG사(지급결제 대행사)인 KG이니시스와의 제휴를 통해 KG이니시스의 기존 고객사 및 홈쇼핑,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등 대행가맹점들은 보다 손쉽게 NFC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KG이니시스는 거래금액과 매출액을 확대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성인남녀 36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83.8%(305명)의 응답자가 ‘많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평소 금융사이트·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전자상거래를 할 때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을 얼마나 느끼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많이 불안하다’가 178명(48.9%), ‘조금 불안하다’가 44.2%(161명)으로 대다수의 응답자들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험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무려 78.3%(285명)의 사람들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개인정보보호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관련 정책에 대한 정보나 대응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개인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보안 정책이나 뉴스 등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67.3%(245명)의 응답자들이 ‘별로 관심 없다’, 11.8%(43명)의 응답자들이 ‘전혀 관심 없다’라고 답했다. ‘필요한 정보에만 관심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5.4%(56명)였으며 ‘많은 관심을
ZT400 시리즈는 폭넓은 범위에 사용이 가능한 미디어와 미디어 배송 옵션으로 프린팅 준비성을 확대했다. 최종 사용자가 설치할 수 있는 미디어 핸들링 옵션을 통해 각 비즈니스 니즈에 맞는 프린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직렬, USB, 이더넷 및 블루투스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두 개의 개방형 미디어 슬롯을 갖췄다. 지브라의 대표적인 제품에는 모바일 컴퓨팅, 바코드 스캐너, RFID, OEM, 대화 형 키오스크, 위치 솔루션 등이 있다. 산업용 프린터 종류에는 사이 시리즈 산업용 프린터, 105SLPLUS 산업용 프린터, ZT400 시리즈 산업용 프린터, ZT200 시리즈 산업용 프린터 등이 있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 ☎02-6336-3456 www.zebra.com
큐비콘 싱글은 산업형 보급 3D 프린터로, 국내 최초로 자체 설계 및 분리형 노즐부를 장착했다. 또한, 대류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Convection 기능을 탑재했으며, Clean Filter 장착으로 나노 분진 및 냄새를 제거하는 데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다이얼 조그 및 터치 방식의 간편 조작이 가능하며, 다양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하이비젼시스템은 2002년 고성능 비전시스템의 글로벌 강자를 목표로 설립됐다. 주력제품으로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초소형 카메라모듈(CCM)의 자동검사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현재 LG와 삼성을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CCM 생산 업체에 지속적으로 납품하고 있다. 하이비젼시스템 ☎031-735-1573 www.hyvisi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