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발생 애플리케이션은 이미지 주파수를 좀 더 바깥쪽으로 밀어내고 출력 필터의 복잡성을 낮추기 위해높은 샘플 레이트를 필요로 한다. 여기서는 오늘날 신호 발생 애플리케이션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샘플 레이트와 성능을 제공하는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LTC2000에 대해 살펴본다. 고속 신호 발생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는 대역폭과 분해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오늘날 신호 발생 애플리케이션은 고속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를 이용, 단일 톤에서 수백MHz 대역폭의 복잡한 다채널 파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파형을 발생시킨다. 이들 애플리케이션은 아날로그 성능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정확한 파형들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빠른 DAC를 필요로 한다. 대부분의 신호 발생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위상 잡음(Phase Noise)이 동작 채널 수와 채널 간격을 제한하는 요소이다. 위상 잡음은 통상적으로 DAC 클록 입력을 구동하는 클록에 의해 정해진다. DAC에서 어떤 위상 잡음이 첨가되면 이것이 출력 스펙트럼에 나타나고, 발생시키는 신호를 제한할 수 있다. 어떤 범용 신호 발생 애플리케이션에 이용해도 적합한 DAC는 가능한 한 빨라야 하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1] 거동 도메인 솔루션 개발 목표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2] 거동 도메인 기능 분석과 할당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3] 거동 도메인 기능 분석과 할당 프로세스 주요 단계 기능 분석과 할당 기능은 요망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특성을 나타내는 업무, 행위, 또는 활동으로서 요구하는 시스템 거동(system behavior)을 말한다. 이러한 기능은 장비(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펌웨어, 설비, 요원 그리고 절차상의 자료 등으로 구성되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시스템 요소에 의해 달성되며 기능 분석/할당(functional analysis/allocation)의 범위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1) 기능 분석/할당은 기능 달성에 필요한 모든 하부 기능을 식별하기 위해 정의된 기능에 대하여 검사하는 것이다. 하부 기능은 그들 관계와 (내부 및 외부)인터페이스를 나타내기 위하여 기능아키텍처 내에서 배열된다. 상위레벨 성능 요구사항은 하위레벨 하부 기능으로 하향 세분화되며 할당된다. (2) 이 활동은 설계 대상 시스템 제품과 프로세스에 대한 기능아키텍처를 정의하고 통합하기 위해 수행된다. 기능 분석/할당은 요
이형부품 자동 삽입기와 같은 특화된 시장 전망 밝아 ▲ Interview | 지성시스템 박종원 대표 2005년에 설립된 SMT 인라인 공정 장비 공급업체 지성시스템의 박종원 대표는 “올해 마운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시장공략 및 마켓수성을 위한 단가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며, “만약 신규설비투자가 이루어진다면 코팅기, 이형부품삽입기 등 후공정자동화설비 및 특수공정에 특화된 장비일 것”이라고 밝혔다. Q. 월간 표면실장기술 독자들에게 지성시스템을 간단히 소개해 달라 안녕하세요. 2005년에 설립된 지성시스템은 반도체부문 표면실장기술의 인라인 공정에 필요한 스크린프린터, 리플로워, 칩마운터 및 3차원 검사기와 같은 중요 설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Q. 지성시스템의 주력 제품을 소개한다면 A. 폐사는 SAKI의 검사기와 삼성테크윈의 마운터를 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마운터는 중속기 위주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삼성의 SM시리즈는 삼성 고유특허의 Flying 인식방식과 Dual Gantry 메커니즘을 채용해 SM411, SM471, DECAN 등으로 전개되어 출시되고 있으며 실장속도도 칩부품 420
디지털 콘텐츠 전송의 선도기업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DDos 어택 인터셉터를 최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시큐리티서비스의 핵심 구성요소인 DDoS 어택 인터셉터는 공격 시 사전 알림, 트래픽 스크러빙, 트래픽 스파이크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비용으로부터 보호하고 고객 보호를 위한 다중 방어선을 제공한다. DDoS 어택 인터셉터는 이러한 고객 선호도에 맞추어,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CDN에 직접 통합된다. 라우터 수준에서 작동하는 경쟁제품과 달리, 라임라이트의 솔루션은 탐지를 CDN PoP(point of presence, 접속위치)로 직접 위치시키며 클라우드에서의 완화 기술로 유일한 위치인식 탐지를 제공한다. 라임라이트의 첨단 탐지 시스템은 악성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이 탐지 엔진은 단순한 서명 매칭 기술을 넘어, 특허 받은 행동기반 기술을 사용하여 볼륨 및 패턴 모두의 측정 기준을 비교하고 손상된 트래픽으로부터 좋은 트래픽을 더 지능적으로 차별화한다. 일단 공격이 탐지되면, 최적의 세계적 분산 스크러빙 센터가 결정되며, 다시 원점으로 전달되기 전에 그곳에서 필터링 되도록 지시된다. 이 서비
Altera는 FPGA에 이용하도록 자사의 Enpirion 전원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새로운 30암페어 PowerSoC DC-DC 스텝다운 컨버터(EM1130)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특히 Arria® 10 및 Stratix® 10 FPGA 코어, 트랜시버 전원 레일을 비롯해서 Altera의 10세대 FPGA에 이용하기 위한 통합 디지털 DC-DC 스텝다운 컨버터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이다. Altera가 2013년에 전원 IC 회사인 Enpirion을 인수한 후의 성과물이며, EM1130 디지털 전원 관리 디바이스는 Altera가 프로그래머블 로직 시장으로 이전에는 이용할 수 없었던 최적화된 전원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제품이다. Altera의 선임 부사장이자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Jeff Waters는 “이 혁신적인 제품은 우리 회사 하이엔드 제품에 이용하도록 통합적인 전원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Enpirion을 인수한 후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는 많은 진보를 이룰 수 있었으며, 앞으로는 우리 회사 고객들이 전원 솔루션과 앞선 FPGA 플랫폼을 긴밀하게 결합함으로써 비롯되는 이점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기와 사물 인터넷(IoT) 디바이스에 사용하기 적합한 ±5cm의 초고정밀 분해능, 초소형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압력 센서를 출시했다. DPS310은 기능이 향상된 내비게이션, 위치 추적, 동작 인식, 기상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저전력 디지털 대기 압력 센서이다. 넓은 온도 범위에 걸쳐 정확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DPS310은 쇼핑몰과 주차 건물에서 층수 탐색과 같은 실내 내비게이션 및 보조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것은 물론 실외 내비게이션에 적용해 내비게이션 정확도를 향상시키거나 GPS 신호가 수신되지 않을 때 추측항법(dead-reckoning)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고도 상승과 수직 속도 계산을 위해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어 모바일 및 웨어러블 헬스 및 스포츠 기기에서 활동 추적에 적합하며, 초정밀 압력 측정은 동작 인식과 급격한 기후 변화 감지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인피니언 DPS310 압력 센서는 대부분의 다른 디지털 압력 센서에 사용되는 압전 전기 방식이 아닌 정전식 감지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이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기업인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 이하 텔릿)은 LTE 전용 모듈 ‘LE910-V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E910-V2는 2G 및 3G에서 4G로의 전환 비용은 최소화하고 대역폭 및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2G부터 4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선 통신 환경을 지원하는 텔릿의 인기 제품군인 xE910에 새롭게 추가된 ‘LE910-V2’는 2G 및 3G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고 오직 4G LTE 환경만 지원하는 싱글 모드(Single-mode) LTE 모듈로, 4G 네트워크 보급률이 90% 이상인 지역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LTE 3GPP 릴리즈 9 규격을 기반으로 다운링크 150Mbps, 업링크 50M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이 모듈은 자사 ‘m2mAIR Mobile’ 부가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모바일 네트워크상에서의 운용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클라우드 레디 모듈로서 높은 레벨의 명령어들로 구성된 모듈 내 AT 명령어 집합을 통해 디바이스를 클라우드, 백엔드 시스템 및 서버에 쉽고 빠르게 연결한다. 디바이스와이즈 (devic
특별 좌담회(1) / 한국형 스마트공장 어떻게 구축해야 하나? 특별 좌담회(2) / 스마트공장 공통적인 문제를 그룹핑해서 플랫폼 만들어야 특별 좌담회(3) /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모델로 기술 검증 필요 테스트베드 모델로 기술 검증 ■ 김유활 : 한국형 스마트공장 구축이 성공적이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확보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공장 핵심기술들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게 현실입니다. 스마트공장 구축이 진행되면 해외 기술에 대한 종속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란 지적도 있는데요, 어떤 접근이 필요할까요? ● 조용주 : 세 가지 정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기술 수준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MES의 경우, 2014년 MES Product Survey CGI(73개 제품)에 의하면 국내 제품은 삼성 SDS, LG CNS, 미라콤, ACS의 4개 제품뿐이었습니다. 삼성 SDS와 LG CNS 제품마저도 반도체 라인에 특화된 솔루션이므로 중소·중견 제조산업을 위한 국내 솔루션 기술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또 하나는 공급산업 육성과 수요산업 육성이라는 2가지 전략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두
엑시스코리아가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인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의 일환으로 4년째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하고 있다. 엑시스코리아 직원들이 만든 53개의 털모자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선도기업인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는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Axis SafeKids Campaign)’의 일환으로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4년간 참여해 현재까지 총 170여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는 올해로 4년째 세이브더칠드런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털모자를 만들기 위한 실을 구매하고, 남은 금액으로 모자 해외 배송비를 후원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해 엑시스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만든 53개의 털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에티오피아, 우간다, 타지키스탄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엑시스 세이프키즈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는
[사출금형 성형 기술 실무 1] 컴퓨터 해석을 기반으로 하는 사출금형 설계 [사출금형 성형 기술 실무 2] 사출성형의 핵심, 유동해석 기술 유체 유동 오늘날 플라스틱 유동해석 기술은 플라스틱 성형 기술에 있어서는 필수품이 되었다. 유동해석은 용융된 수지가 금형에 충전되는 과정 중의 거동에 관한 것을 유한요소법으로 계산하고, 유체 유동의 거동 결과를 컴퓨터 화면을 통해 확인하고 진단 분석하여 처방하는 도구이다. 계산은 컴퓨터에서 하지만, 진단하고 분석하여 최적의 해법을 제시하는 것은 전문가의 몫이다. 앞으로의 내용들은 유동해석을 기반으로 과학적 해결 방법의 배경으로 사용되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전산모사를 통해 해법을 제시하는 지식을 제공하게 된다. 고체 상태에서 용융된 상태로 상태를 변화시켜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출성형 기술은 성형품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어떻게 성형되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똑같은 치수, 같은 재료로 된 두 개의 성형품일지라도 각기 다른 조건 하에서 성형된다면 서로 다른 응력 및 수축 크기로 서로 다른 성형품이 된다. 따라서 이것은 두 성형품의 품질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이 된다. 전산모사를 통해 제품 생산 전에 금형 캐비티
센서텍은 압전 세라믹을 이용한 각종의 센서 및 응용 기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십수년간의 초음파 센서 개발, 제조의 풍부한 경험을 지니고 있는 회사이다. 센서텍은 고도화된 압전 세라믹 기술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센서 개발을 실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분야로 자동차, 로봇, 스마트폰, 중장비 등에 초음파 센서를 적용해 인간 삶의 안정과 산업 현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
시인성과 편의성 향상으로 호평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www.autonics.co.kr)의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유닛 DS/DA 시리즈가 산업 현장에서 ‘표현의 자유’를 실현하며 관련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 유닛 DS/DA 시리즈는 직렬, 병렬, 온습도 모듈 입력, RS485 통신 출력 등 총 7종류의 기본 입력 유닛과 확장 유닛, 단위 표시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24digit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64가지 문자와 기호 표시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원터치 커넥터 연결 방식으로 납땜 없이 배선이 가능해 작업 공수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휘도 LED 채용과 함께 7/16 세그먼트와 적색/녹색의 혼용 사용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대폭 향상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첨단 스마트팩토리는 어떤 모습일까? 한마디로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IoT와 빅데이터를 제조업과 융합시켜 스스로 움직이는 공장을 구현하는 것이다. 공장 운영자들은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해 생산성 극대화, 에너지 및 운영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 운영환경 최적화로 인한 품질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15년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업이 ICT와 융합하며 어떤 모습으로 스마트공장이 구현될지 그 궁금증을 풀어준다. 앱만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공장 상태를 바로 볼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았다. 최근 제조업과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이 도입되면서 생산 공정의 모든 단계를 모바일로 확인하고 지시하는 시스템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IoT, 3D 프린팅, 빅데이터, CPS 등 제조업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은 더욱 활기를 띠어 산업자동화 성장에 추진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 도입 가능한 스마트공장 참조 모델과 플랫폼은 어떤 것이 있는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볼
KT와 미국 퀄컴이 IoT(사물인터넷) 기술 기반의 보안이 강화된 LTE 기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보안, 통합 관제, 단말 제어 등이 탑재된 LTE 기반의 IoT 보안 게이트웨이 장비 및 전체 솔루션 개발을, 퀄컴은 보안 게이트웨이에 최적화된 LTE 칩셋 관련 기술 지원을 맡는다. 또한, 창조경제 및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일환으로 WCDMA/LTE 게이트웨이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인 멕서스(MEXUS)도 함께 개발에 참여한다. IoT 게이트웨이는 통신망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LTE/WCDMA를 통해 송수신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IoT 보안 게이트웨이는 LTE/WCDMA 외에도 와이파이(Wi-Fi), 지그비(Zigbee), 블루투스(Bluetooth) 등 저전력 무선 근거리 통신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VPN(Virtual Private Network, 가상사설망),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보안솔루션) 등 필수적 보안 기능과 통합관제 및 단말제어 기능까지 탑재한 IoT 통합보안솔루션 상품이다. KT는 올해 상반기 내 IoT 보안 게이트웨이 개발을 완료한 후 Io
특별 좌담회(1) / 한국형 스마트공장 어떻게 구축해야 하나? 특별 좌담회(2) / 스마트공장 공통적인 문제를 그룹핑해서 플랫폼 만들어야 특별 좌담회(3) /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모델로 기술 검증 필요 공통적인 문제를 그룹핑해서 플랫폼 만들어야 ■ 김유활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는 지난해 7월, ‘중소제조기업 보급용 한국형 스마트공장 플랫폼 구축 및 시범 적용 과제’를 착수하셨죠? 최근까지의 스마트공장 플랫폼 구축 과제는 어느 정도 진척이 됐는지요? 그리고 보급 및 확산 등에 대한 계획도 아울러 부탁드립니다. ● 조용주 : 이 과제는 산업부에서 발주되어 추진 중이며, 최종 결과는 3월 중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있고, ETRI, 한국기계연구원, ACS, 엑센솔루션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상기업은 상문이라는 주조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운영되고 있는 공장을 스마트화 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상문에서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공장 기술을 적용하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용되는 제품으로는 IoT/M2M 기반 데이터 수집용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