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M-1CH’는 고속의 비전시스템에 최적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개발된 이더넷 비전트리거 모듈이다. 이 제품은 이더넷 통신을 이용하여 쉽게 셋업이 가능하며, FPGA를 활용한 라인스캔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엔코더용 5V 전원 출력을 제공한다. 출력 방식은 5V TTL, 오픈 콜렉터, 라인드라이브 등이다. 파익스 Tel : 070-8610-5033 www.paix.co.kr
‘OPC120P’는 반사성 표면에서도 판독이 가능한 편광 필터를 갖춘 코드 리더기다. 이 제품은 장치의 초점을 다시 맞추거나 변수를 조정할 필요 없이 반사성 표면이나 거리가 서로 다른 코드를 판독할 수 있다. 1D와 2D 코드를 검출할 뿐만 아니라 가변 텍스처 및 고정된 그래픽의 유무를 검증한다. 또한 긴 코드나 둥근 객체상의 코드들을 디코딩하기 위해 최고 6개의 연속 이미지를 결합시킨다. 페펄앤드푹스코리아 Tel : 02-3481-9494 www.pepperl-fuchs.co.kr
‘VirtualBench’는 오실로스코프, 함수 발생기, 디지털 멀티미터, 프로그램 가능한 DC 전원 및 디지털 I/O가 통합된 올인원 계측기이다. 사용자들은 PC나 iPad에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여 VirtualBench를 작동하게 된다. 이 제품은 소프트웨어를 통한 간단한 작동과 강화된 기능으로 더욱 효율적인 회로 디버깅과 검증이 가능하다. 또한 LabVIEW 시스템 설계 소프트웨어와도 완벽하게 연동된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Tel : 02-3451-3473 www.ni.com
TI가 80V, 10A 내장형 질화갈륨(GaN) FET(Field-Effect Transistor) 전력단 프로토타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전력단은 하프 브리지 방식으로 하나의 고주파수 드라이버와 2개의 GaN FET로 구성돼 있으며, 설계가 간편한 QFN(Quad Flat No-leads) 패키지로 제공된다. 새로운 LMG5200 GaN FET 전력단은 설계 공간이 제한적인 고주파 산업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에 한층 증가된 전력 밀도와 효율을 제공하는 차세대 GaN 전력 변환 솔루션 채택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TI의 고전압 전원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스티브 램부스(Steve Lambouses)는 “GaN 기반 전원 설계의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가 GaN FET 구동과 그와 관련된 불확실성, 그에 따른 패키징 및 설계 레이아웃으로 인한 기생 성분이었다”고 말하며, “TI는 설계가 용이한 첨단 패키징으로 최적화된 통합 모듈, 드라이버, 고주파수 컨트롤러의 완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변환 에코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전원 설계자가 GaN 기술의 잠재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우리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오는 4월 1일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5 자율주행자동차가 가져올 미래 경험과 대응’ 제하의 세미나에서 그 미래상을 그린다. SK경영경제연구소(UX-HCI Lab)와 연세대학교(글로벌융합기술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율주행자동차의 기술적 쟁점(자동차부품연구원 이재관 본부장) ▲자율주행자동차에서의 ICT 기술(LG전자 김준선 소장) ▲플랫폼으로서의 자율주행자동차(SKT 김병준 수석) ▲자율주행자동차의 사용 경험(연세대 조광수 교수) ▲자율주행자동차의 HMI(연세대 주다영 교수) ▲자율주행자동차에서의 인공지능(KAIST 김대식) ▲자율주행이 가져올 생태계 변화(국민대 허정윤 교수) ▲S/W 기반 스마트자동차와 스마트모빌리티(ETRI 손주찬 단장)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빅데이터의 적용(서울대 심규석 교수)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올해 들어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은 자율주행자동차에 혼신의 힘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미국의 포드사와 일본의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자동차 제조사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과 부품의 공동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자
사진. 한영넉스 한상민 대표이사 Q. 한영넉스의 기업 경쟁력은 A. 한영넉스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시장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다변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것이 한영넉스가 자동제어 계측 분야의 기술선도 기업으로서 관련 시장을 이끌어가고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는 경쟁력이라고 본다. Q.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현재 산업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복잡한 시스템의 자동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은 통신 시스템을 이용한(원격 감시 시스템) 중앙집중식 모니터링 등의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IT 기술이 다양한 자동제어 관리 시스템에 접목되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에 맞춰 한영넉스는 산업자동화 관련 제어기기 생산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정밀·내환경성 센서 및 고정도 프로세스 컨트롤러(온도, 유량, 압력) 등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다. Q.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어떤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나 A. 모듈 타입 온·습도 컨트롤러(TH510), 기록계(GR200), 슬림
사진.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 허동석 대표 Q.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의 경쟁력은 A.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월 50,000대 이상생산할 수 있는 생산공장이 대만에 설립되어 있다. 또한, 열처리에서 조립까지 모든 공정을 외주 없이 공장에서 직접 처리하는 원라인 시스템으로 고품질과 불량률 0%에 가까운 생산 안정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는 또 각각의 설비에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모델이 단가별, 용도별로 구축되어 있어 용도와 예산에 맞는 합리적인 제품의 선택이 가능하다. Q. 시장확대와 지속성장을 위한 전략은 A. 지난 수년간 급격하게 발전하는 IT 기술이 모바일, 가전제품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자동화 시장 역시 고정밀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는 이러한 자동화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여 2015년 고정밀 하이포이드 감속기와 고정밀 랙&피니언의 출시 대기 중에 있으며, 다양한 설비에 응용 가능한 최적의 상품을 투자, 개발하여 이미 구축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2월 초 대구지사를 오픈하여 상대적으로 미약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잡월드에서 전기안전 직업체험관 개관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학습을 통해 감전 등 전기재해 위험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북돋고, 생활 속 전기안전 요령을 보다 널리,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취지다. 개관식에는 이상권 사장과 잡월드 장대익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 하였으며, 테이프커팅과 전기안전 체험관 관람에 앞서, 양 기관 간의 업무협약(MOU) 행사도 함께 열렸다. ▲전기안전 캠페인과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잡월드 내 전기시설의 이상 발생 시 응급복구 지원 ▲어린이 청소년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활동 공조 확대 등이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 잡월드에 새로이 들어선 공사 어린이 직업체험관의 명칭은 ‘전기안전센터’다. 어린이들이 ‘전기안전 일일 기술자’가 되어 잡월드 내 주요 체험시설들을 방문, 안전 상태를 진단하고 위험설비를 즉각 복구해주는 과정을 익히도록 했다. 청소년 직업체험관은 좀 더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프로그램을 담았다. 가정용 분전반의 작동원리와 점검요령을 안내하고, 전력 과부하에 따른 누전차단기 동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상권 사장은 “잡월드와의
품질과 서비스에 필요한 표준과 인증정보가 궁금하면 ‘e-나라표준인증’ 포털에 방문하면 한 번의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23개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표준·기술기준·인증제도에 관한 통합 DB를 국내 최초로 구축하여 품목과 연계된 검색서비스를 3월 10일부터 'e-나라표준인증' 포털을 통해 제공한다. 포털 화면에서 키워드 입력만으로 제품별, 품목별 표준·인증 정보를 행정자치부 전자 정부지원 사업으로 2016년까지 3개년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나라표준인증’ 포털사이트는 다양한 수요자의 시각에서 맞춤형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하고자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하여 구축한다. 우선, 초보자도 쉽게 제품별, 품목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에게 익숙한 검색포털 화면으로 구성하여 키워드 검색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위해 검색어와 유사한 품목군에 대한 연관 검색어 추천 기능도 제공하며, 표준·인증지도 서비스를 통해 상호연관 표준·인증 정보를 한 번에 파악가능하다. 아울러, 사용자가 관심 있는
중소기업청은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를 적시에 해결해 주는 '2015년 이공계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즈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60여개 대학·연구기관, 비영리법인 등에서 활동하는 2,000여명의 이공계전문가를 중소·중견기업과 연계시켜 현장의 기술애로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의 75%(2~3천만원 한도)까지 지원한다. 특히, 현장경험이 많고 전문경력을 지닌 퇴직이공계전문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퇴직전문가 참여시 우대하는 등 기업 현장의 다양하고 상시적인 기술애로 해결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 이공계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즈사업 우수사례 : Hub Ass'y 미끌림 발생 Torque 측정장치 개발 및 제작 (특허출원) 올해부터는 대학의 연구년 교수가 기업에 직접 상주하며 기술애로를 해결하고 현장 기술지도·교육 및 연구활동에 참여하는 '전담과제'를 별도로 신설하여, 석·박사 등 고급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2004년 이후 1,341개 중소기업의 현장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했으며, 동 사업을
인류 사상 최초의 태양열 비행기가 새로운 하늘 길을 열었다. 솔라임펄스2는 다쏘시스템의 카티아(CATIA)와 에노비아(ENOVIA)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된 태양열 비행기다.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과 파트너십을 맺고 태양열 비행기 개발에 착수했던 솔라임펄스가 3월 9일 솔라임펄스2의 세계 일주 비행을 시작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솔라임펄스2는 하루 만에 인도에 도착했다. 이달 15일에 인도를 떠나 16일 미얀마를 거쳐 19일 중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 후 하와이에서 미국 피닉스, 뉴욕, 유럽을 차례대로 방문한 뒤 5월 16일경 출발지인 아부다비로 돌아간다. 태양열만으로 두 달이 넘는 세계 일주를 하는 셈이다. 솔라임펄스 사는 태양열만으로 세계 일주가 가능한 비행기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오랜 시간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해왔다. 엔진, 추진력, 조종석 등 동체 개발 전반적으로 신기술이 적용됐다. 그 결과 일반 비행기보다 145배 가볍지만 양 날개는 보잉 747보다도 긴 72m에 달하는 특별한 비행기가 탄생했다. 기술 실험을 위한 테스트 베드였던 솔라임펄스1을 거쳐, 지난해 4월 솔라임펄스2를 공개한 후 6월 시험 비
광학 인터페이스에서 원격 무선 헤드와 레이더형 시스템의 처리 모듈 간 통신 채널로 사용되는 10GbE은 지연도가 낮고 한결 같은 처리력을 보여주며 프로세싱 카드의 프로토콜 해석에 필요한 글루 로직도 필요 없다. 이러한 특징은 키스톤 Ⅱ 아키텍처 계통 프로세서의 우수한 신호 처리력과 함께 전체 비용 및 레이더 시스템의 복잡성을 줄여준다. 프로세서 기술이 발전하고 외부 세계와 통신하기 위한 고속 주변장치의 수가 몇 배나 증가하면서 프로세서는 매우 강력한 축소형 복합 시스템이 되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키스톤(KeyStone)TM Ⅱ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 라인은 복합적인 이기종 프로세서로서 최대 드라이스톤 19600DMIPS(초당 백만 드라이스톤), 198.4GFLOPS(초당 기가 부동소수점 연산), 352GMACS(초당 기가 곱셈 및 누산 연산)라는 어마어마한 처리력을 보인다. 그림 1. 통상적인 레이더 이 디바이스의 포트폴리오(66AK2H14, 66AK2E05, AM5K2E04 SoC)에는 집적식 DSP 코어와 ARM® Cortex®-A15 MPCoreTM가 있으며 다중 10GbE(기가비트 이더넷) 포트, 1GbE 포트, PC IE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1 -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흐름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2 - 5G 무선 기술이란? [5G 통신 기술] 5G 모바일 시대의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 3 - 5G 모바일 메신저 포트폴리오 5G 기술은 무선 네트워크 진화의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 모바일 시대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여기서는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를 비롯하여 킬러 서비스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아본다. 이를 위해 먼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진화에 대해 살펴보고, 5G 모바일의 특장점을 짚어본 후 MIM과 콘텐츠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최근 LTE 보급과 더불어 모바일 앱과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Mobile Instant Messenger, 이하 MIM),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 형태의 변화가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이제 모바일 퍼스트 시대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2010년 이래 연속 3년간 무선 브로드밴드 보급률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이용자가 전 세
외장하드 대표업체인 새로텍은 파스텔톤의 감성적 컬러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의 외장하드 ‘아이니 6(inee6) 시리즈’를 최근 출시했다. ‘아이니 6 시리즈’는 기본 외장하드인 ‘아이니 6 베이직 모델’과 사용자의 PC 환경을 그대로 사용토록 지원하는 ‘아이니 6 스마트 모델’ 2종이다. ‘아이니 6(inee6)’ 시리즈는 바닐라 민트, 퓨어 퍼플, 핫 핑크의 감성적인 파스텔 컬러감을 강조한 휴대용 외장하드로, IT기기 선택에도 디자인과 색감을 중시하는 여심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곡선과 직선이 조화를 이룬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에 산뜻한 색상과 매칭되는 가공처리로 한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살렸으며, 자료의 쓰기 및 읽기 시에 부드럽게 깜박이는 블루톤의 LED는 제품을 더욱 감각적이고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니 6’는 컬러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SATA3 6Gb/s 및 UASP를 지원하는 최신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USB3.0 외장하드(SATA2 3Gb/s 컨트롤러 칩 탑재) 대비 매우 빠른 속도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아이니 6 베이직’과 ‘스마트
다산뉴텍은 최적의 화상처리 솔루션 및 자동화 시스템을 제공하는 Machine Vision Solution 전문기업이다. 다축 모션을 동시 제어하는 모션제어, 생산 서열을 지사하는 프로그램인 서열 생산, 프로브 센서를 이용한 CAM SHAFT 측정 등을 비롯 엔저 조립 검사, 6속 개스킷 검사 등 다양한 머신 비전 솔루션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