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가 파워 서플라이 기술 사이트를 업데이트 했다. 이 기술 사이트에는 파워 서플라이 기술에 관한 최신 자료와 마우서에서 구매 가능한 파워 서플라이 시스템의 최신 제품들이 나와 있다. 기술 섹션에서는 파워 서플라이 기술 개요를 소개하면서 파워 서플라이를 ▲ 선형 레귤레이티드와 DIN 레일 파워 서플라이를 포함한 AC/DC ▲ 스위치 모드 파워 서플라이와 토폴로지 DC/DC ▲ 단상, 3상 변환을 포함한 AC/AC 트랜스포머 ▲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와 태양광 인버터를 포함한 DC/AC 등 네 개 주요 분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기사 섹션에서는 “AMP 컨소시엄이 미래 디지털 파워를 움직인다”, “파워 모듈과 디스크릿 레귤레이터 간 이점 비교” 등의 제목으로 새로운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또한 특별 제품 섹션에서는 주요 파워 서플라이 제품들에 대해 다루며 멀티레이어 바리스터, 파워 인덕터, 탄탈럼 커패시터 등과 같은 파워 서플라이 시스템의 부품 리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자료 섹션에서는 파워 서플라이를 설계 및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을 다룬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노트, 레퍼런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개 부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표준․기술기준․인증제도에 관한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e-나라표준인증’ 포털(http://표준인증.kr)에서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기 화면에서 키워드 입력만으로 제품별, 품목별 표준․인증 정보를 찾을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기업들은 그동안 제품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부처별로 운영되는 정부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정보를 찾거나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는 등 인증절차나 기준,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비용을 부담하며 불편을 겪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 사이트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정보 탐색과 인증 업무 처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업의 인증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됐으며, 범부처 인증 정보 통합 관리를 통한 중복 인증 발굴과 정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에서 표준․인증 정보를 볼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IDT에서는 태블릿이나 패블릿 같은 중전력대 전자기기를 선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무선 전원 칩셋을 출시했다. 이 칩은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의 자기 유도 충전 방식에서 중전력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이며, P9240 트랜스미터와 P9022A 리시버가 결합 동작하여 10W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P9240은 극히 소형화된 트랜스미터로서 최대 15W의 전력을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32비트 ARM® Cortex® M0 프로세서를 채택하고 다수의 기능들을 집적함으로써 외부 부품을 최소화하고 엔지니어링 작업과 보드 공간을 줄여준다. 그리고 P9022A는 10W 무선 충전 리시버로서 태블릿, 패블릿,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한 스마트폰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IDT의 아날로그 전원 기술 부사장인 Arman Naghavi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설계 팀들이 전자기기를 충전할 때 이리저리 얽혀 있는 선들을 없애고자 함에 따라 무선 전원 에코시스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IDT의 새로운 칩셋은 이러한 중전력대 전자기기에 있어서 유연한 방식과 소형화된 크기로 무선 충전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P9240은 넓은 입력 범위 트랜스
샌디스크는 혁신적인 올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플랫폼을 발표하면서 IT 업계에 새로운 범주를 추가했다. IDC에 의해 ‘빅데이터 플래시’라고 명명된 ‘인피니플래시(InfiniFlash)’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개발됐으며, 막대한 규모의 저장 용량과 함께 높은 성능 및 신뢰성으로 빅데이터 및 하이퍼스케일 작업 부하를 처리할 수 있다. 차세대 스토리지 플랫폼인 인피니플래시는 IF100, IF500, IF700의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이 제품들은 기존 하드 디스크 어레이에 비해 최대 5배의 집적도, 50배의 성능을 구현하면서도 소비 전력은 80% 수준으로 낮춰, 현재의 올플래시 어레이에 비해 보다 높은 용량을 제공한다. 샌디스크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인 수미트 사다나(Sumit Sadana)는 “샌디스크의 오랜 노력을 토대로, 드디어 올플래시로 구현된 스토리지 시스템을 출시하게 됐다. 이 제품은 시장에서 새로운 범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대용량 빅데이터 작업 부하 처리 분야의 플래시 도입 및 점유율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며, “압축 및 중복 제거 기술이 필요 없는 인피니플래시를 통해 기가바이트당 2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알테라 코포레이션은 어바이어(Avaya)의 새로운 스코피아(Scopia) 영상 회의 시스템에 단일 FPGA에서 풀 듀플렉스 인코딩 및 디코딩을 처리하고 고성능 영상 회의를 구현하는 알테라의 강력한 H.265 비디오 코덱 솔루션이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알테라의 H.265 코덱은 단일, 저전력 칩에 최신 1080p 60 분해능의 다채널 지원을 제공하며 4K 비디오 처리도 가능하다. 어바이어는 3월 11일 Team Engagement 영상 회의 포트폴리오에 알테라의 H.265 솔루션을 사용하는 어바이어 스코피아 XT7100 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알테라의 첨단 기술은 하이엔드 FPGA 하드웨어와 IP(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영상 회의의 실시간 스트리밍 인코딩에 요구되는 대용량도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H.265 코덱을 제공함으로써 비디오 지연을 극도로 낮추면서 뛰어난 영상 품질을 유지한다. 알테라는 실리콘에 구현된 높은 비트 효율의 H.265 알고리즘을 통해 어바이어 스코피아 XT7100에 새로운 차원의 디바이스 이용 효율과 비디오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이와 같이 최적화된 구현은 어바이어의 최신 회의실 기반 영상 시스템에 차별화된 첨단 솔루션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은 자사의 SenseMe™ 센서 알고리즘 라이브러리에 몇 가지 새로운 알고리즘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SenseMe 알고리즘을 퀵로직의 센서 허브 반도체 플랫폼 및 레퍼런스 디자인과 함께 사용하면, 설계자는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의 성능과 기능을 확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설계 위험은 낮추고 배터리 수명과 데이터 정확성은 향상시키면서 설계 기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퀵로직의 SenseMe 알고리즘 라이브러리는 사용자가 차량이나 자전거에 탑승했을 때 지연 시간이 짧은 컨텍스트를 정의하는 알고리즘을 비롯하여, 주문형 심박측정기(Heart Rate Monitoring, HRM)용 적합성/건강함 확인 성능, 첨단 만보계 기능, 수면 분석 기능 같은 다양한 새로운 알고리즘을 포함한다. 첨단 만보계는 느린 걸음, 보통 걸음, 빠른 걸음, 달리기에 대한 걸음 수를 알려주며, 수면 분석 알고리즘은 얕은 잠, 깊은 잠, 깨어난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퀵로직의 SenseMe 알고리즘은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설계 팀이 사용자의 활동 상태와 컨텍스트를 정의하기 위해 관성센서, 자기센서, 생체센서, 근접센서, 광센서를 포함
[Automation World 2015] 전 세계 주요 65개국 40,000여개 기업에서 이플랜 사용 이플랜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했다. 이플랜은 산업현장에서 고객이 필요한 것을 반영하며 고객의 엔지니어링 발전과 더불어 30년간 진화한 솔루션이다.자동차, 식음료, 전력, 플랜트, 반도체/LCD, 철강 등 전 세계 주요 65개국 40,000여개 기업에서 이플랜을 사용하고 있다. 이플랜은 유럽 시장의 전기설계 자동화 부분에서 65%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된 엔지니어링 방법론을 통하여 전기 설계, 유/공압용 제어 설계 솔루션, 인클로저 제작 및 생산 자동화 전용 솔루션, 그리고 P&ID 및 플랜트 설계 전용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LG CNS가 국내 최초로 CCTV 카메라에 3D 지능형 영상분석 엔진을 탑재한 ‘스마트비전센서’를 출시했다. LG CNS ‘스마트비전센서’는 기존 CCTV가 수행하던 영상 감시는 물론 움직이는 대상을 인지하고 행동 패턴을 측정함으로써, 정확한 알람 제공 및 데이터 통계 분석 기능까지 갖췄다. 마케팅 담당자나 점주의 경우, LG CNS의 ‘스마트비전센서’를 매장에 설치하면 방문 고객의 관심 정보를 파악해 매장 운영을 효율화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일반 매장 외에도 CCTV 설치가 필수적인 교통, 산업시설 등에 ‘스마트비전센서’를 적용하면 정량적인 데이터를 활용해 정책 수립 등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D와 파노라마 영상으로, 3차원 영상 분석 기존의 지능형 카메라는 렌즈가 하나여서 평면적인 영상을 분석했으나, 이 제품은 두 개의 렌즈를 탑재해 스테레오(3D) 입체 영상과 360도에 가까운 광각(파노라마) 영상을 수집하여 3차원 영상 분석을 구현했다. 또한 근접 거리와 깊이까지 측정해 기존 지능형 카메라보다 분석 대상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상황 판단도 가능하다. ‘스마트비전센서’는 사람의 시각구조를 이용한 지능형 영상정보처리
[Automation World 2015] 에이디씨씨스템, 공장자동화 솔루션 선보여 에이디씨씨스템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다양한 공장자동화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이디씨씨스템은 PAC(프로그램어블 오토메이션 컨트롤러), 데이터수집카드, 모션카드, 비젼카드, 산업용 피씨, 패널 피씨, 리모트 I/O, 분선제어 시스템, 산업용 통신모듈(인터넷, 이더넷 컨트롤러), 머신 오토메이션, 산업용 마더보드, 팬리스 임베디드 시스템 등 각종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에이디씨씨스템은 산업현장 계측제어, 자동화 관련 각종 하드웨어 공급, 시험 및 계측장비의 설계 및 제작 등 공장자동화 관련 원스톱 시스템과 응용 프로그램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다.
[Automation World 2015] APEX DYNAMICS KOREA INC., “정밀감속기 세계화 앞장설 것” APEX DYNAMICS KOREA INC.(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아이엔시)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서보모터용 정밀감속기를 선보였다. APEX DYNAMICS KOREA INC.는 현재 서보보터용 유성치차 정밀감속기 17개 모델과 파워기어 18개 모델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싱글 모터 파워 툴 터렛, 랙 앤 피니언 등의 제품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 아펙스다이나믹스코리아아이엔시 관계자는 “정밀감속기 세계화에 성공한 아펙스다이나믹스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빠른 납기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Automation World 2015] 도호코리아, 공구파손검출센서 신제품 공개 도호코리아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도호코리아는 공압구동식 공구파손검출센서(DFM3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공구파손검출센서는 자동기, 전용기 등의 공작기계에 취부, 드릴, 탭, 리이머 등에 직접 접촉시켜 공구 파손을 검출하는 센서다. 도호코리아 관계자는 “우리의 신제품은 기존 및 타사 제품과 달리 절분․절삭유가 있는 악환경 하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수명이 길며 특수접촉자를 사용함으로써 치핑도 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호코리아는 LCD, PDP, TFT 제조장비, 자동화기기, 공작기계 등 각종 산업용 첨단 장비 분야의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다.
[Automation World 2015] 공신테크노소닉, “전자장비 종합상사로 거듭날 것” 공신테크노소닉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했다. 전자장비 종합상사를 지향하는 공신테크노소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FA CCD/CMOS Camera, Lens, Frame Grabber 등을 선보였다. 공신테크노소닉 관계자는 “SONY, CIS, IDULE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메이커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들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Automation World 2015] 한영넉스, 신제품 GR200, GR2000 선보여 한영넉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한다. 한영넉스는 제어기기 전문기업으로서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패널미터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한영넉스는 1972년 설립된 온도조절계 국내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있는 현지 공장해 진출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영넉스 관계자는 신제품으로 그래픽기록계 GR200, GR2000이 있으며 디지털 온도컨트롤러 AXseries, HX series, 슬림형 무접점릴레이 HSR series를 소개한다.
[Automation World 2015] 바이드뮬러코리아, 산업용 솔루션 선보여 바이드뮬러코리아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바이드뮬러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릴레이, 서지보호기, 산업용 이더넷, 컨버터, 사각커넥터, PCB 단자대 및 커넥터, 정션박스, 전문공구, 마킹 등 광범위한 산업용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편 바이드뮬러는 전력, 신호 및 데이터 관련 전문 기업으로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제품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Automation World 2015] 이레텍, 모션컨트롤 제어장치 선보여 이레텍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 'Automation World 2015'에 참가해 모션컨트롤 제어장치를 선보였다. 이레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제품인 풀 클로즈 루프 시리즈(Full Closed Loop System)로 대변되는 서보의 기능을 겸비한 스텝 모터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 제품은 스텝모터의 단점인 탈조 현상을 없애고 실시간으로 오류 위치를 보정함은 물론이고 감속기 없이도 고-토크, 고-정밀, 고-RPM을 구현했다. 또한 정지시 흔들림 현상으로 인해 광학장비 및 인쇄기에 적용이 불가능했던 서보 모터의 한계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