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1] 인지기반 무선네트워크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2] 위치기반 D2D 시스템 스마트폰을 비롯한 각종 통신기기가 급증하면서 무선 주파수 자원 고갈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로 유휴주파수를 활용하는 인지 기반 융합 무선기술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ICT 융복합 기술개발이 활성화되면서 무선 주파수 자원의 고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방송·통신 융합시스템으로 인한 데이터 트래픽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주파수 고갈과 비효율적인 주파수 사용 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 주파수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지(intelligence) 기반 융합 무선기술[1]이 주목받고 있다. 인지 기반 융합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자신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D2D(Device to Device) 그룹을 형성하여 보다 증가된 시스템 용량과 간섭(interference) 신호의 발생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D2D 시스템은 디바이스 간 거리가 전체 시
[금융ICT융합 시대1] 스마트폰 등장 이전 금융서비스 ICT 활용 [금융ICT융합 시대2] 스마트폰 등장 이후의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 [금융ICT융합 시대3] 국내 핀테크 사업 현황과 시사점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아마존과 구글, 애플, 중국의 알리바바, 한국의 삼성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핀테크 산업, 특히 그 중에서도 모바일 결제시장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전통적인 금융산업은 오프라인 서비스로 존재하면서도 지난 십수년 간 ICT 기술을 적용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다. 처음엔 서비스에 제품을 통합하는 비즈니스모델로 현금자동지급기(ATM)가 등장하였다. 1979년 11월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ATM을 도입한 이후 80년대 초반까지 ATM은 급속도로 확장됐으며 돈을 찾기 위해 느린 은행 창구에서 긴 줄을 설 필요가 없게 되었다. 초기엔 전산상 과부하로 ATM 이용시간도 제한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전산 용량이 증설되고 고객의 니즈가 ATM에 쏠리는 것을 확인한 은행들이 창구업무량을 경감시키기 위해 ATM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유선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온라인뱅킹이, 모바일 시
국가기술표준원은 빗물받이 강관(KSD 3590)과 비닐하우스 강관(KSD 3760)에 고내식 강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KS를 개정한 이후 판매가 증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러한 시장 검증을 토대로 주거용 건축물에 사용되는 강제 갑판과 받침재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KS를 개정하였으며, 고내식 강판이 건축자재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금년 내에 창세트, 철강재 지붕판 등 관련 KS를 정비할 계획이다. 기존의 건물의 천정, 벽, 바닥재로 사용되던 아연도금 강판보다 5~10배의 내식성을 가진 고내식 삼원계 합금도금 강판(이하 고내식 강판, KSD 3030)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강제갑판(KSD 3602)과 받침재(KSD 3609) KS를 개정했다. 고내식 강판의 원리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및 아연으로 구성된 삼원계 합금 도금층에서 부식 생성물이 피막으로 형성되어 철강이 직접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막는다. 고내식 강판의 용도로는 빗물받이 강관과 비닐하우스 강관에 적용 되고 있으며, 주거용 건축물의 강제갑판 및 받침재에도 적용된다. 철강재의 부식이 건축물 노화의 주요 원인이므로 고내식 강판을 건축재로 사용하게 되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수명을 늘릴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DDos 어택 인터셉터(DdoS Attack Interceptor)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 오케스트레이트 시큐리티 서비스의 핵심 구성요소인 DDoS 어택 인터셉터는 공격 시 사전 알림, 트래픽 스크러빙, 트래픽 스파이크로 인한 계획되지 않은 비용으로부터의 보호 등 고객 보호를 위한 다중 방어선을 제공한다. 사이버보안 위협의 복잡성, 속도, 규모는 증가 추세이다. 테크밸리데이트와 함께 실시한 최근의 글로벌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은 디지털 콘텐트 전송 시 DDoS 사이버공격의 영향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또한 조사된 대다수 고객들은 자신의 CDN 사업자가 DDoS공격의 탐지와 완화에 가장 적합하다고 믿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DDoS 어택 인터셉터는 이러한 고객 선호도에 맞추어 라임라이트의 글로벌 CDN에 직접 통합된다. 라우터 수준에서 작동하는 경쟁제품과 달리 라임라이트의 솔루션은 탐지를 CDN PoP(point of presence, 접속위치)로 직접 위치시키며 클라우드에서의 완화 기술로 유일한 위치인식 탐지를 제공한다. 또 라임라이트의 첨단 탐지 시스템은 악성 트래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유형자산뿐 아니라, 무형자산 등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은 전체 창업기업의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이런 기술적 조건을 갖춘 창업기업의 62% 정도가 서울시와 경기도에 집중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방에서 기술창업기업의 유치 및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실정이다. 산업연구원 김도훈 원장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7년~2012년) 설립된 9만3000여개 창업기업을 분석한 결과, 전체 창업기업의 자본금 대비 경상연구개발비인 연구개발 집약도는 평균 2.19%였고, 자본금 대비 무형자산액 비중은 평균 3.25%로 나타났다. 전체 창업기업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기타 창업기업은 생산요소로서의 노동력과 건물과 장비로 표현되는 약간의 유형자산만을 갖고 기술에 대한 사전 준비 없이 창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창업은 많지만 기술력을 갖춘 창업다운 창업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Gassler(1998)가 제시한 기술창업기업의 ‘도시 인큐베이터가설’(urban incubator hypothesis)을 검정했다. 이 가설은 대도시에 혁신을 창출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이 집적되어 있어 신규
글로벌 네트워크기업 시스코에서 계산한 사물인터넷(IoT)의 잠재가치는 14조 달러. 그중 스마트공장 관련 부분이 27%인 3조8000억 달러를 차지한다. 스마트공장은 초연결, 융합을 통해 구현되는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바로 IoT이다. IoT 시대의 스마트공장은 어떤 형태로 구현되는지 로크웰 오토메이션 최선남 사장이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사장 미래사회는 사물인터넷에 의해 급변할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사물인터넷은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우리 삶을 제어하고 좌지우지하게 될지 모른다. 그런데 급격한 사회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을 때는 변화 전후를 가르는 변곡점이라는 게 있다. 자동차경주에서 순위가 바뀌는 시점이 바로 곡선주로에서 벗어나는 전향점(turn-off point)에서다. 지금 우리는 벌써 변화를 경험하고 그 변곡점을 지난 시점에 있다. 경쟁 우위에 설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방향을 잘 못 잡거나 준비가 잘 안 돼 있으면 결국 도태하게 된다. 스마트공장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한 제조기업을 만드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기업 생존의 문제이다. 지금은 창조시대이다. 창조시대의 핵심
우리나라 금형산업이 생산 10조원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2014년 금형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32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대기업의 생산기지 해외이전과 내수경기 침체, 엔저 현상과 한중FTA 등으로 금형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보다 전략적인 발전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태이다. 금형 생산 10조원 시대 업체 1,448개사, 종사자만 4만 여명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2013년 종업원 10인 이상 기업 기준으로 생산 규모가 총 7조7,283억원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플라스틱금형 3조4,299억원, 프레스금형 2조7,424억원, 다이캐스팅금형 1,391억원, 기타 금형 8,55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플라스틱 금형은 전년대비 12.0% 증가하며, 전체 생산의 44.4%로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이와 함께 10인 이상 국내 금형업체 수는 1,448개사, 종업원은 38,390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종업원 10인 미만의 금형업체를 모두 포함할 경우 전국 금형업체는 총 3,600개사로 추정되고 있으며, 종업원은 5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금형조합의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생산제조대연합’ 개최 지난 2011년 공작기계학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는 학술대회, 심포지엄, 워크숍 등을 개최하며 우리나라 생산제조기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최근 학회는 미래형 제조업과 창조경제를 이끌 핵심요소가 ‘생산제조시스템’이라고 판단, 관련 산학연관이 하나가 되어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는 토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미래 제조업의 뼈대, 생산제조시스템 완제품 혹은 중간제품이 생산되기까지는 원부자재와 노동력, 그리고 공작기계와 같은 장비와 자본 등을 투입해 설계, 가공, 검사, 조립공정 등을 거쳐야 한다. 생산제조시스템은 이러한 과정에서 일어나는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생산설비 운용과 기술 노하우를 말한다. 제품 생산과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생산제조시스템은 1980년대의 유연 생산시스템과 1990년대의 컴퓨터 통합 생산시스템을 거쳐 최근에는 지능 생산시스템으로 발전해 오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오면서는 생산 환경이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로 변화되면서 생산제조시스템은 생산성 향상, 코스트 절감, 품질 향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에 기업들
▲ 금형 및 관련산업 D/B 웹사이트 < www.koreamolddb.com>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금형산업경쟁력강화분과위원회에서는 금형업계가 신속한 납기경쟁력 확보,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 보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가공, 공구, 부품 등 다양한 협력업체에 대한 정보 확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중점 과제로 금형 및 관련산업 D/B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웹사이트 <www.koreamolddb.com>을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금형조합원사는 물론이고 부품가공, 부품·소재·공구·S/W·장비, 금형전문가, 교육기관 등 금형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총망라하여 금형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하여 금형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금형조합은 보다 많은 금형 관련기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 발굴, 등록시켜 나갈 계획이다. D/B 정보서비스에 기업 정보를 등록하고자 하는 기업은 금형 및 관련산업 D/B 정보서비스 웹사이트를 참조하여 등록신청서를 금형조합으로 송부하면 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 정기총회에서 금형조합 박순황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조합원사 모범근로자 21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지난 2월 25일,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조합원 대표를 비롯하여 모범근로자, 금형장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박순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조합은 금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발전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원사의 다양한 현안과 애로사항 해결은 물론 신규 인력 양성, 자동화·첨단화 지원 사업, 신흥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 지원 등 3대 핵심 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금형조합 2014년도 사업보고와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에 관한 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에 관한 건 등 5개 안건을 조합원의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금형인력의 수급난을 적극 해결하고 우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금형기술공동훈련센터 설립 추진계획 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한편, 이날 금형조합은 조합원사로부터 추천받은 모범근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SW중심사회 확산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SW기반 안전거래환경조성 사업’을 밝혔다. SW기반 안전거래환경조성 사업은 금융거래환경의 안전성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공공부문에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 등을 실증 시범 적용하는 사업으로서 2015년도 1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ATM 기기 및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 전자금융거래의 이용비중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금융권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도 다발적·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등 이용자 피해도 증가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금융기관이 개발하기 어려운 가상화 네트워크 기술 등을 공공부문에 실증 및 검증하는 사업으로 네트워크 보안기술의 국산화 및 시장 창출을 통한 관련 중소SW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정보화진흥원은 SW기반 안전한 거래환경 인프라의 확산이 가능한 서비스사업자, 솔루션개발사, 보안업체, SW개발사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는 수행사를 선정하여 올해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안전SW에 대한 취약점 분석 및 개선 등 안전성을 강화
“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에너지로 인류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가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전 임직원의 의지를 담아 미션 및 비전 등 新 가치체계를 수립하여 선포하고, 글로벌 핵연료 선도기업으로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전원자력연료는 19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강당에서 열린 비전 2030 선포식에서 ‘Global Leading Nuclear Energy Partner’를 비전으로 선포하는 한편 ▲안전한 에너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적인 에너지 ▲깨끗한 에너지를 4대 핵심가치로 발표하였다. 이날 선포한 비전 2030 신 가치체계의 특징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혁신에 기반하고 있다. 세계 최고수준의 핵연료 원천기술 개발과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융합시켜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재희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고 나날이 진보하는 고단함을 선택해야만 새로운 30년,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다”
인천 서구 소재 발전4사(남부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포스코에너지)가 발전소 주변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행사를 시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지난 3월18일부터 4일간 지역 청소년 36명을 대상으로 발전4사가 대만서 ‘글로벌 문화 멘토링’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문화 멘토링은 인천소재 발전소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를 배양하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중학생 36명은 대만 수도인 타이페이에 도착하여 세계 4대 박물관 중 하나인 '국립고궁박물관'과 인근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지역학생들과의 교류회를 가졌다. 인천 소재 발전4사의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발전4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활성화할 뿐 아니라, 인근 기관들과 협업을 통한 전략적이고 지속가능한 CSR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ULP(Ultra Low Power) RF 전문 기업인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이전의 블루투스 저에너지) 무선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의 nRF51822 SoC(Systems-on-Chip)를 채택한 써드파티의 블루투스 스마트 조명 제어 플랫폼이 경쟁사의 블루투스 스마트 솔루션에 비해 5배 빠른 메시 네트워킹 성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유럽의 선도적인 조명 전문 기업인 카삼비 테크놀로지스(Casambi Technologies)가 개발한 것으로, 노르딕의 블루투스 스마트 및 2.4GHz 전용 듀얼 무선 프로토콜 아키텍처를 갖춘 nRF51822 SoC를 활용하여 구현되었다. 이 블루투스 스마트 조명 제어 플랫폼은 표준 조명 기구나 LED 스마트 전구 및 드라이버 안에 직접 통합 가능하고, 어떤 새로운 배선이나 스위치, 디바이스 또는 네트워크 및 조명장치 등도 필요하지 않으며, 별도의 설정없이 카삼비-지원 LED 전구에 연결하거나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Bluetooth Smart Ready)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페어링하면 된다. 그런 다음 직관적이고 시각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갖춘 앱을 이용해 조명을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쿼드 채널, 2.4GSPS, 16비트 D/A 컨버터 AD915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300MHz 대역에서 Complex IF(intermediate frequency, 중간 주파수) 트랜스미터에 최고 수준의 동적 범위를 제공한다. 고집적 AD9154 쿼드, 16비트, D/A 컨버터는 온칩 PLL(phase-locked loop, 위상동기루프)과 8레인 JESD204B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설계자는 하나의 장치를 사용하여 무선 매크로 기지국, P2P 마이크로 무선, 군 무선, 무선 테스트 장비를 위해 설계된 다중 주파수 GSM과 LTE 트랜스미터의 요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컨버터에는 Complex 디지털 변조, 입력 신호 전력 감지, 이득, 위상, 오프셋 보상 등 Complex IF 전송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사양들이 포함돼 있다. AD9154 쿼드, 2.4GSPS, 16비트 D/A 컨버터는 한 쌍의 I/Q 디지털 입력 신호를 상향 변환(up-convert)해 한 쌍의 온칩 D/A 컨버터 코어에서 Complex IF 신호를 생성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제품을 사용하면 몇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