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CT융합 시대1] 스마트폰 등장 이전 금융서비스 ICT 활용 [금융ICT융합 시대2] 스마트폰 등장 이후의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 [금융ICT융합 시대3] 국내 핀테크 사업 현황과 시사점 스마트폰 등장 이후 시작된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대면, 비대면, O2O 등)이 주는 시사점 1. 2011년부터 등장한 NFC 기반 대면결제 및 비대면결제 병행: 구글 vs 애플 vs 삼성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13.56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규격으로 10cm 이내 거리에서 낮은 전력으로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NFC는 주로 이동단말기에서 사용되는데 카드 에뮬레이션, 리더모드, P2P 모드 등 3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러한 동작 모드에 기반해 모바일 결제, 스마트 포스터, 개인 간 데이터 전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응용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NFC 방식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2011년에 등장한 구글월렛(Google Wallet)은 NFC가 탑재된 스마트폰에 이용자의 금융 거래 정보를 저장해두고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물건을 구매할 때, 현금이나 플라스틱 신용카드 대신 NFC 수신 단말
▲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 최근 공장의 자동화와 관련해 'Smart Factory'가 화두다. 이에 삼성테크윈 박재우 상무는 “Nepcon Korea 2015에서 T-PnP Zone을 설치해 모니터링 기반 생산공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공개할 것”이라며, “최근 ‘Smart Factory’가 화두인 만큼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Q. Nepcon Korea 2015 전시 콘셉트가 있다면 A. ‘Excellence Enabler’ 즉, 완벽함을 가능케 하는 삼성테크윈을 의미합니다. SMT 장비에서 완벽함이란 속도, 정도, 유연성 외에도 생산 단계 전반적인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당사의 고속 EXCEN 시리즈 개발 콘셉트인 무인화, 무정지, 무결점의 ‘3無’와도 일맥상통합니다. Q. 이번 전시에 출품한 제품은 A. 이번 전시회에는 당사 제품 중 최고속도와 정도를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 생산공정 관리를 개선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접목된 초고속 모듈러 마운터(모델명, EXCEN Line)와 작년
에너지 신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사흘간 대구 EXCO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태양광 분야와 함께 풍력,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 등 수소 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참가한다. 또 그동안 산업 중심이던 신재생에너지가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현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제12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International Green Energy Expo & Conference 2015)가 4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총 26개국, 300개사가 참여하며 비즈니스 컨퍼런스에는 약 2천명, 전시회 등 전체 약 2만5천명이 전시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3번째 규모로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행사로 성장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4개 주요 협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시회다. 특히 올해 전시회에는 태양광 분야와 함께 풍력 수소연료전지차와 전기차 등 수소
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6일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에 있는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와 ‘산업위탁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의 이상권 사장과 청운대 이상렬 총장은 이날, 양 기관 간 협약 행사를 함께 갖고 ▲산업체 위탁교육 지원 및 공동사업 추진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자원 교류 등에 있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상권 사장은 “이번 협약이 정부의 사회형평적 인력 운용 정책에 부응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내 인재양성 차원에서도 고졸 직원들의 ‘선취업 후진학’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IoT는 센서와 통신기능을 내장하여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말하는데 이 기술은 산업전반에 걸쳐 두루 사용될 수 있다. Automation World 2015 자동인식 기술 세미나에서 삼미정보기술 김현정 팀장이 발표한 내용을 요약했다. 사진 1. 아기용 스마트 양말은 아기의 심박동, 산소포화도, 잠자는 자세, 수면시간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 2. 바르셀로나 Born지구 도로에 센서를 부착,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해 주차 관리를 할 수 있다 IT 시장의 패러다임은 1980~90년대 PC 통신을 시작으로 2000년대는 인터넷, 2010년대는 스마트폰이나 타블렛과 같은 모바일단말기가 주도해왔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2020년대에는 IoT(Internet of Things)가 IT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Glodman Sach, Gartner 에서는 2020년 500억개의 사물이 IoT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 예측하였고 이는 2009년 9억개인 것에 비해 약 56배 가량의 증가한 수치다. 이와 비례해 IoT 서비스 시장 규모도 2015년 695억달러에서 2020년 2630억달러로 4배 가까이 커질 전망이다. IT 업계에서 정의하는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1] 인지기반 무선네트워크 [인지 기반 D2D 융합시스템 기술2] 위치기반 D2D 시스템 위치정보 기반 D2D 시스템 D2D 그룹은 무선 네트워크(이동통신 기지국)의 커버리지 내 디바이스 간에 무선링크를 통해 정보를 전송함으로써 형성된다. D2D 그룹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단말기 스스로 상대를 탐지하는 방법과 네트워크의 사용자 단말기의 이동정보를 기반으로 그룹을 구성할 수도 있다. D2D 그룹의 생성구조를 그림 2에 나타낸다. 그림 2. D2D 그룹의 생성구조 D2D 그룹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동작절차는 다음과 같다. •D2D 그룹 운영자(관리자)는 각 사용자 단말기들 간의 상대적인 위치를 확인하고 상호간의 위치정보를 파악한다. •D2D 그룹에 속하는 단말기가 동일한 기지국의 섹터 내 또는 상호간 거리(d)가 10m 이내의 유효한 거리로 접근하였다고 판단될 때 D2D 활성화 메시지를 전송한다. •D2D 활성화 메시지를 수신한 단말기는 동일한 그룹에 속한 단말기를 탐색하고 D2D 활성화 상태로 변경한다. •전송하고자 하는 정보가 있을 경우 D2
에릭슨은 현재의 LTE-A뿐만 아니라 미래의 5G, 그리고 IoT 시대에 요구되는 고성능의 백홀과 정확한 동기화 기능을 갖춘 에릭슨 라우터 6000 시리즈를 출시한다. 에릭슨 라우터 6000 시리즈는 엔드 투 엔드에 걸쳐 네트워크 보안성 및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서비스 제공업체향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기능을 기반으로 무선 기술을 통합했다. 또한 에릭슨 네트워크 매니저를 활용해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 인지 트래픽 엔지니어링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라우터 시리즈는 에릭스의 차세대 포트폴리오의 핵심 제품으로서 단일 네트워크 운영 체제(IPOS)로 운영되며 엣지단에서 모바일 코어와 데이터 센터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플랫폼이다. 최신 에릭슨 가상화 라우터가 기존 네트워크에 추가되어 구축되면 클라우드 기반의 분산된 애플리케이션의 유연한 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송 솔루션과 컴퓨팅 자원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유영민 기자 (atided@hellot.net)
SK텔레콤은 블루투스 비콘(이하 비콘)과 구글 글래스를 결합한 신개념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를 이번 MWC2015에서 새롭게 선보였다. SK텔레콤은 근로자가 특정 작업장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구글 글래스에 해당 공정에 필요한 조립 매뉴얼을 띄워주는 ‘글래스+비콘’ 서비스를 스마트글래스 플랫폼 개발사인 APX Labs와 함께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가이면서 수작업이 필요한 제품의 조립라인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100만여 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비행기는 조립 과정도 복잡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많아 수작업 비중이 높다. 따라서 불량률도 타 산업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글래스+비콘’ 서비스를 도입할 경우 제조사는 ①매뉴얼 활용도를 높여 불량률을 낮추고 ②작업에 필요한 매뉴얼을 찾는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③구글 글래스로 매뉴얼을 보는 동시에 양 손으로 조립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근로자가 해당 작업장에서 벗어나는 즉시 구글 글래스에서 매뉴얼이 자동으로 사라져 매뉴얼 유출과 같은 보안 사고 우려도 현격히 낮출 수 있다.
2020년까지 3만3000개의 제조기업 중 1만 개의 공장을 스마트화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스마트공장의 핵심은 서비스 기술이기 때문에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둔 공장은 결국 시대의 흐름에 밀려날 수밖에 없다. 한국형 스마트공장 발전 전략과 관련해 (주)첨단의 차남주 대표가 스마트공장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주)첨단 차남주 대표 과거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포춘 500대 기업 가운데 40%가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모두가 IoT와 빅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면서도 대량생산 및 프로세스 지향 등 기존의 틀을 바꾸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형 스마트공장 발전 전략’에 대해 조금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려 한다. IoT·빅데이터가 제조와 만나면? 제조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은 생산성 향상이나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확보해야 성장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과거 휴대폰업계 부동의 1위를 수성하던 모토로라가 왜 애플에 밀렸을까? 생산성이나 기술력이 부족해서 밀린 것은 결코 아니다. 그 이유는 바
스마트폰과 태플릿 부문 수익이 줄어들면서 센서 업체들이 웨어러블 기기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더욱이 구글이나 애플, 삼성, 인텔 등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거대기업들이 웨어러블 기기용 센서 시장에 진출하면서 시장 전망에 새로운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Wearable Electronics Enabled by Sensors(https://www.frost.com/ma96)’에 따르면, 2014년 웨어러블 센서 시장 수익은 1억 800만 달러였으며 2020년에는 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산카라 나라야난(Sankara Narayanan) 선임 연구원은 “평균 수명 증가로 건강과 피트니스 모니터링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지면서 웨어러블 기기 사용이 늘었다”며 “임상의료나 의학, 피트니스 & 웰니스 분야 외에도 다양한 고객들과 산업들이 사용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 워치, 스마트 섬유, 손목 밴드, 안경 등 웨어러블 신제품들이 연속으로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양한 생리학적 자료와 정량화
▲ 대림대학교 남중수 총장(왼쪽)과 대림화학 신홍현 대표이사가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대림화학이 대림대학교와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3D프린팅 메이커 양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림대학교 남중수 총장과 대림화학 신홍현 대표이사가 참석한 산학협력 체결식을 통해, 대림화학은 3D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D프린팅 기술을 지원하고 각종 3D프린팅 소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림화학은 대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지원 및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3D프린팅 소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보다 손쉽게 3D프린팅을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3D프린팅 소재의 경우, 단순 소재 지원을 넘어 상호 협력을 통한 소재 개발 및 연구 등의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교육받은 3D프린팅 인재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3D프린팅 산업 발전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우수인력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대림화학 신홍현 대표는 “최근 한국직업사전에 입체(3D)프린터
▲ 전년도 대학(원)생 공작기계 창의 경진대회 우수작 발표회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그간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도 회원사(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위한 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작기계협회는 기술·시장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제7회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명칭 및 사업내용을 개선하여 개최해 회원사의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함으로써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업계의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공작기계협회는 공모전으로 현재까지 총 48편의 우수논문과 아이디어를 발굴, 시상했다. 특히 협회는 공모전을 통해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동 산업에 대한 흥미와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공작기계산업을 이끌 인재로 클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하는 한편, 회원사에게는 발굴 아이디어를 R&D 개발로 연계 지원하는 등 가시적 효과도 함
[금융ICT융합 시대1] 스마트폰 등장 이전 금융서비스 ICT 활용 [금융ICT융합 시대2] 스마트폰 등장 이후의 글로벌 결제시스템 경쟁 [금융ICT융합 시대3] 국내 핀테크 사업 현황과 시사점 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아마존과 구글, 애플, 중국의 알리바바, 한국의 삼성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는 핀테크 산업, 특히 그 중에서도 모바일 결제시장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전통적인 금융산업은 오프라인 서비스로 존재하면서도 지난 십수년 간 ICT 기술을 적용하면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오고 있다. 처음엔 서비스에 제품을 통합하는 비즈니스모델로 현금자동지급기(ATM)가 등장하였다. 1979년 11월 조흥은행(현 신한은행)이 국내 최초로 ATM을 도입한 이후 80년대 초반까지 ATM은 급속도로 확장됐으며 돈을 찾기 위해 느린 은행 창구에서 긴 줄을 설 필요가 없게 되었다. 초기엔 전산상 과부하로 ATM 이용시간도 제한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전산 용량이 증설되고 고객의 니즈가 ATM에 쏠리는 것을 확인한 은행들이 창구업무량을 경감시키기 위해 ATM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유선인터넷 시대가 되면서 온라인뱅킹이, 모바일 시
▲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 민트테크놀로지 이종원 차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i-PULSE Series는 마운터와 디스펜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M20 기준 최대 1850×510의 대형보드까지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PoP와 LED 공정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고 말했다. Q. 민트테크놀로지를 소개해 달라 A. 안녕하세요. 민트테크놀로지는 일본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 마운터와 SMT社의 진공 리플로우를 국내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폐사는 국내외 신규고객 유치 및 제품 홍보를 위해 매년 Nepcon Korea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인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의 최대 장점인 디스펜서 기능과 함께 마운터의 실장 퍼포먼스까지 부각시켜 전시할 계획입니다. Q. Nepcon Korea 2015에 어떤 제품을 출품하나 A. 이번 전시회에는 마운터와 디스펜서를 동시에 작업할 수 있는 Yamaha motor社의 i-PULSE 시리즈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펜서를 장착한 마운터 개념의 장비라는 점이며, 디스펜서 작업 후 바로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최영진)은 3월 27일 그동안 중소기업체에서 규제개선을 요구한 USB 또는 건전지 전원을 사용하는 전기제품의 전자파 인증규제 개선을 반영하여 “방송통신기자재 등의 적합성평가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공표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해당 제품의 전자파 위해정도를 시험·분석하여 디지털체중계 등 6종과 케이블류를 적합성평가 대상에서 제외하는 한편, 시험항목을 실질적인 전자파 위해가능성을 고려하여 8개 항목에서 2개 항목으로 축소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안전은 지속적으로 보장하면서 기업체에게는 USB/건전지 전원을 사용하는 전기제품의 시험비용 부담을 현재보다 최대 70%정도 절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통합공공망용 무선설비, 도로정보감지 레이더용 무선기기 및 승강기를 인증대상으로 편입하였다. 이는 국민 생활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기업들에게는 관련 제품의 시장출시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정된 고시내용은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http://rra.go.kr) 법령정보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eltred@he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