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자동차 전장 및 반도체 업계 집중 공략하겠다 미르기술 노병문 이사 올해는 3D AOI 검사기의 시장 파이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미르기술 노병문 이사는 “기존에 3D AOI를 다루지 않던 메이커들도 최근 3D AOI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 파이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맞서 3D AOI 수요가 많은 모바일, 자동차 전장 및 반도체 업계에 자사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Q. 이번 전시회에 어떤 제품을 출품 했나 A. 올해 검사기 트렌드가 3D로 가고 있기 때문에, 올해 전시 콘셉트를 3D Full Line-up으로 잡고 준비했습니다. 반도체 후공정과 같은 고급 사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장비(제품명, MV-9), 일반적인 SMT 생산을 위한 일반형 AOI 장비(제품명, MV-7 OMNI),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실속형 장비(제품명, MV-6e-3D) 등 3D Full Line-up을 갖춤으로써, 고객의 필요에 맞는 장비를 공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Q. 3D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반응은 어떤가 A. 2D 검사는 X, Y
자동차 전장품 무연 솔더에 대한 신뢰성 평가 및 동향 ▲ 발표자 : 아프로 R&D 김형태 박사 최근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자동차 전장품 무연 솔더의 신뢰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여기서는 무연 솔더에 대한 신뢰성 평가 및 동향과 전장품 PCB Board에 대한 실험 결과 등에 대해 아프로 R&D 김형태 박사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다. RoHS 규제 법안은 EU에서 발표한 특정 위험물질 사용 제한 지침으로, 2006년 7월부터 모든 전기·전자 제품 유해물질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다. 때문에 전기·전자제품 산업계에서는 Sn, Pb 솔더에서 Pb Free 솔더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러한 무연 솔더로의 전환 과정에서 안정화를 구축하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의료, 군수 및 자동차 산업의 경우, EU RoHS 방침에서 제외 대상으로 분류돼 신뢰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자동차 전장품에서 무연 솔더 신뢰성 규격의 요구 조건을 보면, 솔더 및 전장품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과 부품의 도금 재료는 납 함유량이 0.09wt% (900ppm) 이하여야 하며, 관련 규격은 표 1과 같다. 표 1. 무연
독일공작기계협회 심포지엄 개최 ▲ “양질과 더불어 발전된 테크놀로지 솔루션과 방대한 영역의 특수기계로 독일 공급자들은 현지의 치열한 경쟁에서 향후에도 잘 버틸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독일공작기계협회 이사회 공동의장인 칼 마틴 벨커는 환영사로 기술심포지엄의 막을 열었다. 독일공작기계협회는 11년 전부터 세계 주요 성장 시장에서 독일 기술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심포지엄은 독일 공작기계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사용자에게 현지 경쟁력과 서비스 능력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브라질, 중국, 인도, 멕시코, 러시아, 태국, 터키 등에서 개최됐으며, 2012년 성공적인 첫 행사에 이어 이번에 한국에서 다시 열렸다. 우리나라는 미래 시장인 첨단 기술 분야에서 성장을 도모하는 산업국가로서 평가받고 있다.이 분야는 경쟁이 매우 심하다고 평가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큰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독일 제조업자들은 이러한 점을 인식하고, 앞으로 한국에서 그들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고 싶어 한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17, 18일 이틀간에 걸쳐, 독일공작기계협회(VDW)가 독일 기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테크포럼이 5월 28일 금요일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3층 대회의실에서 ‘웨어러블 테크비전 세미나 2015’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패셔노이드(패션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간편결제, 헬스케어, UX전략 인사이트, 웨어러블 특허전략 등 6개 트랙으로 구성되며 사물인터넷 시대의 웨어러블 분야별 동향과 시장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모폰웨어러블스 김석기 대표는 ‘웨어러블 최신 동향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최신 웨어러블 디바이스 출시 현황 ▲웨어러블 디바이스 플랫폼 경쟁 전망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미래를 발표한다. 숭실대 김주용 교수가 ‘패셔노이드: 전자직물기반 패션 웨어러블’을 주제로 ▲전자섬유소재 ▲섬유전자소자 ▲전자섬유패션제품 ▲패셔노이드 응용제품과 사례를 발표한다. 청강문화산업대 박민우 교수는 ‘스마트워치를 통해서 본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진화와 전망’을 주제로 ▲애플워치와 디자인 테크놀로지 ▲스마트워치 기반 헬스케어 ▲스마트워치 기반 간편결제 ▲스마트워치의 미래와 전망을 발표한다. 성균관대 최윤섭 교수가 ‘헬스케어 웨어러블의 최신 동향과 주요 이슈&rsqu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5월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회의실에서 이노비즈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는 이노비즈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하고, 이노비즈기업의 기술 사업화와 연구 인프라 지원 등의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ETRI가 운영하고 있는 ‘ETRI기술 사업화 플랫폼’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이노비즈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이 개최 및 주관하는 국내외 기술상담회, 전시회 및 기타 행사에 대한 상호협조, 기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이 진행된다. 이노비즈협회 이규대 회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가진 우수한 인적자원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면 이노비즈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TRI 김흥남 원장 역시 “이노비즈협회의 1만1천여개 회원사는 대한민국 기술 혁신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이라며 “이 기업들이 ETRI에게는 수요
시스코가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내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 자동으로 차단하기 위해 자사 데이터센터 자동화 기술인 ‘애플리케이션 중심 인프라(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 ACI)’ 아키텍처의 보안 기능을 최근 한층 강화했다. 시스코는 ‘파이어파워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FirePOWER Next Generation Intrusion Prevention System, 이하 FirePOWER NGIPS)’의 위협 방어 기능을 ACI 아키텍처에 통합한다고 발표했으며 고객이 보다 정교한 데이터센터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로써 시스코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단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 단계의 보안 기능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중앙 자동화할 수 있을 전망으로 인프라 관리, 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총소유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스코 ACI는 PCI(Payment Card Industry, 지불결제산업) 환경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보안 평가 기관의 기술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소프트웨어(SW)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과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2015 클라우드 서비스(이하, ’SaaS‘)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SaaS (Software as a Service)는 SW를 구매하지 않고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빌려 쓰는 방식의 컴퓨팅 서비스이다. 이 사업은 SaaS 개발이 가능한 국내 중소 소프트웨어 및 정보통신(SW/IT)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8일부터 6월 8일까지 한 달 동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는 지난 3월 통과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 제정을 계기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의 핵심과제인 클라우드 컴퓨팅산업 발전을 위해 SaaS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SaaS는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이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글로벌 기업(PaaS/IaaS 활용)과 협력하여 해외진출이 가능한 분야로 SaaS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히오키코리아는 일본 계측기 전문 제조기업 히오키전기주식회사의 한국 현지 법인으로 PMI 제품군으로 전력계, 기록계, 저항계, LCR 미터, 안전 규격 측정기, 광·통신측정기, 환경 측정기 등을, FMI 제품군으로는 DMM, 테스터, 현장 측정기 등을 취급한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국내에서의 계측기 판매를 시작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 이케다 준이치 대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 세계 최고 클래스 정확도로 고효율 인버터 측정이 가능한 파워 아날라이저 PW6001은 전기자동차나 태양광발전설비 등의 개발에서 에너지 변환 효율 측정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고정확도, 광대역, 높은 안전성이라는 요소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EV에 탑재되어 있는 DC/AC 인버터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DC 정확도가 중요한데 PW6001은 DC 측정 정확도가 ±0.02%rdg.±0.05%f.s.이다. 게다가 50A 정격부터 1000A 정격까지 다양한 히오키 전류 센서를 조합해서 사용하면 센서 정확도를 가산해도 최고 ±0.07%의 고정확도를 실현한다. 또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와이피피는 1982년에 설립한 이래 국내 전력산업 및 에너지, 화학, 반도체, 철강 등 국가 핵심 산업에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2015 전기전력전시회에서 전력설비 보호감시제어시스템, 플랜트 및 설비 제어시스템, 전력기기 및 산업용 시스템 등 에너지 종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 백종만 회장 ECMS 시스템 아키텍처 발전소와 플랜트 전기설비 및 전력계통의 종합 보호감시제어 시스템으로서 최신 디지털 기술과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고속 고장 분리로 고장 파급을 최소화함은 물론 사고 예방 및 신속한 고장 복구에 의한 설비 공급 신뢰도를 극대화한다. 플랜트 분산제어시스템, Mark Vie OC6000e 분산제어시스템, PACSystem의 RX3i 자동화 제어기, EX2100e 발전기 여자 시스템, MarkVIeS 다목적 제어시스템 등은 첨단 제어장치와 혁신적인 플랫폼이 통합된 제어시스템으로서 어떤 조건에서도 최적의 제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IEC61508, IEC61511 규격과 SIL3를 만족하는 표준 적합성으로 고신뢰 고도의 안전이 필요한 풍력, 수력, 화력 및 원자력 플랜트의 비상정지시스템, 고신뢰제어시스템, 보일러시스템, 터빈 및
광학 전문기업 올림푸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올림푸스한국은 디지털 카메라, 의료 내시경, 현미경 등 우수한 광학 전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발전소, 가스터빈, 열교환기, 변압기 등의 점검과 조선소 및 건물의 안전 진단 용도로 활약하고 있는 산업내시경 제품을 선보인다. ▲ 이나도미 카츠히코 사장 산업내시경 IPLEX FX 본체 하나로 다양한 스코프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IPLEX FX Video scope는 미 국방 표준 인증 MIL-STD 및 IP55 인증을 획득하여 강우, 모래 및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낙하에 의한 물리적 충격에도 견딜 수 있어 열악한 검사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고 내구성 텅스텐 재질로 특수 공정처리를 거친 스코프는 빠르고 정확한 만곡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장형 채널 스코프를 이용하여 검사체 내부의 이물질 제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산업내시경 IPLEX RX/RT IPLEX RX/RT는 새로운 LED 광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전의 모델보다 약 2배 밝은 광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광량으로 금속 등의 표면 관찰 시 나타나는 난반사를 현저히 감소시킨다. 또한, 올림푸스 고유의 Pu
에너지 관리 전문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해 최소의 비용으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적용 가능한 스마트 패널을 비롯해 다양한 저압 배전 솔루션과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장치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저압 차단기 솔루션,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 김경록 사장 스마트 패널을 비롯한 저압 배전 솔루션 스마트 패널은 통신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로 구성되며, 인터넷 통신을 통해 EcoStruxure, StruxureWare 등의 소프트웨어를 통한 연결 및 웹브라우징을 통해 공장 및 빌딩 에너지 관리자의 접근이 가능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가장 쉬운 저압 배전반 솔루션이다. 스마트 패널은 원점에서의 WAGES(Water, compressed Air, Electricity, Steam) 측정을 자동화해 모든 건물, 층, 구역의 에너지 데이터를 통합한다. 자원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정확하게 실시간 측정해 에너지 소비가 많은 활동을 규제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스마트 패널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관리 서비스인 StruxureWare™ Energy
중전기기 전문 업체인 국제전기(주)는 2015 국제전기전력전을 통해 변압기 및 각종 전자기기와 더불어 UPS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는 2014년 관련 회사 인수를 통해 개폐기, 인버터 등 전력전자 사업 부문을 강화했다. 전시회에서는 진광E&C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국제전기의 계열사의 대표 제품을 홍보한다. ▲ 김봉현 회장 전력배전용 변압기 1946년 국내 최초로 변압기 수리 및 생산 업체로 설립되어 산업의 동맥을 이루는 전력설비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72KV급 고압변압기를 최대 용량 40MVA까지 생산해 변전소, 전기로, 고층 빌딩, 농어촌, 도심지, 광산 등 다양한 분야에 고객의 요구에 맞게 제작, 공급하고 있다. 무정전전원공급장치 1994년 국내 최초로 울진 3, 4호기 원전에 안전 등급 무정전전원공급장치를 국산화해 납품에 성공한 이래 최근 수년간 한국수력원자력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됐고 2011년 6월 전력전자기기 국내 최초로 미국 웨스팅하우스사로부터 안전 등급, 비안전 등급의 제품 납품 자격을 획득했다. 자동전압조정기 부하 시 탭 절환기 변압기에 의해 전압 조정을 하며 부하 유형의 다양화로 전기 품질의 질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릴레이를 좀더 견고한 반도체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경향에 대응하기 위해 HITFET™+ 보호기능 로우사이드 스위치 제품군을 최근 출시했다. HITFET+(High Integrated Temperature protected MOSFET) 제품군은 진단 기능, 디지털 상태 피드백, 단락회로 내구성을 비롯한 뛰어난 기능 셋을 통합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던 것으로서 슬루레이트 조절이 가능하므로 스위칭 손실과 EMC 적합성을 간단하게 조정할 수 있다. HITFET+ 제품군은 RDS(on)(10~800mOhm), 기능 셋(상태 피드백을 통합한 제품과 통합하지 않은 제품), 패키지 사이즈(D-PAK 5핀 또는 3핀, DSO 8핀)를 다르게 조합한 최소한 16개 제품을 포함할 예정이다. 동일한 패키지 사이즈의 HITFET+ 제품 간에는 완벽하게 호환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시스템 디자이너가 다양한 부하를 구동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나 PCB를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 이 제품군의 첫 제품인 BTF3050TE은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HITFET+ 제품은 최대 20kHz에 이르는 PWM(pulse w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지원제도(KOSBIR)’시행기관인 19개 정부·공공기관에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의무비율을 할당하고 이를 각 기관의 2015년도 지원계획에 반영토록 했다. 2015년도 의무지원 규모는 총 1조 8002억원으로, 시행기관 전체 연구개발 예산 16조 8억원의 11.3% 수준이며 2014년 계획(11.0%) 대비 0.3%p 증가했다. 올해 정부 전체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 규모는 KOSBIR 기관 지원 예산과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연구개발 지원금액을 포함하여 2조 7000억원에 달한다. 기관별로는 산업부(1조 1611억원), 미래부(1954억원), 방사청(1319억원), 국토부(1156억원), 환경부(496억원), 농식품부(427억원), 문체부(287억원) 등의 순으로 중소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한편, 중소기업은 그간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특허, 사업화 등 직접적인 성과뿐만 아니라, 기업부설연구소와 연구개발전담부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정부 연구개발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국내특허 등록은 2011년도 817건에서 2013년도에는 3배에 달하는 2471건의 성과를
오토닉스가 M12 커넥터 4핀 타입 중계박스 PT 시리즈(배선인출형)에 이어, 2신호 가능한 5핀 타입 중계박스(배선인출형/커넥터형)를 새롭게 라인업하며 중계박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PT 시리즈는 M12 커넥터 케이블을 집배선하여 개별 배선작업 없이 센서의 전원공급과 신호전달이 동시에 가능한 중계박스이다. 이들 제품은 4, 6, 8개의 포트를 지원하며 복잡한 배선 작업과 전원 라인을 간편화했다. 특히, 적색, 녹색 표시등으로 동작 유ㆍ무 판별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방수 커버 사용 시 방수, 방진 기능이 탁월한 IP67의 보호구조를 실현하여 열악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