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요국, 민관 협력 통해 빅데이터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선다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세계 주요국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들 국가는 빅데이터 활용기술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인식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미국, EU, 중국, 일본 정부의 빅데이터 관련 정책 동향에 대해 살펴봤다. 미국, 최고데이터과학자 임명 및 오픈 데이터 활용 미국 백악관은 사상 최초로 정부의 데이터 정책을 총괄하는 최고데이터과학자(Chief Data Scientist, CDS)로 DJ 파틸 박사(Dr. DJ Patil)를 임명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간한 ‘Internet&Secuity Biweekly’에 따르면 파틸 박사는 미국 정부의 데이터 관련 정책 방향성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민간 및 공공 단체와의 파트너십 강화, 데이터과학 전문가 확보 등의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틸 박사의 당면 과제로는 미국 정부가 2억달러(약 2253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개인별 맞춤 치료 서비스 개발 정책 ‘정밀의학계획(Precision Medicine Initiative)&rsqu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온·오프라인의 경계 허물어진 O2O 비즈니스…이용자경험(UX) 혁신 전략이 요구된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붐을 타고 새롭게 조명되는 O2O에 대해 살펴본 후에 O2O 상거래 시장 확대의 초석이 되는 O2O 결제의 국내외 경쟁구도를 최근 동향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 후에는 O2O 상거래 확대를 위해 O2O 결제 플랫폼이 어떻게 혁신해야 할지에 대해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O2O 상거래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제언하기로 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중화되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결제(Mobile Payment) 서비스이다. 게다가 다시금 애플 중심의 NFC 기반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스마트폰과 실제 결제 행위가
데이터 로거 및 무선 온습도 모니터링 시스템 testo Saveris 전용 PC 소프트웨어인 CFR 소프트웨어는 의약품 개발부터 보관 및 운송까지 전 과정의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는 데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CFR 버전 소프트웨어로 의약품 밸리데이션 문서화를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다. 온도와 습도 측정값을 다이어그램, 표 등으로 정리해주며, PDF 보고서 작성 기능도 제공된다. 테스토코리아 ☎02-2672-7200 www.testo.co.kr
TCM3232PB는 1/3 인치 광포맷, 풀HD(1080p) 해상도의 CMOS 이미지 센서 신제품으로 도시바의 오리지널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 선명한 이미지를 최적 포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이 센서는 60fps의 속도로 최대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해주며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구현해준다. 도시바 ☎02-3484-4334 www.toshiba.kr
Toner Concentration&Level Sensing IC는 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의 토너 잔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크기를 소형화하여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외부 진동에도 센서를 정확하고 정밀하게 감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너의 잔량 측정뿐만 아니라 커피 자동판매기의 파우더 잔량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KEC ☎02-2025-5000 www.kec.co.kr
우심시스템의 모바일프린터 WSP-i250은 블루투스 Ver2.1+EDR과 무선랜 표준 IEEE802.11b/g 등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 203dpi의 높은 해상도를 보이면서 최대 초당 120mm의 빠른 인쇄가 가능하다. 이밖에 직접 열반사 방식에 의한 저소음 인쇄가 가능하고 자유낙하 테스트, 생활방수, 방진기능 등이 적용됐다. 우심시스템 ☎02-2107-3700 www.woosim.com
피닉스컨택트는 머신빌딩용 Trio Power 파워서플라이의 새로운 라인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머신 빌딩에서 요구하는 콤팩트한 디자인 및 모든 기능 조건에 알맞게 최적화 됐다. 전기 및 기계적으로 견고한 파워 서플라이 제품군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제공한다. 모든 머신 및 시스템을 대상으로 높은 시스템 가용성을 제공하는 7 개의 신제품 파워 서플라이는 과부하 발생시 5초 동안 정격 전류 150%의 출력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파워 부스트를 지원한다. 또한 강한 충격 및 진동에도 높은 전기 강도를 지원하는 견고한 설계, 100만 시간을 넘는 높은 MTBF(Mean Time Between Failure), DC OK LED 및 플로팅 신호 접점을 사용한 액티브 기능 모니터링을 통해 안정적인 24V DC 공급을 제공한다. 파워 서플라이는 출력 전압 3~20A의 4개의 단상 및 3개의 삼상으로 제공된다. 공구가 필요 없는 푸시-인 연결방식은 설치 시간을 줄여주고, 콤팩트 디자인은 컨트롤 캐비닛 내에 필요한 설치 공간을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사용 온도 범위인 -25~70℃ 및 -40℃에서의 안정적인 시동, 일반 AC 및 DC 네트워크를 위한
전세계의 최신 3D프린팅 트렌드, 제품, 기술 및 응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세계 3D 프린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행사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전시가 6월 24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한국대회는 전년 대비 약 40% 이상 증가한 전시 면적 및 참관객 수, 세계 최정상급 전문가의 국제 컨퍼런스, 세계 최고의 로봇 및 드론 행사인 로보유니버스와의 공동 개최로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전시회의 경우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 시도되는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내외 주요 메이저 참가업체와 전시 면적이 대폭 증가하는 것은 물론, 3D프린팅 산업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다양한 소재, 적용 기술, 3D프린팅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업체가 대거 참여함에 따라 국내 3D프린팅 전반의 생태계 조성 및 확장에 대폭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컨퍼런스 기조 연사로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3D프린팅 산업 리포트로 유명한 테리 울러스, 스트라타시스의 대니얼 톰슨 한국 지사장, 국내 대표기업 로킷의 유석환 대표가 확정됐다. 이외에도 금속 프린팅의 대가 Rootesh
강원지역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애로기술 해결 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 지난 5월8일 원주 기업성장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황규연 산업부 산업기반실장, 김미영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산단공, IBK협력재단,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유망 중소기업이 강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 애로기술, 사업화 등에 대한 R&D․컨설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주요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성장 희망사다리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정부는 그동안 2011년도부터 경기(반월시화), 경북(구미), 경남(창원), 광주(호남) 4개 지역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참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용 확대 등 가시적 성과를 냈다. 이번에 충청, 강원지역 등 3개 센터를 추가로 개소하여 강소기업 육성 지원 확대과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2012년부터 최근 3년간 기업성장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신제품 개발, 특허출원, R&D 실적 등의 분야에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출액, 수출액, 고용 증가
스마트공장 등 제조업의 스마트 혁신 추진 제조업의 성장은 이제 더 이상 양적 투입 위주의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제조업의 혁신을 추진하여 대내외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장선도국으로 도약할 필요가 있다. 제조업 혁신 3.0을 통해 스마트 혁명을 도모하여 제조업 전반을 혁신하고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목소리다. 2024년 제조업 글로벌 4강 도약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대책이 발표됐다. 실행대책은 선진국에서 이미 시작되고 있는 스마트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준비하여, 우리 제조업의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는 스마트공장 1만개 확산, 융합신산업 조기 창출, 기업의 사업재편 촉진과 창조적 융합규제 시스템 마련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기틀 마련 ‘제조업 혁신 3.0 전략’은 작년 6월 발표된 이후 관계부처 합동으로 세부과제를 이행해 왔으며, 이번 실행대책은 향후 3년 내에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속도감 있는 이행에 초점을 두고 마련된 것이다.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개 확산을
‘PcVue 11.1’은 지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자산들 및 IP 네트워크 기기의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분석기능을 제공하며, 작업자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실시간으로 분석모드로 이동하거나 다시 나올 수 있다. 결과에 대한 시각화 기능은 상관관계 분석 및 통계 분석을 위해 대시보드 KPI 디스플레이나 새로운 X-Y 차트 제어로 제공된다.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로는 SMART Gener-ators, TwinCAT-Beckhoff 등이 있다. 코리아데이터 코퍼레이션 TEL : 02-2025-3883 www.kdatacorp.com
‘MSP432’는 내장된 DC/DC로 고속 동작일 때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며, LDO를 통해 시스템 비용과 설계 복잡성을 낮춰 준다. 이 제품은 8개의 RAM 뱅크 중 필요한 뱅크에만 전력을 공급하여 전체 시스템 전력을 뱅크당 30nA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1.62V~3.7V의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여 전체 시스템 전력을 낮출 수 있다. 산업 자동화, 빌딩 자동화, 산업용 센싱, 산업용 보안 패널 등의 초저전력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I코리아 TEL : 02-560-6800 www.ti.com/ww/kr
‘GLSL-P’는 고정형 쓰루 채널 또는 값비싼 하우징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며 에너지체인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고정해준다. 이 제품은 매 2m 마다 플라스틱 슬림라인 P를 장착만 하면 되기 때문에 쓰루 비용을 80%까지 아낄 수 있고 기존 금속 제품보다 더 가벼워진 무게로 고속 및 고가속 운동이 가능하다. 또한 공구의 도움 없이 간편하게 조립과 장착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TEL : 032-821-2924 www.igus.kr
Modbus TCP와 연결되는 ‘Anybus M-Bus’는 M-Bus 전문이나 맵 측정값을 Modbus 레지스터로 디코딩한다. 매핑과 컨피규레이션은 웹 기반 컨피규레이션 툴에서 수행되며, 사용자는 어떠한 프로그래밍도 하지 않고 게이트웨이를 설정할 수 있다. 최고 20개의 M-Bus 슬레이브와 연결할 수 있으며, 이는 Modbus-TCP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대부분 산업용 네트워크와 M-Bus 장치를 연결할 수 있다. HMS 인터스트리얼 네트웍스 TEL : +46-351729-93 www.anybus.com
[PCB 업계 동향①] 2014, 2015년 세계 PCB 산업 현황 [PCB 업계 동향②] 2015년 국내 PCB 산업 현황 [PCB 업계 동향③] 국내 PCB 산업 분석과 대안 [PCB 업계 동향④] CES 2015를 통해 본 전자기기 Key Trends 국내 PCB 산업 분석과 대안 국내 PCB 산업은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앞으로 국내 PCB 산업은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이에 대한 해결책이다. 1. 다각적인 제품의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야 한다 국내 전체 시장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업계는 X-ray PCB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해외로 눈을 돌려, 대만을 보면 통신(31%)과 가전(20%), 컴퓨터산업(33%), 자동차(7%) 비중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중국 또한 통신(25%)과 가전(28%) 자동차(15%) 컴퓨터(10%)로 보다 다양한 분포를 보이고 있다(그림 5). 그림 5. 대만/중국의 용도별 PCB 시장 규모(2011년 기준) 일본도 크게 다르지 않다(그림 6). 그림 6. 글로벌 반도체 산업-연평균 4% 지속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