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Cognex, www.cognex.co.kr)는 업계 최고의 PatMax® 패턴 매칭 툴의 성능과 속도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PatMax RedLine™ 특성 위치판독 기술을 발표했다. PatMax RedLine 기술은 최신 Cognex® In-Sight Explorer™ 소프트웨어 5.1 버전에서 제공되며, 새롭게 출시된 3종의 In-Sight® 비전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 In-Sight 5705: 세계에서 가장 빠른 독립형 5MP 비전 시스템으로,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안정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 In-Sight 8405: 세계에서 가장 작은 독립형 5MP 비전 시스템으로, 경량의 카메라가 필요하거나 장착 공간이 제한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 In-Sight 5705C: 세계에서 유일한 독립형 5MP 컬러 비전 시스템으로, 첨단 툴과 트루 24bit 컬러 이미지 필터를 갖추고 있어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도 처리할 수 있다. 패턴 매칭은 대부분의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첫 단계에 해당되는 중
인텍앤컴퍼니는 기존 산업용 장비에 주요 지원사항인 여러 개의 시리얼(serial) 지원이 가능한 “GWA-H81” 메인보드를 14일 출시했다. 인텔 H81 EXPRESS 칩셋을 장착한 페가트론 GWA-81 보드는 mATX 폼펙터에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하스웰 i3, i5, i7)를 지원하며 산업용 장비에 필수적인 시리얼 포트를 메인보드에서 10개 지원한다.(ITE8662 : 2포트, / F81216 : 8포트) 기존 일반 메인보드는 시리얼 포트 부족으로 고가의 시리얼 카드를 구매하여 추가 장착하는 번거로움과 호환성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GWA-H81 메인보드를 사용하면 저렴한 가격대로 안정성이 높은 10개의 COM Port를 구성할 수 있다. 또, Gigabit Dual LAN으로 내, 외부의 네트워크 환경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15만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제품 구매 및 기술 지원은 인텍앤컴퍼니 페가트론 메인보드 총판인 밀에 문의하면 된다. 인텍앤컴퍼니 페가트론 메인보드 총판(구매 및 기술지원 문의) 밀 (본사) 2082-4313, 밀 (용산지사) 070-4225-4313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1. 구분이 모호해지는 O2O(Offline to Online) vs.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초기 온오프 융합을 나타내는 O2O(on to Off)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발견하고 이들을 오프라인으로 데려오는(Find customers online, and bring them into offline)’ 개념으로 기존의 쇼루밍의 반대가 되는 역 쇼루밍을 의미했다. 예로 우버(Uber)처럼 고객을 온라인에서 받고 오프라인의 자동차로 서비스를 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융합하는 동시에 온라인만의 단점 혹은 오프라인만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On2Off와 Off2On의 구분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O2O 서비스는 결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등 온라인서비스들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표준모델로 접근해야 한다.” 한국지멘스 DF·PD 부분 귄터 클롭시 대표는 유사한 공장의 경우 동일한 표준모델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은 이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왼쪽부터 한국지멘스 DF·PD 부문 대표 귄터 클롭시, 지멘스 디지털 팩토리 사업본부 공장자동화사업부 글로벌 사장 랄프 미셀 프랑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부사장 안드레아스 셰퍼. Q. 지멘스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자 수요기업이다. 스마트공장구축을 위해 지멘스 300여 개 공장은 어떤 모델로 접근했나 A. 공장에는 각각의 공장 매니저가 있다. 각 매니저에게 인더스트리 4.0 아키텍처를 맞춤식으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면 지멘스 역시 100%까지는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사한 공장의 경우는 동일한 표준모델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까지 1만 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한국은 이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Q. 지멘스가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하는 과정에서 독일 정부 또는 프라운호프연구소 등과 협업의 과정이 있었나 A. &zw
HVAC&R 컨트롤러 및 환경계측장비 전문 업체 주식회사 두텍(www.dotech21.com)이 산업용 에어 컴프레서 절전을 위한 VSD+, UX300을 필두로 제조업 에너지 절감 솔루션 시장 개척에 본격 착수한다. 제조 공정 전체 에너지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에어 컴프레서는 제조업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신규 장비 도입 시 높은 에너지 효율의 인버터 제어 기반 절전형 에어 컴프레서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에어 컴프레서 교체는 비용뿐 아니라 현장 운용 측면에 있어서도 큰 부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보급률은 아직 극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두텍의 VSD+는 에너지 낭비가 심했던 기존 정속형 에어 컴프레서(Y-△ 방식)의 제어 방식을 인버터 기반의 VSD(Variable Speed Drive : 가변 속도 제어) 방식으로 변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시켜 주는 외장형 제어장치다. 기존 장비에 VSD+를 적용할 경우 실시간 공기 사용량에 따라 컴프레서의 회전수를 조절해 최대 30~40%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두텍은 에어 컴프레서 부하율 측정장치 UX300을 통해 VSD+ 설치 전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14개의 제품으로 구성된 dsPIC33EP 'GS'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보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상에서 더 정교하고 비선형적이며, 예측 및 조정이 가능한 컨트롤 알고리즘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첨단 알고리즘을 통해 에너지 효율적이고 우수한 사양의 전원장치를 설계할 수 있다. 또한 보다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사용하여 물리적으로 보다 작으면서도 밀도가 높고 비용이 적게 드는 전원장치를 개발할 수 있다. 새로운 dsPIC33EP GS 디바이스를 3극 3영점 보상기(three-pole three-zero compensator)에 사용할 경우, 이전 세대의 DSC에 비해 대기 시간이 절반 이하로 감소되며,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소비 전력이 최대 80%까지 줄어든다. 이 제품군은 라이브 업데이트 플래시(Live Update Flash)와 같은 첨단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가용성이 높으며 상시 온 상태를 유지하는 시스템에 특히 유용하다. 라이브 업데이트(Live Update)는 지속적인 레귤레이션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능동 보상기 계산 코드를 비롯하여 동작 중인 전원장치의 펌웨어 변경에도 사용할
디스크리트 반도체(다이오드, MOSFET, 적외선 광전자 제품) 및 수동 전자부품(저항, 인덕터, 커패시터) 제조업체인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Vishay Intertechnology, Inc.)는 최근 무접점 홀 효과(Hall Effec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리니어 포지션(Linear Position) 센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mm의 짧은 전기적 스트로크(Stroke)로 스프링 리턴 시스템 또한 가능하며, 20 LHE(Linear Position Hall Effect) 제품은 수명이 긴 센서를 필요로 하는 극한 환경 조건에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홀 효과 기술이 접목된 20 LHE 제품은 고주파 최대진동 20G, 충격파 50G까지의 환경에서도 동작하며, 1천만 주기의 긴 수명으로 인하여 지게차의 방향 조종용 틸러 헤드, 트랙터 기어 변환, 트럭 기울기 센서, 압력 측정과 페달 교체 시스템을 포함해 다양한 산업 용도의 쇼트 스트로크 측정에 이상적인 장비이다. 20 LHE는 선형성이 1% 이하이고 장치의 센서 출력은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PWM이 가능하며, 장비의 수명기간 동안 직선성의 이동이 없고,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또한 20 LH
코그넥스는 PatMax 패턴 매칭 툴의 성능과 속도를 극대화한 혁신적인 PatMax RedLine 특성 위치판독 기술을 발표했다. PatMax RedLine 기술은 최신 Cognex In-Sight Explorer 소프트웨어 5.1 버전에서 제공되며, 새롭게 출시된 3종의 In-Sight 비전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그 특징은 이하와 같다. • In-Sight 5705 : 빠른 독립형 5MP 비전 시스템으로,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안정적인 검사가 가능하다. • In-Sight 8405 : 작은 독립형 5MP 비전 시스템으로, 경량의 카메라가 필요하거나 장착 공간이 제한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 In-Sight 5705C : 독립형 5MP 컬러 비전 시스템으로, 첨단 툴과 트루 24bit 컬러 이미지 필터를 갖추고 있어 가장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도 처리할 수 있다. 패턴 매칭은 대부분의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첫 단계에 해당되는 중요한 기술이다. 이전 툴은 일정한 속도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생산 라인과 속도를 맞추기 위해 저해상도 카메라에 의존해야만 했다. 새로운 PatMax R
LS산전이 이라크에 구축되는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사업자로 선정, 글로벌 시장에서 단일 계약으로선 사상 최대인 1억 4,700만 달러(한화 약 1,604억원) 규모의 GIS(가스절연개폐장치) 변전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LS산전은 지난 10일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이라크 비스마야 뉴 시티 프로젝트(이하 BNCP)의 GIS 변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CP는 이라크 NIC(N국가투자위원회)가 발주한 신도시 단지 조성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원)를 투입해 오는 2019년 완공된다. 한화건설이 추진하는 본 사업은 바그다드에서 약 10km 떨어진 비스마야에 여의도의 약 6배 크기인 1,830ha 규모로 구축, 10만 가구에 60만 명이 거주하게 될 계획이다. LS산전은 BNCP에 있어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게 될 GIS 변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1억 4,700만 달러에 체결, 해외 사업 중 단일 계약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 기간은 총 48개월이며, 비스마야 지역 전력 공급을 담당할 132kV 변전소 2개, 132kV 중계 변전소 6개, 33kV 배전 변전소 24개 등 GIS 변전소 솔루션 일체
OLED는 무기물로 이루어진 기존의 LED와 달리 구조상 여러 종류의 층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OLED에서 계면 특성 및 제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여기서는 OLED 계면 연구의 개요와 측정 방법,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OLED 계면 연구가 필요한 이유 OLED는 저소비전력, 친환경성, 초박막 실현 등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제작 기술이 난해하여 대면적 소자의 양산 효율을 높이기 어려운 분야이다. 시장 성장 관점에서 살펴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세계 OLED 패널 시장에서 2012∼ 2013년에만 20%대 성장을 거두었고, 그 파급 효과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장비, 소재 기업들이 급성장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각종 전자기기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LG화학을 비롯, 여러 회사들이 조명 산업에 뛰어들어 TV와 함께 기존 LED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렇다면, 유독 OLED에서 계면 특성 평가 및 제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 1은 기존의 LED와 OLED에서 전자의 밴드구조를 비교하여 그려놓은 모식도이다.
선일기전은 설계, 제어, 가공, 조립 분야에 각각 전문 기술인으로 구성되어 많은 경험과 기술력을 축적하여 1991년에 공장을 설립했다. 자동차 부품, 가전제품, GAS or 유체가 취급되는 제품들의 'LEAK'가 그 제품에 중요한 POINT가 되는 것을 인식, 제품의 품질 향상 및 품질 보증에 중요한 시험 설비인 AIR LEAK TEST SYSTEM을 연구 개발하여 양산 LINE의 자동화, 안정화를 추진하고있다. 더불어 USER의 요구에 맞추어 성능과 취급이 용이하고 저렴한 가격의 설비를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다. 임재덕 기자 영상 : 장성원 PD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5)가 오늘(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등 21개의 기관·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및 발전 6사 등에서 스마트그리드, 송·변·배전 기자재, 발전·원자력 플랜트 설비 기자재 제조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전시회 참가 성과에 만족한 참가 업체의 입소문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또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회원인 전력 공기업,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분야에 종사하는 약 3만 여명의 국내 최고 바이어와 실수요자 중심의 엔드 유저가 전시회에 참관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전시 품목별 테마관과 부대행사를 개최한다. 그중에서도 스마트그리드 및
엑타코가 듀얼 LCD를 장착한 새로운 개념의 전략 아웃도어 카메라 ‘아쿠아듀얼’ 시리즈 3종 ‘V5’, ’T5’, ’X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개념 전략 방수카메라 3종은 물놀이 환경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하기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혁신적 제품으로, 듀얼 LCD 채용으로 사진촬영의 편의성은 물론 감성적인 만족도까지 극대화 했다. ‘V5/T5/X7’은 카메라 렌즈 옆 전면(프론트)에 1.8인치 LCD, 후면에는 2.7인치 LCD를 채용한 듀얼 LCD 완전 방수 카메라로, 셀프 촬영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실패없이 촬영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특히 카메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상단 LCD 전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면 LCD가 켜지면서 혼자서도 자신의 모습을 손쉽게 찍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또한, IPX8 등급의 완전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물속 3m 아래에서도 카메라의 침수 피해없이 약 60분간 사용할 수 있어 일반적인 물놀이 환경에서 누구나 편하게 카메라를 이용할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인
중소기업청은 내수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한 고성장 기업 483개를 선정하여 기업 특성에 적합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고성장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내수시장을 벗어나, 세계 시장 진출 의지가 높고 성장잠재력을 갖춘 고성장기업을 발굴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7년까지 총 1,500개 기업을 발굴하여 수출판촉, 정책자금, 연구개발 등을 집중 지원하여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성장기업의 해외 판촉 역량수준 및 해외 판촉 기획력을 종합평가하여 483개 업체를 선정했다. 글로벌역량진단은 수출기반, 시행이해능력, 수출확대능력, 지속성장역량, 재무건전성, 판촉 실행능력 등 6개 분야에 대한 진단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발표 평가는 판촉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고성장기업의 해외 판촉 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보완할 점을 제시했다. 또한 지원대상 선정이라는 틀을 벗어나 평가에 참여한 기업이 스스로 해외 판촉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수출제품 특성에 맞는 적절한 해외 판촉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업별 수출역량을 감안하여 수출기업(수출 50만 달러 이
KT가 서울특별시, 파워큐브와 함께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지역에 연말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 인프라’ 1만 곳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서울시내 지사 등 주요 건물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사의 통신 인프라를 활용한 충전용 태그 제작 지원 및 이동형 충전 시스템 운영을 맡는다. 서울시는 관할 지역 내 이동형 충전용 태그 구축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구축 후 유지를 위해 협조하며 파워큐브는 이동형 충전인프라 제품 및 솔루션 협력 및 관리를 담당한다. KT-서울시-파워큐브는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서울시 관할 건물과 KT 지사 건물 등의 주차장에 충전 서비스 인식 태그 1만개를 2015년 말까지 구축하고, 2018년 말까지는 10만개를 목표로 지속 확대해 서울시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세계 최다 보유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전기차 이동형 충전 인프라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야만 설치가 가능했던 고정형 충전기와 달리 공동 주차장의 기존 전원 콘센트에 서비스 인식 태그를 설치한 후, 이동형 충전 단말기를 통해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