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의 경계 허물어진 O2O 비즈니스…이용자경험(UX) 혁신 전략이 요구된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붐을 타고 새롭게 조명되는 O2O에 대해 살펴본 후에 O2O 상거래 시장 확대의 초석이 되는 O2O 결제의 국내외 경쟁구도를 최근 동향 중심으로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그런 후에는 O2O 상거래 확대를 위해 O2O 결제 플랫폼이 어떻게 혁신해야 할지에 대해 그 방향성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O2O 상거래 기업들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제언하기로 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FinTech)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디바이스가 대중화되면서 급성장하기 시작한 모바일 결제(Mobile Payment) 서비스이다. 게다가 다시금 애플 중심의 NFC 기반 결제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스마트폰과 실제 결제 행위가 통합되는 양상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모바일 결제는 핀테크의 일부이며 점차 송금이나 자산관리, 크라우드 펀딩 등 금융과 ICT가 융합된 산업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핀테크 붐과 함께 조명되는 것이 O2O(Online to Offline 또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1. 구분이 모호해지는 O2O(Offline to Online) vs.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초기 온오프 융합을 나타내는 O2O(on to Off)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발견하고 이들을 오프라인으로 데려오는(Find customers online, and bring them into offline)’ 개념으로 기존의 쇼루밍의 반대가 되는 역 쇼루밍을 의미했다. 예로 우버(Uber)처럼 고객을 온라인에서 받고 오프라인의 자동차로 서비스를 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융합하는 동시에 온라인만의 단점 혹은 오프라인만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On2Off와 Off2On의 구분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O2O 서비스는 결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등 온라인서비스들과
안리쓰는 Performance ShockLine MS46500B 시리즈의 출시로 적정한 가격대의 ShockLine™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VNA) 제품군을 확장했다. 동급 최고의 동적 범위와 최고 정격출력을 제공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전례 없는 새로운 MS46500B 시리즈는 최대 8.5GHz 범위의 수많은 테스트 작업에 대하여 테스트 비용을 감축시켜 주고, 시장 출시까지 걸리는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모바일 네트워크 기기, 모바일 기기, 자동차 케이블, 고속 데이터 연결 구성 요소, 시스템 통합 구성 요소의 설계와 제작에서 이 테스트를 수행한다. 이 MS46500B 시리즈는 2포트 MS46522B와 4포트 MS46524B 모델이 있으며 ShockLine 제품군의 RF 테스트 범위를 폭넓게 확대시켰다. 각 기기는 VNA 포트마다 독립적인 소스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모든 소스는 순방향과 역방향으로 s-파라미터 측정을 동시에 스위프할 수 있다. 이 독특한 동시 스위프 기능은 2포트 측정은 2배로 신속하게, 4포트 측정은 4배 속도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다. 테스트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MS46500B 시리즈는 제작 환경에서 처리량을 상당히 늘려준다
LG유플러스가 ‘New Life Creator’로의 도약을 위한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 홈 IoT 서비스 시연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 출시될 10여 가지의 홈 IoT 서비스 중 8가지 서비스를 먼저 선보였다. 이날 시연행사에는 U+스위치, U+플러그, U+에너지 미터, U+오픈센서, 도어락, 온도조절기, 등 6가지 IoT 서비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또 작년에 출시한 가스락, 홈CCTV 맘카2 등의 서비스가 함께 시연되어 본격적인 홈 IoT 플랫폼의 출시를 알렸다. LG유플러스는 모든 홈 IoT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할 수 있는 ‘IoT@홈 플랫폼’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다양한 제조사, 개발사, 서비스 제공 회사와 함께 선순환의 IoT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IoT@홈’은 무선 통신 솔루션 지웨이브(Z-wave)로 연결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홈서비스를 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 지웨이브는 집안의 각종 전자 기기 및 배터리를 사용하는 각종 센서 장치 등에 적합한 무선 통신 솔루션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기기들
각 부처에서 정책을 수립하거나, 현안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때,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부 최초의 ‘전문조직’이 탄생한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앙행정기관 최초로 빅데이터 전문 조직을 신설해 정부차원의 빅데이터 분석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해 업무에 활용하기 위한 전문지식과 분석 기법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중앙부처의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을 위해 ‘빅데이터분석과’를 신설해, 보다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공유·분석을 위한 기반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데이터 분석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013년도부터 빅데이터 시범 분석과 일일 30TB(테러바이트) 이상의 로그(log) 통합 분석 시스템 구축 등 빅데이터에 대한 지식 축적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빅데이터 분석은 다방면의 전문기술이 복합적으로 필요한 분야로, 효과적인 분석과 분석 기법 축적을 위해 각 영역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오랜 시간의 투자와 노력이
'가상현실과 디지털라이프(Virtual Reality & Digital Life)'라는 컨셉으로 디지털 콘텐츠 기술의 우수성과 발전상을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콘텐츠가 한 자리에 모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을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한국종합전시장(COEX)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5’를 통해 선보인다. 국내 최대 IT 전시회로 자리잡은 이번 ‘월드 IT쇼 2015’에 전시되는 ‘디지털 콘텐츠 미래 비전관’은 실생활 속 가상현실 디지털콘텐츠 환경을 구현하여 다양한 콘텐츠들을 체험 할 수 있도록 VR 홈엔터테인먼트존, VR 러닝존, VR 체험존, VR 헬스존, VR 비디오존의 총 5개의 테마 체험 전시존으로 구성된다. 먼저, ‘VR 홈엔터테인먼트존’은 가정에서 즐기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존으로 스마트TV와 스마트폰을 연동한 아쿠아리움 콘텐츠, 국악기의 디테일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샘플러 콘텐츠 등이 전시된다. ‘VR 러닝존’에서는 loT 기반 체험 학습 교육 콘텐츠, 산업체 및
다우기술이 자사 메일보안솔루션 테라스메일(TERRACE MAIL)의 발신메일 보안 신제품인 ‘테라스메일인스펙터(TERRACE MAIL Inspector)’를 출시한다고 이달 21일 밝혔다. ‘테라스메일인스펙터’는 기업 내 이메일을 통한 중요 기업정보 및 개인정보의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발신메일보안 제품으로 기존 테라스메일의 발신메일보안 기능을 한층 고도화하여 만든 특화된 발신메일보안솔루션이다. ‘테라스메일인스펙터’는 기본적으로 외부 발송되는 모든 메일에 대해 총 3단계에 걸친 안정적 보안환경을 제공한다. 1단계는 오송신 방지를 위한 송신지연 기능 제공으로 선택적 발송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2단계에서는 검열을 통한 승인자의 승인 기능을 제공한다. 부재 및 위임 승인자 설정, 대리 승인 처리, 대표 승인자 지정 등의 유연한 승인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메일과 첨부파일에 관리자 암호, 랜덤 암호, 필터별 별도암호 등 기업 내부 보안 정책이나 편의에 맞는 선택적 암호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잘못 유출된 메일 원문에 대한 회수 기능도 제공한다. 3단계 보안은 기업별 상황에 따라 분리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기업인 ams는 독자적인 에너지 하베스트(harvesting) 및 데이터 전송 성능을 제공하는 NFC 인터페이스 칩인 AS3955를 최근 출시했다. 신제품AS3955 는 기존 AS3953제품처럼 NFC 리더기와 모든 마이크로컨트롤러 간의 비접촉식 연결 기능이 있다. 이외에 AS3955는 호스트 디바이스를 위한 전원 공급장치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즉, NFC 리더기에서 방출되는 RF 에너지에서 4.5V로 5mA 만큼의 에너지를 수집하는데 이 양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할 수 있을 정도이다. AS3955는 두 가지의 양방향 데이터 전송 모드를 설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확장형 모드를 통해 NFC 태그 명령을 사용할 경우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에서 최소 프로세싱 오버헤드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두번째 선택 모드인 터널링(Tunneling) 모드는 리더기와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 간 분명하고 완전하게 유연한 채널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모든 표준이나 독점적인 통신 프로토콜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 어떠한 모드도 AS3955의 내부 EEPROM 메모리에서 메모리 버퍼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더 빠른 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최신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 ST8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제품 설계 속도 및 동기식 기술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플랫폼 선택의 유연성을 높이고 구매 옵션을 보강했다. 특히 윈도 8.1 태블릿에서도 구동되어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솔리드 엣지 ST8 출시와 더불어 솔리드 엣지 온라인 앱 스토어를 개설했다. 이에 자유로운 애드온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솔리드 엣지 사용자는 제품 개발 생산성을 더욱 향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버전에서는 동기식 설계 관리, 복잡한 스케치 및 3D 인식 기능을 향상해 사용자는 설계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빠른 모델링 결과를 낼 수 있다. 동기식 기술 기반의 유연한 모델링을 통해 사용자는 직관적인 설계가 가능해, 더 빠르고 실제에 가까운 설계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동기식 기술에 속도와 모델링 유연성을 강화함으로써 세밀한 공간 중심 설계의 제어도 우수하다. 또한 솔리드 엣지 ST8은 정확한 시뮬레이션과 물리적 상태 예측으로 복잡한 대규모의 조립을 간소화해서 조립 설계 과정을
오토데스크는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소프트웨어 신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군은 창조적 협업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및 모바일 기술을 통해 다양한 작업할 수 있게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토데스크가 인수한 ‘샷건 소프트웨어(Shotgun Software)’도 샷건 6(Shotgun 6)와 RV 6를 함께 발표, 사용자 구성 없이도 함께 작업할 수 있고 새로운 기능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였다. 샷건 6 사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RV 6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크리스 브래드쇼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 고객들은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이다. 이들이 없다면 오토데스크 툴은 아무 의미가 없다. 올해 오토데스크는 아티스트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서로 더욱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게 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오토데스크 2016 소프트웨어는 직관성, 연결성, 성능, 확장성, 접근성이 여느 때보다 더욱 강화됐다. 툴의 유연성도 확장돼, 신진 아티스트와 기성 아티스트 모두 직면 과제를 훨씬 쉽게 처리할 수 있어 품질 저하 없이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 인더스트리 4.0 등 제조업·IT 융합 확산 인터넷 세상에 국한되었던 IT가 생산, 제품 등 제조업과 결합되면서 스마트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생산 방식, 제품·서비스 성격, 비즈니스 형태 등에 근본적 변화가 생기고, 창의적 융합신제품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제조업과 IT 간의 전통적인 영역 경계가 파괴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인식, 통신, 제어 등에 대한 핵심 IT를 생산현장에 적용하여 제조방식을 혁신하는 한편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척하고 있다. 센서, 빅데이터, 로봇 등 스마트 기술을 생산시스템과 결합한 최첨단 ‘스마트공장’이 선진기업을 중심으로 서서히 확산되고 있고, 실시간 시장소통을 통한 개인맞춤형 제품·서비스 출시, 제품·서비스 플랫폼 선점 등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융합·맞춤 생산과 신속한 시장출시의 핵심역량인 시제품 제작기간·비용 절감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미국·독일 등 선진국도 국가 아젠다 차원에서 스마트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부터 디지털 디자인과 3D프린팅 역량 강화를 바탕
‘PanelView Plus’ 오퍼레이터 인터페이스는 FactoryTalk View Machine Edition과 함께 Logix와의 통합을 구현하고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CompactLogix L1, L2 및 L3 컨트롤러와 함께 장비 제조업체를 위한 통합 아키텍처를 제품군을 강화한다. 이 새로운 제품은 동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모니터링, 제어 및 표시하고 작업자가 신속하게 장비 상태를 파악하고 보다 적합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TEL : 02-2188-4400 www.rockwellautomation.co.kr
‘UR3’는 유니버설 로봇의 쉬운 프로그래밍 기술과 힘 제어 능력이 결합되어 개발됐다. 이 로봇은 3kg의 하중을 지지하고 11kg 무게에 불과해 테이블 위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로봇 암의 손목 관절은 360° 회전할 수 있으며, 마지막 관절은 무한 회전이 가능하다. 또한 15가지 조절 가능한 안전 세팅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다. 제조사들은 공정의 픽앤플레이스를 비롯하여 광내기, 붙이기, 나사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UR3를 적용할 수 있다. 비전세미콘 TEL : 042-931-2007 www.universal-robots.com
‘OSI 시리즈’는 순수정현파 인버터와 무정전 동기 자동절체스위치 그리고 태양광 MPPT충전기를 일체화한 복합형 디지털 인버터로 독립형 인버터나 UPS로 사용할 수 있다. 별매의 리모트 컨트롤러는 본체의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 하며, RS-232 포트는 PC 등 별도의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통신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캠핑카나 보트, 산간지역의 전원 시스템으로 유용하다. 오랜드테크 TEL : 02-6344-2570 www.orand.co.kr
파워-턴 고전류 단자대는 35㎟에서 최대 150㎟의 케이블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스크류 드라이버를 이용해 단자대의 레버를 가볍게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전선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케이블은 푸시인 메커니즘을 통해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특수한 압력 스프링과 프리즘 모양의 클램핑 부품이 진동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선을 제공한다. 또 DIN 레일뿐 아니라 플랜지를 이용해 Wall 마운팅을 할 수 있다. 피닉스컨택트 TEL : 031-627-0450 www.phoenixconta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