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E100VP는 전기 기술자, 현장 시공자들에게 적합한 라벨 프린터다. 기존 제품 대비 2배 빨라진 출력 속도로 원하는 라벨을 더욱 빠르게 출력할 수 있으며, 얇은 케이블의 빠른 식별을 위해 케이블 랩핑 라벨을 사용한다. 또한 케이블의 두께에 따라 케이블 플래그 라벨의 길이를 조절해 출력할 수 있고, 168개의 전용 기호를 탑재했다. 부라더상사 ☎02-3446-5126 www.brother.co.kr
KC700은 24개 노즐의 동시 세척으로 노즐당 30초의 빠른 세척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노즐 대응이 가능한 탈착식 홀더를 장착했으며, LCD 창을 통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노즐 오염도에 따라 부위별 세척과 건조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 타워램프 적용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용이하다. 라인 정지를 감소시켜 공장 불량과 인원을 절감해 생산성을 극대화시켜 준다. BST코리아 ☎055-262-0536 www.bstkor.com
PRIFIA OK1000P는 PC 및 유뮤선 랜을 이용해 네트워크로도 연결이 가능한 라벨 프린터다. 유무선 LAN을 이용해 다수의 사용자가 한 대의 기기를 공유할 수 있으며, Wi-Fi를 이용해 PC 및 스마트 기기에서 손쉽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공유기가 없어도 스마트 기기에 1:1로 연결할 수 있다. 새빛맥스 ☎02-2024-0011 www.mylabel.co.kr
X-eye 6200은 2D 자동 인라인 X-ray 검사 장비로, SMT 공정 결함에 대해 높은 검출력을 보이며, 최적의 투자 대비 생산성(ROI)를 얻을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확대 적용할 수 있으며, 고속 스캔을 통해 전 영역의 부품을 전수 검사할 수 있다. 옵션으로 Loader와 Unloader가 있다. 쎄크 ☎031-215-7341∼2 www.seceng.co.kr
PM23c는 제품 라벨 및 식품 이력 추적을 포함해 항공사 승객 서비스, 제조, 유통과 같은 시장과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바코드 라벨 프린터다. PM23c는 또한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핀포인트 정확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작은 바코드, 텍스트, 이미지를 손쉽게 인쇄할 수 있고, 정밀 인쇄를 통해 빈번한 미디어 처리를 줄여 준다. 아이디에스글로벌 ☎02-405-8400 www.idsg.co.kr
AiS 시리즈는 스테핑과 서보 시스템의 장점을 합쳐, 설치 시 튜닝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정지 시 미세 진동(헌팅)으로 인한 정지 시간 등, 서보 시스템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엔코더를 통해 입력 펄스와 현재 위치를 비교하고 피드백함으로써 정확한 위치 제어가 가능하다. 오토닉스 ☎051-519-3000 www.autonics.co.kr
텍트로닉스는 초고대역폭 실시간 오실로스코프 중 낮은 노이즈와 높은 유효 비트를 자랑하는 70GHz ATI(비동기 시간 인터리빙) 고성능 오실로스코프(DPO70000S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빠른 속도로 신호를 정확히 캡처하고 측정할 수 있으며, 200GS/s의 샘플링 속도와 5ps/sample의 분해능으로 향상된 분해능과 타이밍을 제공한다. 또한 DUT(테스트 대상 디바이스)와 가까이 배치할 수 있는 초소형 규격뿐만 아니라 분석 시 유연한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을 제공하므로 높은 주파수에서 신호 충실도를 유지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 담당 총책임자인 브라이언 라이히(Brian Reich)는 “가간섭 광학, 광대역 레이더, 고에너지 물리학 등과 같은 첨단 분야의 경우, 오실로스코프에 단순한 원시 대역폭 이상의 기능이 요구된다”며, “모든 고객의 요구사항을 검토하면서 핵심 사양을 넘어 신호 충실도, 유연성, 확장성 측면에서 DPO70000SX 70GHz ATI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에 혁신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Altera는 사물 인터넷(IoT)의 글로벌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끌어가기 위한 산업 협의체인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IIC ;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에 가입했다. Altera는 이 컨소시엄의 회원사들과 함께 산업 인터넷(Industrial Internet)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 로드맵을 개발하고 있다. 산업 인터넷은 각각 다른 접속 프로토콜 방식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마트한 장치와 센서들의 네트워크이다. Altera의 FPGA와 SoC 제품을 이용하면, 다양한 방식의 유선 및 무선 인터페이스 표준을 높은 보안 성능으로 연결할 수 있다. Altera의 산업용 사업부 이사인 David Moore는 “Altera는 네트워크 에지에서 다양한 유형의 ‘사물’들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클라우드 및 게이트웨이 플랫폼을 혁신적으로 지원한다. 이러한 플랫폼에 Altera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요구들을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센터와 IoT 인프라에서 분석 및 보안 기능을 경제적으
MSP4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플랫폼은 48MHz MCU는 TI의 축적된 초저전력 MCU 전문 기술을 통해 전력 손실 없이 성능은 극대화함으로써 동작 전력은 95A, 대기 전력은 850nA만을 소모한다. 또한 고속 14-bit 1MSPS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ADC)와 같은 업계 선도적인 성능의 아날로그 주변장치가 포함되어 있어 전력 효율과 성능을 추가적으로 더욱 향상시킨다. TI 코리아 ☎02-560-6800 www.ti.com/ww/kr/
최근 White OLED(WOLED)를 이용한 AMOLED TV 및 조명 제품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기술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White OLED는 고효율, 친환경, 디자인 유연성 등 다른 조명에 비해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지만, 가격대가 높아 이제 시장에 진입하는 단계이다. 여기서는 디스플레이와 조명 관점에서 WOLED 기술에 대한 최신 동향을 상세히 소개한다. White OLED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그림 1. RGB 독립 구동 방식 OLED와 White OLED+C/F 방식의 디스플레이 비교 가장 유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TV는 색 재현 범위가 NTSC(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 기준 100% 이상이며,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중소형 AMOLED 디스플레이는 상향식 진공 열 증착장비를 이용하여 제작되고 RGB 화소 형성은 FMM(Fine Metal Mask)을 이용한다. 그러나 FMM 기술은 대면적이 될수록 중력에 의해 기판과 마스크가 처지는 현상이 일어나 화소 형성의 정밀도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제작에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문
OLED는 유연한 기판에서 디스플레이와 조명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발광 소자이다. OLED 조명의 경우 롤 투 롤 방식을 이용하여 유연한 OLED를 연속 생산함으로써 기존의 조명과 달리 저가로 생산할 수 있는 방식이 개발되고 있다. GE 등은 진공증착 방식 대신 유기박막을 프린팅하여 OLED를 제작하는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 여기서는 조명과 디스플레이를 위한 OLED 패널 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그림 1. OLED의 역사 1987년, 이스트먼 코닥(Eastman Kodak)에서 두 종류의 유기박막으로 구성된 혁신적인 구조의 형광 OLED를 발표했다. 그 후 OLED를 디스플레이와 조명에 적용하기 위해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시작됐다. 파이오니아, TDK 등의 일본 기업은 1990년대 중반에 소형 PMOLED를 제품화하여 OLED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소니, 산요, 세이코 엡슨 등은 2000년 이후부터 AMOLED 생산을 시도했다. 산요와 코닥은 합작회사를 통해 디지털 카메라용 AMOLED를 출시했으며 소니는 PDA용 AMOLED를 출시했으나, 재료의 성능이 낮고 생산 수율 또한 낮아 AMOLED의 대량 생산에 어려움이 있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삼성
OLED는 무기물로 이루어진 기존의 LED와 달리 구조상 여러 종류의 층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OLED에서 계면 특성 및 제어는 중요한 요소 된다. 여기서는 OLED 계면 연구의 개요와 측정 방법,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OLED 계면 연구가 필요한 이유 OLED는 저소비전력, 친환경성, 초박막 실현 등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제작 기술이 난해하여 대면적 소자의 양산 효율을 높이기 어려운 분야이다. 시장 성장 관점에서 살펴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세계 OLED 패널 시장에서 2012∼2013년에만 20%대 성장을 거두었고, 그 파급 효과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장비, 소재 기업들이 급성장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각종 전자기기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LG화학을 비롯, 여러 회사들이 조명 산업에 뛰어들어 TV와 함께 기존 LED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림 1. LED와 OLED의 구조 비교 그렇다면, 유독 OLED에서 계면 특성 평가 및 제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 1은 기존의 LED와 OLED에서 전자의 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달 17일, KT 네트워크보안관제센터에서 정보보호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분야 사이버 대응 능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6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정부는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강하는 등 국가 사이버 안보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속한 침해사고 예방·대응·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정보보호산업 분야의 기초 체력을 높이는 한편, 최정예 보안인재 양성과 정보보호 투자 확대를 통해서 사이버 보안 복원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에서는 정보보호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체계 마련 방안, 대응 능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열린 ICT 정책 해우소에서는 ▲ 기업 정보보호 대응 체계 개선 사례, ▲ 최근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 ▲ 주요 침해사고 분석을 통한 대응 강화 방안이 발표됐다.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은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은 현장에서의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현장 중심의 사이버 보안 대책을 마련
SK텔레콤은 T와이파이(WiFi) 체감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와이파이 가상화 장비, ‘클라우드 AC(Cloud AP Controller)’를 상용화했다. 클라우드 AC는 와이파이 트래픽이 몰릴 경우 가상의 서버를 만들어 이를 해결하는 장비다. 특히 가상 서버는 이미 구축된 기존 서버의 남는 용량을 활용하는 만큼, 트래픽 밀집 지역에 별도의 서버를 설치해야 하는 현재의 와이파이 서버 운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AC에는 사용자가 장소를 옮길 때 발생하는 접속 끊김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패스트 핸드오버(Fast Hand-over)’ 기술이 적용됐으며, 동일한 AP에 접속한 사용자들이 일정 수준의 자원 사용을 보장 받는 ‘자원 최적화’ 기술도 들어가 있다.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의 박진효 원장은 “와이파이 서비스에 가상화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와이파이 사용 편의를 큰 폭으로 제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신기술과 장비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지난달부터 6대 산업 분야(정보통신미디어, 디스플레이, 반도체, 육상수송, 전력·원자력, 생산 기반)를 대상으로 대규모 특허 분석을 통해 원천·핵심 특허를 확보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 선점 전략을 제시하는 국가 특허 전략 청사진 구축 사업(이하, 청사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문가들의 직관이나 경험에만 의존하여 미래 유망 기술을 발굴하는 관행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는데, 특허청이 보유한 2억5천만 건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먹거리 기술을 찾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전 산업 분야를 18대 분야로 나누고, 2012년부터 매년 3∼6대 분야씩, 작년까지 12대 산업 분야에 대한 청사진을 구축했다. 올해는 6대 산업 분야에 대한 청사진을 추가로 구축해 18대 산업 분야에 대한 1차 특허 전략 청사진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중소기업이 집중할 수 있는 신사업 유망기술 발굴(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특허-표준 연계 분석(정보통신미디어 등),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제고(육상수송, 생산 기반, 전력·원자력) 등 분야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