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 동향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금형 분야 활용 사례 3D프린팅을 활용한 금형 효율 향상 기술 개발 전통적인 제조 방식은 여러 단계의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3D프린팅은 디자인만 있으면 별도의 금형이나 절삭가공 없이 단시간 내에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디자인 한계를 극복하고 소재를 절감하며,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3D프린팅은 ‘제 3차 산업혁명’, ‘제조업의 인터넷 혁명’으로 불리며 전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3D프린팅은 부품을 제작하는 방식 중 하나로 소재를 층층이 쌓아 최종 완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프린터가 입력된 사진이나 문서에 따라 잉크를 분사하듯이 3D프린터는 디지털화된 3차원 제품 디자인을 2차원 단면으로 분할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재구성하여 소재를 한층씩 인쇄하는 방식을 말한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인 절삭가공과는 반대로 3D프린팅은 새로운 층을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적층가공(Additive Manufacturing)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미국의 ASTM에서 규정하고 있는 정식 명칭이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lsquo
“메인보드의 핵심 부품인 CPU는 더 얇고 작으면서도 고성능·저전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싱커스텍 이원근 대표는 산업용 PC 동향을 이같이 분석하고, 수입품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회사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ODM 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한다. 싱커스텍은 1992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수십여 종의 산업용 CPU 보드를 개발 완료했으며, 최근엔 EMB-BYT1000 모델과 Haswell EMB-QM87도 출시했다. 국내 산업용 PC 동향과 전망을 이원근 대표에게 들어봤다. 싱커스텍 이원근 대표 Q. 국내 산업용 PC 시장 전망은 A. 국내 시장은 여전히 대만 등 수입품들이 지배하고 있다. 수입 유통되는 제품과 싱커스텍을 비롯한 국내 업체가 경쟁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여건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더 큰 문제는 수입품들이 싸고 좋은데 뭐하러 만드느냐라는 인식이 너무 팽배해 있다는 점이다. 그 벽을 국내 중소기업이 극복하기에는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게 ODM 생산체제 방식이었다. 기성 제품이 대응하기 힘든 틈새시장을 싱커스텍은 ODM으로 돌파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최신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Solid Edge) ST8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버전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제품 설계 속도 및 동기식 기술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플랫폼 선택의 유연성을 높이고 구매 옵션을 보강했다. 특히 윈도 8.1 태블릿에서도 구동되어 사용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솔리드 엣지 ST8 출시와 더불어 솔리드 엣지 온라인 앱 스토어를 개설했다. 이에 자유로운 애드온 설치가 가능해지면서 솔리드 엣지 사용자는 제품 개발 생산성을 더욱 향상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버전에서는 동기식 설계 관리, 복잡한 스케치 및 3D 인식 기능을 향상해, 사용자는 설계 작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빠른 모델링 결과를 낼 수 있다. 동기식 기술 기반의 유연한 모델링을 통해 사용자는 직관적인 설계가 가능해, 더 빠르고 실제에 가까운 설계를 통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다. 동기식 기술에 속도와 모델링 유연성을 강화함으로써 세밀한 공간 중심설계의 제어도 우수하다. 제품 내에 설치된 교육 툴을 강화했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앱 마켓 접속 환경도 더했다. 이들 기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코포는 6월9일부터 23일까지 인아그룹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SEMINAR FAIR 2015’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페어는 서울을 비롯한 인천, 수원, 천안, 대전, 대구, 부산 전 지역에서 진행되며 신제품과 주력 제품에 대한 기술 세미나뿐만 아니라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AZ Series와 KⅡ Series를, 인아코포는 Nissei 제품과 IMCT 사업본부의 Bosch Rexroth, Schneider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고객에게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인아그룹은 매년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자 세미나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 세미나 페어는 인아그룹의 핵심 제품과 신제품에 대한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자 전국의 지역별로 열리는 기술 세미나 및 전시회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테크니컬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기업인 매스웍스는 지난 5월21일에 열린‘매트랩 엑스포 2015 코리아’에서 매트랩과 시뮬링크 신기술 정보와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매트랩 엑스포는 매스웍스코리아에서 해마다 개최하는 최대 종합 기술 컨퍼런스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매트랩 및 시뮬링크 제품군의 최신 기술 업데이트와 관련 솔루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스웍스 본사 부사장 겸 펠로우인 짐 텅은 ‘센서, 컴퓨팅(기계를 가동하고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과 제어 기능의 혁신적인 융합’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기조연설에서는 매트랩과 시뮬링크가 자율주행차, 드론, 웨어러블,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하고, 학계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 최신 제품인 R2015a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도 소개됐다. R2015a에는 안테나 투 비트(antenna-to-bits) 무선 설계 솔루션이 도입되어 무선 및 레이더 시스템 엔지니어가 이를 활용하면 여러 대의 안테나, 스마트 전파(RF) 장치 및 고급 수신기 알고리즘을 통합하
이달 23일~ 26일, 킨텍스서 개최...LED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 대거 출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LE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방안들을 선보이며 LED/OLED 기술의 모든 것을 집약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LED 전문 무역 전시회인 ‘국제 LED & OLED EXPO 2015’가 오는 6월 23일(화)부터 26일(목)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업체의 참가가 두드러진 양상이며 금호전기, 필룩스, 유양디앤유, 쏠라사이언스, 알에프세미, 에버라이트(대만), 파나소닉(일본), 웰라이텍, 광전자정밀, 창조코퍼레이션, 에버파인(중국), HZO(USA), BJB(독), CITEL(프), 재진가로등, 와이에스솔루션, 옵토레즈, 티제이엘, 넥스트아이, 카스 등 국내외 LED 선두 기업을 포함해 약 25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동 주관 기관인 KOTRA를 통해 전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여 국내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해외 각 지역의 바이어(약 10
한국전력은 어제(28일)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에서 에너지산업 중소기업과 해외 구매자를 연결하여 총 670만 달러 수출계약 체결을 지원했다. 에너지밸리 1호 기업인 보성파워텍 등 총 8개 에너지 중소기업은 필리핀 이네크(INEC), 러시아 엠아이케이(MIK), 미국 웬코(WENCO), 시리아 샬 이앤티(Shaal E&T) 등 7개국 10개 해외기업과 총 6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변압기, 개폐기, 절연유 등 전력관련 제품 수출뿐 아니라 태양광발전소 건설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의 역동적인 해외 마케팅 현장이 됐다. 해외 구매자들은 조환익 한전 사장과 함께 ‘2015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 개회식 행사에 참석한 후 한전 본사에 설치된 중소기업 전시장을 관람하는 등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했다. 해외 구매자들은 전력기자재 전시 부스를 방문하여 수출 상담을 하고 수출 상담 결과 향후 수출금액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이번 동반성장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계약을 체결하는 해외 구매자의 항공료, 숙박비 등 행사 참가비용을 지원하여 해외시
요즘 차세대 무선통신기술인 비콘(Beacon)을 이용한 서비스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많은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 비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각각에 맞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그렇다 보니 한두 번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번거롭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이퓨에서 개발한 ‘URI 비콘’을 이용하면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URI 비콘’에 할당된 URL을 통해 웹 상에서 서비스 및 정보 이용이 가능하여 획기적인 비콘 관련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이퓨에서 ‘URI 비콘’ 기기를 한 발 일찍 개발한 이유는 구글(Google)에서 어플리케이션 없이도 스마트 폰을 통해 주변 사물 또는 기기와 연동하는 사물인터넷(IoT) 표준 ‘피지컬 웹(Physical Web)’의 구축 프로젝트를 공개함에 있다. ‘피지컬 웹(Physical Web)’은 스마트 폰 이용자가 주변 사물이나 기기에 가까이 접근하면 관련된 정보 및 서비스를 웹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즉
안리쓰가 70kHz~110/125GHz로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차동 브로드밴드 스윕(sweep) 범위를 제공하는 4포트 브로드밴드 벡터 네트워크 애널라이저(VNA)인 VectorStar® ME7838A4를 이달 28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차동 디바이스를 특성화할 때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고 빠른 측정을 수행할 수 있는 초소형 mmWave 모듈을 활용한다. 신제품 ME7838A4는 차동 측정을 수행할 때 온웨이퍼 및 신호 무결성 엔지니어들에게 새로운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들이 확신을 갖고 차세대 통신 시스템 설계를 할 수 있다. VectorStar ME7838A4 4포트 브로드밴드 시스템의 핵심적인 장점은 3743A mmWave 모듈의 통합이다. NLTL(nonlinear transmission line) 기술을 통합한 독자적인 안리쓰의 설계 방식이 활용된 이 모듈은 경쟁사의 대안 제품과 비교하여 훨씬 더 콤팩트하며, 공간 제약적인 웨이퍼 프로브 스테이션 플래턴(platen)에서 실장(mounting) 작업을 쉽게 해 준다. 이와 더불어, 더 작고 가벼운 모듈은 뛰어난 raw 지향성(raw directivity)을 포함해 전반적인 성능을 개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가 28일, 전남 나주 한전 본사 및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내 특설경기장에서 제26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는 198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33년 간 3천여명의 우수기능인을 배출한 바 있다. 이날은 전국 1만4천여 전기공사업체에 종사하는 전기공사기능인 중 각 시·도회를 대표하는 우수인력을 선발해 외선가공 부문(80명), 외선지중 부문(40명), 동력(자동)제어 부문(20명), 옥내제어 부문(20명) 등 4개 종목에서 전국 20개 시·도회 총 160명의 선수들이 경합을 벌였다. 경기 결과, 광주광역시회가 외선지중 부문 우승과 동력제어 부문 우승을 차지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은 대전광역시회, 종합 3위는 세종충남도회가 차지했다. 국내 전력산업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의 빛가람 동반성장 페스티벌과 동시 개최한 제26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는 장병완 국회의원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조환익 한전 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참가
[OLED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의 계면 특성 및 제어 기술 1 - OLED 계면 연구의 필요성 [OLED 디스플레이] OLED 디스플레이의 계면 특성 및 제어 기술 2 - OLED 계면 측정 방법 OLED 계면 측정 방법 및 제어 일반적인 금속과 반도체가 접합하여 계면을 형성할 때 에너지 준위는 그림 3(a)과 같다. 금속의 일함수(?M), 반도체의 전기음성도(EA), 밴드갭(LUMO-HOMO)과 같은 물질 고유의 성질을 알고 있을 경우, 두 물질은 자연스럽게 진공준위(Evac)에 정렬하게 되어 전자와 정공의 주입장벽(?e, ?h)을 각각 산출해낼 수 있다. 이것은 소위 Schottky-Mott Limit으로 이상적인 경우에 해당한다. 그림 3. 금속과 유기반도체 물질 접합 시 에너지준위 정렬도 그러나 실제로는 서로 다른 물질의 계면에서 유기분자의 구조 및 배열, 다른 물질과의 접촉으로 형성되는 화학 반응, 전자 구조 변화 등 여러 가지 영향으로 인해 단순히 진공준위에 에너지가 정렬되는 경우는 드물고, 그림 3(b)과 같이 계면쌍극자를 형성하여 실제 각각의 주입장벽에 변화를 가져온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소자에서 전하가 주입되고 이동하는 데 큰 영
[OLED 디스플레이] 고효율, 긴 수명의 OLED 패널, 롤 투 롤 방식으로 저가 생산 길 연다 1 - 조명 및 디스플레이용 OLED [OLED 디스플레이] 고효율, 긴 수명의 OLED 패널, 롤 투 롤 방식으로 저가 생산 길 연다 2 - 백색 OLED 기술 OLED 조명의 핵심 … 백색 OLED 기술 조명용 광원은 백색을 사용하므로 고효율, 장수명 백색 OLED 기술은 OLED 조명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백색 OLED는 광원의 효율, 수명과 더불어 연색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OLED 조명 초기에는 백색 OLED의 효율이 조명의 전력 효율을 제한하는 요소였지만, 형광 재료에 비해 이론 효율이 4배 더 높은 인광 재료를 사용함에 따라 효율이 급격하게 향상됐다. 백색 OLED를 이용하여 연색성이 우수한 광원을 제작하려면 진한 청색에서부터 진한 적색까지 넓은 파장 영역의 발광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진한 청색 인광 재료는 수명이 짧기 때문에 진한 청색 인광 재료 대신 형광 재료를 사용하여 인광 재료에 준하는 효율을 얻는 방식인 하이브리드 백색 OLED가 개발되어 수명과 효율이 향상됐다. 백색 OLED의 구조 또한
[PCB 업계 동향①] 2014, 2015년 세계 PCB 산업 현황 [PCB 업계 동향②] 2015년 국내 PCB 산업 현황 [PCB 업계 동향③] 국내 PCB 산업 분석과 대안 [PCB 업계 동향④] CES 2015를 통해 본 전자기기 Key Trends 결론 지난 2015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전자제품의 새로운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美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5 동향 분석(INTERNET & SECURITY FOCUS January 2015)’에 따르면 전자기기의 key Trend는 세 가지로 추릴 수 있다. 그림 13. 세계 11대 자동차 전장회사의 매출, 순이익, 재고 동향 1. 탈 가전화 및 이종간 연결 추세 TV, 세탁기 등 전통적 가전제품의 비중은 낮아지고, 연결(connected)를 중심으로 한 카테고리(Category)와 이종 기기간 융합이 가속화 되는 등 탈 가전화 및 이종간 연결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림 14. 유럽자동차 생산동향 2. 전자제품의 사물인터넷화 및 스마트화 사물인
OLED는 무기물로 이루어진 기존의 LED와 달리 구조상 여러 종류의 층간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OLED에서 계면 특성 및 제어는 중요한 요소 된다. 여기서는 OLED 계면 연구의 개요와 측정 방법,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 OLED 계면 연구가 필요한 이유 OLED는 저소비전력, 친환경성, 초박막 실현 등 기존 디스플레이에 비해 미래형 디스플레이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지만, 제작 기술이 난해하여 대면적 소자의 양산 효율을 높이기 어려운 분야이다. 시장 성장 관점에서 살펴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세계 OLED 패널 시장에서 2012∼2013년에만 20%대 성장을 거두었고, 그 파급 효과로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장비, 소재 기업들이 급성장했다.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각종 전자기기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LG화학을 비롯, 여러 회사들이 조명 산업에 뛰어들어 TV와 함께 기존 LED 시장과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다. 그림 1. LED와 OLED의 구조 비교 그렇다면, 유독 OLED에서 계면 특성 평가 및 제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림 1은 기존의 LED와 OLED에서 전자의 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블루투스 연결장치 개발과 프로그래밍 (3)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버전부터는 BLE(Bluetooth Low Energy)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어 쉽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호환되는 앱세서리 장치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에서와 마찬가지로 BLE에 관련된 프로파일 및 연결 방식은 동일하게 다루어지나 그 차이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BLE 장치에 대한 프로파일을 관리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윈도우폰 관련 스마트폰 앱 개발과 윈도우 임베디드CE 관련 장치를 개발했었고 이제는 앱 및 MEMS 센서 및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문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 블로그(www.embeddedce.com)를 통해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방법론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노력 중이고 오픈 하드웨어, 오픈소스를 이용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지난호에서 BLE의 구성 및 내용에 대해서 살펴봤다. BLE 장치와의 통신은 다음과 같은 순서를 통해 연결이 되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게 된다. 여기서 GATT는 BLE 장치에 내장되어 있는 장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