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 개발 동향 [3D프린팅]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금형 분야 활용 사례 금속 3D프린팅 기술의 금형 분야 활용 사례 금형 분야는 금속 3D프린팅 제품의 응용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로 볼 수 있으며 활발하게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금형 분야는 사출성형용 금형의 냉각채널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그 시장 규모도 제일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사출금형 개발 분야에서 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형상적응형 냉각채널(Conformal Cooling Channel)을 가진 금형 기술이 연구 개발과 적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수명 연장을 위한 표면개질이나 보수재생 분야에 활발히 적용되기 시작하고 있다. 3D프린팅 기술로 금형을 제작하면 짧은 셋업 시간, 공구 작동 오차 감소, 생산성 향상 등의 이점이 있다. 기존의 제작 방식인 CNC에 의한 금형의 경우 가공 방법의 제약으로 인해 원활한 냉각 효율을 나타낼 수 없었으나, 그림 2와 그림 3에 나타낸 바와 같이 3D프린터에 의해 제조된 금형 내 냉각코어(Cooling Core)는 내부에 복잡한 냉각채널도 구현이 가능하여 금형 표면을 따라 냉각수
한국금형 수출 세계 2위, 무역흑자 30억 달러 돌파 우리나라 금형수출이 사상 처음 세계 2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일본, 중국, 독일, 미국 등 세계 5대 금형 강국의 금형 수출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수출 규모가 세계 3위에서 2위로 한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최대 금형수출 국가는 중국으로 49억2,624만 달러를 기록하며, 2013년 금형수출 규모 세계 1위 자리에 오른 이후 2년 연속이다. 줄곧 수출 2위국으로 자리잡고 있던 중국은 자국 내 금형 기술향상과 글로벌 기업의 생산 공장 가동확대 등의 요인에 따라 일본, 독일 등 세계 각국에 금형수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우리나라가 32억2,811만 달러로 2위를 차지함은 물론 세계 5대 금형 강국 중 2013년 대비 20.6%의 가장 높은 금형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오랜 내수경기 위축 속에 다진 내성으로 인도, 멕시코 등 다양한 판로 개척과 중국으로의 수출 확대 등을 통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3위로 내려앉은 일본은 2013년 대비 4억1,168만 달러가 감소한 29억80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3D CAD 솔루션인, 솔리드 엣지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스토어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지멘스 파트너사에서 개발한 솔리드 엣지 소프트웨어 전용 앱을 쉽게 찾고 비교 및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개설된 솔리드 엣지 앱 마켓플레이스는 솔리드 엣지 기능을 더 확장할 수 있는 애드 온 솔루션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 고객은 제품 개발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지멘스 파트너들은 솔리드 엣지 앱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자사의 앱을 고객에게 바로 소개할 수 있어 앱 판매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솔리드 엣지의 개방형 아키텍쳐는 파트너사들의 앱 개발을 지원해, 파트너사들은 강력한 제품 개발 플랫폼과 개방된 리소스를 통해 사용자 커뮤니티를 지원할 수 있는 앱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스토어에서 앱 판매가 가능해 파트너사들은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매출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고객들은 솔리드 엣지 앱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회사가 필요로 하는 앱을 즉각적으로 찾을 수 있다. 또한 검색 기능을 활용해 앱을 검색하고, 다양한 앱과의 비교를 통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앱을 선택 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조합원사와 함께 국내 금형산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금형기술공동훈련센터’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 금형조합은 지난 5월 12일 경상남도 창원에 소재한 나라엠앤디에서 제173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22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시회 개최 결과를 보고하고, 금형기술공동훈련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승인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금형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금형기술공동훈련센터 건립 대상 부지 등을 검토했으며, 센터의 원활한 건립 추진과 사업의 효율성 등을 위하여 추진위원회를 별도 구성하기로 했다. 금형조합은 각 대학 등 기존 금형 교육기관에서는 교육 커리큘럼 구성, 시설장비 구축 및 실습 등에 어려움을 지니고 있어 보다 업계에서 바라는 실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한 실무기술을 중장기적으로 집중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금형기술공동훈련센터 설립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센터 운영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올해 고용노동부 사업인 금형 및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일학습병행제) 사업주 단체와
인피니언과 구글, 동작 인식을 위한 첨단 레이더 기술 개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구글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과 함께 센싱 솔루션을 이달 3일 개발했다.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웨어러블, IoT,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그 첫 번째 구현으로서 구글 ATAP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동작 인식과 존재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 센서는 구글 ATAP과 이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모바일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하면서 낮은 전력을 소모하는 솔루션이다. 센서는 인피니언의 첨단 60GHz 트랜시버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단일 패키지로 RF 트랜시버, 안테나, 제어 장치들을 통합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RF 및 보호 디바이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필립 폰 슈에르스태트(Philipp von Schierstaedt) 부사장은 “인피니언은 레이더 기반 센서 IC를 제공하는 선도 회사로서, 컨슈머, 자동차 안전, 산업용, 상업용 센싱 및 머신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자 및 시스템 차원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 시장은 계속해서 빠르
정부가 전자 신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제조 사물인터넷(이하 IoT)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전자 신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삼성, LG 등 대·중소 전자업체,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대·중소기업 협력 내용으로는 첫째, IoT 협업 생태계 구축이다. 대·중소 전자업계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기업은 자체 플랫폼을 중소기업에 개방하여 생태계를 확장하고, IoT 활용 기반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공동개발·표준화 논의에 참여하는 방안이다. 이를 위해 전자IoT 협업센터를 구축하여, 삼성·LG 등 선도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IoT 융합제품 개발, 플랫폼 연동, 협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 기술 공유 등을 추진하는 장을 만들기로 했다. 둘째, 제조협업 생태계 구축이다. 중소기업이 스마트·IoT 융합 가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기업, 협력사 및 지역거점기관이 보유한 공용·유휴설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15년 하반기부터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창립 38주년을 맞이하여 5월11일부터 6월14일까지 약 한 달간 오토닉스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오토닉스 제품으로는 뛰어난 내구성과 탁월한 조작감이 특징인 제어용 스위치 S/L/B 시리즈와 탁월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I/O 단자대이다. 제어용 스위치는 1인 3종, I/O 단자대는 1인 1종이 제공된다. 오토닉스 창립기념 이벤트는 동종 제품 사용 고객 및 오토닉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토닉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선정된 총 625개 社에는 무상 샘플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하여 스마트용 보조 배터리도 함께 제공한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지난 38년 동안 오토닉스를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오토닉스의 제어용 스위치와 단자대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하고 작업장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는 국내 IT업체인 인프론티브와 ‘테트라 시리즈’ 제품군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망분리 보안 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MDS테크놀로지는 이번 계약으로 KVM 일체형 미니 PC ‘테트라-D’와 저전력 미니 PC ‘테트라-M’ 등 테트라 시리즈 제품군에 대한 총판권을 확보하고 시장을 개척할 예정이다. 테트라-D는 최근 공공, 금융기관에서 도입이 확산되고 있고 초소형 절전형 망분리 PC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 전환이 용이하도록 KVM 스위치가 보드에 일체화된 미니 PC로 국내 특허를 보유한 제품이다. 또한 미니 PC 테트라-M은 기존 업무 환경 및 씬 클라이언트 환경에 적합하도록 초절전, 저발열,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다. 인프론티브가 직접 설계하여 개발한 제품으로 발열과 내구성이 문제시 되었던 중국산 중심의 미니 PC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고를 계기로 망분리 보안 PC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MDS테크놀로지는 지난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 역량과 폭넓은 사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공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지난 5월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전력관리 솔루션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올해로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산업, 빌딩, 해양, 선박,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춤으로 적용 가능한 전력 배전, 제어 및 보호 솔루션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국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 역할을 지속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소 비용으로 에너지관리 솔루션 적용이 가능한 스마트 패널을 비롯한 다양한 저압배전 솔루션 외에 iSEM 이더넷 모터보호계전기, ATV 프로세스, VAMP57 등의 신제품도 선보였다. iSEM 이더넷 모터보호계전기는 차세대 스마트 모터보호계전기로, 모터보호는 물론 모터의 전류, 전압, 전력량을 계측 및 감시하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더넷 기반의 Modbus TCP를 지원하여 통신 속도가 기존 제품보다 수십 배 이상 향상되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ATV 프로세스는 이더넷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웹서버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적
시스코가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내 보안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 자동으로 차단하기 위해 자사 데이터센터 자동화 기술인 ‘애플리케이션 중심 인프라(ACI)’ 아키텍처의 보안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시스코는 ‘파이어파워 차세대 침입방지 시스템(FirePOWER NGIPS)’의 위협 방어 기능을 ACI 아키텍처에 통합한다고 발표, 고객이 보다 정교한 데이터센터 보안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ACI와 FirePOWER NGIPS의 통합은 IT 환경 전역에서 공격 발생 전후, 그리고 공격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 기업들이 위협을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 방어 및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로써 시스코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단의 보안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 단계의 보안 기능을 정교하게 관리하고 중앙 자동화할 수 있어 인프라 관리, 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총소유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스코는 ACI 아키텍처의 협력 강화를 위해 인텔 시큐리티, 라드웨어, 시만텍 등이 참여하는 가장
경기도 부천시 오정일반산업단지 몰드밸리 내에 ‘한국금형센터’가 조성된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19일,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부지 내에서 ‘한국금형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경기도 김희겸 행정 2부지사, 부천시 김만수 시장, 원혜영 국회의원 및 금형업계 산․학․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센터는 국비 270억, 도비 50억, 시비 263억, 민자 35억 등 총 618억원을 들여 총 부지면적 1만1,758㎡, 건축연면적 9,03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금형산업은 제조업 전반의 품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산업으로, 자동차·각종 가전제품·첨단 스마트 IT 기기 등 우리나라 주력 수출 효자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산업이며 국가경쟁력 확보의 핵심기술이다. 동 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수도권 금형기업의 시험생산(Try-out), 가공․측정, 설계․해석, 인력양성, 수출지원 등 업계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업계의 애로기술 컨설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최신 IGBT5와 혁신적인 .XT 인터커넥션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세대의 PrimePACK™ 전력 모듈을 출시했다. IGBT5는 정적 및 동적 손실을 낮춤으로써 더 높은 전력 밀도를 가능하게 하고, .XT 인터커넥션 기술은 열 및 파워 사이클링 성능을 향상시켜 수명을 연장해 준다. 따라서 새로운 PrimePACK 모듈은 풍력발전, 태양광, 산업용 드라이브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고전력 인버터를 위한 탁월한 솔루션이다. 새로운 PrimePACK 모듈이 채택하고 있는 인피니언의 최신 IGBT5 칩은 25K 더 높은 최대 동작 정션 온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최대 정션 온도 Tvjop=175°C 가 가능하다. 또한 이전 세대 제품 대비 향상된 소프트 스위칭 동작을 달성하고 총 손실을 감소시킨다. 따라서 1200V 및 1700V 애플리케이션으로 더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결과적으로 동일한 PrimePACK 풋프린트로 애플리케이션의 출력 전류를 25퍼센트까지 높일 수 있다. 또한 시스템 디자이너들에게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IGBT5를 적용한 PrimePACK 모듈을 사용하면 디자이너들은 애플리케이션의 출력 전력을 25퍼
SK텔레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콘퍼런스 ‘Google I/O 2015’에서 자사의 증강현실 플랫폼과 구글의 3D 기술이 결합된 ‘T-AR for Project Tango’를 공개하고, 3D 센서가 탑재된 IT기기 ‘Tango’를 이용해 이를 시연했다고 31일 밝혔다. ‘Project Tango’는 구글의 차세대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3차원 공간을 감지하는 ‘3D depth 센서’를 탑재한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Project Tango’는 원래 구글의 모바일 연구소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였으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초 구글 본사로 자리를 옮겼다. SK텔레콤은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공간인식이 가능한 ‘Tango’ 단말에 자사가 개발한 증강현실 플랫폼인 ‘T-AR’을 결합해 3차원 공간을 분석하고 인식해 가상의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는
LED 조명기구 및 LED 백라이트 설계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서로 균형을 맞춰야 하는 요소가 많다. 이때 LED의 전력 전송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면 비용과 전력소비량, 중량을 고려하여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력을 최대한 절약하려면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일반적인 작동 모드로 LED의 동작점을 맞추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대부분의 LED 데이터시트에는 결정에 필요한 관련 데이터가 공개돼 있지만, 선택한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를 바로 적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최적의 성능을 위해서는 제조사의 LED 데이터시트에서 해당 정보를 찾고, 데이터를 구한 다음에 형태 변환 및 분석하는 방법도 이용해야 한다. 가로와 세로 비율이 16 : 9인 전형적인 10인치 디스플레이의 태블릿 LCD 백라이트에 대한 연구도 관련 사례 연구에 포함된다. 여기서는 백라이트 구동을 위한 LED로 Nichia NNSW208CT[1]를 선택했다. 요즘 나오는 모바일 기기에 사용하는 전형적인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로 구동했을 때 약 650nits의 빛을 방출한다. LED 광 대부분이 디스플레이에 통합된 물리적인 요소(산광부, 편광자, RGB 색상 필터, 터치패
HADI Series, 실드캔 중첩 문제 완벽 해결 X-ray 기반 PCB 검사의 경우 양면 보드, 실드캔 내부 검사, 검사시간 단축 및 인라인 자동 검사 등의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쓰리디산업영상의 김규년 대표는 “양면 보드 검사에는 3차원 영상에 기반을 둔 보드 검사가 필요한데 이는 영상 획득 및 영상 처리 소요 시간이 길어 택타임을 맞추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실드캔의 중첩이 있더라도 완벽히 자동 검사할 수 있는 S/W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쓰리디산업영상 김규년 대표 Q. 월간 표면실장기술에 처음 소개되는데 A. 안녕하세요. 쓰리디산업영상은 2010년 창립 이래 3차원 CT 소프트웨어 기술을 바탕으로 3차원 및 2차원 제품 검사 소프트웨어 기술을 PCB 검사영역까지 확산·보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3년 개발한 Offline X-Ray PCB 전수검사 소프트웨어(제품명, HADI Series)를 빠른 검사 택타임이 필요한 PCB 검사 업계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Q. HADI Series의 특장점은 A. 현재 X-Ray 기반 PCB 검사에 있어 해결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