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티엔에스는 최고의 레이저 측정 기술을 보유한 RIEGL사 측정 시스템 및 각 분야별로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한 3D 스캔 시스템, 그리고 정확도 1~2cm급 GNSS 장비 및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현장 지원 컨설팅 노하우로 측량, 문화재 DB구축 및 복원, 컴퓨터 그래픽스, 역설계, 제품검사 및 CAD/CAM/CAE 분야의 유관 제품군 등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며, 3차원 스캐닝 공급사들과 협력하여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소개하는 것에도 주력하고 있다. 기존 DLP 방식의 장점은 출력물의 표면 정밀도가 매우 월등하며 표면 조도 역시 기대 이상인 반면에, LCD 빛을 아래에서 위로 투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무게 하중으로 인해 출력물의 크기가 제한적이고 크기를 키울 때 해상도 문제로 정밀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같은 LCD를 사용하는 Primslab의 Rapid 시리즈는 위와 같은 DLP 방식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고해상도 관련해 EPSON 기술의 16배Pixel 분해능으로 정교한 표면의 대형물 제품을 초고속으로 출력이 가능하다. 획기적인 초기 장비 도입비와 경제적인 재료비는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유지보수 계
영일교육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용 실습 장비를 제조하고 수입하는 전문업체이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2년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교육장비 매출 1위의 쾌거를 이루었다. 해외 수출도 500만불의 탑을 수상했으며, 교육장비 해외 수출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현재 일부 전문기관으로 한정된 시장을 건축·토목, 전자·통신, 패션·디자인, 의료, 제어 등 산업분야와 일선 교육현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프린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수리센터 인력을 보강하고 전문교육을 실시, 보다 원활한 사후관리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6월 미국 메이커봇사와 정식 계약을 맺은 영일교육시스템은 국내 총판 리셀러 자격으로 홍보, 판매, 교육, 사후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판매·교육·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메이커봇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미국 본사에서 한국으로 수입되는 장비의 뒷면에는 수리센터로 영일교육시스템 번호가 찍힌 라벨을 붙여 보내오고 있다. 이처럼 장비만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사후관리까지 완벽하게 제공
세중정보기술은 기업의 경영개선과 정보전략을 위한 IT 전문 기업이다. 기업의 IT 환경 개선 및 정보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술 컨설팅,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공, SI 지원 등 효율적인 기업 활동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icrosoft 사의 License Solution Partner이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총판이다. 또한 3D Systems와 Solidscape의 3D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Universal Laser 판매사업도 하고 있다. 3D프린터 사업부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 시장에 3D 프린터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 레이저 커팅, 마킹, 조각기, 3D CAD 프로그램, Magics RP, 진공 성형기, 실내 집진기 등의 제품 및 서비스로 정부기관, 연구실, 교육기관, 의료산업, 일반기업, 국가자금지원 프로젝트, 산학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터 사업부는 최근 3D 프린터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3D프린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3D프린터와 더불어 다양한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한 장비의 판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객
한국기술은 1990년에 미국 3D SYSTEMS사와 국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SLA 타입 3D 프린터를 공급한 이래 3D프린터 공급 및 시제품 제작 전문회사로 성장해 왔다. 가정용 소형 3D프린터에서 산업용 대형 RP 시스템까지 다양한 3D프린터 공급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D프린터를 이용한 시제품 용역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LG전자 GM코리아, 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정부연구기관, 서울대, 경북대, 호서대 등 교육기관에 3D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팅 업계의 25년 노하우를 가진 한국기술은 업계 최대의 기술서비스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사전 예방 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Color 3D Printer (ProJet x60 series) 사용자가 원하는 모든 색상 표현이 가능한 풀컬러 3D프린터로 디자인, 건축 캐릭터 등 형상 확인을 위한 시제품에서 매우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제품이다. 고해상도 풀컬러 형상을 매우 빠른 속도로 출력해 내며, 서포트가 필요 없는 3차원 배치와 재료의 재사용으로 인해 뛰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지난 6월 23일과 6월 25일 양일간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팀을 대상으로 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교육에는 건국대 ‘이지스핀들’ 등 32개 공모전 참가팀을 비롯해 기흥기계 등 20개 멘토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작기계협회는 창의력 넘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작기계 및 생산제조기술 관련 기술 아이디어를 제안하도록 함으로써, 공작기계 산업의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업계의 우수인력 유입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학생들의 참여의욕을 자극시키고 대회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공모전의 명칭을 ‘대학생 공작기계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변경하고 공작기계 산업 관련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높이고 있다. 또한 주제 선정에서부터 아이디어 실현까지 ‘업체와 함께하는 공모전’을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는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멘토링 제도는 학생들이 제출한 주제를 관련 기업들과 매칭시켜 1:1 ‘멘토-멘티’ 체제로 구성해,
무선 정보인지 기술 접목한 생체인식 시스템이 요구된다 SF 영화에 단골로 등장하는 기술인 생체인식 시스템이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생체인식 시스템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는 미래유망기술로 손꼽히며 관련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생체인식 시스템 기술동향과 생체인식 시스템의 시장성을 중심으로 생체인식 시스템의 현재를 바라보고 미래를 조명해보도록 하겠다. 공공기관 및 기업 등의 인적 보안 방안으로 개인의 생체정보[1]를 이용하여 사용자(인가자 및 보안인증자 등)를 식별하는 생체인식 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 생체인식을 위한 신체적 및 행동적 특징 중 얼굴인식을 이용한 생체인식 시스템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생체인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특징을 복합 활용한 생체인식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생체인식 기술은 다음과 같은 매우 다양한 기술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국경 관리 및 공항 출입통제 시스템 같은 군사적 보안이나 치안 분야 •PC보안, 휴대폰 사용자 인증, 콘텐츠 거래 인증 등 네트워크 보안 분야 •네트워크 로그인,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블루투스 연결 장치 개발과 프로그래밍(4)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버전부터는 BLE(Bluetooth Low Energy)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어 쉽게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에 호환되는 앱세서리 장치를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에서와 마찬가지로 BLE에 관련된 프로파일 및 연결 방식은 동일하게 다루어지나 그 차이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호에는 안드로이드폰에서 BLE 장치 프로그래밍에 대해 살펴봤고 이번호에서는 안드로이드와 연결되는 BLE 장치의 내부 구조 및 소프트웨어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하겠다. 안드로이드와 블루투스 장치 그림1. 아이비콘의 동작 예 그림2. 음식물의 상태를 검사하는 앱세서리 그림1은 아이비콘의 동작 모습이며 그림2는 각종 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앱세서리 장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림3은 온도 및 센서를 포함하고 있는 앱세서리 장치를 볼 수 있다. 그림2. 음식물의 상태를 검사하는 앱세서리 안드로이드 장치 프로그래밍 지금부터는 TI(Texa Instrument)에서 제공하고 있는 센서태그(SensorTag·그림4)라는 장치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국내 PCB 산업은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앞으로 국내 PCB 산업은 위기를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 다각화 및 PCB 산업의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자동차용 PCB시장은 새로운 활로가 될 수 있다. 2014년 세계 PCB 산업 현황 2014년 세계 PCB 생산은 전년 635억 달러 대비 4% 성장한 659억 달러로 집계됐다. 2013년 세계 전자산업 시장은 1조9천억 달러이며, 이중 PCB 시장은 3.3%를 차지한다. 2014년 아시아 PCB 시장은 전 세계 PCB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한국 및 대만 등 4개국의 점유율이 전 세계 PCB시장의 84%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전년대비 11% 성장하며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1위 중국(42%), 2위 일본(15%), 3위 한국(14%), 4위 대만(13%) 순이다(표 1). 표 1.세계 PCB 시장규모(단위 : 백만 달러) 2014년 세계 PCB기판 시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용 고성능 대용량 기판을 중심으로
[생태계 관점에서 본 ‘IoT기반 스마트홈의 플랫폼’] ICT 생태계 내 플랫폼 유형 [생태계 관점에서 본 ‘IoT기반 스마트홈의 플랫폼’] IoT 기반 스마트홈 생태계 내 플랫폼 유형 IoT 기반 스마트홈 생태계 내 플랫폼 유형 M2M(Machine to Machine) 가치사슬이 점차 느슨해지고 있다. 그림 2에서 보면, M2M 가치사슬은 두 개 영역으로 구분된다. 하나는 디바이스 영역으로 수평적 레이아웃(horizontal layout) 모습을 보이고, 다른 하나는 서비스 전송 영역으로 수직적 레이아웃(vertical layout) 모습을 보인다. 그림2. M2M 가치사슬 내 상호 종속적(inter-dependent) 인 두 개의 가치사슬들 출처: Ventura Team Analysis, 2014, http://www.telco2research.com/articles/EB_M2M-Embedded- Overview-Healthcare-Strategic-Options_Summary 앞서 언급한 가치사슬 위치상 디바이스 영역은 업스트림, 서비스 전송 영역은 다운스트림이다. M2M 가치사슬 구조에서 보면, 서로 종속되
국내 유일의 나노기술 대표행사인 '나노코리아 2015'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나노코리아는 1,000편 이상의 나노분야 최신연구성과 발표하는 심포지엄과 350개 나노기업의 첨단나노기술·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공동주최로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나노코리아에서는 최신 나노기술 트랜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시가 진행된다. 최신 나노기술·산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기조강연(Keynote), 세계적 석학의 연구성과 발표의 장인 주제강연, 중견·대기업의 현재 나노기술 사업화 방향을 볼 수 있는 산업화 세션(Industrialization Session)으로 구성된다. 행사 1일차에 COEX 401호에서 진행되는 기조강연은 자동차에 적용되는 나노기술과 중국 나노기술 발전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기조강연에서는 “자동차 속의 나노기술”이라는 주제로 현대자동차 권문식 사장이 똑똑하고 안전한 자동차를 위한 나노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자동차의 고효율, 안전성, 친환경적인
SAKI의 오프라인 형 양면 동시 고해상도 고속 외관 검사장치인 BF-10BT는 셀 생산을 포함한 생산라인에 있어 수삽 부품의 최종외관검사에 최적화됐으며, 기판의 A, B면을 한 번의 스캔으로 동시에 검사한다. 카메라는 A, B면용 각각을 탑재하고 있으며, SAKI 독자 기술인 얼터네이트 스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여유 공간은 기판상면, 하면 동일하게 40㎜를 확보하고 있어, 전 부품 탑재 후의 최종공정검사에 최적화 된 검사 장치이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고영 테크놀러지의 3차원 AOI 검사기인 Zenith는 PCB에 조립된 컴포넌트와 솔더 조인트의 형상을 추출해 모든 타입의 불량을 검출할 수 있다. 또한 3차원 측정값을 사용해 불량을 판별함으로써, 가성에러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측정값과 공인 스탠다드(IPC610)를 이용해 직관적인 프로그램 작성 및 검사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Fine Pitch, 투명도, 색, 그림자 등 주변 환경 및 부품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VISCOM社의 3D AOI 검사기(제품명, S3088 Ultra)는 3D 검사를 위한 기술인 XM Sensor를 장착했다. 8개의 앵글카메라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XM Sensor 모듈은 검사 시 8개의 카메라가 획득한 이미지를 이용하여 최적의 3D를 구현한다. 또한 보다 넓어진 FOV로 기존 장비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높아진 해상도(Microscopic resolu-tion)로 소형 칩 검사에도 적합하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미르기술의 3D/2D 인라인 AOI 검사기 MV-9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15/25 Mega Pixel CoaXPress 카메라를 적용해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PCB 내의 불량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측면 카메라, 6단 컬러 조명, Telecentric Lens를 이용해 3D와 2D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부품의 높이, 틀어짐 및 들뜸 등을 검사할 수 있다. 0402 Chip/03015 Chip 등 초소형 부품의 검사 정밀도를 확보하여 자동차 전장, 반도체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아이앤솔루션이 공급하는 Jutze社의 2D AOI 검사기(제품명, LI-2000 Series)는 가상불량이 매우 적어 높은 검출력과 신뢰성 그리고 반복 검출력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검사기들의 한계를 극복했다. 더불어 1/1000단위로 X, Y ,Q 값을 검출이 가능한 측정기능을 보유한 유일한 검사기이다. 이 외에 패턴매칭 시 타사대비 월등히 많은 16가지의 검출 알고리즘을 사용해 높은 검출력을 자랑한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