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 및 환경계측 장비 전문 업체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이 냉동설비 등에 두루 사용되는 아날로그 압력 스위치를 대체할 올인원 디지털 압력 스위치(Pressure Switch) DPX 시리즈를 개발해 본격적 시장 개척에 나선다. 압력 스위치는 공조 냉각장비 등에 적용되는 냉매 압력 조절용 핵심 부품으로서 기존에는 아날로그 기계식 스위치가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두텍에서 개발한 DPX 시리즈는 이러한 아날로그 스위치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써 압력센서, 디지털 게이지, 컨트롤 패널을 하나로 합친 올인원 구조의 신개념 제품이다. DPX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냉매 라인의 고저압 보호 기능, 고압 팬 제어기능은 물론 게이지 및 컨트롤 패널까지 하나로 통합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기존 분리형 제품 대비 설치, 관리 및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DPX 시리즈 중 DPX200R은 압력센서, 스위치가 내장된 본체와 컨트롤 패널이 분리된 특화 제품이다. 설비 내부에 장착되는 압력 스위치의 특성상 장비가 커지면 컨트롤 패널의 조작이 불편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되었다. 스위치 본체와 리모트 케이블로 연결된
KT가 베트남 꽝빈성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한다. KT는 6일, 베트남 꽝빈성(Quang Binh) 4개 지역 총 4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으로 베트남 꽝빈성 인민위원회가 발주한 이번 태양광 발전 사업은 지난 1월, KT가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약 6개월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베트남 꽝빈성은 라오스 접경 해발 1000m 이상의 산악 지역으로, 한 곳에서 전력을 생산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송·배전망을 설치해 전기를 공급함에 어려움이 있어 원활한 전기 공급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KT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베트남 꽝빈성에 태양광 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이 완공될 경우, 약 1300여 가구 및 공공기관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안정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응웬 흐우 호아이(Nguyen Huu Hoai) 베트남 꽝빈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베트남은 국토의 70%가 산으로 이뤄졌으며 전체 인구의 13%인 소수 민족들이 산악지형에 살아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받지 못했다”며 “베트
[스마트홈] 매시업 가능한 홈 IoT가 중요 … OTMU 위해 유연한 구조 갖춰야 1 - 사물인터넷의 핵심 요소 [스마트홈] 매시업 가능한 홈 IoT가 중요 … OTMU 위해 유연한 구조 갖춰야 2 - 다양한 스마트홈 IoT 제품 스마트홈과 사물인터넷(IoT)이 결합된 홈 IoT 제품은 TV, 세탁기, 로봇 청소기, 가습기, 정수기 등의 생활 가전과 보안, 조명, 온도조절기, 도어락, 환경 센서, A/V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여기서는 최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특징을 포함한 스마트홈 제품에 대해 소개한다.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 많은 IoT 제품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왔다. 이제 일반 사람들도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를 보통명사로 받아들일 정도가 됐다. 사물인터넷은 사물(Thing)에 통신 기능을 내장한 후 인터넷에 연결해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교환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된다는 부분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예전보다 더 큰 가치와 서비스를 창출한다
일본 엔저 등의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 금형 수출입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간 중 우리나라 금형 수출은 8억1,985만 달러, 수입은 4,111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7억7,874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1.0% 감소한 결과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처음 8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최근 경제 상황을 감안하면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일본 엔저현상 등의 요인으로 1분기 금형 수출은 감소로 이어져 2010년 이후 매년 갱신해 온 금형 수출 최대 실적이 올해는 불투명해 보인다. 그러나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 32억 달러의 최대 실적을 기록함에 따라 우리나라 금형 수출이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도 예상된다. 중국, 인도, 신흥시장 수출 강세 1분기 중에는 지난해부터 지속되어 온 중국 금형 수출 증대 현상이 두드러졌다. 중국으로의 금형 수출은 1억5,116만 달러의 실적을 보여 지난해 동기대비 17.1%가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이를 단순 계산해 보면 올해 중국은 사상 처음 6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지난해 중국으로의 금형 수출은 1분기 1억2,956만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지난 7월1일(수)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이란 전력기업 바이어를 초청, 16개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중동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제2의 중동 붐을 일으키기 위해 서부발전은 지난 4월에도 협력기업들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된 WETEX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이때 바이어를 국내에 초청하면 보다 적극적인 제품 홍보와 실질적인 교류가 가능할 것이란 의견이 있었고, 이러한 협력기업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이번 수출상담회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란의 Mapna(이란 발전설비 건설·관리 종합 기업), IDPC(이란 전력공사 자회사), Monenco(전력설계회사) 등 4개社의 구매, 기술, 품질 담당자 17명이 초청되었는데, 이들은 서부발전의 대용량 발전소 건설 및 운영기술과 협력기업의 우수제품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란 대표단은 지난 29일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하여 현재 건설 중인 IGCC(석탄가스화 복합발전) 설비와 1,050MW(국내화력발전 최대 규모)급 발전설비를 견학하고, 30일에는 해강알로이, 에치케이씨, 화인유니켐 등 일부 협력중소기업
산업통상자원부가 과거와 현재의 디스플레이 산업을 돌아보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약 500여 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과 '제10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을 개최했다. 우리 디스플레이산업은 2002년 일본을 넘어선 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이 대규모 투자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일본의 반격, 대만의 추격이 가속화되고 있어 시장 주도권 상실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경쟁국의 추격에 대응해 투명‧유연성(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타 분야와의 융합기술 개발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 격차 확대 및 시장 조기선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앞으로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에 다가올 위기를 재인식해 민간이나 정부의 독자적인 대응이 아닌,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강력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위크샵에서는 트렌드 공유 차원의 기조연설 발표 시간과 위기상황의 해법을 논의하는 미래 디스플레이 전략 대토론회 등 다양한 개막 사전행사가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국내 디스플레이 연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연구성과 우수자에게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는 유명 엔지니어인 그랜트 이마하라와 Insteon, AiroCorp, TE Connectivity 및 Factory Automation Systems 등 홈 오토메이션, 공장 오토메이션 분야의 전문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홈, 공장 오토메이션 시리즈'(Home and Factory Automation Series)를 출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홈, 공장 오토메이션 시리즈'는 이마하라와 함께 벌이고 있는 '혁신 기술 함께 하기'(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TM 프로그램의 일부로 Mouser.com에서만 제공된다. Jetson처럼 그 동안 공상 과학 영화 또는 TV 쇼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그램은 가상의 기술을 현실로 만드는 회사들을 잘 소개하고 있다. Insteon 엔지니어링 연구소로 잘 알려진 Insteon 스마트 홈 세트 안에서 촬영된 엔지니어들은 인간의 경험을 기기로 연결하는 최신 기술을 배우며 모든 생활을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실행한다. 엔지니어들은 글로벌 공급 체인의 최적화로 이어지는 실시
알테라 코포레이션(Altera Corporation)은 NAND 플래시 수명을 두 배 늘려주고 프로그램 삭제 사이클 수를 현재의 NAND 플래시 구현 대비 최대 7배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아리아(Arria®) 10 SoC 기반 스토리지 레퍼런스 디자인을 개발했다. 레퍼런스 디자인은 최적화된 비용 효율적, 단일 칩 솔루션에 듀얼 코어 ARM® Cortex®A9 프로세서를 통합한 아리아 10 SoC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비베일(Mobiveil)의 SSD(solid-state disk) 컨트롤러와 NVMdurance의 NAND 최적화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NAND 이용에 향상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데이터 센터 장비의 수명을 증가시켜 NAND 어레이 비용을 줄여준다. 하드 프로세서 시스템이 통합된 FPGA를 사용할 경우 설계자는 차세대 NAND 디바이스의 비용 절감 이점을 신속하게 이용하면서 시스템의 성능, 내구성, 스토리지 용량을 극대화하도록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스토리지 솔루션은 아리아 10 SoC에 PCIe 기반 SSD를 위한 구성 가능한 컨트롤러인 모비베일의
Industry 4.0에 의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은 SMT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ASM Assembly Systems의 Peland Koh, Vice President, Regional MD, Rest of Asia는 “Industry 4.0 시대가 오면서 스마트 공정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졌다”며, “이에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서 미래 스마트 공장을 향한 첫 단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과 선진화된 프린팅 기술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Interview | ASM AS Peland Koh, Vice President Q. 올해 SMT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A. 전자산업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이후, 아직 시장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전자제품 출시, 즉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산업 종사자는 업계 내 선도 업체를 필두로 틈새시장 공략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은 필수죠. Q. ASM AS의 틈새시장 공략법은 A.
국내 연구진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효율을 20.1%까지 끌어올리는 새로운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 석상일 박사(성균관대학교 에너지과학과 교수 겸직)가 주도하고 양운석 박사과정, 노준홍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글로벌연구실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진은 2012년부터 무기물과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태양전지 소재 연구를 시작했으며,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보다 고효율의 소재를 합성하는 데 성공하고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연구팀은 지난 1월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추가 효율 향상을 위해 화학분자 교환법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제조공정을 개발했고, 이를 이용해 태양광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고품질의 박막을 제조했다. 이 공정을 통해 제작된 태양전지는 상용화된 실리콘 태양전지와 비슷한 에너지 변환효율 20.1%를 나타내며, 미국 재생에너지연구소(NREL)에서 공식 인증 받았다. 석상일 박사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미래 신재생 에너지 경쟁에서 선두를 점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국내에서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개발된 공정기
국내 한 전시장에 전시된 전기차(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대강당에서 전기차 배터리 리스 사업 출범식과 성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민간시장에 의한 전기차 보급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송업체가 배터리를 뺀 가격을 지불해 초기비용을 낮추고, 매월 연료비 절감분으로 배터리 가격을 분할 납부하는 모델이다. 운행거리가 긴 버스, 택시, 렌터카 업체는 전기차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커서 배터리 임대료(리스)를 납부해도 이익이 생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제주도 내에 공공운수서비스사업용 전기버스 119대와 전기택시·렌터카 1천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정보통신 및 배터리 생산 기술을 가지고 있어 세계 전기차산업의 선두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다”며 “이번 사업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나아가서는 성공 모델이 해외에도 수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도 전기버스 민간 배터리 리스 사업자를 공모 중이며, 서울시도 이동형 충전사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를 위한 ‘15년 무선인터넷 확산기반 조성사업(공공와이파이 사업)’을 전국 17개 지자체 및 이동통신 3사와 함께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와이파이 사업은 2012년에 이동통신 3사가 자체 구축한 와이파이 2000개소 개방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7500여개소의 무료와이파이 서비스 장소를 확대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누적 이용건수도 3319만건(2014년 12월 기준)에 이르는 등 대표적인 국민 체감형 정책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올해는 10월 말까지 신규 구축 2500개소, 개방 500개소 등 약 3000여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존을 확대할 예정이며, 누적 기준으로 1만여개소 이상의 장소에서 무료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공공와이파이 구축은 주로 주민센터, 복지시설, 보건시설, 전통시장, 터미널 등에 정부, 지자체, 이동통신 3사가 1:1:2(25%:25%:50%) 비율의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고 있다. 미래부 조규조 통신정책국장은 “2017년까지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전국 1만20
SK텔레콤은 대원제약과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의약품 유통 관리 서비스(이하 Cloud KEIDAS)’를 7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Cloud KEIDAS’는 SK 텔레콤의 클라우드 기술과 한미 IT社의 의약품 관리 솔루션 ‘KEIDAS’를 결합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관리보고 의무화에 대비한 국내최초 의약품 유통이력관리 시스템이다. ‘Cloud KEIDAS’는 의약품 제조,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수집·관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대원제약은 ‘Cloud KEIDAS’ 도입을 통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RFID와 2D바코드 시스템을 통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을 전 라인에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탁사 기준에 맞춘 의약품 일련번호 부여 및 대표코드 지원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대원제약은 휴대가 용이한 MicroS
현재 OLED는 낮은 구동전압, 빠른 응답속도 및 얇은 두께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스마트폰에서 TV에 이르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적용되고 있으며, 높은 연색지수와 glare가 없는 면발광 특성을 바탕으로 조명산업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는 ‘2015 차세대 LED·OLED 시장전망과 핵심 기술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LED 산업은 고효율과 친환경적인 특징으로 미래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일반 조명이 갖지 못하는 파장제어, 변조, 편광, 광색 가변 등 복합적 기능들을 고루 갖추고 있어 자동차, 정보통신, 환경, 의료, 교통, 농업, 생명 등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에 의한 고부가가치 파생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또한 자체발광 소자이기 때문에 플렉시블 기판 위에 제작이 가능해 미래형 소자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많은 장점과 잠재적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OLED의 본격적인 상용화는 짧은 수명, 낮은 외광효율, 명암비 저하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OLED의 효율 향상 연구
가스경보기를 비롯해 연기감지기, 적외선온도계 등을 전문제조하고 있으며, 지난 10년여간 전자, 계측기 분야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편리하며 안정된 가스경보기 및 IR 온도센서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또한 안정된 Gas Detection & Alarm System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주력함으로써 국민건강과 산업안전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