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매시업 가능한 홈 IoT가 중요 … OTMU 위해 유연한 구조 갖춰야 1 - 사물인터넷의 핵심 요소 [스마트홈] 매시업 가능한 홈 IoT가 중요 … OTMU 위해 유연한 구조 갖춰야 2 - 다양한 스마트홈 IoT 제품 다양한 스마트홈 IoT 제품 1. Canary(홈 시큐리티 기기) Canary는 영상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한 홈 CCTV 제품이다(그림 5). 특히 False alarm, 즉 거짓 경보 발생이 거의 없다고 하는 USP(Unique Selling Point)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그림 5. Canary 시큐리티 기기에서 경보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지만, 거짓 경보를 경험한 75%의 가정이 경보 기능을 불신하여 아예 기능을 꺼놓는다는 데 착안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기기에서 사용자에게 바로 경보를 전송하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클라우드 서버의 엔진에서 가정의 모든 가용 정보(영상, 소리, 온도, 습도 등)와 기존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판단한 다음에 결정하므로 거짓 경보 발생을 최소화한다. 더욱 특징적인 것은 영상 분석(VA ; Video Analytics)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의 화재 센서, 동작
[스마트홈 1]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하라...스마트홈 클라우드란? [스마트홈 2] 클라우드 기반 스므타홈 생태계를 구축하라...스마트홈 클라우드 서비스의 미래 스마트홈 클라우드 서비스의 미래 스마트홈 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IoT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데, IoT 기술은 현재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하다. 국제 표준으로는 OneM2M이 추진되고 있으며, 퀄컴, 인텔, 삼성 등 대기업 위주의 컨소시엄들은 AllSeen Alliance, OIC 등의 표준을 별도로 준비 중에 있다. 전통적인 홈 네트워크 강자인 UPnP 포럼에서도 작년 가을 UPnP+ 표준을 발표하면서 IoT 표준화에 합류했다. 이 외에도 구글에서 진행 중인 Nest, Thread가 있으며 애플에서는 독자적인 홈 기기 제어 플랫폼인 HomeKit을 발표했다. 또한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SmartThings, NetAtmo, WeMo, Fitbit, WeThings 등 주요 IoT 기기 제조사들의 독자적인 플랫폼들이 우후죽순 생성 및 운영되고 있다. 이와 같이 다양한 표준 및 서비스, 제품들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독립적으로 운영될지, 혹은 강력한 단일 표준으로 통일될지는 아직
[스마트홈] 댁내서 구현되는 전기 선불 시스템 … NFC·보안 인증 IC 활용 1 - 에너지 선불 시스템의 배경 [스마트홈] 댁내서 구현되는 전기 선불 시스템 … NFC·보안 인증 IC 활용 2 - 에너지 선불 트랜잭션 보안 에너지 선불 트랜잭션 보안 금융 거래 시 안전한 보안을 위해, HDU 내부 핵심 부품으로 MAX66242가 요구된다. 이 태그 인증 IC는 무선 NFC/RFID 인터페이스와 I2C 인터페이스를 결합하고 있으며, 32바이트 SRAM 버퍼는 I2C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 트랜잭션을 신속하게 수행한다. IC는 암호화 엔진 및 사용자 메모리에 보호 모드를 갖추고 있어 HDU에 있는 정보를 감출 수 있는 강력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MAX66242는 또한 고유의 다이 레벨 물리적 기법, 회로, 그리고 HDU를 격리해 무단 변경 또는 해커나 악의적인 공격자들에 의한 훼손으로부터 보호하는 암호화 방법이 포함된 하드웨어 보호 기능을 통합하고 있다. MAX66242는 기본적으로 HDU 내에서 보안 소자 역할을 수행한다. 내장된 SHA-256 암호화 엔진은 전력회사의 백오피스 서버(마스터)와 HDU(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스마트미디어 1] 경쟁의 승자?...기술 콘텐츠 서비스 모두 앞서야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스마트미디어 2] 비즈니스 주도권... HTML5와 클라우드에 달렸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성장하면서 기업 생태계 내 플랫폼 경쟁 환경이 네트워크나 기기, OS 등 HW 및 SW 중심에서 궁극적으로는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호에서는 이러한 예상을 전제로 이를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들의 스마트미디어 비즈니스 활동 및 전략 움직임들을 탐색해 포스트 스마트폰시대의 스마트미디어 발전에 대해 전망해보고자 한다. 들어가면서 2010년경 삼성전자, LG전자 등 TV제조사 중심으로 시작된 스마트TV(Smart TV) 붐이 한동안 캐즘(Chasm) 상태를 보이다가 다양한 셋탑박스(Set Top Box), USB 등 유통 수단의 발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스마트미디어(Smart media)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舊) 지식경제부(2011.3)에서 스마트미디어를 정의하면서 이의 진흥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념화된 스마트미디어는 ‘소통의 도구로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시공간적 제약 없이 융&
ASM Assembly Systems(이하 ASM AS)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전시회장에서 열린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는 ‘DEK & SIPLACE - Your Partner for Tomorrow’라는 메세지 아래, ASM AS의 최신 기술을 일본 전자업체에 선보였다. ASM AS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DEK과 SIPLACE를 하나의 팀으로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회사의 새로운 비전뿐만 아니라 DEK 과 SIPLACE 팀의 일본시장에 최적화한 효과적인 프로세스 통합 기술과 워크 플로우를 선보였다. ASM AS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고속생산을 위한 고정밀 솔루션을 제공하는 SIPLACE X4iS micron과 DEK Horizon 01iX를 전시했다.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요구하는 유연성과 정밀도에 대한 ASM AS만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에는 SMT용 자재를 관리·운용하기 위한 자동 수납 시스템인 SIPLACE Material Tower를 소개함으로써, 이 전에 비해 훨씬 유연하고 효과적인 수납 시스템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중국 심천에서 주요 모바일 업체들을 초청해 ‘2015 SK하이닉스 모바일 솔루션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미래 모바일 생태계를 함께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작년에 이어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3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석해 SK하이닉스의 모바일 D램과 차세대 낸드플래시 솔루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행사에는 SK하이닉스의 중국 주요 고객인 화웨이, 레노버, 샤오미 등과 중국 최대 이동통신 업체인 차이나모바일, 칩셋 업체인 퀄컴, 미디어텍 등 모바일 산업 핵심 업체들이 작년에 이어 재차 참여해 SK하이닉스에 대한 중국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기조연설에서 차이나모바일은 중국 모바일 4G 발전 현황과 변화 방향을, 퀄컴과 미디어텍은 중국 4G 시장 대응을 위한 SoC(System on Chip) 개발 전략 및 SK하이닉스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중국 모바일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8기가비트 LPDDR4 D램, 36단 3D 낸드플래시, 고성능 UFS(Universal Flash Storage) 등 다양한 모바일 제품으로 고객 요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의 이택민 박사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롤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인쇄전자 선폭을 1마이크로미터(㎛)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2020년 3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세계 인쇄전자 시장에서 한걸음 앞서 나갈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한 것이다. 1마이크로미터(㎛) 급으로 인쇄 선폭을 줄인 것은 그만큼 집적도를 높인 인쇄전자공정이 가능해졌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렇듯 집적도를 높이면 인쇄전자 공정이 기존 노광/에칭을 이용하던 2∼3㎛ 급의 대면적 디스플레이 제작 공정을 대체할 수 있다. 공정은 더 간단해지고 비용도 절감된다. 예를 들면 디스플레이용 박막트랜지스터(TFT) 생산시 인쇄전자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공정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어 단가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기존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방식(노광/에칭)에 비해 설비 투자비용이 낮고 유해물질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또한 1마이크로미터(㎛)급 초미세 인쇄전자 기술은 육안으로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과거 육안으로 보이는 문제점으로 인해 인쇄전자 기술을 이용할 수 없었던 터치 센서(투명전극)에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터치스크린에 사용
LG전자가 세계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InfoComm 2015)’에 참가해 연결부(베젤) 두께가 2mm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비디오 월’은 베젤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대형 스크린이 사용되는 관제센터, 공공장소, 방송국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가격, 영양 정보 등 수시로 변경이 필요한 사항들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된다. 한편 LG전자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55형 비디오 월(55LV77A)은 美 AV전문 매체인 SCN(Systems Contractor News)과 Rental& Staging Systems로부터 각각 ‘비디오 월 부문
삼성전자가 17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에 선정되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 와 ‘세미아웃도어(OMD)’ 는 인포콤으로 부터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Commercial Integrator BEST Award)’으로 선정되었고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는 AV전문 잡지 레이브(rAVe)로 부터 ‘독자 선정상(Readers’ Choice Awards)’을 받았다. 또한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 제조사(Favorite Display Manufacturer)’로 선정하였으며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를 인포콤 10대 추천 제품에 선정하기도 하였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 는 베젤 없이 대형 화면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인 제품으로 설치 환경과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하게 크기와 형태로 구성할 수 있고 ‘세미아웃도
산업통상자원부가 빠르게 다가오는 거대 도시화,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 등 미래 교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부터 4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3년, 70억 원)을 착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디자인은 현재 의장등록이 완료된 상태로, ‘17년에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중견기업에게 보다 다양한 초소형 전기차 개발 기회의 제공 필요성에 따라 올해는 3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2년, 50억 원)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가 ‘17년에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될 것으로 보인다. 초소형 전기차의 특징은 엔진기반 차량 대비 저가(1천만 원 이하)이고, 근거리 이동수단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차량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차 보급의 문제점인 전기차 충전소 구축에도 보다 자유로워 저용량 배터리, 홈 충전 방식으로 적용 가능하여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더불어 완성차 업체의 고유 작업으로 생각되는 창의적인 모델 디자인 분야에서도 중
고영 테크놀러지의 3차원 AOI 검사기인 Zenith는 PCB에 조립된 컴포넌트와 솔더 조인트의 형상을 추출해 모든 타입의 불량을 검출할 수 있다. 또한 3차원 측정값을 사용해 불량을 판별함으로써, 가성에러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측정값과 공인 스탠다드(IPC610)를 이용해 직관적인 프로그램 작성 및 검사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Fine Pitch, 투명도, 색, 그림자 등 주변 환경 및 부품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VISCOM社의 3D AOI 검사기(제품명, S3088 Ultra)는 3D 검사를 위한 기술인 XM Sensor를 장착했다. 8개의 앵글카메라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XM Sensor 모듈은 검사 시 8개의 카메라가 획득한 이미지를 이용하여 최적의 3D를 구현한다. 또한 보다 넓어진 FOV로 기존 장비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높아진 해상도(Microscopic resolution)로 소형 칩 검사에도 적합하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미르기술의 3D/2D 인라인 AOI 검사기 MV-9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15/25 Mega Pixel CoaXPress 카메라를 적용해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PCB 내의 불량을 검사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측면 카메라, 6단 컬러 조명, Telecentric Lens를 이용해 3D와 2D 검사를 동시에 진행하며, 부품의 높이, 틀어짐 및 들뜸 등을 검사할 수 있다. 0402 Chip/03015 Chip 등 초소형 부품의 검사 정밀도를 확보하여 자동차 전장, 반도체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SEC의 고해상도 Micro-focus X-ray 비파괴 검사 장비인 X-eye SF160FCT는 반도체, PCB/SMT 및 전자부품 등의 연구 분석용 장비로써, Micro 단위의 숨은 결함까지 검출할 수 있다. 160kV Micro-focus X-ray Open Tube(1㎛ Spot Size)를 탑재하였으며, 어떤 방향에서도 X, Y, Z, R, T, Y-aft, CR-R축 7축 Manipulator 조작으로 구동한다. 또한 사용자 중심 Interface가 특징이며 Jog-stick, Mouse로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하나의 설정으로 레이저 증착, 용접, 밀링 LASERTEC 65 3D ▲ LASERTEC 65 3D LASERTEC 65 3D는 첨삭가공 부문에서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독특한 판매 포인트는 하나의 설정으로 레이저 증착 용접 및 밀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프로세스는 비용 면에서 효율적이며, 프로토 타입의 생산이 우려되는 분야나 복잡하고 작은 부품의 생산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용 방법이 독창적이며 간단하다. 파우더 노즐은 금속 파우더 외에도 스테인리스강이나 공구 또는 니켈계 합금과 같이 많은 다른 합금 등의 기본 물질 위에 퓨즈와 함께 레이저 빔이 녹는 점에서 레이어를 만드는데 사용된다. 이는 고강도 기공과 균열 없는 결합이다. 불활성 가스는 빌드 업 과정에서 산화를 방지한다. 금속 형태의 레이어를 냉각시킨 후 기계적으로 가공할 수 있다. 레이저 증착과 밀링의 결합 덕분에 단일 머신에서 하나의 설정으로 수행할 수 있다. 레이저 증착 용접은 10시간 더 빠르다. 레이저 증착 용접에 의해 현재 1.6mm와 3mm의 벽 두께가 생성된다. 그리고 최종 밀링 구성 요소를 다른 곳에서 다시 고정시킬 필요가 없다. 이는 비용 절감뿐 아니라 높은 가공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