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1975년 설립돼 약 40년간 자동차, 산업기기, 환경, 계측기기 분야에 첨단장비를 보급하고 있다. LCD관련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2009년 발족한 기술연구소에서는 소프트웨어 개발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DLP(Digital Light Processing) 기술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EnvisionTec사의 장비와 금속파우더에 선택적으로 고출력 레이저를 조사, 소결하여 도포하는 공정의 Sintering 방식의 장비 판매뿐만 아니라, 3D스캐너 및 관련 소프트웨어 등 토털 판매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ULTRA® 3SP™ Ortho ULTRA® 3SP ™ 프린터는 3SP™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한다. 획기적인 3D 인쇄 기술을 사용해 고품질 치열 교정 기구를 제조하며, 빠른 3D 인쇄 속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생성된 모델은 시간의 경과에 상관없이 매우 안정적인 흡수율을 갖는다. 모델 재료는 가열 진공 성형 시, 모델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 생산하게 해 주는 고온 재료이다. 3Dent™ 3Dent™ 프린터는 매우 정확한 치과 모델의 빠른 3
영일교육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용 실습 장비를 제조하고 수입하는 전문업체이다. 1997년에 설립됐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2년 말 기준으로 한국에서 교육장비 매출 1위의 쾌거를 이루었고 해외 수출은 300만달러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교육장비 해외수출 부문에서도 1위를 했다. 영일교육시스템은 현재 일부 전문기관으로 한정된 시장을 건축·토목, 전자·통신, 패션·디자인, 의료, 제어 등 산업분야와 일선 교육현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3D프린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수리센터 인력을 보강하고 전문교육을 실시, 보다 원활한 사후관리체계를 정비했다. 지난 6월 미국 메이커봇사와 정식 계약을 맺은 영일교육시스템은 국내 총판 리셀러 자격으로 홍보, 판매, 교육, 사후관리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판매·교육·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지는 곳으로 메이커봇 본사로부터도 인정받고 있다. MakerBot 3D프린터 메이커봇의 3D프린터는 전 세계 시제품 제작 장비 시장의 약 60%를 점유한 상태다. 메이커봇 3D프린터는 사용자들의 문제점을 연구하고 개선, 안정적이고 정확한 3D 출력물을
소나글로벌은 2013년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CEL Technology Limited에서 개발된 개인용 3D프린트 CEL-ROBOX 제품의 한국 공식 파트너 독점 공급 체결을 맺었다. CEL-ROBOX는 10여년동안 트랜스포머형 멀티 전동공구를 개발 및 제조하는 이노베이션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확고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다. 2011년 공구의 주요 기술인 모터와 구동축 부문의 축적된 기술을 가지고 ROBOX 3D Printer를 출시했다. ROBOX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과학기술원, 발명진흥회, 지식재산센터, 무한상상실, 만화박물관, 디지털산업진흥원 등 다수의 관공서를 비롯해 홍익대, 국민대, 동아대, 한양대 등의 건축 및 디자인 관련학과와 공대계열 학과, 그리고 다양한 일반기업에 납품되고 있다. M-ONE DLP 3D프린터 M-ONE 3D프린터는 전문가용 DLP 방식의 프린터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며, 유선과 직선형의 조화로운 외관 디자인과 수직 슬라이딩 챔버 방식의 유럽형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145x110x170mm 출력 사이즈로 동급 DLP 3D프린터 중 가장큰 출력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 일반 제조업, 시제품 제작
세중정보기술은 기업의 IT 환경 개선 및 정보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술 컨설팅,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공, SI 지원 등 효율 적인 기업 활동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icrosof 사의 License Solution Partner이며,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총판이다. 또한 3D Systems와 Solidscape의 3D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하고 교육 및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3D프린터 사업부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국내 시장에 3D 프린터를 공급하기 시작하여 현재 레이저 커팅, 마킹, 조각기, 3D CAD 프로그램, Magics RP, 진공 성형기, 실내 집진기 등의 제품 및 서비스로 정부기관, 연구실, 교육기관, 의료산업, 일반기업, 국가자금지원 프로젝트, 산학연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LA Production Series ProX 950 ProX950는 광조형 기술(SLA)을 이용해 액상수지를 레이저로 경화시키며 적층하는 방식인 프린터이다. 2개의 레이저가 동시에 작업하며 놀라운 속도로 몇 주가 아닌 단 며칠 안에 풀 사이즈 대시 보드를 출력한다. 3D 출력 기술에 최고
자원 절약, 현명한 전기 소비 등에 적합한 에너지 선불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는 전력회사와 소비자 사이에 첨단 계량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NFC 스마트폰 기반 양방향 유틸리티 선불 시스템과, 핵심적인 보안 회로로서 보안 NFC/RIFD 태그 인증 IC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요금을 미리 결제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어떤 이용자가 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서 전기가 나간 것을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킨 후 그녀의 계정으로 50달러의 전기 요금을 추가로 결제했다. 그런 다음 에너지 모니터링 HDU(Home Display Unit) 앞에서 스마트폰을 흔들자 5분 내에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 우리의 주인공은 모르고 있지만, 그녀는 이제 막 NFC(근거리 무선통신)와 HDU에 내장된 보안 인증 태그를 이용해 전기 요금을 미리 결제한 것이다. 이 선불 시스템이 바로 여기서 다루게 될 내용이며, 보안 NFC/RFID 인증 IC에 기반한 에너지 선불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된 플랫폼이다. 여기서는 보안 태그 인증 IC 예로 DeepCover® MAX66242를 사용했다. 에너지 선불 시스템의 배경 미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스마트미디어 1] 경쟁의 승자?...기술 콘텐츠 서비스 모두 앞서야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의 스마트미디어 2] 비즈니스 주도권... HTML5와 클라우드에 달렸다 3대 UX 환경 제공을 위한 스마트미디어 비즈니스 방향성 1. ‘경계 없는’ UX 환경 제공 애플, 구글의 양강구도는 특히 네트워크를 우회하여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사파리(Safari), 크롬(Chrome) 등 웹브라우저 표준화를 주도하는 전략도 함께 구사하였다. 이들은 자사 플랫폼 중심의 기업 생태계 내에서 기기 간 경계 없는 UX 제공을 위해 전략을 추진 중이나, HTML5 기반이 자리를 잡는 미래에는 또 다른 전략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애플은 향후에도 변함없이 자사 기기와 OS에만 완벽한 호환성과 동기화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는 애플보다 개방적이라고 보여진 구글도 애플 따라하기에 급급한 모습들이 나타난다. 즉, 구글도 안드로이드OS와 HW를 통합해가는 전략을 노출하기 시작한 것인데, 현실적으로 HTML5 기술 도입 지연을 유도하는 이들의 수직적 가치사슬 통합 움직임이 더욱 거
민트테크놀로지가 공급하는 Yamaha motor社이의 i-PULSE Series는 디스펜서 기능이 가능한 마운터 개념의 장비이기 때문에, 디스펜서 작업 후 바로 실장까지 가능하다. 따라서 PoP 공정에 우수하다. 총 6개의 헤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생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디스펜싱과 마운팅 헤드의 수를 가변적으로 장착할 수 있다. 또한 i-PULSE M20 기준 최대 1850×510의 대형보드까지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LED 공정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장한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남아전자산업은 다품종 소량생산을 위한 1천만원대 Pick & place Machine 15P를 출시했다. 15P는 일반 중속기 가격에 비해 기능에 따라 20% 정도에 불과하며, 설비운영이 용이하고 별다른 부대시설도 필요 없어, 다품종 소량생산과 연구개발, 샘플생산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PC없이 기기만으로 프로그램설정이 가능하며, max 10,000cph를 지원한다. 30mm x 30mm QFP, SOJ, BGA에도 정밀하게 장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삼성테크윈의 마운터(제품명, EXCEN FLEX)는 12노즐 On The Flying 인식 및 장착 시스템을 적용한 Dual Gantry 모듈러 장비로써 세계 최고속인 82,000CPH를 구현했다. 또한 0402칩부터 최대 140x55㎜ 부품, PCB 900x580㎜까지 대응 가능하며, 세계 최초로 Auto Splicing, Auto Loading 기능을 탑재했다. 더불어 Side-view Vision System(SVS)를 사용해 측면까지 세세히 검사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차세대 초저전력 무선 솔루션 nRF52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nRF52832 SoC를 출시한다. 현재 샘플 단계로 출하 중인 nRF52832는 기존의 성능 및 전력효율 한계를 모두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단일 칩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솔루션을 새롭게 재정립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터치-투-페어(Touch-to-Pair)를 위해 고유의 온칩 NFC 태그를 갖추고 있으며,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 유연성을 제공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제품 관리 디렉터인 토마스 엠블라 보네루드(Thomas Embla Bonnerud)는 “현재 단일 칩 블루투스 스마트 솔루션은 웨어러블 및 IoT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선 시장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블루투스 스마트 분야의 혁신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해 왔다”며 “지금까지는 보다 탁월한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전력 효율을 포기해야만 했지만, nRF52 시리즈는 유일하게 성능 및 전력 효율의 한계를 모두 넘어선 최고의 블루투스 스마트 단일 칩 솔루션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
최근 사물인터넷 관련 공통 플랫폼으로 개발이 간편하고, 어떤 운영체제에도 쉽게 적용 가능한 ‘웹(Web)’이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웹이 기존 PC나 스마트폰과 같은 단말 영역을 벗어나 모든 사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웹 기반 사물인터넷 응용 앱(App)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스마트 기기 내에 설치하는 내장형 앱과 웹 기반 앱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을 2010년에 개발한 데 이어, 블루투스와 와이파이 등 사물인터넷 응용 앱 개발에 적합한 형태로 개선시킨 ‘버전 3.5’를 개발했다. 버전 3.5 플랫폼은 스마트 기기의 운영체제가 가장 많이 쓰이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동시에 지원한다. 따라서 한 번만 개발하면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 앱 개발 활용이 가능해져 호환성, 효율성, 생산성이 높아진다. 또 W3C의 국제 표준 규격을 준수하여 글로벌 호환성도 확보했다. ETRI 서비스표준연구실 이승윤 실장은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 3.5 개발은 관련 시장 수요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한 최신 기술이다. 다양한 개발자
미래창조과학부는 EU 정보통신총국과 6월 15∼16일 양일간 서울에서 국장급 정책협의회(Working Group)를 개최하여 한-EU 5G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국제 표준화, 주파수 정책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번 한-EU 정책협의회에는 미래부 정완용 정보통신산업정책관과 EU의 마리오 캄폴라르고(Mario Campolargo) 미래네트워크국장이 참석하여 5G 정책 비전, 표준화 정책, 주파수 정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측은 올해 말부터 본격화될 국제 표준화에 대해 논의하고, 전파총회(WRC-15)에서의 공통 주파수 대역 확보 등을 공조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한-EU 공동 5G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2년 간(2016∼2017년) 각각 40억 원(총 80억 원)을 지원, 한국과 EU의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구성 및 추진하기로 했다. 한-EU 공동 5G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연구 주제, 사업 추진 방법 등을 연내 확정하기로 했으며, 이르면 올 하반기 중 컨소시엄을 공모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2개 분야에 대해서도 내년
삼성전자는 지난달 1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PS-LTE(Public Safety-LTE) 표준 기반의 재난안전통신망을 시연하고 관련 통신장비를 공개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은 경찰, 소방, 국방, 철도,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 기관의 무선통신망을 하나로 통합해 재난 발생 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국가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동시에 여러 명에게 연락할 수 있는 PTT(Push To Talk) 기술과, 재난 지역에 인파가 몰려 있어도 다수의 통신 단말에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전송하는 eMBMS(evolved Multimedia Broadcast Multicast Service) 기술, 그리고 재난상황으로 기지국이 파괴돼도 단말간 통신을 지원하는 D2D(Device to Device) 기술 등을 시연했다. 삼성전자가 이날 함께 선보인 재난망용 스마트폰 단말기는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춰 극한의 재난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IP67 등급은 수심 1M 깊이에서 30분 이내의 침수를 견디며 먼지와 이물질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
LG전자 서비스 명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달 15일(현지 시각)부터 1주일 동안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를 방문해 교사와 학생 100여 명에게 ‘서비스 명장 기술 특강’을 진행했다. LG전자에서 약 25년 동안 가전 수리 기술 전문가로 활동해온 류광진 명장은 이 기간에 현지 교사와 학생들에게 ▲ 무한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등 압도적인 화질 기술(올레드 TV) ▲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의 정밀 제어 기술(세탁기) ▲ 고효율 및 저소음의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냉장고) 등 LG전자의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제품별 수리 노하우도 전수했다. LG전자는 이 특강을 반기에 1회씩 연 2회 진행하고 온라인 교육도 병행해 실무 교육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실습을 위한 TV, 세탁기, 냉장고 등 전자 제품도 정기적으로 무상 제공한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인 이욥 하구스는 “LG전자의 핵심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특히 명장의 수리 노하우는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성 기자
대형급 장비로 높은 생산성을 가진 EOSINT P 760은 고온에 강하며 탄성이 있어 실제 Working Sample로 사용이 가능하다. 서포터가 필요 없고 재료의 재활용이 가능해 다른 방식에 비해 3배 정도 재료비가 저렴하며, 가공 후 추가적인 후처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하여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가공 후 장시간이 지나도 조형물에 변형 및 수축이 없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