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어셈블리, 플렉시블 PCB, Cavity PCB, POP와 같은 차세대 기술이 대두되면서 Jet Printer의 고유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이와 관련, MYCRONIC 김진오 차장은 “최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3D 어셈블리, 플렉시블 PCB, Cavity PCB, POP와 같은 공정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은 기존 스크린프린터로 인쇄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기술력이 앞선 선도 기업 위주로 Jet Printer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MYCRONIC 김진오 차장 Q. MYCRONIC을 소개해 달라 MYCRONIC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장의 Photo mask 제조용 설비 제작 장비와 SMT용 Solder Jet Printer 및 P&P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Q. Solder Jet Printer는 생소한데, 일반 프린터와의 차이점은 우리 회사의 Jet Printer인 MY- 600는 기존의 마스크를 이용한 프린팅 방식이 아닌 3차원 프린터와 같이 솔더를 제팅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기존 프린터의 한계에서 벗어나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양의 솔더 페이스트를 도포하는 것을 프로그램을 통해
Industry 4.0에 의한 스마트공장에 대한 관심은 SMT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에 ASM Assembly Systems의 Peland Koh, Vice President, Regional MD, Rest of Asia는 “Industry 4.0 시대가 오면서 스마트 공정에 대한 업계 관심이 커졌다”며, “이에 JISSO PROTEC JAPAN 2015 Show에서 미래 스마트 공장을 향한 첫 단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과 선진화된 프린팅 기술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ASM AS Peland Koh, Vice President Q. 올해 SMT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다 A. 전자산업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이후, 아직 시장이 회복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획기적인 전자제품 출시, 즉 킬러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한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자산업 종사자는 업계 내 선도 업체를 필두로 틈새시장 공략에 대해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은 필수죠. Q. ASM AS의 틈새시장 공략법은 A. 특화된 시장에 집중하는
임베디드 및 네트워크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기존에는 커튼, 조명 등 실내외 편의시설을 제어하는 폐쇄적 네트워크의 홈 오토메이션 개념이 적용된 제품과 서비스가 집에 설치된 반면, 최근에는 인터넷 기반으로 접근 및 제어가 가능한 단위 기능 제품들이 출시돼 사용자가 직접 집에 설치하고 해당 기기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는 스마트홈 클라우드 기술이 보편화되고 있다. 사용자가 스마트홈 제품을 직접 구매, 설치하게 됨에 따라 최근 들어 기존 건설사 위주의 시장이 일반 사용자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게 됐으며, 그 중심에는 각 기기에 대한 접근성과 제어를 보장하는 스마트홈 클라우드 기술이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는 북미 시장을 위주로 출시되고 있는 스마트홈 정보가전 기기와 해당 기기로의 가상화 및 접근성을 보장하는 스마트홈 클라우드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현재 스마트홈 클라우드 기술 동향과 문제점,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스마트홈 클라우드란 스마트홈 클라우드는 집 안에 위치한 정보 가전기기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접근을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칭한다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가 성장하면서 기업 생태계 내 플랫폼 경쟁 환경이 네트워크나 기기, OS 등 HW 및 SW 중심에서 궁극적으로는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호에서는 이러한 예상을 전제로 이를 기회로 인식하는 기업들의 스마트미디어 비즈니스 활동 및 전략 움직임들을 탐색해 포스트 스마트폰시대의 스마트미디어 발전에 대해 전망해보고자 한다. 들어가면서 2010년경 삼성전자, LG전자 등 TV제조사 중심으로 시작된 스마트TV(Smart TV) 붐이 한동안 캐즘(Chasm) 상태를 보이다가 다양한 셋탑박스(Set Top Box), USB 등 유통 수단의 발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점차 스마트미디어(Smart media)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구(舊) 지식경제부(2011.3)에서 스마트미디어를 정의하면서 이의 진흥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념화된 스마트미디어는 ‘소통의 도구로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시공간적 제약 없이 융·복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똑똑한 매체’를 말한다. 전달 매체는 스마트TV 외에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 등의 다양한 스마트기기 전체를 말하며 전달 방향은 양방
SIPLACE X4is Micron은 120,000CPH 실장속도, 3시그마 환경에서의 25 µm의 뛰어난 실장정확도를 자랑하며 embedded PCB, 고밀도 실장 및 wafer-level fan-out등 까다로운 어플리케이션에 대해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높은 공정 유연성과 정밀도가 요구되는 자동차 및 반도체관련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SIPLACE X4iS Micron 플랫폼이 설계되어 유연성과 정확도 측면에서 2가지 타입의 실장헤드로 구성이 가능하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레드솔 시리즈는 온도 조절형 인두기에서 요구되는 완벽한 성능을 보유한 제품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레드솔 300 솔더링 스테이션은 CE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온도 조절형 인두기로서, 온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 태양전지 모듈 조립 공정, 고가의 운동화에 사용되는 스킨 베이스 접합 공정 등에도 사용된다. 또한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LCD를 적용해 미려한 디자인으로 한국 디자인 진흥원으로부터 Good Design 상을 수상했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남아전자가 취급하는 스크린프린터 AP430는 독일 Autotronik-SMT GmbH社의 제품으로써, Full자동 고정밀도 프린터이다. 장비의 정밀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반복작업에 우수하고 균일한 작업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스퀴즈의 하강 압력과 스피드는 Air 압력이 아닌 Stepping Motor 제어이며, 이를 통해 고정밀 프린팅을 실현했다. 본 장비는 미국의 Manncorp에서 연간 100 System 이상 판매하며 내구성을 인정받았다. 가격은 4,000만원대부터이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YAMAHA社의 3D X-ray 검사기(제품명, YSi-X)는 고속의 X-ray 라미노그래피 이미징 테크놀러지, 광학 및 레이저를 적용했다. 검사되는 각각의 부품에 대해 최적의 검사 방법을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2D/3D 겸용 X-ray 검사, 광학 검사 및 레이저 특정 기능이 접목된 하이브리드형으로 설계됐다. 따라서 기존의 생산라인에서 필요한 별도의 광학 검사설비가 필요 없기 때문에 SMT 생산 라인의 전체적인 투자비용 감소효과가 있다. 임재덕 기자(smted@hellot.net)
HADI는 오프라인에서 PCB 자동 검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차원 X-ray 영상에서 배경을 분리하는 기술을 적용해 비균질 배경 이미지를 제거해 칩이 제대로 실장 됐는지 검사할 수 있다. UDP 통신 모듈을 지원해 기존 2차원 엑스레이장비에 간단히 탑재할 수 있다. 또한 하디 아이보드 프로는 과납, 소납, 미부착된 부품 대상으로 PCB 칩세트·마이크칩·BGA·USB 등 부품 불량을 자동 검사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AIMB-T1000’은 AIMB 제품 중 얇은 미니 ITX 마더보드와 함께 설치되는 산업용 등급 인클로저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팬 컨트롤을 통한 싱글 시스템 팬 디자인으로 다양한 환경 설정 및 낮은 노이즈 환경에서 최대 25W TDP SOC를 지원한다. 특히, 높이가 43mm밖에 안 되지만 입출력을 최대 6×COM, 6×USB, 3×오디오 잭, 4×안테나 커넥터로 확장할 수 있어 공간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ETOS 1000’은 고성능 모바일 첨단 컴퓨팅 플랫폼으로 극한의 환경과 실외 텔레콤, 네트워킹 응용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듀얼 인텔 Xeon E5-2400 v2 프로세서 기반의 이 제품은 통신 장비 제조업체와 응용 프로그램 공급자에게 데이터 센터 기능의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라디오 액세스 네트워크상에서 IT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여 모바일 가입자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BS5 시리즈는 K형, T형, L형, Y형, V형의 총 5가지 외형으로 설치 환경에 따라 최적의 선택이 가능해 사용자 작업 환경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2kHz의 응답 주파수로 고속 물체의 검출이 가능함은 물론, 투·수광부가 보호창으로 보호되어 먼지가 많은 생산 현장에서도 높은 검출 신뢰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이 제품은 또 5~24VDC의 폭넓은 전원 전압 사양으로 각종 IC, 릴레이,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등에 접속이 용이하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스타터 셋’은 접근 권한에 따라 운영모드 선택이 가능한 PITmode이다. 운영 모드 선택 스위치인 PITmode는 두 가지 기능을 하나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공한다. PITmode는 운영 모드를 선택하고 기기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컨트롤한다. 또한 옵션으로서 픽토그램을 사용하실 수 있다. 스타터 셋은 PITmode와 픽토그램으로서 다섯 개의 키 세트와 시운전, 설치를 위한 스프링 터미널, 스크류 드라이버로 구성돼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MT8821C’는 연구 개발 테스트용으로 가장 폭넓은 LTE-Advanced 지원 기능을 갖췄다. 또한 3GPP RF 테스트 표준에 지정된 테스트 항목에 대해 사전 설정 측정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구성을 간소화함으로써 설정 및 조작 오류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또 터치스크린 작동 방식이 포함된 최첨단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모든 테스트 파라미터를 손쉽게 설정하고 변경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LG전자가 국내 최대 규모의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통합 시험 설비를 구축했다. LG전자는 23일 오전 인천 캠퍼스에서 LG전자 MW(MegaWatt)급 ES S통합 시험 설비 가동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오태규 위원장과 LG전자 이상봉 에너지사업센터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106억원을 투자해 MW급 ESS통합 시험 설비를 구축했으며, MW급 ESS 제품을 출시하기 전 실제 작동 환경에서 성능 규격 시험이 가능하도록 용량이 1.4MW인 계통 모의 시험 장치를 설치했다. 또 1.4MWh 배터리와 1MW 모의 부하 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을 갖췄다. 오태규 위원장은 축사에서 “MW급 시험 설비 구축으로 국내에도 완벽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했다”며 “친환경 에너지산업 분야를 주도할 대용량 제품의 출시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기존 국내 계통 모의 시험장치의 최대 용량은 350kW였다. 지금까지 대형 빌딩과 발전용인 MW급 ESS제품은 현장 설치 전 부분적인 성능 테스트를 할 수밖에 없어 완벽한 품질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