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제조업 혁신 3.0’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의 성과를 점검하고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인 에이엔텍을 방문했다. 에이엔텍은 세라믹 제품 등을 생산하는 주조업체로, 지난해 시범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도입했으며, 이후 생산정보 수집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납기 20% 단축, 원가 15% 절감, 설비 가동률 45% 증가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장남식 대표는 “공학도 출신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에 대해 어느 정도 확신이 있었지만 실제 성과를 체감하고 보니 만족도가 더욱 높다”며, 앞으로 더 고도화된 스마트공장 구축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윤 장관은 “엔저 등 수출여건 악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며, “스마트공장을 어렵고 복잡하게 인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표준 인증 등을 통해 맞춤형 단계별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엔저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
‘MIPAQ Pro’는 풍력발전, 태양광, 산업용 드라이브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콤팩트한 인버터 디자인을 위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IGBT, 게이트 드라이버, 방열판, 센서, 디지털 제어 장치, 디지털 버스 통신을 하나의 디바이스에 통합했다. 고성능 서브시스템을 통합함으로써 높은 전력 밀도를 달성할 뿐만 아니라 높은 수준의 모듈화, 설계 유연성, 보안성을 제공한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Stratix 5400’은 GE PoE와 GE 광통신 포트를 통해 계층 2 스위칭 및 계층 3 라우팅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응용 분야로 확장성을 강화한 산업용 매니지드 스위치이다. 계층 2 스위치로 사용되는 경우, 듀얼 링 아키텍처가 필요하거나 전화 통신과 같은 고성능 엔드 장비가 필요한 중공업 분야에 적합하다. 또한 계층 3 스위치로 사용되는 경우, 불필요한 네트워크 트래픽으로부터 보호하도록 세그먼트 사이에 라우팅할 수 있게 된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APC 모바일 파워팩’은 고용량, 고효율 외장 배터리팩이다. 이 제품은 동일한 양의 리튬 이온에 비해 두 배 이상 충전이 가능한 리튬 폴리머 소재를 탑재하여 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PCM’이라는 배터리 보호 장치를 내장하여, 과충전, 과방전, 고온 등을 자체적으로 제어하고 배터리 성능 저하, 과열, 배터리 융해 등과 같이 외장 배터리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방지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최근 아이비콘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적으로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 아이비콘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들도 자주 열리고 있다. 아이비콘의 기술적인 이슈는 뒤로하더라도 애플이 제시한 하나의 기술에 관심을 많이 갖게 하는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아마 스마트폰 모바일 인터넷 환경 제공을 통한 모바일 환경의 변화로 혁신을 추구한 것처럼 접촉이나 근거리 통신을 통해 이루고자 했던 커머스의 변화를 아이비콘을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번호에서는 블루투스 4.0의 기술적인 부분의 확인을 통해 안드로이드에서의 통신 및 내부 구조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비콘과 프락시미티 (Proximity) 프로파일 아이비콘 역시 블루투스 4.0의 스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술이다. 따라서 블루투스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 프락시미티(Proximity) 프로파일을 사용하여 구성되었다. 그림 1은 프락시미티 프로파일의 전체적인 구조를 보여 준다. 그림 1. 프락시미티 프로파일의 구조도 프락시미티 프로파일의 중요한 사용 예는 열쇠나 특정한 물건에 붙여서 물건 분실 방지 기능을 했던 앱세서리와 동일한 구조로 동작한다. 그림 2. 스틱앤파인드 앱
1948년 탄생한 바코드가 현재 Auto ID 분야에서 가장 핫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바코드 정보량의 한계가 2D 바코드로 극복되었고, DPM을 통해 반영구적 마킹이 가능해졌다. 또한, 바코드는 머신비전과 융합하며 무궁무진할 가능성을 열고 있다. 그림 1. 라온피플의 머신비전 솔루션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되풀이하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 속에서 제조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산업 자동화’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패러다임으로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 등 미래 지향적인 산업 자동화 콘셉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 미래 지향적 콘셉트 속에 꼭 빠지지 않는 기술이 바로 머신비전 기술이다. 오토메이션 분야에서 머신비전은 균열, 에지, 색상, 형태, 패턴 등을 검출하여 제품이나 부품의 결함을 검사하기도 하고, 위치를 추출하여 로봇 가이드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러한 머신비전 기술 중에서 1D/2D/DPM 바코드 정보를 판독하는 것이 바코드 기술이다. 한편, 현재 Auto ID 분야에서는 바코드, RFID가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스마트카드, 지문, 홍채 등 새로운 인식
자원 절약, 현명한 전기 소비 등에 적합한 에너지 선불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는 전력회사와 소비자 사이에 첨단 계량 인프라를 필요로 하는 NFC 스마트폰 기반 양방향 유틸리티 선불 시스템과, 핵심적인 보안 회로로서 보안 NFC/RIFD 태그 인증 IC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요금을 미리 결제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어떤 이용자가 있다. 그녀는 집에 돌아와서 전기가 나간 것을 보고 스마트폰을 꺼내 애플리케이션을 작동시킨 후 그녀의 계정으로 50달러의 전기 요금을 추가로 결제했다. 그런 다음 에너지 모니터링 HDU(Home Display Unit) 앞에서 스마트폰을 흔들자 5분 내에 다시 전기가 들어왔다. 우리의 주인공은 모르고 있지만, 그녀는 이제 막 NFC(근거리 무선통신)와 HDU에 내장된 보안 인증 태그를 이용해 전기 요금을 미리 결제한 것이다. 이 선불 시스템이 바로 여기서 다루게 될 내용이며, 보안 NFC/RFID 인증 IC에 기반한 에너지 선불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제안된 플랫폼이다. 여기서는 보안 태그 인증 IC 예로 DeepCover® MAX66242를 사용했다. 에너지 선불 시스템의 배경 미
“메인보드의 핵심 부품인 CPU는 더 얇고 작으면서도 고성능·저전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싱커스텍 이원근 대표는 산업용 PC 동향을 이같이 분석하고, 수입품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 회사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ODM 생산체제를 구축했다고 말한다. 싱커스텍은 1992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 수십여 종의 산업용 CPU 보드를 개발 완료했으며, 최근엔 EMB-BYT1000 모델과 Haswell EMB-QM87도 출시했다. 국내 산업용 PC 동향과 전망을 이원근 대표에게 들어봤다. 싱커스텍 이원근 대표 Q. 국내 산업용 PC 시장 전망은 A. 국내 시장은 여전히 대만 등 수입품들이 지배하고 있다. 수입 유통되는 제품과 싱커스텍을 비롯한 국내 업체가 경쟁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 이유는 예나 지금이나 하드웨어를 생산하는 여건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더 큰 문제는 수입품들이 싸고 좋은데 뭐하러 만드느냐라는 인식이 너무 팽배해 있다는 점이다. 그 벽을 국내 중소기업이 극복하기에는 어렵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가 찾은 게 ODM 생산체제 방식이었다. 기성 제품이 대응하기 힘든 틈새시장을 싱커스텍은 ODM으로 돌파
대성하이텍은 품질 향상 및 원가 절감을 통한 이익극대화로 수출 위주의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공작기계용 고속 Spindle과 반도체 Wafer Final Polishing 장비를 개발했으며, 초정밀 부품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Spindle Head, Turret-Head, Index-Table 등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이밖에도 Wafer Final Polishing 장비 및 반도체용 가공 장비와 필름기계, 인쇄기 등 산 업전반의 기계 장비를 생산한다. 대성하이텍은 2007년 CNC 터렛 등의 위치를 결정하는 인덱스 커플링을 자체 개발해 일본에 현재까지 납품 중이다. 그 외 미크론 단위의 제품인 스핀들, 스페이서, 슬리브, 유압 관련 매니폴드블록, 샤프트, 톨홀더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그로피아는 고무류 제품을 주력 상품으로 다루며, 그 중에서도 반도체 LCD 진공 부품의 핵심 요소인 불소 계열의 O-RING을 직접 제조하는 기업이다. 자체 기술로 개발된 Endless 제조 방식을 통한 비규격 O-RING에 특화된 제조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반도체 제조장비,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Spring Energizered Seal, Vaccum Components과 같은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O-RING은 원형의 단면을 가진 가장 간단하고도 다양한 링 모양을 할 수 있는 밀봉 장치다. 운동 부위나 고정 부위에 장착돼 두 표면 사이에 가깝게 밀착되면서 유체가 흐르는 통로에 누유가 발생하는 것을 막아 준다. O-RING을 사용할 때 O-RING으로 인해 장비가 다운돼도 공정에 치명적인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받기 전에는 소모품의 선정과 교체에 소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압력, 진공, 가스, 온도, 화학 약품 등의 혹독한 사용 환경에서 높은 수율을 보장받기 위해 O-RING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로피아는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불소계 O-RING 등 다양한 재질의 우수한 국산화 O-RI
다방면에 걸친 교류가 진행된 LED 축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국제 LED&OLED EXPO 2015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업체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총 13개국 26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LED 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 참가 업체 디자인 사진전, 빛공해 UCC 사진전, LED 산업포럼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가 진행된 LED 축제로 평가받았다. 파나소닉, 금호전기, 필룩스, 에버라이트, 광전자정밀, 정호그룹, 이피코리아, 해찬 등 국내외 LED 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 ‘국제 LED & OLED EXPO 2015’가 지난 6월 23일(화)부터 26일(금) 킨텍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LED/OLED 조명, 장비, 부품, 소재 업체 및 연구기관에 이르기까지 총 13개국 260여 개사 6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LED 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나아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 참가 업체
SK텔레콤이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ICT전시회 World IT Show 2015(WIS 2015)에서 5G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현실이 될 일상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A Bridge to Tomorrow)’를 주제로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 네트워크 기술을 직접 시연하는 한편, 집·거리·상점·야외활동 등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혁신적 플랫폼인 웹 페이먼트, 라이프웨어, 국가안전망 등 성장 영역에서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도 선보였다. 우선 SK텔레콤은 5G 동일채널 양방향 전송 기술을 적용해 로봇 경찰이 수신호로 차량을 정리하는 상황을 시연했다. 5G 로봇 경찰이 교통 상황을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통제요원에게 보내고, 통제요원은 무선로봇제어기를 통해 로봇을 조종해 도로 위에서 수신호로 교통 정리를 하는 방식이다. SK텔레콤은 5G 로봇 경찰 시연이 5G 네트워크가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앱 하나로 다양한 기기를 개별 또는 통합적으로 제어해, 편리하고 안전하면서 에너지도 절약할
헵시바는 1986년 설립 이후 전자컨트롤러의 개발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0여년간 성장해 온 제조 전문기업이다. 초기에는 냉난방기기 컨트롤러제조와 유럽의 의료기기와 헬스기기 제조사의 생산파트너로서 컨트롤러를 설계에서 제조까지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1993년부터 자사브랜드 에어렉스를 런칭해 HVAC(산업용냉난방기)분야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현재 이 분야에서 국내시장 점유율 1위이며 세계 3대 메이커로 성장했다. 신재생 에너지발전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발전된 전기를 상용전기로 변환하는 전력인버터를 개발하여 최고 효율로 국산화했으며, 2015년 현재 승격된 국제규격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하는 등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비중을 높여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지식경제부의 핵심기술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산학연구과제를 통해 사업화를 앞당기는 등 연구와 사업이 선순환이 되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교육용 3D프린터 WEG-E1 헵시바가 새로 선보인 WEG-E1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이다. FDM/FFF 사용자의 가장 큰 고민은 ABS와 PLA 필라멘트를 사용할 수 있는 어느 한 종류 프린터를 선택해야 한다는
트리플에이는 직접 교육을 통해 사용 방법을 숙지하도록 해 주고, 카페와 홈페이지에서의 사용 설명, 그리고 각종 고객지원으로 여러 가지 출력 방법을 전수한다. 또한 지속적인 SW 및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1년 무상 A/S를 제공한다. 3D프린터 PLAY-3200 PLAY-3200은 두께 2mm의 스테인레스스틸 프레임과 LM가이드로 정밀도를 높혀 산업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RAMPS1.4 기성 보드를 사용한 제품과는 달리, 메인보드와 키패드 등 모든 보드를 자체 설계 제작했다. 또한 24V 350W 전원을 채용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소비전력을 줄이고 저소음, 저발열을 실현한다. 고휘도 LED 조명은 원터치 스위치 채용으로 편리하게 켜고 끌 수 있으며, LCD창 역시 밝기 조절과 타이머 설정으로 백라이트를 제어한다. 저가의 어댑터를 배제하고 24V 350W의 SMPS를 채용함으로써 프린터 메인보드와 히터에 안정적인 전류를 충분하게 공급하므로, 출력물의 품질이 향상시킬 수 있다. PLAY-3200은 원터치 키패드로 로터리 엔코더를 돌리지 않아도 필요한 기능을 바로 선택한다. X, Y, Z축의 이동 및 홈 위치 설정, 그리고 LED 조명 등을 키
캐리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3D프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DLP 3D프린터 제조 전문기업이다. 1983년 사진현상기 사업으로 시작해 32년간 광학기기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왔으며, 캐리마의 디지털 광학기술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2009년 국내 처음으로 산업용 3D프린터 Master를 개발했다. 2015년에는 처음으로 보급형 3D프린터를 출시했고 2013년 ‘산업융합선도기업’ 20개 기업에 선정됐으며, 인정받는 중소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7개국 현지 대리점과 25개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다. 데스크탑 DLP 3D프린터 DP 110 DP 110은 독자 개발한 VAT 개발로 안정적으로 출력이 가능하며, 비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LP 방식의 신형 3D프린터 DP 110은 캐리마의 기존 산업용 3D프린터 가격에 비해 1/7로 줄어들었으며, 기계 사이즈도 대폭 축소됐다. 가격대비 매끄러운 표면 및 세세하게 묘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새로운 슬라이싱 프로그램인 캐리마 슬라이서는 서포트 장착 및 슬라이싱 기능을 겸비했고, 무료로 제공이 가능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전에는 캐리마에서 제공되는 노트북 및 슬라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