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는 오랫동안 쌓아온 메시 네트워크 전문 기술력에 기초한 소프트웨어 스택과, 첨단화된 메시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툴이 제공되는 스레드(Thread) 네트워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실리콘랩스의 스레드 솔루션은 개발자에게 온도조절기(Thermostat), 무선 센서 네트워크, 연기/일산화탄소 검출기, 커넥티드 조명 기기, 제어 패널, 무선 액세스 포인트 및 게이트웨이를 포함해 IoT를 위한 스레드 지원 제품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리콘랩스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겸 스레드 그룹 기술 총괄 부회장인 스킵 애쉬톤(Skip Ashton) 은 “실리콘랩스는 표준 기반 메시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 및 검증하는 데 십여 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왔다”면서 “우리는 메시 네트워크 기술뿐만 아니라 인증 절차에 대해서도 깊은 지식을 갖고 있다. 실리콘랩스는 고객사, 에코시스템 협력 기업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EM35xx 무선 SoC를 이용해 수많은 메시 네트워크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인증해왔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스마트 제조 인재 양성 위한 교육과정을 신규 개설했다. 이번 기술교육과정 개설은 지난 3월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양사 간의 산학협력 결과물 중 하나로, 최신 통합 제어 및 정보 솔루션으로 구성된 ‘스마트 랩’ 개소에 이어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로 꼽히게 됐다. 로크웰은 스마트 팩토리 즉,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필수 요소 중 하나로 단일 산업용 네트워크 EhterNet/IP를 꼽고 이를 실제 제조 현장에 안전한 네트워크 인프라로 설계 및 적용하는 데 있어서 관련 기술 개발 및 제품, 솔루션, 서비스 제공에서 멈추지 않고, 엔지니어와 플랜트 관리자, IT 담당자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Ether-Net/IP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그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시스코와 함께 공동 개발한 유무선 이더넷 아키텍처인 CPwE(Conver-ged Plantwide Ethernet)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발표하기도 했다. 로크웰은 더 나아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스마트 랩에 구축된 최신 네트워크 및 제어, 정보 솔루션 교육 장비 및 인프라를 활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특수 계측 장비, 시스템 및 서비스 브랜드 유로썸이 창업 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영국에서 설립된 유로썸은 최초의 제품인 ‘MK1 온도 조절기’의 성공을 기반으로 산업용 전자 제품 시장과 함께 성장해왔으며, 2014년 1월 인벤시스가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인수되면서 인더스트리 산업부 산하로 편입되었다. 유로썸은 지난 50년간 기술개발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체셀(데이터 레코더), TCS(제어 자동화 시스템), SSD 섀클톤 시스템 드라이브(가변 속도 산업용 드라이브) 등의 자회사 설립을 통해 제품개발 및 생산을 지속해왔으며, 공정 제어와 산업 응용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제품수명주기 전체를 포괄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유로썸은 열처리, 생명과학, 유리, 플라스틱,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새로운 산업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크리스 애쉬워스 유로썸 부사장은 지난 50년 동안 유로썸이 성공을 거둔 데는 크게 &
연 8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기대돼… 차세대 레이저 기술 수준도 90%대까지 한국전기연구원이 산업 현장에 적용할 펨토초 레이저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김광훈 KERI 전자기파응용연구센터장은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개발해 의료산업과 IT산업, 바이오산업에서 초미세 레이저 가공장비 시장 문을 열게 됐다”며 “빈약한 국내 레이저 산업을 성장시켜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올해 초 ‘2014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 발표했다. 그 중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펨토초 레이저 개발’ 성과가 포함됐다. 펨토초(femto second) 레이저 광원 기술은 1000조 분의 1초라는 극히 짧은 시간의 폭을 갖는 펄스(pulse)를 발생시키는 레이저 시스템 기술이다. 펨토초 레이저는 크기가 작고, 장시간의 동작이나 장비를 결합했을 때에도 1% 이하의 출력 안정도를 갖는 등 신뢰성이 높다. 이 극초단 레이저 광원 기술을 최근 각 부품이나 제품의 소형화, 정밀화가 진행되
M2M 솔루션 전문업체인 디지 인터내셔널(Digi International®)과 전자부품 판매, 가용성 및 보급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가 디지(Digi) XBee®/Arduino 호환 코딩 플랫폼의 판매개시를 이달 4일 발표했다. 디지키만을 통해 99달러에 독점 판매되는 이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XBee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및 기타 주요 기능들, 즉 작업 제어 시스템 및 센서 네트워크 등과 같이 다양한 실생활 응용프로그램을 위해 안전한 무선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종합적인 리소스를 제공한다. XBee 모듈은 통합 무선 기능을 전혀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에 결합하려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속한 타임투마켓(time-to-market), 적은 비용, 설계 유동성, 많은 종류와 월등한 데이터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이번 독점판매 계약은 경험 많은 설계자들과 엔지니어들, 그리고 이제 막 무선통신을 설계에 통합하기 시작한 사람들에게 비허가 2.4 GHz XBee 모듈을 사용한 무선 연결 기기에서 꼭 필요한 정보와 하드웨어, 문서 등을 제공한다.
첨단 제품 및 장비와 새로운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ADVANCED TECH KOREA 2015’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TOUCH PANEL KOREA와 LED TECH KOREA가 통합 진행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국제전시장 4,5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제2회 MOBILE TECH KOREA 2015(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제4회 FLEXIBLE DISPLAY KOREA 2015(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 제5회 TOUCH PANEL KOREA 2015(국제 터치패널 산업전), 제6회 LED TECH KOREA 2015(국제 LED 생산기자재전), 제7회 OPTICAL EXPO 2015(국제 광전자 산업전)의 기존 5개 전시회에 제1회 ELECTRONIC MATERIAL FAIR 2015(고기능성 전자재료 산업전)이 새롭게 추가돼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3D프린팅 특별관과 멀티 터치존을 따로 만들어 관련 업체들을 한 눈에 보기 좋게 한 것은 물론,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된다. 차세대 Di
SK텔레콤은 해양수산부 주관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근해상에서 LTE 통신을 지원하는 ‘초고속 해상 무선통신망(LTE-M)’ 시험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LTE-M’은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해상에서 고속으로 데이터 통신을 가능케 하는 네트워크다. ‘LTE-M’이 완성되면,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속 데이터 통신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던 대한민국 인근 해역의 선박들도 LTE 네트워크 기반의 통신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상 날씨나 각종 선박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특히 ‘LTE-M’은 재난망과 연계돼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대형 선박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상 조난에 대비한 통신·안전 시스템이 취약한 소형 선박들의 운항 안전이 크게 제고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우선 오는 2016년 5월까지 동해안에 ‘LTE-M’ 시험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LTE-M’은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는 해안 기지국에서 고성능 안테나를 통해 국가재난안전통신망과 동일한 700MHz 주파수 대역을 통해 전파를
LG전자 울트라HD TV가 최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국내시장에 출시된 울트라HD TV가 에너지효율 1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1등급을 받은 LG 울트라HD TV는 2개 시리즈 6종(모델명: 65/55/49/43UF6800, 49/43UF6400)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소비효율 등급부여지표가 1등급에 해당되는 60 이하로 나왔다. 이 제품들은 RGBW 기술을 적용한 패널을 적용해 소비전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했다. RGBW 패널은 R(레드), G(그린), B(블루) 등 3개의 서브픽셀이 반복적으로 배치된 기존의 화소배열에서 W(White)를 추가해 RGBW 순서로 서브픽셀을 연속적으로 배열했다. W(White) 픽셀이 주기적으로 배치돼 있어 빛 투과율이 높아진다. RGBW 패널은 크기와 해상도가 같은 기존 LCD 패널보다 밝기는 약 50% 개선되고, 소비전력은 약 35% 절감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 1등급의 LG 울트라HD TV는 수신한 영상신호의 밝기를 분석해 어두운 영상을 볼 때는 화면의 밝기를 낮추고, 밝은 영상에서는 밝기를 높이는 APL 디밍(Average Picture Level Dimming) 기능을 탑
정부는 메르스, 엔저 등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하반기 40억원의 추경을 편성하고 신속한 자금 집행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추경 사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의 중심기관으로서 지역 주력 산업에 특화하여 참여기업을 발굴하고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경북(삼성)․광주(현대) 등 2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지역 수요에 맞춰 전국 혁신 센터로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생산공정 개선과 에너지절감 위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및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 구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참여기업 선정 및 평가를 거쳐 8월 중 최종 참여기업을 확정할 방침이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피닉스컨택트에서 PVC 구조의 조립용 센서/액추에이터 케이블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케이블의 스트리핑 길이를 길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비용이 절감되어 조립하기에 쉽고 편리하다. 신제품 센서/액추에이터 케이블은 기계조립과 같은 모든 분야의 일정한 기계적 스트레스를 견디며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화학 물질 혹은 미네랄 오일에 대한 뛰어난 내성을 제공한다. 제품군은 밸브 커넥터뿐만 아니라 M8 및 M12 타입의 SAC 케이블을 포함한다. PVC 제품군은 M8 및 M12 타입을 위한 범용적인 UL 인증과 A 모델 밸브 커넥터용 CSA 인증을 획득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래티스 반도체는 4K 60fps RGB/4 : 4 : 4 동영상과 USB 3.1 Gen1 또는 Gen2 데이터의 동시 전송이 가능한 USB 타입-C 커넥터용 superMHL 제품을 출시했다. SiI8630과 SiI9396은 싱글 레인에서 4K 60fps 동영상을 송신 및 수신할 수 있는 저전력 superMHL™ 송신기와 수신기 제품으로, USB 타입-C 디바이스로 사용자에게 새로운 PC 경험을 제공한다. SiI8630 송신기는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이미 통합된 HDMI® 2.0 송신기와 매끄럽게 연결된다. 이 송신기는 MHL 스위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별도의 고속 스위치를 추가하지 않고도 USB 2.0을 지원하는 타입-C 커넥터와 직접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다. SiI8630을 Si7033과 함께 사용하면, 4K 60 동영상과 USB 3.1 Gen 1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Sil9396 수신기는 MHL 어댑터와 도크용으로 이상적이다. SiI7023 또는 SiI7033과 함께 사용하면, USB 타입-C 모바일 및 PC 제품을 키보드, 마우스, 외장 스토리
알테라 코포레이션은 사무실 화상 기기, 프로덕션 프린트 솔루션, 문서 관리 시스템, IT 서비스 등을 전문으로 공급하며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리코 그룹(Ricoh Group)에서 새로 출시한 프린터 라인 리코(RICOH) SP 3600DN 시리즈에 알테라 사이클론(Altera Cyclone®) IV FPGA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알테라의 사이클론 IV FPGA는 리코 SP 3600 시리즈 프린터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을 구동해 1200dpi의 향상된 화질, 직렬 인쇄 및 고속 인쇄 속도와 같은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사이클론 IV FPGA는 개발 기간 동안 전체 비용과 설계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한다. 리코 SP 3600DN 시리즈 프린터는 고성능을 유지하면서 초소형의 현대적 디자인을 갖추고 있어 일반적인 사무실뿐 아니라 공간이 제한된 장소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코의 제3 디자인 센터 이미징 시스템 개발부 그룹 리더 나오히코 미요시(Naohiko Miyoshi)는 “우리는 현재의 플랫폼과 미래의 플랫폼을 위해 ASIC 대신 보다 높은 유연성과 프로그래밍 기능, 저비용, 저전력 소모를 제공하
다우기술의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프로모션을 통해 상담신청 후 6개월 이내 다우오피스를 도입하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을 무상으로 증정한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해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협업, 소통, 모바일, 보안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 탑재했고, 데이터 암호화, 첨부 파일 미리보기, 모바일 OTP (One Time Password) 등의 보안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두 케어(DO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연 2회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는 등 다양한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되는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은 국내 시장을 리딩하는 테라스메일와쳐 제품으로, 유입되는 스팸, 바이러스, 피싱 메일 차단 뿐만 아니라 송신 메일에 대한 보안 기능까지 탑재된 통합 메일 보안 솔루션이다. 무상 증정 시, H/W를 포함한 어플라이언스(App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이 올해 목표 국내 레이저 솔더링 업계를 선도하는 넥스뷰 티엑스의 이동건 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기존 접촉 방식을 사용하는 솔더링 머신에 비해 품질반복성이 우수하고 소모성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작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레이저 솔더링 머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대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는 최근 양산성을 인정받은 레이저 솔더링 머신의 초기 시장 장악과 기술 장벽 마련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뷰 티엑스 이동건 이사 레이저 응용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넥스뷰 티엑스는 레이저 솔더링 기술을 상용화해 인라인 및 오프라인 양산 조건에 맞는 레이저 솔더링 장비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레이저 솔더링 장비의 양산성이 인정받은 것은 최근의 일이지만, 미소·미세 부품의 마이크로 솔더링 분야에서의 차별성을 1차 공략 포인트로 삼아 관련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Q. 업계에서는 로봇 솔더링 머신에 익숙하다. 이를 대체하기 위한 레이저 솔더링만의 특장점이 있나 A. 로봇 솔더링과 레이저 솔더링 머신은 구성 및 물류
레이저 가공기 특성에 맞는 작업으로 최단 납기 실행한다! 최근 레이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각 업체의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년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금오엠티 정연근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빠른 납기와 저렴한 가공비도 결국 우수한 기계를 능숙하게 다루는 오퍼레이터의 손에 달린 것”이라며 “수주부터 설계, 데이터 전환, 기계 전송, 운용에 이르기까지 사람 중심의 업무 매뉴얼과 생산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오엠티 정연근 대표 Q. 금오레이저에 대해 소개한다면? A. 금오레이저는 1993년 창사 이래 레이저 가공, 절곡 및 제작 분야의 전문업체로 성장하고 발전해 왔습니다. 현재는 동종업계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 있는 진취적인 기업입니다.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작업성을 바탕으로 오래 경험에서 다져진 실무 노하우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시행착오 없이 생산합니다. 금오레이저는 생산을 위해 최적으로 설계된 제 1·2·3공장과 레이저 가공기 10대, 파이프 레이저 1대, CNC 절곡기 6대, 용접로봇 등 각종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