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 1] 국제표준 어떻게 추진되나 ...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 현황 [자율주행 자동차 2] 국제표준 어떻게 추진되나 ...ITS를 담당하는 ISO TC204 TJA와 APS를 비롯한 자율주행 자동차 아이템들이 상용화됨에 따라, ISO TC204에서는 2014년부터 매 정기회의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특별 세션을 개최해, 관련 표준을 도출하고 있다. 여기서는 세계적인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현황과 국제 표준 현장의 진행 상황을 살펴본다. 최근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보도가 이어지면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가 어떤 형태로 도로에 나타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일반인뿐 아니라 일부 전문가도 산업계와 동떨어진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는 우선 자율주행 자동차와 관련된 오해부터 짚어본다. ■오해 ① … 무인 자동차가 자율주행 자동차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자동차가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지 및 판단하며, 자동차를 제어하여 특정 상황에서 운전자의 주행조작을 자동으로 대신하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율주행 자동차는 탑승한 인간을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기능을 갖는다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ICT 수출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 세계 ICT 성장률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835억 9천만 달러, 수입은 4.1% 증가한 439억 7천만 달러를 나타냈다. 그러나 소폭이기는 하지만 5월, 6월 연속해서 휴대전화, 시스템 반도체 등의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2분기를 기점으로 ICT 시장의 회복세가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ICT 시장은 1.3% 정도 하락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ICT 시장이 축소되고, 교역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 ICT 시장은 반도체, 휴대전화를 제외하고 대부분 수출 하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5월 들어 2.0%, 6월 0.2% 수출이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무역 수지 흑자 달성에 기여했다. ICT 주요 품목별 수출입 동향 1. 휴대전화 올해 1분기에는 부분품을 포함한 휴대전화 수출이 약간 주춤했지만, 국내 기업의 전략 스마트폰(갤럭시 S6, G4)과 모바일 프로세서(AP) 등의 부분품 수출 호조에 의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19.4% 증가)를 기록함에 따라 2분기를 기점으로 증가세 회복이 예상되고 있다. 그림 1. 연도
안전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2015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약 2만2,000sqm 의 규모로 300개가 넘는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방재, 소방, 해양, 보안, 보건 등 안전산업을 총망라하는 품목들이 산업관에 전시된다. 그뿐만 아니라 ‘안전마을‘ 이란 모티브로 생활가전, 교통, 영화관, 놀이동산, 다중시설 등 생활에 밀접한 생활관을 함께 구성해 대국민이 쉽게 안전체험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B2B를 위한 산업관에는 정부기관, 유관기관 종사자들 및 전문가 집단과 해외바이어가 다수 참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안전산업 업체들의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최상의 비즈니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장은 또한, 안전장비의 신기술을 소개하는 신기술관과 안전산업분야의 일자리 창출기회를 마련할 취업구직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관객들의 관심이 주목될 전망이다. 킨텍스 옥외전시장에서는 드론, 소방로봇과 같은 신기술을 활용한 재난구조활동과 재난안전을 직접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최근 유명 엔지니어인 그랜트 이마하라와 Insteon, AiroCorp, TE Connectivity 등 홈 오토메이션, 공장 오토메이션 분야의 전문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홈, 공장 오토메이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홈, 공장 오토메이션 시리즈'는 이마하라와 함께 벌이고 있는 ‘혁신 기술 함께 하기’(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프로그램의 일부로 Mouser.com에서만 제공된다. Jetson처럼 그 동안 공상 과학 영화 또는 TV 쇼에서만 볼 수 있었던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그램은 가상의 기술을 현실로 만드는 회사들을 소개하고 있다. Insteon 엔지니어링 연구소로 잘 알려진 Insteon 스마트 홈 세트 안에서 촬영된 엔지니어들은 인간의 경험을 기기로 연결하는 최신 기술을 배우며 모든 생활을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만드는 작업을 실행한다. 이번에 소개된 마우서의 Innovation Spotlight는 쉽게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 장비의 구축으로 더 스마트한 공장을 만드는 자동화를 실현한 것으로 각종 자동화 코드를 통
SK텔레콤은 대원제약과 함께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의약품 유통 관리 서비스(이하 Cloud KEIDAS)’를 7월 1일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Cloud KEIDAS’는 SK 텔레콤의 클라우드 기술과 한미 IT社의 의약품 관리 솔루션 ‘KEIDAS’를 결합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시행되는 전문의약품 일련번호 관리보고 의무화에 대비한 국내최초 의약품 유통이력관리 시스템이다. ‘Cloud KEIDAS’는 의약품 제조, 유통, 소비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수집·관리하고,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함으로서 의약품 전반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대원제약은 ‘Cloud KEIDAS’ 도입을 통해 국내 제약사 최초로 RFID와 2D바코드 시스템을 통한 일련번호 관리 시스템을 전 라인에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탁사 기준에 맞춘 의약품 일련번호 부여 및 대표코드 지원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의약품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과 대원제약은 휴대가 용이한 MicroSD 기반 R
IoT(Internet of Things)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릿은 영국의 헬스케어 및 보안 개발 전문 기업인 버디(Buddi)의 ‘버디’ 제품에 IoT 모듈(GE865-QUAD)을 공급한다. 버디는 손목에 부착하는 밴드로, 위치 추적이 가능해 응급상황 시 버튼을 누르면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텔릿의 모뎀과 SIM 칩이 들어있는 손목 밴드의 버튼만 누르면,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버디 콜 센터와 보호자에게 위치, 알림 경보, 음성 메시지를 전송해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네트워크 안정성이 필수적인데, GE865-QUAD 모듈은 GSM 네트워크상에서 음성 및 위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뿐 아니라 전력 소모가 낮고 소형 폼팩터로 제공되므로 소형 디바이스에 적합하다. 텔릿의 SIM 칩은 디바이스의 활성화 시점과 비활성화 시점을 선택할 수 있어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연성이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합하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산업기술 R&BD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달 17일 산업 R&D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확정했다. R&BD 전략은 글로벌 산업트렌드, 국내외 R&D 투자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창의, 소재부품, 시스템, 에너지 분야 279개 핵심기술 개발 테마를 발굴,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국가 R&D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핵심 투자 대상을 2015년 195개에서 2016년 113개로, 기술개발 테마는 20115년 387개에서 2016년 279개로 대폭 축소했다. 또한 산업간 연계가 필요한 대형과제 중심으로 5개 융·복합 핵심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ICT와 제조업 융합에 기반한 산업 고부가가치화와 신기술 신시장 창출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공 시스템·스마트공장 대응 제조용 로봇 등 총 124개 핵심 기술은 한중 FTA 대응, 제조혁신 3.0, 산업엔진, 에너지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고령화·개인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산업적 변화, 감성·가치&mi
이노비즈경영컨설팅 정문기 전문위원 사출 불량의 문제점을 어떻게 검토할 것인가, 해결 방안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한다. 확대 촬영에 의한 사출 문제점 검토를 살펴보면, 확대 촬영의 목적은 사출금형 실무 작업자가 육안으로 보고 불량을 파악하는 데는 오류가 많이 발생하므로 정확한 불량 유형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확대 촬영을 하면 좋은데, 여기에는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불량 유형에 대한 인지 능력이 있어야 하며, 또한 촬영할 수 있는 도구 및 설비로 USB현미경, 비접촉좌표측정기, 3차원현미경 등도 필요하다. USB현미경은 30~50배율 정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 최근에는 200~250배율까지 촬영할 수 있는 것이 나오고 있다. 또한 비접촉좌표측정기는 거래처에 치수 데이터를 제출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는데, 배율은 렌즈를 어떤 것을 끼우는지에 따라 다르며 초점을 맞추면 불량 유형을 넓게 볼 수 있다. 3차원현미경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주로 대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데, 1,000배까지 확대할 수 있어 미크론 단위의 치수를 잴 수 있는 특성이 있다. 확대 촬영에 의한 불량 원인 검토 첫 번째 사례를 살펴본다. 부위는 헤드라이트 쪽으로, 정확한 불량 유형을
“인사이드 3D 프린팅, 양과 질 모두 성장 중” 세계적인 3D 프린팅 전문행사인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6월 24일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킨텍스와 공동 주최한 멕클러미디어의 크리스토프 로웬(Christoph Rowen) 아시아 지사 전무를 만나, 인사이드 3D 프린팅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Q :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어떤 행사입니까. A :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전세계의 최신 3D 프린팅 트렌드, 제품,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3D 프린팅 관련 국제 컨퍼런스 및 전문 전시회입니다. 2013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이번이 한국에서는 두번째 개최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인디아 등 전세계를 순회하며 1년에 8회에서 10회 정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Q : 이번 인사이드 3D 프린팅을 킨텍스와 공동 주최했는데, 멕클러미디어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 멕클러미디어는 1993년 미국 뉴욕에서 미디어 회사로서 설립됐으며, 지금은 미디어보다는 순회 컨퍼런스&엑스포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비트코인, 로보유
뿌리기업을 포함하는 중소 규모 산업현장에 대해 오는 8월 1일부터 토요일 시간대별 요금 적용 방식이 변경된다. 금형조합 등 뿌리업종 조합은 조합원사의 경영부담 완화 및 지원을 위해 전기요금 인하 등을 정부에 지속 건의해 왔으며, 그 결과 정부는 8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토요일 전기요금을 기존 대비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제도 개편으로 1년간 금형업체 등을 비롯하여 8만여개의 중소기업이 절감하게 될 전기료는 총 3,500억여원으로 예상되며, 업체당 연평균 약 430여만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대상 기업은 ‘산업용(갑)Ⅱ’ 및 ‘산업용(을) 고압A’에 해당하는 전기 요금제를 주로 사용하는 뿌리업종 및 중소 규모 산업체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조치는 전기집약적 공정을 가진 열처리, 주조 등 뿌리업종을 대상으로 한 조치”라며 “평일 전력 수요가 토요일로 분산된다면, 전력 수급 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상반기 소재부품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0.5% 증가한 1,343억 달러, 수입은 2.6% 감소한 809억 달러로 무역흑자 533억 달러를 기록해 수출과 무역흑자 규모에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세계경제 둔화와 저유가 및 엔저가 지속되고 총수출이 감소한 가운데서도 소재부품 수출이 선전하고 있어 의의가 있다. 이에 따라 2011년 이후 총수출에서 소재부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증가해 올해 상반기 50%까지 늘어났다. 품목별 수출 실적을 보면 비금속광물제품이 1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9% 증가했고, 컴퓨터와 사무기기 부품은 26억 달러로 28.2% 늘었다. 전자부품은 471억 달러로 8.0%, 전기기계부품은 123억 달러로 6.6% 증가했다. 반면 화합물 및 화학제품은 19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2.9% 감소했고, 섬유제품 역시 22억 달러로 11.7% 줄었다. 한편, 올 상반기 대일 소재부품 수입의존도는 16.9%로 하락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 비중은 35% 내외로 안정 상태를 유지했다. 베트남은 우리의 소재부품 수출 3위 시장으로 부상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해진 덕분으로 풀이된다.
금형인력들의 금형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3일, 공주대학교 공과대학 천안캠퍼스에서 열리는 ‘제12회 전국 대학생 CAD기술경진대회’에 전국의 금형교육기관 학생들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개최하는 동 대회 1차 신청접수 마감 결과, 4년제 4개교, 2년제 및 인력개발원 22개교 등 총 26개교에서 학과장 추천을 받은 266명의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지난 대회 1차 신청보다 20.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참가 학교도 2개교가 늘어나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부문별로는 3D Mold에 159명(59.8%), Press Die에 107명(40.2%)이 신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산자부·교육부 장관상 등 정부포상이 수여되며, 우수 대학에 대해서는 단체상 시상과 함께 차기년도 금형 장학금을 특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와 같이 업계의 수요가 많은 UNIGRAPHICS, CIMATRON, CATIA, CREO 등을 공식 소프트웨어로 사용한다. 한편, 동 대회는 금형 전공 대학생을
‘IR7xxxS 700V HVIC 시리즈’는 최소형, 최저가 솔루션으로 최대 700V MOSFET 또는 IGBT를 구동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디스크리트 옵토커플러 또는 트랜스포머 기반 솔루션 대비 부품 수는 최대 30%, 보드 공간은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높은 항복 전압과 천이 구간의 강건한 성능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 60mA~2,300mA에 이르는 싱크/소스 정격을 가지며 PN 접합 기술을 적용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HSW-T1 i3-4010U’는 4세대 인텔 코어 i3-4010U 프로세서를 탑재한 Mini-ITX 메인보드이다. 이 제품은 얇고 발열이 적어 고성능 미니 PC 및 올인원 PC 구성에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22nm 제조 공정의 2-Core/4-Thread 제품으로 설계전력이 15W에 불과해 전력 효율성이 높다. HDMI, D-SUB, LVDS 포트를 지원하여 TV는 물론 일반 모니터에도 연결할 수 있으며, LVDS를 이용하여 광고용 Display 장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는 ‘2016년 산업기술 R&BD 전략’을 수립하고 지난 7월17일 산업 R&D 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를 확정했다. R&BD 전략은 글로벌 산업트렌드, 국내외 R&D 투자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창의, 소재부품, 시스템, 에너지 분야 279개 핵심기술 개발 테마를 발굴, 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국가 R&D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핵심 투자 대상을 2015년 195개에서 2016년 113개로, 기술개발 테마는 20115년 387개에서 2016년 279개로 대폭 축소했다. 또한 산업간 연계가 필요한 대형과제 중심으로 5개 융·복합 핵심 투자 대상을 발굴하고 ICT와 제조업 융합에 기반을 둔 산업 고부가가치화와 신기술 신시장 창출에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스마트 가공 시스템·스마트공장 대응 제조용 로봇 등 총 124개 핵심 기술은 한중 FTA 대응, 제조혁신 3.0, 산업 엔진, 에너지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과 연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융·복합 가속화 등 글로벌 트렌드 분석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