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보유 뿌리기술과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필요 뿌리기술을 서로 연결시켜줌으로써 기술력 있는 뿌리기업의 판로시장 확대를 촉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뿌리기업과 수요기업의 기술 연결이 유망한 뿌리기술에 대해 시제품 제작 비용을 뿌리기업당 1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해외 수요기업과의 기술매칭의 경우는 1억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조․금형․소성가공․열처리․표면처리․용접 등 6대 뿌리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공정기술이어서 드러나지 않고 숨어있는 기술이라는 특징과 기술보호의 어려움으로 인해 정보의 비대칭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수요기업의 필요 뿌리기술과 뿌리기업의 보유 뿌리기술 간의 원활한 기술연결을 통한 협력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뿌리기업과 국내․외 수요기업 간에 기술연결 행사라는 ‘만남의 장’을 통해, 51쌍의 뿌리기업-국내 수요기업간의 기술협력과 12쌍의 뿌리기업-해외 수요기업간의 기술협력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달 개최 예정인 국내 기술연결 행사를 통해 50쌍 이상의 뿌리기업-국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보유 뿌리기술과 수요기업이 필요로 하는 필요 뿌리기술을 서로 연결시켜줌으로써 기술력 있는 뿌리기업의 판로시장 확대를 촉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뿌리기업과 수요기업의 기술 연결이 유망한 뿌리기술에 대해 시제품 제작 비용을 뿌리기업당 1억원(해외 수요기업과의 기술매칭의 경우 1억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조․금형․소성가공․열처리․표면처리․용접 등 6대 뿌리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공정기술이어서 드러나지 않고 숨어있는 기술이라는 특징과 기술 보호의 어려움으로 인해 정보의 비대칭을 유발하고, 수요기업의 필요 뿌리기술과 뿌리기업의 보유 뿌리기술 간의 원활한 기술연결을 통한 협력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술협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뿌리기업-수요기업 기술협력 지원 사업」이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작년부터 ‘51쌍의 뿌리기업-국내 수요기업’ 간의 기술협력과 ‘12쌍의 뿌리기업-해외 수요기업’ 간의 기술협력이 진행되고 있고, 다음달 개최 예정인 국내 기술 연결 행사를 통해 5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신기술 인증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환경신기술 코디네이터 제도’에 대한 신청 접수를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받는다. 환경신기술 코디네이터 제도는 중소기업과 환경 분야 전문가를 1대1로 연결해 기술 자문부터 환경신기술 신청까지 환경신기술 취득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환경신기술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이전에 신기술인증 심사에서 불합격한 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15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전문가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접수 신청은 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온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환경신기술 인증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편의를 확대하고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이 기자
보안 ID 솔루션 글로벌 기업인 HID 글로벌은 지난달 안정훈(James Ahn) 영업이사를 신임 동북아 지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안정훈 지사장은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 20여년 간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스마트카드 프린팅 솔루션 공급업체에서 판매 및 마케팅 분야 책임자로 재직하며 뛰어난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안 지사장은 한양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사이먼 시우(Simon Siew) HID Global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지사장은 “안 지사장은 보안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경험을 바탕으로 동북아시아 지역 내 전략적 사업 발전과 수익 증대를 이끌 유능한 리더”라고 말했다. 안정훈 지사장은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HID 글로벌의 여러 협력업체들과 보다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략적인 사업 계획을 세우고 이를 통하여 매출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HID 글로벌이 전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업계 리더로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북아 지역에서 보안 ID 분야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①] 무선급전기술, 휴대 시장 능가한다 [무선전력과 전기자동차 ②] 무선전력에 의해 자동주행 실현될 수 있을까? 무선전력으로 실현되는 미래의 교통 시스템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에 달렸다 무선급전기술은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기기의 전동화를 가속하고 전기 케이블의 철폐에서 시작해 미래의 교통사회도 극적으로 바꿀 만한 원동력을 갖고 있다. 무선급전기술이 성숙하고 라스트 원 미터를 완전히 극복하면 언제 어디서나 무선급전이 실현되는 사회인 유비쿼터스 에너지 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특히 무선급전기술을 구사해 미래의 교통 시스템은 현재의 교통 시스템과 비교해 극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은 주행 중 충전과 자동 주행이다. 왜 우리는 가솔린차에서 전기자동차로 갈아타는 걸까. 그리고 전기자동차가 미래의 교통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을까. 큰 시야에서 봤을 때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 중 어느 쪽이 기술이나 산업이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과도기를 지탱하는 기술이 될 것이며, 어느 쪽이 영속적으로 남는 기술이 될 것인가. 당분간은 가솔린차와 전기자동차와 연료전지차 등의 베스트 믹스가 차세대의 기술이 되겠지
LG이노텍이 카메라모듈 생산 10년만에 누적판매 10억개를 돌파했다. 5월 말까지 약 10억 4,000만개를 판매했다. 이 회사는 2005년 카메라모듈 첫 출하 후 2013년 초 누적 판매 5억개를 기록한 데 이어 2년만에 5억개 추가했다. LG이노텍이 판매한 카메라모듈은 가장 긴 부분 길이가 20밀리미터(mm) 내외의 소형 부품이지만 누적판매 수량 10억 4,000만개를 한 줄로 늘어 놓으면 약 2만 800킬로미터(km)로 서울에서 미국 뉴욕을 왕복하는 거리에 버금간다. 이 누적판매 수량은 5톤 대형 화물트럭 한 대 당 모듈 50만개를 실을 경우 트럭 2,080대가 동원돼야 운송할 수 있는 분량이다. ▲ LG이노텍 직원이 카메라모듈 생산라인에서 LG전자 스마트폰 G4에 적용되는 고성능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이노텍은 한편, 독일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그룹(Continental Automotive Group, 이하 콘티넨탈)으로부터 ‘최우수 협력사(Supplier of the Year 2014)’ 상을 수상했다. 자동차 본고장인 독일에서 차량 전장(전기전자장치) 부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LG이노텍이 유일하다. &l
제어계측 전문 기업 코닉스의 3색 컬러 LED 멀티 지시계 KN-2000W 시리즈가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LED 멀티 지시계 KN-2000W 시리즈는 제어 상태에 따라 표시부의 색상이 자동적으로 변경되어 사용자가 표시부 색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기기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3색 컬러 표시 기능을 채용했다. 또한 고휘도 LED를 채용하여 더욱 선명해진 LED 디스플레이로 시인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하여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더욱이 RS485 통신에 의한 Modbus RTU 프로토콜 및 다양한 출력 옵션 지원(경보 출력, 전송 출력, 통신 출력)은 물론 한층 강화된 노이즈 특성 및 센서 단선 시 이상 발생을 전송하는 번아웃 기능, 입력 센서의 일정한 오차를 보정하는 입력(Sensor) 보정 기능, 디지털 입력 기능 등을 통해 더욱 정밀한 계측을 실현해 관련 업계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t.net)
한국전력과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16일(목)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전력과 IoT 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차세대 SG 협력 사업 모델 개발의 본격 착수를 알리는 ‘전력-IoT 융합사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설된 ‘전력-IoT 융합사업센터’는 지난 5월 27일(수) 양사가 체결한 ‘SG 사업 협력 MOU’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개설됐으며, 향후 양사 간 협력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전진 기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전과 LG유플러스는 ‘SG 사업 협력 MOU’ 체결 이후 각사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IoT 기반의 건물 에너지 효율화 ▲IPTV를 통한 실시간 전력 사용 정보 제공 ▲LTE 기반의 실시간 전력설비 안전 감시 솔루션 개발 ▲ AMI 통신망 보안 확보 및 IoT 기반 전력설비 보안 확보 ▲ 산업단지 대상 SG 사업 모델 개발 등을 본격적으로 공동 추진한다. 특히 양사는 관련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여 국내 SG 사업 모델 이외에도 해외 SG 사업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
[소셜TV 1] 왜 소셜 TV인가?...시작된 변화 [소셜TV 2] 소셜TV 초기 비즈니스 모델, N스크린의 한계 [소셜TV 3] 개인창작 소셜TV, MCN의 급부상 [소셜TV 4] 소셜 입은 콘텐츠가 날개 단다 소셜TV 초기 비즈니스 모델, N스크린 그림 2. OSMU(좌)와 ASMD(우) 비교 모바일 디바이스가 어디서나 휴대 가능해지면서 집에서 TV만을 시청하는 것으로 알았던 많은 시청자들에게, 고정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소위 말하는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을 함께 이용하는 현상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가 등장하기 이전에서도 TV는 배경 매체(Background media)라 칭해질 만큼 몰입을 주는 매체라기보다는 집에서 늘 접하는 배경 환경으로 인식됐고, 특히 노트북이 일반화되면서 사람들은 TV를 틀어놓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는 일에 익숙해졌으며, 이를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이라 부르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편화에 따라, TV 시청 행위를 돕는 개념의 N스크린 기능을 하는 모바일 앱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소셜TV의 초기 모델이라 할 수 있다. N스크린에 대해 논하기에 앞서, 멀
LG유플러스와 한국전력은 빛가람 에너지밸리에서, IoT와 전력기술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차세대 SG 협력사업 모델 개발의 본격 착수를 알리는 ‘전력-IoT 융합사업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설된 ‘전력-IoT 융합사업센터’는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SG 사업 협력 MOU’의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개설됐으며, 향후 양사간 협력 사업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한전과 LG유플러스는 ‘SG 사업 협력 MOU’ 체결 이후 각사의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워킹그룹 구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 IoT 기반의 건물 에너지 효율화 ▲ IPTV를 통한 실시간 전력사용정보 제공▲ LTE 기반의 실시간 전력설비 안전감시 솔루션 개발 ▲ AMI 통신망 보안 확보 및 IoT 기반 전력설비 보안 확보 ▲ 산업단지 대상 SG 사업 모델 개발 등을 본격적으로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관련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여 국내 SG 사업 모델 이외에도 해외 SG 사업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글로벌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급성
‘TOUCH PANEL KOREA’와 ‘LED TECH KOREA’가 올해부터 통합되어 ‘ADVANCED TECH KOREA 2015’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국제전시장 4, 5홀에서 진행되며, 국내외 300여 업체가 참여하는 800부스 규모로 치러진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TOUCH PANEL KOREA 2015) ▲국제 LED 생산기자재전(LED TECH KOREA 2015)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FLEXIBLE DISPLAY KOREA 2015) ▲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MOBILE TECH KOREA 2015) ▲국제 광전자 산업전(OPTICAL EXPO 2015)과 더불어 고기능성 전자재료 산업전(ELECTRONIC MATERIAL FAIR 2015)까지 동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전시 품목은 국제 터치패널 산업전과 국제 모바일 제조기기 산업전, 국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산업전에서는 생산/제조장비, 테스트/검사장비, 고기능성 광학필름, 가공장비 및 부품, 인쇄기술, 프로세스 기술, 클린룸
국내 인터넷 전문가의 60% 이상은 ‘IoT 제품을 3개 이상 인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이하 KIPFA)가 최근 리서치 전문기관인 이언인사이트와 인터넷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공동조사 한 ‘IoT분야의 기술과 환경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전문가들은 60% 이상이 ‘IoT 용어를 인터넷에 검색’ 해봤거나 ‘IoT제품을 3개 이상 인지’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활동인 ‘최근 1년 내 IoT 전문서적/논문 검색’과 ‘최근 1년 내 IoT관련 행사 참여’는 각각 32.7%, 36.7% 수준으로 나타났다. IoT 상용화의 필요조건은 개인정보보호 수준과 수용할 수 있는 가격, 실생활 도움 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킹 위험, 가격 부담, 호환성 저하 등이 IoT 상용화에 대한 우려사항으로는 지적됐다. IoT 상용화를 위해 갖추어야 할 IoT 서비스의 조건은 ‘철저한 보안(26.7%)’, ‘저렴한 가격(23.3%)’,
ams의 광학 센서 모듈 시리즈(TMx4903)는 통합 리모컨(URC ; Universal Remote Control), 바코드 에뮬레이션, RGB 컬러 센싱, 근접, 3D 제스처 인식 등의 다양한 기능을 로프로파일 5.0×2.0×1.0mm 패키지에 통합했다. TMx4903 모듈은 보드 면적에 대한 요건을 줄이고 BOM 비용을 절감시킨다. 또한 TMx4903 디바이스들은 더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시스템 설계자가 스마트폰 보드 레이아웃을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2세대 Nios®Ⅱ 임베디드 평가 키트(NEEK)는 알테라의 비휘발성 MAX® 10 FPGA 및 NiosⅡ 소프트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MAX 10 NEEK는 MAX 10 FPGA 기반 보드와 7인치, 5포인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결합하고 있다. 따라서 임베디드 설계자는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킹, 오디오, 비디오 및 이미지 프로세싱 레퍼런스 디자인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모터의 지능화·효율화·복합화에 대응한 제품 생산으로 올해 1,000억원 매출 자신 있다.”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는 최근 산업 환경이 고도화되고 다양화되면서 모터 역시 더욱 지능적이고 고효율의 복합화 된 기능이 요구되고 있다며, 하이젠모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대응해 제품 개발을 해왔다고 말한다. 2008년 1월에 LG산전 사업부에서 모터 전문 독립법인으로 분사한 하이젠모터는 저압 유도전동기에서 고압 모터에 이르기까지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하며 성장을 거듭했다. 올해는 EPC 시장과 중국, 유럽, 아시아 등 해외수출 시장에 역량을 더욱 집중하여 1,000억원 매출에 도전, 기업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산업용 모터 최근 이슈와 전망을 김재학 대표이사에게 들었다. Interview | 하이젠모터 김재학 대표이사 Q. 산업용 모터 관련 최근 이슈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첫째는 지능화이다. 단순 기능만 하던 모터에 여러 가지 제어 기능이 추가되면서 모터가 지능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모터는 전기적인 에너지를 기계적인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로써 1분에 3600회전을 하는 기계이다. 최근 산업 환경이 고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