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에서 개최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 “R-Car 컨소시엄”에 참여해 자동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최첨단 자동차 시스템 구현을 위해 프로세서 중심의 디지털 반도체와 에코시스템 내부를 구성하는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의 협력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차랑 내 전자장치의 주요 동향에 맞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아날로그 IC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이는 LED 전조등,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GMSL) 솔루션, 배터리 관리 IC, 전력 관리 IC 등을 포함한다. 맥심의 자동차용 IC는 수많은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부품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르네사스의 “R-Car 컨소시엄”에 참여함으로써 모든 종류의 라디오 시스템과 호환되는 단일 설계로 라디오 튜너를 구성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솔루션은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애플리케이션에서 업계 최초로 단일 칩
온세미컨덕터는 차세대 자동차 설계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새로운 AEC-Q100 요건을 준수하는 다양한 집적 회로들을 출시했다. NBA3N200/1/6S 는 M-LVDS(multi-point low voltage differenctial signaling) 라인 드라이버 및 리시버로 3.3V 전원에서 사용된다. NBA3N200S 및 NBA3N201S는 모두 200Mbps의 신호율을 지원하며 1~3.4V 범위의 코먼모드 전압 범위에서 동작한다. 이 소자들은 콤먼모드 전압 범위 기준에서 50mv 정도로 작은 차등 입력 전압의 버스 상태 변화도 감지할 수 있는 Type-1리시버를 내장하고 있다. 리시버의 입력단은 25mV의 히스테리시스를 가지고 동작하므로 느리게 변화하는 입력이나 입력이 없어질 때 발생할 수 있는 출력쪽의 오실레이션을 방지할 수 있다. NBA3N206S는200Mbps의 신호가 지원되면서 0.1v Threshold를 갖는 타입 2 리시버이다. 타입 2 리시버가 가지고 있는 오프셋 전압 Threshold 기능(Offset Voltage Threshold function)은 오픈서킷, 버스 정지와 같은 시스템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가 되는
온라인비디오플랫폼 전문회사 카테노이드(www.catenoid.net 대표 김형석)가 윈도10 이상의 엑티브X 미지원 환경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Kollus(콜러스) 하이브리드 비디오 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ollus 하이브리드 플레이어는 엑티브X 지원 브라우저와 미지원 브라우저 환경 모두에서 구동되는 장점이 있다. 비디오 재생을 요청한 사용자의 PC 환경을 자동으로 파악하여 사용자 PC에 적합한 플레이어를 자동으로 구동시킨다. 이를 통해 엑티브X를 지원하지 않는 윈도10의 새 브라우저 ‘엣지’는 물론 인터넷 익스플로러 및 크롬 등 모든 구 브라우저까지 문제없는 비디오 재생을 지원한다. 이는 플레이어만 단독으로 제공하지 않고 플랫폼 서비스와 함께 제공되는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온라인비디오플랫폼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만 단독으로 도입할 경우에 구 버전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사용자와 윈도10 이상의 사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각각 해결해야 하는 큰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ollus 하이브리드 플레이어의 특징으로는 ▲완벽한 브라우저 호환성 ▲ HTML5 Player 지원 ▲ DRM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에서 개최하는 파트너십 프로그램 “R-Car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자동차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최첨단 자동차 시스템 구현을 위해 프로세서 중심의 디지털 반도체와 에코시스템 내부를 구성하는 고성능 아날로그 반도체의 협력이 보다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차랑 내 전자장치의 주요 동향에 맞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아날로그 IC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왔다. 이는 LED 전조등,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SDR), 기가비트 멀티미디어 직렬 링크(GMSL) 솔루션, 배터리 관리 IC, 전력 관리 IC 등을 포함한다. 맥심의 자동차용 IC는 수많은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와 자동차 부품 업체에 공급되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IC 인사이츠(IC Insights)가 2014년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반도체 시장은 2013년에서 2018년까지 연평균 10.8%의 성장률로, 통신반도체의 6.8%, 산업 및 의료 장비용 IC의 5.7%보다 빠른 속도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은
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IEME)의 국내 공식 에이전트인 네오엑스포는 2016년 3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중국 천진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IEME 2016) 한국관에 참가할 산업자동화, 산업로봇, 공작기계 분야 참가 기업을 8월1일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IEME 2016은 2조 2천억 달러 규모의 제조업 부가가치를 지닌 중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장비·제조업 박람회이다. IEME는 장비 및 제조 분야 제품 전시와 기술 교류, 무역 협력, 국제 세미나 등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 기업의 마케팅 동향 파악, 최신 지식 공개, 산업 장비 구매 지원 등 기업들을 위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지난 3월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 IEME2015에서는 전 세계 20개 국가와 지역에서 1,200여 기업이 참가했고 82,0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미국,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온 유수의 기업들이 IEME2015에 참가하여, 공작기계, 로봇, 자동화, 3D 프린팅, 핵심 장비, 인
한국전기연구원 RSS센터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2015 한-러 비즈니스 위크’를 앞두고, 중견·중소벤처기업들 대상으로 러시아 기술수요 사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기술수요조사는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템 발굴 기회 및 공동연구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기업들은 러시아 기술마케팅 상담을 통한 애로기술 해소, 신사업 아이템을 발굴, 기술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1:1 기술마케팅 상담 등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ICT(보안 솔루션, S/W), 항공우주(드론), 부품소재, 광학(레이저) 의료기기 등 러시아 첨단 제품 및 혁신 기술들이 그 대상이다. 이외에 9월 예정인 ‘한-러 비즈니스 위크’ 참가 시 B2B 상담 등을 무료 지원하고, 한-러 비즈니스 위크 혁신전시관 기업 부스 신청 시 평가를 거쳐 무료 지원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한국전기연구원 및 한국기술벤처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이달 12일 16:00까지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한편, 9월 8일(화)부터 9일(수)까지 진행 예정인 ‘2015 한-러 비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제5회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5’ (이하 KITAS-키타스 2015)가 8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간 역대 최대 규모인 130기업 250부스의 참가로 개최된다. 우리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 IT액세서리 Top 10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아이쓰리시스템 열화상 카메라 ‘Thermal Expert', 미케어코리아 스마트컵 ‘컵타임(Cuptime)’, 아이리시스 ‘락킷(LOCKIT)’, 줄루코리아 세계 최초 디지털이어폰 ‘Z:ero’, 이담정보통신의 스마트밴드 ‘FIOTI’, 캠온&스마토그래피의 ‘캠온’(Cam.ON)’, 한국엡손 스마트글래스 ‘모베리오 BT-200’, 한국후지필름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저주파 자극기 ‘닥터뮤직(Dr.MUSIC)’, 와이드벤티지 ‘모션펜(MOTIONPEN)’이 있다. 헬스케어,
ESD 이슈를 중심으로 한 전자산업 기술변화 반도체 소자 기술은 가히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양산 소자는 14nm에 이르며, 최근 IBM은 7nm 이상의 기술 집적도를 가진 소자 테스트에 성공한 바 있다(그림 1)1). 그림 1. 현재 양산 소자는 14nm에 이른다. 이처럼 빠른 기술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이 등장하고 있지만, 이러한 신기술 소자를 다루는 표면실장 산업은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아직도 정전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많은 기업이 정전기 접지와 일반 설비 접지 기준을 구분하지 못하며, 국제 표준에서 요구하는 관리 방법, 절차 및 교육 등의 요구사항과 격차가 상당히 큰 편이다. 필자는 전반적인 산업 환경과 업무 추진 문화 모두 포괄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반도체 소자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기술 집적도(Techno-logy Node)가 증가한 것이 아니며, 소자에 사용된 재료 및 Package가 다양화되고 고집적화 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기술적 고집적화는 소자의 프로세스 처리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최
“인사이드 3D 프린팅, 양과 질 모두 성장 중” 세계적인 3D 프린팅 전문행사인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가 6월 24일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 행사를 킨텍스와 공동 주최한 멕클러미디어의 크리스토프 로웬(Christoph Rowen) 아시아 지사 전무를 만나, 인사이드 3D 프린팅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Q :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어떤 행사입니까. A : 인사이드 3D 프린팅은 전세계의 최신 3D 프린팅 트렌드, 제품, 기술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3D 프린팅 관련 국제 컨퍼런스 및 전문 전시회입니다. 2013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으며, 이번이 한국에서는 두번째 개최입니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인디아 등 전세계를 순회하며 1년에 8회에서 10회 정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Q : 이번 인사이드 3D 프린팅을 킨텍스와 공동 주최했는데, 멕클러미디어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 멕클러미디어는 1993년 미국 뉴욕에서 미디어 회사로서 설립됐으며, 지금은 미디어보다는 순회 컨퍼런스&엑스포 위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3D 프린팅뿐만 아니라 인사이드 비트코인, 로보유
로핀 그룹은 산업용 레이저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독일, 영국, 스웨덴, 핀란드, 스위스 그리고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 전역과 아시아 여러 나라에 지사를 갖고 있는 다국적 기업이다. 로핀 그룹은 CO2 레이저, 고체 레이저, 파이버 레이저, 다이오드 레이저, USP 레이저 등 용접, 절단, 마킹, 기타 제반 산업에 필요한 대부분의 레이저를 공급하고 있다. 설립 이래 40년동안 오직 산업용 레이저 제작에 몰두한 로핀은 풍부한 경험과 전 세계적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레이저 응용 기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로핀 그룹의 레이저 기술은 태양광 기술, 공작 기계, 의료 기술이나 엔터테인먼트 전자제품과 같이 세계적으로 중요한 성장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산업 생산의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정확도와 유연성 및 생산성을 제공하며, 제품의 효율적인 대량 생산을 가능하도록 해 준다. 때문에 로핀의 레이저 솔루션은 시트 처리의 최적화뿐 아니라, 휴대전화, 플라즈마 스크린, 컴퓨터, MP3 플레이어, 태양 전지 모듈과 심장 페이스 메이커와 같은 첨단 장치의 생산에도 적용된다. 또한 높은 정밀도, 많은 수량을 요구하는 일회용 팁 등의 의료 기자재에도 적용된다
AMD 쿼드 코어 2.0GHz SoC 프로세서와 최대 16GB RAM을 탑재한 QNAP TS-563은 AES-NI 하드웨어 가속 암호화, SSD 캐시 가속, AMD-V™ 가상화 기능뿐만 아니라 10GbE를 연결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TS-563에는 Surveillance Station이 설치돼 있어서 실시간 피드, 비디오 녹화나 오디오 녹음, 녹화물 재생이 가능한 전문가 수준의 영상 감시 센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솔이 기자
켈탄 9565Q는 월등히 높은 분자량으로 천연고무에 버금가는 강도와 탄성을 자랑한다. 내열성, 내후성, 내오존성과 같은 기존 EPDM 고무의 장점은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천연고무에 버금가는 동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인열강도와 연신율면에서는 천연고무보다 뛰어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높은 내열성을 요구하는 고무 부품의 성능 향상은 물론 유지보수 간격도 늘려 준다. 이솔이 기자
[소셜TV 1] 왜 소셜 TV인가?...시작된 변화 [소셜TV 2] 소셜TV 초기 비즈니스 모델, N스크린의 한계 [소셜TV 3] 개인창작 소셜TV, MCN의 급부상 [소셜TV 4] 소셜 입은 콘텐츠가 날개 단다 개인창작 소셜TV, ‘MCN’의 부상 TV 미디어 이용 환경이 특히 10~30대 젊은 세대 중심으로 실시간 본방 시청에서 모바일 동영상 VOD 나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으로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이미 지상파방송의 시청률 하락을 경험중이며 TV 드라마 등을 소비하는 핵심 수단이 TV가 아닌 모바일 기기로 이동 중이다. 이는 특히 10~30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러한 TV 시청 행태의 변화로 인해 소셜TV의 기능도 단순 N스크린을 넘어 컴패니언 스크린에 이어, 점차 소셜 시청기능으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앞서 언급한 가트너 연구에 나타난 미래 시나리오에서 예상된 것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소셜 시청기능과 최근 부상하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 MCN)와 연계해보고자 한다. 유튜브가 자사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MCN 개념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이 비즈니스 모델은 유
대만 ADLINK Technology Inc.의 3G-SDI 비디오/오디오 캡처 카드(PCIe-2602)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채널 3G-SDI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다. 비압축 비디오 신호는 최대 1920×1080p/60fps까지 지원하며, 높은 정확도의 컬러 포맷 4 : 4 : 4를 지원하므로 실시간 영상분석이나 정밀한 작업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RS-485와 디지털 입출력을 탑재하고 있고, PTZ 카메라나 센서와 같은 외부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
대만 ICP DAS사의 NS-205F/NSM-205F는 1개의 파이버(Fiber) 포트와 4개의 언매니지드(Unmanaged) 이더넷 포트를 탑재한 스위치이다. 광섬유를 사용해 노이즈를 방지하고 고속(100Mbps)으로 멀리 떨어진 거리(15km)까지 송신할 수 있다. NS-205F/NSM-205F는 10∼30VDC의 파워 범위를 제공하므로, 외부 전원 컨버터 없이도 산업 자동화 현장에서 사용되는 일반 전원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설치 및 유지 보수가 매우 용이하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