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는 고집적으로 사전 인증된 블루투스(Bluetooth®) 스마트 모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개발자에게 IoT에 적합한 저전력 무선 접속 개발에 대한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한다. 신제품인 BGM111 모듈은 더욱 향상된 실리콘랩스의 블루게코 모듈 제품군 중 첫 번째 제품으로 블루 게코 시스템온칩(SoC) 솔루션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하여, 높은 수준의 집적도, 유연성, 에너지 효율성 및 툴체인을 지원한다. BGM111 블루 게코 모듈은 스마트 폰 액세서리, 비콘(beacon), 커넥티드 홈 기기, 건강 및 피트니스 추적기기, 개인 의료 기기, 자동차 진단, 산업용 센서, PoS(point of sale) 단말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블루투스 스마트 설계를 간소화하면서 시장 출시 시점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 실리콘랩스의 블루게코 무선 SoC에 기반한 BGM111모듈은 북미, 유럽 및 아태지역 등 핵심 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사전 인증된 플러그앤플레이 방식으로 블루투스 스마트 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개발자의 개발 비용과 규제 준수에 필요한 노력을 줄여 준다. BGM111 모듈은 RF 설계, 블루투스 스마트 프로토콜, 임베디드 프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어제(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내 카드사들과 업무 제휴 협약식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씨티은행 등 국내 10개 카드사와 한 자리에 모여 '삼성 페이'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출시 후 서비스 본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국내에서 20일 본격 시작되는 '삼성 페이'는 신제품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기본 탑재되고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삼성 페이’를 한국에서 8월 20일, 미국에서 9월 28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삼성 페이’는 신용카드를 카드 결제기에 긁어 결제하는 대신 스마트폰에서 카드 결제기로 암호화된 결제 정보를 전달하는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과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 방식을 지원해 더 많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이다. 기존 카드 결제기를 교체하지 않아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 더욱 많은 소비자와 가맹점들이 모바일 결제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는 한국에서 7월부터 일부 카드사와 함께 ‘삼성 페이’ 시범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며, 8월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25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약 한 달간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계획이다. ‘삼성 페이’는 갤럭시 S6 엣지+와 갤럭시 노트5에 기본 탑재되며, 4월 출시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도 국내에서 20일 소프트웨
LG화학이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폴크스바겐그룹의 자회사 아우디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공동 개발한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최근 아우디와 한 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SUV 전기차 모델에 적용할 고용량 배터리 셀 및 모듈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합의에 따라 아우디와 함께 구체적인 개발 계획 및 공급 관련 내용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은 현재 20여 곳에 이르는 완성차 업체로부터 수백만 대 이상의 공급 물량을 확보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우위를 점해 왔다. LG화학이 현재 확보한 고객사는 한국의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미국의 GM, 포드, 유럽의 폴크스바겐, 르노, 볼보, 다임러, 중국의 상해기차, 장성기차, 제일기차 등이다. 이솔이 기자
리니어 테크놀로지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루프 보정 및 I2C 기반의 PMBus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60V 입력 듀얼 출력 싱크로너스 스텝다운 DC/DC 컨트롤러(LTC3886)를 출시했다. 이 컨트롤러는 정주파수, 전류모드 아키텍처를 채택해 출력 전압을 최대 13.8V까지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LTC3886은 자동화, 산업, 의료, 통신 및 항공 분야와 같이 일반적으로 높은 입력 전압 범위가 요구되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유용하다. LTC3886은 듀얼 또는 싱글 출력으로 구성될 수 있으며, 최대 6 위상(phase)까지 적층이 가능해 120A의 높은 부하 전류를 지원할 수 있다. 2, 3, 4 또는 6 위상의 인터리빙 클록 위상은 입출력 리플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입출력 커패시턴스 또한 줄어든다. 이 제품은 GUI를 탑재한 LTpowerPlay™ 소프트웨어 개발 툴이 지원된다. 시스템 설계자들과 원거리 운영자들은 직렬 I2C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스템의 전력 상태 및 소비 상황에 대해 지시를 내리고 관리를 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방식으로 전원 공급 파라미터를 변경하는 기능을 통해 제품의 시장 출시 시기를 앞당기고 다운 타임을 감소시킴으로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기업인 ams는 ams의 풀서비스 파운드리(Full Service Foundry) 사업부가 칩 설계 업체에게 더 우수한 감도 및 정밀도를 비롯해 더 뛰어난 광 필터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파운드리 플랫폼을 0.35µm CMOS 광전자 IC까지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플랫폼은 ams가 추구하는 “반도체 이상의 가치(More Than Silicon) 실현”을 위한 포트폴리오 확장이며, ams의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사가 최첨단 아날로그와 혼성신호 회로 설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기술 모듈, IP(Intellectual property), 셀 라이브러리, 엔지니어링 컨설턴트 및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따르고 있다. ams만의 특화된 광전자 파운드리 플랫폼은 최첨단 0.35µm CMOS 광 공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 플랫폼은 (디바이스 단계에서) 프론트 엔드, (웨이퍼 제조 후공정 단계에서) 백엔드, 패키지 및 어셈블리 단계에서 기술 향상과 기술 개발을 포함한다. ams는 디바이스 단계에서, 주문형 특정 파장(푸른색에서 거의 적외선까지)에서 최적화된 반응과
한국델켐은 오는 10월 30일부터 이틀간 한솔오크밸리에서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The 26th User Group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유저그룹컨퍼런스는 매년 최신 제조 기술 전파를 통해 제조업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CAD/CAM 분야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유저그룹컨퍼런스에서는 현재 국내외 제조업계의 상황을 냉철히 짚어보고,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파워솔루션이 국내 제조업계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또한 앞으로 어떻게 성공의 나침반이 될 수 있을지 증명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저성장의 흐름 속에서 독일이나 미국과 같은 전통적인 제조 강국들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제조업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제조업 혁신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제조업의 창조 구현을 위한 스마트 산업혁명,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다각도로 국내 제조업 시장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외 제조업계의 변화의 흐름을 살펴보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에서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 방식으로 검출체의 재질, 색, 반사율 등의 영향없이 검출 유무를 판단하는 포토 마이크로 센서 BS5-P 시리즈를 출시했다. BS5-P 시리즈는 제품 내부의 투광/수광 소자를 사용한 광학식 검출 방식으로 최대 500만회의 기계적 수명이 보장되어 일반 누름식 스위치 대비 장수명이 가능하며, 나사 체결부에 슬리브를 채용하여 제품 설치 시 파손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양 측면 2개, 상면 2개의 총 4면 LED 동작 표시등으로 어느 방향에서나 동작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정상 동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투광 정지 기능과 광량 감소에 따른 동작 불량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안정 동작 확인 기능으로 오동작 방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반도체 웨이퍼 캐리어 이송 시, 도착 유무를 검출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며 NC 선반이나 공작 기계의 가공 분야 등에도 적용될 수 있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인아오리엔탈모터와 인아코포는 9월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7개 도시에서 ‘세미나 페어(Seminar Fair 2015)’를 개최한다. 인아그룹 주최로 매년 열리는 세미나 페어는 고객만족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치러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아그룹의 신제품과 핵심제품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 세미나와 제품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MOTOR SHOW’ 개념의 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각 지역에서 요청한 주제로 맞춤 세미나를 하고, 데모기 설명 및 시연에 참가한 고객 대상의 이벤트를 열어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는 9월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천안, 수원, 서울, 인천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전화 및 인아오리엔탈모터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할 수 있으며 당일 참가도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fa@hellot.net)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기업의 경제적 부담 등을 완화하고, 국가표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신뢰 확보를 위해 국가표준(KS)을 최근 대폭 정비했다. 전기용품 및 공산품 기술기준 472개 품목 총 837개에 해당 국가표준을 일치시키고 인증중복 시험항목 상호인정토록 개정해 기업의 인증비용 부담 완화와 인증취득 소요기간을 단축했다.승차용 안전모의 경우 충격흡수성 등 국가표준과 기술기준 간의 시험항목 상호인정으로 건당 36만원을 절감하고 인증소요시간 6일까지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 혼란 방지, 불만 해소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최근의 소비자 요구수준에 맞게 관련 품질 및 서비스 사항을 반영해 개정했다. 이에 대한 사례로 층간소음 측정방법을 개정하여 실생활에서 주로 발생되는 어린이 뜀 등 층간소음을 보다 정확하게 재현하여 국토부 층간소음 기술기준에 반영하는 등 국민 공감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신기술 개발과 신산업인프라 구축 지원에 요구되는 표준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해 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가정용 청소로봇 국제표준인 시험평가방법이 제정돼 국내 업계의 청소로봇 기술력이 반영된 청소로봇 평가방법의 국제표준 제정으로 국내 청소로봇의 수출 확대
웹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는 오늘(13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 퍼스펙시스(Perspecsys, Inc.)를 인수했다. 블루코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클라우드 접근 보안 중개(Cloud Access Security Broker) 영역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는 한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보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블루코트의 마이크 페이 (Mike Fey) 사장 겸 COO는 “CASB 기술은 보안 솔루션을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한 기술이다. 업계의 애널리스트들은 이 분야가 향후 5년간 상당한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기업 IT 환경에서 SaaS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CASB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및 클라우드 보안의 필수 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블루코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보안 웹 게이트웨이(Secure Web Gateway) 포트폴리오에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한영넉스는 1972년 설립된 온도조절계 전문업체로 국내시장에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을 구축했으며, 베트남, 인도, 터키, 멕시코 등에는 판매 네트워크를 가동시키고 있다. 한영넉스는 온도조절계, 그래픽 기록계, 카운터, 타이머, 패널 미터, 멀티 펄스미터, 근접 및 포토 센서, 로터리 엔코더, 전력조정기, 무접점 릴레이, 전원공급장치, 터치패널, 제어용 스위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리 : 김연주 기자 동영상 : 장성원 PD
이더넷은 차세대 자동화에 필요한 높은 데이터 대역폭, 통신 속도, 경량화, 비용 절감이 가능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에 네트워크 근간 기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서는 차량 내 네트워킹 분야의 선두 업체인 NXP의 ‘진정한 차량용’ 이더넷 제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차량용 이더넷 기술 현황을 짚어본다. ▲ NXP의 트랜시버 TJA1100와 스위치 SJA1105 시큐어 커넥티드카가 등장함에 따라 높은 데이터 전송 수요가 발생했으며, 그로 인해 이더넷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인 가트너는, 2030년이 되면 전 세계 승용차에서 사용되는 이더넷 노드가 1억 6200만 개, 포트 수가 2억 4200만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NXP 네트워킹 및 차량 액세스 부문의 옌스 힌리센(Jens Hinrichsen) 선임 부사장은 “NXP는 이더넷을 차량에 도입한 주역으로, OPEN 얼라이언스 표준화 기구(OPEN Alliance Standardizing Organization)의 창설 멤버다. EMC, 품질, 신뢰성, 대량 생산에 대한 엄격한 요건에 부합할 수 있는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5월, 무인이동체 분야의 미래 신시장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무인이동체 기술개발 및 산업성장 전략’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보고한 바 있다. 이어 미래부는 이달 7일 제1차 '무인이동체 발전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여 무인이동체 사업 종합조정 방안 및 2015-2016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부처별로 수행중인 무인이동체 사업을 점검하고 종합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세부 과제의 2015년 추진현황 및 2016년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종합조정 방안으로는, 부처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협의회를 통해 중복성 및 연계방안을 검토하고,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및 기획재정부와 협의하여 예산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자문회의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사업들에 대한 ’15년도 현황과 2016년도 계획을 수립하여 2016년도 예산 확보 및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육·해·공 무인이동체 개발과 주파수 분배, 실증시범 사업 및 제도 정비 등이다. 주요 내용을 살
LG전자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촬영한 응모작들 가운데 18개 작품을 선정해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경복궁에서 올레드 TV로 전시하는 대한민국 문화유산 전시회를 개최한다. LG전자는 문화재청, 캐논과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가 한여름 밤의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총 3천여 점의 작품을 응모하며 인기를 끌었다. 작품 심사는 LG전자와 캐논의 내부 심사위원단 평가, 전문 사진작가 평가, 캐논 홈페이지 설문 등을 통해 이뤄졌다. 경북 영주의 신라시대 사찰 ‘부석사’가 1위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색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 현존하는 TV 중 자연색에 가장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Function Division)담당 허재철 상무는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의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솔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