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이에스는 엔지니어링 해석 프로그램 개발 및 판매, 엔지니어링 컨설팅·기술용역 등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CAE/CFD 전문기업이다. 산업체 제품 설계 경험이 풍부한 기술자 전원이 석·박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약 50여건의 국내외 기술용역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각종 LED, 반도체, 정보디스플레이 제조설비 등의 열 및 기류제어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이솔이 기자
[진화하는 스마트카 1]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안전성, 편의성 지향하는 스마트 자동차 기술 [진화하는 스마트카 2] 전자화 통한 최적 시스템 ... 자동차 기술 요구 해법은 ‘전자화' 자동차 기술 요구의 해법은 ‘전자화’ 환경, 에너지, 안전문제 등이 나날이 엄격해지고 까다로워지는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 조건들을 충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바로 자동차의 ‘전자화’이다. 이것은 크게 세 가지 요인(Driving Force)으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동차 배기가스 저감, 유한한 지구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연료 경제성, 승객 보호를 위한 안전 등에 대해 범국가적 차원에서 법적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두 번째는 소비자들의 경제력 향상 및 고품질에 대한 니즈 등으로 인해 자동차의 품질, 신뢰성, 편의성, 안전성 등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했다는 것을 들 수 있다. 세 번째는 관련 부품이 계속해서 고성능화, 저가화됨에 따라 기존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고품질 시스템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여 소비를 부추기는 기술 발전 자체를 들 수 있
소셜TV란 TV(내지 방송) 콘텐츠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이용해 TV 시청 자체를 소셜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며, TV를 시청하면서 시청 중인 콘텐츠와 관련한 의견이나 감정 등을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은 다른 사람들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매체이다. 소셜TV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다. 시작된 변화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체 여가시간 중에서 미디어 이용시간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미디어 이용시간 중 TV 이용시간이 다시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90년대 초반에 케이블TV로부터 시작된 유료TV 시대가 성숙하면서 TV 콘텐츠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한편, 인터넷의 발전으로 TV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한 TV 방송이 화두로 부상하며 ‘스마트 TV(Smart TV)’라는 개념이 발전하게 된다. 이는 물리적으로는 인터넷에 접속된 TV, 즉 커넥티드 TV(Connected TV)를 전제로 하며 이제는 TV에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되는 환경으로 일반화됐다. 2010년 구글TV를 시작으로 OS 이용 환경 차원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스마트TV가 이제는 인터넷 접속
민트테크놀로지가 취급하는 SMT社의 리플로우는 최적화된 열전달을 위해 특수노즐 시스템을 장착했다. 특수노즐 장착으로 소형부품과 큰 부품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 소형부품에서 주로 발생하는 그림자 효과에 의한 냉땜의 원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원플랫폼 구조로 제작되어 있어 진공리플로우와 일반 리플로우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리플로우에 진공 챔버를 추가하면 진공리플로우로 사용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신명기전의 웨이브 솔더링 제품인 SAS-680LP는 무연 환경에 완벽 대응하도록 설계·제작됐다. Windows XP 기반의 운영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대형 PCB 어셈블리라인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전자동 PC제어방식을 사용해 대형 PCB의 솔더링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며, LONG 타입 열풍방식의 Preheater와 상하 가변형 Wave Nozzle을 사용해 다양한 솔더링 조건에 대응할 수 있다. 임재덕 기자 (smted@hellot.net)
한국사물인터넷협회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1월'제1회 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을 시행한다. IoT지식능력검정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개발하여, 미래창조과학부의 검토를 거쳐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등록을 완료했다. 사물인터넷(IoT) 산업은 연평균 30%대의 시장 성장률이 전망되며, 기업은 물론 일반인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사물인터넷 산업 활성화와 인력기반 확대를 위해 처음 시행되는 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은 사물인터넷 관련 산업 분야의 재직자, 대학생 및 IT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사물인터넷 지식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자격시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IT 관련 기업 재직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응답자의 71.3%가'IoT지식능력검정' 시험이 취업 및 직무능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사물인터넷 관련 기업의 인사․교육 담당자 대상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3.0%가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률만큼 인력 수요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59.3%는 사물인터넷 분야 중, '디바이스/솔루션 분야' 기술 인력의 수요가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에서 제1회 LabVIEW 코딩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LabVIEW 코딩 콘테스트는 그래픽기반 프로그래밍 언어인 랩뷰(LabVIEW)프로그래밍 실력을 단계별로 경합하여, 숨겨져 있던 대한민국의 랩뷰 코딩 챔피언을 찾을 예정이다. LabVIEW를 사용할 줄 아는 엔지니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이 대회는 총 4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단계별로 통과된 제출자에 한해서만 다음 단계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차 라운드는 피보나치수열을 주제로 파일 양식을 마이랩뷰(mylv.net)에서 다운로드 받아 8월 17일부터 제출할 수 있다. 라운드 별 심사 기준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그래밍 기술, 완성도를 기반으로 한다. 3라운드에서 선정된 3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약 1,000여명이 참여하는 NIDays 2015 컨퍼런스에서 4라운드 경합을 벌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4라운드 주제는 NIDays 2015 현장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생중계 코딩 경합을 통해 현장에서 최종 챔피언이 결정 된다. 모든 단계를 통과한 대한민국 랩뷰챔피언에게는 우승 상금 1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국N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한길 대리는 "이
GGM은 1979년에 설립되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AC/DC 기어드 모터를 만들겠다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모터생산 외길을 걸어온 기어드 모터 전문업체이다. GGM은 과감한 시설과 기술 투자로 2002년 5월에 제2공장 설립과 AC 스탠더드 모터 & 기어헤드를 개발, UL과 CE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많은 제품을 공급하며 높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LG전자, 삼성전자 등에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 수출로는 일본의 후지전기·GLORY공업·산요전기바이오메디칼을 비롯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감속모터의 경우 10여 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시스템은 ISO9001 인증을 취득했고 2005년 5월에는 ISO14001 인증을 취득(HSB·RS KOREA)했다. GGM은 400여 종의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제1공장, 제2공장 모두 활발한 생산과 가동률을 보여주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헵시바의 교육용 3D프린터 WEG-1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이다.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여러 종류의 필라멘트를 압출하여 출력물을 인쇄하는 헤드를 자체 개발했다. 또한 가격에 비해 고급 부품을 사용하고, 정밀 가공품에서 사용하는 LM 가이드를 X, Y, Z 3축에 모두 적용했다. 내구성과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적층 높이(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캐리마가 새롭게 출시한 보급형 데스크탑형 3D프린터 DP 110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VAT로 안정적인 출력이 가능하고, 가격과 기계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DLP 방식의 DP 110은 기존 산업용 3D프린터에 비해 가격이 1/7로 저렴하며, 가격 대비 매끄러운 표면과 세세하게 묘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간단한 장비 구조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2015년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국내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웹 브라우저사가 ActiveX, NPAPI 등 비표준 기술 지원을 중단함에 따라 국내 웹 환경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은 국내 민간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을 유도하고, 대체 솔루션 개발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웹 표준 전환지원 부문 11개사, 비표준 대체기술 도입 부문 9개사, 솔루션 개발지원 부문 17개사 등 총 37개사가 선정되었다. 총 사업비는 정부지원금 30억 원과 사업자 부담금 70억 원을 포함해 약 100억 원이 투입된다. 이와 관련해 인터넷진흥원은 웹 표준 전환 및 비표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협약식을 오늘(19) 진행했다. 또 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10개사와 비표준 기술 개선, MS 엣지 브라우저 지원 등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자 간담회도 진행했다. 간담회는 주요 웹 사이트 운영 업체와 웹 솔루션 업체의 비표준 개선 계획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베로 소프트웨어와 자사의 D-Cubed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로 소프트웨어는 툴링, 제품 엔지니어링, 판금가공, 석재, 목가공 산업을 위한 CAD/CAM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베로는 D-Cubed AEM(Assembly Engineering Manager)와 CDM(Collision Detection Manager)을 통해 자사의 금형 전용 소프트웨어인 VISI 21 내에서 더욱 정교한 모션 시뮬레이션 연구가 가능해졌다. 베로 소프트웨어의 제품 개발 매니저인 마르코 카파소는 “VISI 고객들은 금형 어셈블리의 복잡한 부품의 동작을 정확하고 빠르게 표현해 내고 싶어 한다”라며 “D-Cubed팀은 D-Cubed AEM과 CDM 성능 최적화를 위해 베로의 개발팀과 긴밀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높은 품질과 기술지원이 가능해져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VISI 포트폴리오는 고유의 애플리케이션 조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어프레임, 서피스 및 솔리드 모델링, 플라스틱 플로우 프론트 애널리시스, 3D 도구 설계, 와이어 EDM
전력 및 자동화 기술그룹 ABB의 한국 법인인 ABB코리아는 스마트 배전반인 유니기어 디지털을 출시했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유니기어 디지털 (UniGear Digital) 스위치기어는 유연성을 확보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며, 또한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ABB는 지난 6월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CIRED 컨퍼런스에서 주요 변전소에 들어가는 모든 종류의 UniGear Digital 고압 공기 절연형 배전반을 전시하며 전력 기술에 대한 ABB의 선진 기술력과 배전분야에 대한 미래 기술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UniGear Digital은 전세계적으로 검증된 ABB 배전반 설계를 바탕으로 보호, 제어, 계측 및 디지털 통신 관련 혁신적인 기능추가를 컨셉으로 한다. 전류 전압 센서를 고압 배전반에 최적화하여 통합하고, 여기에 디지털 계전기 및 IEC 61850 개방형 통신기능을 결합했다. UniGear Digital은 모든 분야에 두루 적용가능한’ 컨셉을 기초로 하며, 프로젝트 계획 또는 실행단계에서도 작업 변경에 따른 고압 부품을 변경할 필요가 없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변전소 내에서 공간을 적게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전류가 흐르는
스마트기기·금융서비스에 필요한 바이오 인식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가 9월 10일(목)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순커뮤니케이션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기기에 구현되는 바이오인식 기술 및 시장 현황 이슈전망(한국인터넷진흥원 이승재 수석연구원) ▲스마트자동차 주변상황 인지 센서 기반 ADAS시스템 소개(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노형주 선임연구원) ▲모바일결제 및 금융서비스(핀테크)를 위한 생체지문인식 기술 및 국내동향(유니온커뮤니티 백영현 연구소장) ▲첨단 안전 보안을 위한 지정맥 인식기술 및 인식기 소개(코리센 박철준 부사장) ▲심전도 바이오인식(생체인식)기술 (시노펙스 민철홍 박사) ▲특허 (IP)관점의 바이오 인식기술 동향 분석 사례(시안특허법률사무소 김연권 변리사)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글로벌 리서치사인 가트너는 2017년까지 4억5천만 명이 7210억달러 규모의 모바일 결제시장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간편결제 시장은 단순히 모바일을 넘어서 스마트기기 전체로 확산되고 있으며, 차세대 바이오 인식기술은 모바일, 핀테크,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최근 부상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사물인터넷(IoT)을 겨냥한 웨어러블, 제품 식별, 스마트 시티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설계용 평가보드 CLOUD-ST25TA를 새롭게 선보였다. ST의 ST25TA02K 칩을 기반으로 한 보드로, 전자 기기에 NFC 인터페이스를 탑재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전자 기기에는 블루투스 오디오 제품이나 웨어러블 제품 뿐만 아니라 NFC 포스터나 명함과 같은 제품도 포함한다. 이번 새로운 보드는 다양한 NFC 포럼 4타입 태그 칩으로 구성된 ST25TA 제품군을 기반으로 한다. 이 제품군은 ST25TA 제품군 기반 보드로, ST25TA 제품군을 구성하는 다양한 NFC 포럼 4타입 태그 칩은 광범위한 통합 EEPROM 메모리 크기(512비트에서 최고 64킬로비트까지), 강력한 메모리 성능, 최장 200년에 달하는 데이터 유지 시간, 업계에서 가장 폭 넓은 동작 온도범위(-40℃/+85℃), 그리고 100만 소거-기록 사이클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디바이스들은 와이파이 및/또는 블루투스 페어링, 스마트 포스터(예를 들면, URL 저장 및 앱 작동), 연락처와 ID 사진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