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ID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HID Global은 대학, 기업, 정부 및 지자체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조직에서 맞춤형 보안 ID를 생성 및 발급하도록 지원하는 비주얼 보안 솔루션 ‘밴고(vanGO®)’를 공식 출시했다. 원투원(One-2-One™) 맞춤형 보안에 새로운 기준을 세운 이 솔루션은 ID 카드의 위ㆍ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데스크톱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카드 발행이 가능하여 보안성, 편리성 및 비용 면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한 눈에 위조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보안이 강화되어 전자식별 수단 대신 육안으로 신원확인을 하는 현장에 적합하다. 밴고 솔루션을 이용하여 카드 발급 시, HID Global의 특수 고성능 레이저 라이터 모듈인 FARGO® HDP8500 프린터는 카드 발급 직전에 카드소지자의 고유한 얼굴 이미지를 정사각형 모양의 특수 금속 패치 위에 고온으로 가열하고 프레스로 눌러 ‘핫 스탬핑(hot stamping)’하는 방식으로 인쇄한다. 이 이미지는 카드와 카드소지자 간에 고유한 관계를 형성하여 위조 카드 생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
쇼핑 환경에 대한 쇼핑객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재고의 정확성과 가시성의 확보는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 요소가 됐다. 이 같은 필수요소는 RFID기술로부터 실현된다. 체인링크 리서치(ChainLink Research)는 소매업체의 RFID 도입의 유용성 여부 판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세계 소매업체의 입증된 활용사례를 토대로 종합적인 새로운 방법론을 개발했다.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Tyco Retail Solution)이 의뢰해 체인링크가 개발한 새로운 추천 방법은 백서 ‘소매업의 RFID로 얻는 ROI 실제 이해(Understanding Real-World ROI for RFID in Retail)’에 제시되어 있으며, 실제 소매업체가 RFID 실행으로 얻은 ROI(투자수익률)을 조사했다. 이 조사보고서는 또한 RFID 도입이 필요한 좋은 후보자를 선정하고, 올바른 RFID구현 전략이 어떻게 큰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타이코 리테일 솔루션은 소매업체가 특정 시나리오에 따라 RFID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잠재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보완적 평가 툴인 RFID ROI 평가 툴(RFID ROI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구글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과 함께 센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웨어러블, IoT,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등이다. 그 첫 번째 구현으로서 구글 ATAP은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동작 인식과 존재 감지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이 센서는 구글 ATAP과 이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모바일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컴팩트하면서 낮은 전력을 소모하는 솔루션이다. 센서는 인피니언의 첨단 60GHz 트랜시버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단일 패키지로 RF 트랜시버, 안테나, 제어 장치들을 통합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RF 및 보호 디바이스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필립 폰 슈에르스태트(Philipp von Schierstaedt) 부사장은 “인피니언은 레이더 기반 센서 IC를 제공하는 선도 회사로서, 컨슈머, 자동차 안전, 산업용, 상업용 센싱 및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자 및 시스템 차원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 시장은 계속해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숙
한국전력공사와 LG유플러스는 전력과 IoT 융합, 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스마트그리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자 ‘스마트그리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부가 IoT 분야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IoT가 스마트그리드에 적용되면 각종 센서에서 수집된 빅데이터 분석 등을 바탕으로 실시간 수요 및 발전량 예측, 지능형 송배전, 수요관리, 보안/안전관리, 스마트 빌딩/공장의 에너지 효율화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력공사와 LG유플러스는 에너지와 IoT 융합 사업 분야에서 각 사가 보유한 핵심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하여 IoT 융합형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모델 개발 및 국내외 확산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리더십을 확보할 예정이다. 특히 두 회사는 전력과 IoT 융합 스마트그리드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국내 실증 및 확산사업 적용을 거쳐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에 동반 진출하는 상생 협업모델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3대 협력 분야를 선정하고, 이를 본격 추진할 ‘융합사업센터’를 전남 나주시에 설치하기로 했다. 3대 협력 분야는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LG유플러스와 서울 디자인 재단이 세계가 벤치마킹 할 IoT 플랫폼을 구현 한다. LG유플러스는 IoT 선도 기술력과 All-IP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3차원 비정형 건물인 DDP에 IoT 미래 기술을 6월부터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연간 1천만명 국내·외 방문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DDP에 IoT 솔루션을 도입, ▲비콘(Beacon)기반의 고객 서비스 ▲무선 센서기반의 관제 시스템 ▲비콘 및 결제 시스템을 이용한 지역 상권 확대에 나선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DDP에서 고객이 쉽게 전시시설을 찾을 수 있도록 비콘의 위치정보를 이용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는 초대형 건축물인 DDP를 위한 무선 센서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전격 도입, DDP 곳곳에 지웨이브(Z-Wave) 기반으로 ‘무선 센서 인프라’를 구축해 이 정보를 클라우드 정보로 변환해 DDP를 빈틈없이 능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국내 핀테크 전문기업이자 보안 전문업체인 에이티솔루션즈는 금융결제원과 국내 최초로 IC카드와 NFC 휴대폰을 이용한 스마트 OTP(One Time Password)를 기반으로 한 ‘OTP 통합인증센터 운영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내에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이티솔루션즈는 국내 74개 금융기관에 다양한 형태의 금융 OT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우선적으로 국내 한 대형은행과 계약을 체결하여 상반기내에 ‘스마트OTP’서비스를 상용화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마트OTP’는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이용 시 IC칩이 내장된 스마트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여 NFC(근거리무선통신)를 이용해 IC칩에서 생성된 일회용 비밀번호를 생성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편의성 및 안전성이 강화됐다. 보이스 피싱 및 해킹 등으로 보안카드번호가 유출되어 금융사기 우려가 있는 기존의 보안카드와 휴대성, 경제성 및 내구성의 문제로 활성화가 더뎠던 OTP 토큰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스트라타시스는 아태지역 시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메이커봇의 아태지역본부를 설립했다. 메이커봇은 아태지역에서 견고한 입지를 구축한 스트라타시스의 인프라를 활용해, 해당 지역 내에서 데스크탑 3D 프린터와 스캐너의 잠재 수요를 확보하고 제품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설된 메이커봇의 아태 본부는 메이커봇의 기존 유통 및 리셀러 파트너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조나단 자글럼 메이커봇 CEO는 “아시아 지역은 메이커봇의 전략적 산업 부문인 교육,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에 큰 기회의 시장일 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3D 프린팅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아태본부 설립으로 메이커봇의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트라타시스는 아태지역 본사가 위치한 홍콩을 중심으로 서울, 부산, 상해, 북경, 선전, 도쿄, 싱가포르, 방갈로르 등 10개의 지사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의 아태 지사들은 메이커봇의 마케팅, 세일즈, 고객 지원 분야에 걸친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커봇의 아태지역 본부 총괄로 임명된 쉬리 사는 “메이커봇과 스트라타시스는 양사
CC-Link협회는 미국 시스코가 CLPA(CC-Link협회)의 간사회 멤버로 가입하고 CC-Link IE를 베이스로 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간사회 멤버가 된 시스코는 아시아에서 제조업을 비롯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폭넓게 대응하고 기술 협력을 하기 위해 CLPA의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요즘 공장에서는 디지털화가 지향되고 있으며, IoT의 니즈가 높아짐과 동시에 대용량 네트워크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CLPA에서는 1Gbps의 광대역성을 가지고 고속성과 정시성 등 신뢰성이 높은 네트워크 CC-Link IE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TCP/IP 기술의 도입도 검토 중이다. CC-Link협회 관계자는 TCP/IP와 보안 기술에 관한 높은 지식, 이더넷 스위치와 무선을 비롯한 각종 제품군을 보유한 시스코가 CLPA 간사회 멤버가 됨으로써 CC-Link IE의 진화에 공헌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어드밴텍은 선진시스템과 웹 기반 스카다 소프트웨어인 웹액세스(WebAccess) 공급을 위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1995년에 창립한 선진시스템은 광양을 시작으로 익산, 호남, 부산 등 주요 산업 거점에 자동화 솔루션과 MES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액세스(WebAccess)는 브라우저 기반의 HMI/SCADA 소프트웨어로서, HTML5 기반 대시보드를 포함한 개방형 인터페이스를 특징으로, IoT 기반 여러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과 선진시스템 서선택 대표는 “양사 공동으로 IoT 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하면서 스마트 팩토리를 현실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5G 연구 발전을 위해 오스틴 본사에 무선 혁신 랩을 개설했다. NI는 이 랩을 통해 RF/통신 우수 사용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유수 대학 및 산업 연구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지원한다. 인텔, 룬드대학, 노키아 네트웍스, NYU 무선 연구소, 삼성, 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캠퍼스, TU 드레스덴의 연구원들은 차세대 무선 시스템 개발과 5G 관련 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랩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데모와 프로젝트로는 mmWave 셀룰러 시스템, 5G Massive MIMO 테스트베드, LabVIEW Communications System Design Suite 등을 꼽을 수 있다. IEEE 펠로우이자 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캠퍼스의 교수인 로버트 히스 박사는 “우리는 WNCG (Wireless Networ-king and Communications Group)에서 MIMO 간섭 정렬 및 간섭 제거 등의 여러 가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선 혁신 랩은 NI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플랫폼과 랩뷰 커뮤니케이션즈 시스템 디자인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가 지난 6월3일에 열린 ‘2015년 인천지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989년 창립된 한국체인모터는 동력전달 장치 및 FA 핵심부품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펌웨어 등 무형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글로벌 마켓 리더가 되기 위해 성장을 거듭했다. 한국체인모터 배윤식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이 오늘의 수상 영예를 안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유공자와 축하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지원 기관장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들이 자리를 같이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 독일 레베 물류센터. 이 회사는 최첨단 RFID 솔루션인 스타시스템을 도입 후 물류센터 관리 효율이 30%나 증가했다. “빠른 유통처리로 식품의 부패로 인한 폐기 손실이 30% 줄어들고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바로 공급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아졌다.” 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큐빗은 독일 2위 유통 그룹인 레베 그룹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한 최첨단 무선전파인식(RFID) 솔루션인 ‘스타시스템’을 도입 후 물류센터 관리 효율이 30%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독일 레베 그룹의 물류센터는 평균 40,000m2(12,100평)의 넓은 부지에서 상품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 때문에 전산 기록상 데이터와 실제 제품 간 차이가 생겨 배송 오류 문제가 발생하거나 검수 관리 비용 증가, 자산 손실 발생 등 문제점이 생겨났다. 이에 레베 그룹은 물류센터에 RFID, RTLS(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스타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타시스템 도입으로 상품의 이력과 실시간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으며, 신선도 유지, 배송오류 감소 등 물류관리를 최적화시킬 수 있게 됐다
게이트를 개폐하기 위한 밸브 핀을 수지의 유로와 분리 구조로 한, 수지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밸브 게이트식 핫러너 시스템이다. 시스템 구성 부품을 동사 종래비 40% 절감한 새로운 구조로 함으로써 코스트를 절감했다. 성형기의 사출압력을 동사 종래 시스템 비교 10% 절감했다. 캐비티부에 토출되는 수지 유동의 재현성이 높아 성형 품질이 안정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부산광역시가 9월 7일(월)부터 12일(토)까지 6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2015 대한민국-정보통신기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전략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를 확산하고 소프트웨어(SW) 중심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K-ICT 종합 행사로,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K-ICT WEEK in BUSAN’에서는 「제3회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제11회 IT 엑스포 부산」, 「제2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 「제2회 장영실 SW벤처포럼」이 동시에 개최돼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창조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은 “부산의 ICT 역량을 결집해 창조경제와 K-ICT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는 행사”라고 평가하면서 “부산 ICT 융합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이번 K-ICT 부산 행사를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솔이 기자
세마전자가 STORYLiNK 브랜드로 무선 외장하드를 국내기술로 2.5인치 K9, 3.5인치 G9 모델에 이어 기가 무선 외장하드인 K9Pro를 이달 8일 출시했다. 이번 2.5인치 K9 무선 외장하드 업그레이드 출시를 통해, 부팅 시간은 3배 정도 향상됐고, 유/무선 인터넷 데이터 전송속도도 2배 이상 향상됐으며 모바일 사용 환경에서 보다 최적화를 통해 실질적인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K9은 USB3.0 일반 외장하드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무선 외장하드임에도 가격 혁신까지 주도하여 HDD 1TB용량이 소비자가가 10만원 이하이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TV, PC등 스마트 기기에서 무선WiFi/3G/LTE 를 통해 ‘K9 외장하드’로 접속하여 각종 파일 업,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문서, 동영상, 사진, 음악 감상을 즐길 수 있는 2.5 스마트 외장하드로, WiFi 무선외장하드+클라우드(NAS)+공유기까지 팔방미인 기능은 물론 가성비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세마전자 한세정 이사는 "스토리링크 2.5 K9 및 3.5인치 G9 무선외장하드 그리고 K9Pro 무선외장하드까지 세계최초로 국내 자체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