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이 개발한 ‘고출력 전자기펄스(HPEMP) 보호용 핵심 소자 기술’이 ‘2016년 출연(연) 10대 우수 연구성과’에 선정됐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환경연구센터(센터장 이재복)가 개발한 ‘고출력 전자기펄스(HPEMP) 보호용 핵심 소자 기술’은 고출력 전자기펄스 보호장치와 서지보호기(SPD)의 핵심 소자인 '바리스터(Varistor)' 제조 기술이다. 강력한 전자기파(EMP)를 방출해 적의 전자장비를 무력화하는 미래전쟁 수행 개념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핵심 기간시설(에너지, 국방, 항공우주, 방송/통신, 교통/수송 등)에 대한 은밀한 HPEMP 공격 또는 천재지변 낙뢰(직격뢰)의 피해를 막아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지난해 착수기술료 5.5억원(VAT 포함)에 해당 부품 매출액에 따른 일정비율의 경상기술료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관련 전문기업인 ㈜아이스펙에 해당 기술을 이전하여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2014년 ‘펨토초 레이저 기술’, 2015년 ‘고효율 신
[첨단 헬로티] 이제 4차 산업혁명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 이는 기존 제조업과 인공지능, 로봇공학, 사물인터넷, 드론, 3D프린팅,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으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으로 풀이 된다. 이 중 3D프린팅의 발전 역시 이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 중이다. 기존 산업이 단순 3D프린팅 장비 위주로 운영 되었다면, 현재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3D프린팅, 스마트폰으로 작동 가능한 모바일 3D프린팅, 한층 정교해진 3D모델링 및 소프트웨어 그리고 CNC밀링, 3D스캐닝, 3D프린팅 기능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공작기기 등 최첨단 IT 기술이 3D프린팅에 접목되면서 제조업계의 일대 혁명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에서 이러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 3D프린팅은 2013년 뉴욕을 시작으로 세계 20여 주요 도시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의 3D프린팅 전문 행사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한국 대회는 ‘디지털 제조혁명의 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첨단 헬로티] 금속재료 전문 시험소 ‘마이스터랩’은 자사의 금속재료 시험 서비스가 누적 시험 의뢰 건수 20,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이스터랩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속물리 시험 △성분분석 시험 △금속조직관련 시험 △부식 시험 등 금속재료 시험 업무 및 시험편 가공을 수행하는 시험소다. 지난 2012년 금속재료 전문 시험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LG전자, 효성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서울대, 부산대 등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금속시험편 가공 및 금속재료 시험 수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2014년에는 효성과 현대하이스코의 시험수행 공급업체로 등록을 완료한 바 있으며, 국내 금속재료 시험 분야 선도기업으로서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이스터랩 관계자는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믿고 맡겨준 고객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스터랩은 취준생을 대상으로 금속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첨단 헬로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황덕규)는 교통사고 영상의 사운드 분석을 위해 ‘사운드 포지(Sound Forge)를 활용한 블랙박스 영상의 음파분석 기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사자들의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에서는 사고당시 영상물이 사고 원인분석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으나 블랙박스의 화질정도, 화면의 사각지대, 장애물 등에 따라 사고분석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이에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블랙박스 영상으로 분석이 곤란한 사고일지라도 사고당시 화면과 함께 사고충돌음 등의 사운드(Sound)가 녹음되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단순한 청각에 의존하고 있던 초보적 걸음마 수준의 사운드 분석영역을 과학적인 분석방식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기법을 강구하게 됐다. 사운드 포지는 음악인들이 주로 활용하는 오디오(Audio) 편집 SW이다. 신규 개발기법에서는 사운드 포지가 제공하는 음파 및 스펙트럼 분석기능을 블랙박스 영상의 사운드 분석에 활용하는 것으로 음악관련 툴을 사고분석 분야에 접목해 새로운 분석영역을 개척한 성과라고 도로교통공단은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음파분석 기법은 충돌음(Impact Noise), 추돌순서(Rear-e
[첨단 헬로티] 애플이 센서를 사용해 당뇨병 환자들을 모니터링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위해 생물의학 연구원들을 영입했다고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비밀 프로젝트는 5년 이상 진행됐고, 이제 타당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를 할만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관련 규제를 뛰어넘기 위해 컨설턴트들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비밀 프로젝트에는 30여명의 인력이 투입됐다고 한다. 이중 10여명은 애플이 조나레, 바이탈 커넥트, 메드트로닉 등 생물 연구 분야에서 연구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첨단 헬로티] 빗길에선 교통 사고가 날 가능성이 커진다. 최근 3년간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67만여건. 이 중 빗길 교통사고는 5만3000여건에 달한다. 또 맑은 날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2명꼴인 반면,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1.25배 높은 2.5명에 달했다. 빗길에서 시정거리가 짧고, 차량 제동거리가 길어지면서 교통사고 위험도 커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빗길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주고 안전운전을 돕는 와이퍼 점검 DIY 팁을 소개하는 자료를 내놨다. 관련 내용을 정리했다. 빗길운전 대비 와이퍼 점검 및 교체는 필수 와이퍼는 비가 많이 오는 시기가 다가올 수록 가장 중요한 자동차 소모품이다. 수명이 다되지 않았더라도 와이퍼를 작동했는데 얼룩이 남았다거나 소음이 발생할 경우 즉시 교체해야 한다. 장기간 사용한 와이퍼는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고무날이 마모되어 일부분이 찢어졌거나 파손되었을 수 있다. 앞 유리면이 깨끗이 닦이지 않고 마찰음이 심하게 나는 등 이상징후가 나타나면 와이퍼를 교체해야 한다. 와이퍼의 교체주기는 일반적으로 6~12 개월 정도로, 유리창에 압력이 고르게 분산되는 제품을 선택하
(주)첨단,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마이크로그리드 사업화 전략 세미나’ 개최 4월19일 코엑스에서 에너지․ICT 융합 미래 논의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에너지 산업의 지각 변동이 시작됐다.” 전통적인 에너지 산업이 ICT와 적극 융합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잇달아 개발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마이크로그리드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광역의 일방적 전력 시스템으로부터 벗어나 독립적인 분산전원을 활용해 에너지의 생산과 소비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소규모 자립형 전력망이다. 현재 미래 에너지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세계 각국에서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현재 울릉도, 가사도, 덕적도 등 도서지역은 물론 나주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군부대 등을 중심으로 실증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 업체들도 시장 선점전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LS산전의 경우 서울대 캠퍼스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캄(KOKAM)과 삼성SDI 등 많은 관련 업체들이 다양한 형태로 마이크로그리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주)첨단은 이와 관련 오는 4월19일 코엑스 컨퍼런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자사 IoT 시스템을 통해 홈IoT 플랫폼을 구축키로 한 건설업체가 20개사를 넘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또 13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반도건설(대표 박현일)’과 사업 협약식을 갖고 아파트 댁내 홈IoT 플랫폼 구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간 사업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반도건설이 시행하고 건설 공급하는 ‘반도 유보라 아파트’에 홈IoT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반도 유보라 입주민들은 LG유플러스 IoT 시스템 구축으로 스마트폰 앱 ‘IoT@home’으로 입주 시 설치된 조명, 가스, 난방, 대기전력차단 등 유선 기반의 기존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개별 구매하는 IoT 생활 가전과 LG유플러스의 IoT 상품도 통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LG유플러스와 홈IoT 서비스 구축 협약을 체결한 건설업체는 반도건설을 포함해 대우건설, SH공사, 동양건설 등 20여개사에 달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대우건설을 시작으로 대형 건설사는 물론 중소형 오피스텔 건설업체들과도 잇따라 사업협약을 맺으며 홈IoT 서비스를
[첨단 헬로티]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2~3년 뒤 중고차로 되팔 때, 휘발유 대비 7% 더 손해를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내차팔기 가격비교 업체인 헤이딜러는 2015년형 그랜저의 하이브리드, 디젤, 휘발유의 감가율을 조사한 결과, 하이브리드 감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 대상 트림은 각 연료별 신차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하이브리드 프리미엄(신차가 3,593만원)’, ‘디젤 220 프리미엄(신차가 3,484만원)’, ‘휘발유 240 모던(신차가 2,976만원)’이었고, 주행거리는 3만km, 차량상태는 무사고, 인기색상의 동일한 기준을 적용했다. 조사 결과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감가율은 -39%, 디젤은 -33%, 휘발유는 -32% 로 나타났다. 즉 1년에 15,000km 이하를 주행할 경우, 취득세 감면 · 유류비 절감효과 등을 고려하더라도 중고 판매 시 경제성이 높다고 보기 힘든 것이다. 게다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정부 보조금(100만원) 지급대상이 아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중고 감가율이 커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경
[첨단 헬로티] 일본 자동차 회사 혼다가 화석 연료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는 궁극의 대안은 수소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혼다는 12일(현지시간) 뉴욕 오토쇼에서 수소차 모델인 클라리티의 하이브리드 및 완전 전기자동차 버전도 공개하고 올해말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클라리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버전을 내놓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솔루션은 수소차라는 것이 혼다 입장이다. 혼다에 따르면 클라리티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배터리 1번 충전에 40마일(64km)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완전 전기차 모델의 주행거리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오토모티브 뉴스는 클라리티 전기차 버전 주행거리는 80마일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번 충전으로 215마일을 갈 수 있는 테슬라 모델3 세단에 한참 못미친다. 지난해말 나온 쉐보레 볼트 컴팩트 SUV는 한번 충전으로 238마일을 갈 수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혼다가 수소차를 장기적인 솔루션으로 보은 이유는 3가지로 요약된다. 전통적인 배터리 기반 전기차에 비해 장거리 주행이 가능하고 추운 날씨에도 성능이 우수하며, 5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수소차가 아직 대중화되기에는 이르다는 것은 혼다도 인정하는 모습.
[첨단 헬로티]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업체인 멘토, 지멘스비즈니스는 자율 주행 자동차 설계 플랫폼인 ‘DRS360’을 선보였다. ‘DRS360’에 적용된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레이더, LIDAR, 비전 및 기타 센서들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감지 방식들로부터 미가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캡처 및 통합하여 이용할 수 있다. DRS360 플랫폼은 SAE Level 5 자율주행 차량 설계 검증에 필요한 대기시간을 크게 감소시키고, 감지 정확도와 전반적인 시스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DRS360은 모든 시스템 센서의 필터링되지 않은 정보를 중앙처리장치로 직접 전송해 모든 레벨에서 실시간으로 융합되도록 한다. 주요 센서 공급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이 플랫폼에 채택된 “미가공 데이터 센서”에는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적용하여 관련 프로세싱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전력, 비용 및 크기 문제가 없다. 모든 시스템 센서 노드로부터 전처리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제거하면 광범위한 이점들이 주어진다. 즉, 실시간 성능이 구현되며, 시스템 비용과 복잡성이 크게 감소되고, 캡처된 모든 센서 데이터를 액
[첨단 헬로티] 도시바 반도체 사업를 인수하기 위한 레이스에서 브로드컴과 폭스콘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각 입찰 1라운드에 참여한 10개 가량 회사 중 브로드컴이 가장 높은 금액은 2조5000억엔(230억달러)을 제시했고 대만 폭스콘이 2조엔 가량을 제시하며 뒤를 이었다. 로이터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로드컴과 폭스콘은 입찰 2라운드에 참여할 수 있는 4개 후보들에 포함됐다. 브로드컴은 도시바 반도체 사업 인수전에 뛰어들기 위해 미국 사모펀드인 실버레이트 파트너스와 손을 잡았다. 브로드컴과 웨스턴디지털도 인수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웨스턴 디지털이 제시한 가격은 브로드컴과 폭스콘에 한참 못미친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SK하이닉스의 제안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폭스콘이 도시바측에 반도체 사업 인수를 위해 270억달러 가량을 쏟아부을 준비가 됐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도시바는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먼저 개발했지만 시장 점유율에선 삼성전자 등에 뒤져 있다.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지난해 3분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일본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의 행보에 가속도가 붙었다. 자율주행차 통합 플랫폼인 오토모미를 발표해더니 이번에는 200개가 넘은 기업 및 단체들과 자율주행차 관련 연합체까지 결성했다. 르네사스는 자율주행 기술 발전을 위해 일본은 물론 미국, 유럽, 한국 등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및 단체들이 참여하는 R-Car 컨소시엄을 출범시켰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르네사스는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지분 확대를 위한 차별화 포인트로 자사 반도체 기술을 전면에 내걸었다. 어떤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차량 운영을 가능케 하는 성능과 안전성을 갖췄다는 것이다. 르네사스는 내부 자원도 자율주행 기술쪽으로 전진배치하고 있다. 비디오 게임 콘솔, 스마트폰용 반도체에 투입됐던 자원들을 자율주행쪽으로 재배치하는데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를 기반으로 르네사스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용 레이더 기술부터, 자율주행차와 ADAS용 카메라 칩 등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자율주행차는 이미 반도체 업체들의 격전지로
[첨단 헬로티] (주)기메카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자사교육장에서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과 전략적 제휴 협약(MOU)를 체결했다. ▲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 김현중 위원장과 기메카 이준원 대표(右) 이번 MOU는 각 기관의 노하우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교육, 교육교재 및 자료의 제작과 보급, 홍보 등을 통해 관할 사업장에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근로자들의 권익보호와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성사됐다.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과 (주)기메카는 이번 MOU를 통해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근로자의 안전보건교육지원, 교육자료 개발·보급 등의 협력사업을 하는 데 상호 협력함으로써 각 기관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영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MOU를 통해 (주)기메카는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 조합원의 안전보건을 유지 및 증진하고 권익보호 사업을 함에 있어 안전보건환경 관련 교육서비스와 정보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술과 지식의 공유와 활용 등에 대한 상호협력 결과의 평가회의를 매년 연말 또는 연시에 개최하여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로직 레벨 IR MOSFET™ 제품군을 출시했다. 60V, 80V, 100V의 3가지 전압대의 이들 제품은 2mm×2mm PQFN 패키지로 제공되므로 크기가 중요한 무선 충전, 어댑터, 텔레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소형 패키지로 더 높은 전력 밀도와 향상된 효율을 달성해, 공간을 절약하고 부품 수를 줄이며 전체적인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PQFN 패키지로 제공되는 새로운 IR MOSFET 제품은 경쟁 제품 대비 11%부터 40%까지 더 낮은 RDS(on)을 제공한다. 극히 낮은 게이트 전하(Qg)는 전도 손실을 높이지 않으면서 스위칭 손실을 낮춘다. 또한 출력 커패시턴스(COSS)와 역 복구 전하(Qrr)가 최적화되었으며 FOMg(RDS(on)×Qg/gd)이 향상되었다. 따라서 IR MOSFET 제품은 공진 무선 충전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최대 6.78MHz의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할 수 있다. 그리고 로직 레벨 게이트 구동은 게이트 임계 전압(VGS(th))이 낮기 때문에 MOSFET을 5V로 구동할 수 있어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직접 구동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