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는 산업용‧건물 진단용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을 출시했다. T1040은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고, 과열 부분을 빠르게 탐지해 정확한 온도를 측정하며, 응답속도가 향상된 제품이다. T1040은 업계 표준 감도보다 2배 높은 1024 × 768 픽셀의 비냉각 적외선 센서를 탑재했다. 여기에 FLIR 비전 프로세싱(Vision ProcessingTM) 기술이 적용돼 분해능이 향상됐다. 열화상이미지 위에 숫자나 라벨, 윤곽선을 덧입히는 MSX 이미지 개선 소프트웨어 기술이 추가된 것이다. 사진. 플리어 T1040 열화상 카메라와 그 촬영 이미지(MSX 기술 적용) T1040에는 고성능 렌즈가 사용된 뿐만 아니라, OSXTM 정밀 HDIR 광학 기술이 적용돼 넓은 촬영 범위도 제공한다. 업계 표준 렌즈보다 2배 더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동적 수동 초점과 연속 자동 초점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초점 시스템도 지원한다. 앤디 타이크(Andy Teich) 플리어시스템 회장은 “슈퍼 HD 광학 시스템을 새로 설계하고, 역대
DMG MORI가 올해 10월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EMO 2015에서 향후 시장을 선도할 7가지 하이테크 설비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를 통해 금형가공 및 공작기계 분야의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 지난해 확장한 DMG MORI GILDEMEISTER의 조립 작업장과 테크센터 DMG MORI는 이번 EMO 2015에서 공개할 고급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최고급 쇼케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4홀에서 7개의 신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터닝 분야에서는 SPRINT 32|5와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SPRINT 32|8, 2세대 터닝&밀링 머신 CTX gamma TC, 대형 피삭재 가공용 터닝&밀링 센터 NLX 6000|2000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4세대 duoBLOCK? 시리즈를 모태로 한 3가지 밀링 혁신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2015년 4월부터 DMG MORI의 제품 레인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한 DMG MORI W
동사제 공구리스 클램프의 베스트셀러 ‘스윙 클램프’의 장점인 콤팩트 디자인과 사용성을 계승한 새로운 에어식 클램프이다. 장소를 차지하지 않는 슬림한 설계로 작은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 박판 플레이트에 장착할 때, 일반적인 에어 실린더를 사용한 클램프와 같이 거꾸로 올리기가 필요하지 않다. 동 사이즈 에어 실린더에 비해 약 5배의 클램프력을 발휘한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베로 소프트웨어와 D-Cubed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베로 소프트웨어는 툴링, 제품 엔지니어링, 판금 가공을 위한 CAD/CAM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베로는 D-Cubed AEM(Assembly Engineering Manager)과 CDM(Collision Detection Manager)을 통해 자사의 금형 전용 소프트웨어인 VISI 21 내에서 더욱 정교한 모션 시뮬레이션 연구가 가능해졌다. 또 이번 통합으로 베로는 D-Cubed 컴포넌트 적용을 더욱 확장해, D-Cubed 계열의 모든 6개의 라이선스를 취득하게 됐다. 현재 베로는 D-Cubed 3D DCM(Dimensional Constraint Manager)을 이용해 VISI 내의 어셈블리 부품 포지셔닝에 활용하고 있다. D-Cubed 2D DCM은 최근 베로의 Edgecam 시스템에 설치돼 파라메틱 스케칭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D-Cubed를 통합한 다른 제품으로는 Alphacam, Cabinet Vision, Radan 등이 있다. 또한 베로는 세계 정상급의 지리모델링 커널인 Parasolid 소프트웨어와 지멘스의 JT 파일 포맷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델켐은 10월30일부터 이틀간 한솔오크밸리에서 유저그룹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한 유저그룹컨퍼런스는 매년 최신 제조 기술 전파를 통해 제조업계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CAD/CAM 분야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유저그룹컨퍼런스에서는 현재 국내외 제조업계의 상황을 냉철히 짚어보고, 한국델켐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파워솔루션이 국내 제조업계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 어떻게 성공의 나침반이 될 수 있을지 증명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조업 혁신 3.0’과 관련해 유저그룹 컨퍼런스에서는 새로운 제조업의 변화 흐름 속에서 질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컨설팅 기반의 고객 맞춤형 파워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자동화 공정의 수요 속에서도 파워솔루션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해 온 이유와 타사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되는 강점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기술연구소의 스마트 제조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국델켐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소개 및 시연도 있을 예정이다
최고 수준의 Fieldbus Solution-Autobus 모듈 아둘람테크(www.adm-tech.co.kr)는 그동안 외산 제품이 독점해 왔던 필드버스 솔루션 분야에 국내 최초로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특히 부품부터 스택까지 모든 기술을 100% 자체 개발해 원-칩에 내장함으로써 외산 제품보다 더 높은 안정성과 콤팩트한 크기를 제공하며 대량 고객의 주문 사양에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해 대응할 수 있다. 또 각종 필드버스 인증 및 CE 규격 등을 확보해 완벽한 기능 호환성과 신뢰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 외산 제품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춰 국내 필드버스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된 필드버스 종류는 Profibus-DP/V0, DeviceNet, CC-link V0/V1이며 CANopen, Profibus-DP/V1은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Industrial Ethernet 모듈도 현재 개발 중이다.
스마트물류 핵심 기술 한자리에 … 25개국 800개 기업 참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국제물류산업전, 제약·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제연구·실험 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이 동시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첨단 보건산업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한 눈에 살필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제약·화장품·식품산업의 생산 기술을 대표하는 25개국 800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국제물류산업전, 제약·화장품기술전, 국제의약품전, 국제화학장치산업전, 국제연구·실험 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이 경연전람의 주최로 동시에 개최됐다. 전시장은 제5회 국제물류기기전(KOREA MAT, 2홀), 제10회 제약·화장품기술전(COPHEX, 3홀), 제5회 국제의약품전(KOREA PHARM, 4홀), 제7회 국제화학장치산업전(KOREA CHEM, 4홀), 제9회 국제연구·실험 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5홀)으로 구성됐다. ‘Mor
차세대 유연전극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CNT)와 금속나노소재(은나노와이어)를 분산제 없이 복합화해 고전도성 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이건웅·한중탁 박사팀은 최근 의류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필수적인 ‘유연 고전도성 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고전도성 페이스트(섬유방사도프) 제조 기술 및 탄소나노튜브와 은나노와이어의 재배열을 통해 전기전도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전도성 섬유를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계적 물성, 환경 신뢰성 및 세탁성, 신체 적합성 등 요구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그러나 현재 일부 선보이고 있는 금속 섬유의 경우 전기전도도는 우수하지만 섬유 고유의 기계적 특성 구현이 어렵고, 신체적합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 연구팀이 대안으로 개발한 방법은 고분자와 탄소나노튜브(CNT)가 혼합된 페이스트에 분산제 없이 은나노와이어를 혼합해 섬유로 만들 수 있는 페이스트를 제조하는 것이다. 이후 기존 용액방사 공정을 통
ETRI는 최근 소비자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고, 에너지를 아낀 만큼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핵심기술은 개인별 에너지 소비량 측정·전달 기술로서, 연구진은 콘센 트내에 전력 미터링과 센싱이 가능한 칩을 내장시켰다. 일명 스마트 플러그다. 또한 스마트 플러그 내의 스마트 유틸리티 네트워크 칩셋과 통신모듈을 통해 무선으로 정보를 서버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개인별 에너지 사용 측정과 제어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스마트폰과 PC에 간단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면 된다. 단순히 앱이 실행되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되고, 불루투스 비콘을 통해 사용자의 재실(在室), 계단 이용 등을 인지하게 된다. 이로써 조명, PC 등의 장치를 제어하고, 에너지 절감 시에 포인트를 자동으로 받는 형태다. 물론 포인트는 향후 적립돼 개인이 사용할 수도 있다. 근무자가 자리를 떠나면 개인 PC가 즉시 절전모드로 전환된다. 또 모니터와 실내조명의 전원도 자동으로 차단된다. 반대로 근무자가 자리로 돌아와서 착석하기 전 이전 상태로 복원도 된다. 이런 모든 과정이 사용자가 별도의 행위 없이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ETRI는 실제 해당 연구실 연구원들을 대상으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정부3.0의 성과와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마당이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코엑스 3층 전시장(C3, 4 Hall)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위원회 및 4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정부3.0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모두 참석한 대규모 행사로 각 부처와 시도, 기관이 추진해 온 정부3.0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관별로 추진 성과와 사례를 전시만 하는 기존 박람회와 달리,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부3.0 체험마당이라는 행사명에 걸맞게 수용자인 국민 입장을 중심으로 정부3.0 가치를 자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테마별로 전시를 구성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전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현장 이벤트, 민원·창업 현장 컨설팅 등 전체 부스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은 즐거움과 함께 각종 정보를 누릴 수 있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일 장소에서 열린 C-festival 행사와 함께 대한민국 행정, 문화, 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할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ICT 브리핑을 가지고 2015 사이버 보안 전망을 발표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ICT 산업부의 네트워킹, 정보 및 사이버 보안 조사를 맡고 있는 찰스 림(Charles Lim) 선임 연구원은 “사이버 보안에서 정보 보안 방어를 위해서는 기대 이상의 많은 조치들이 필요하다”며, “스마트 시티 계획에 힘을 실어 주는 새로운 사물 인터넷에 인터넷 접속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대규모 사이버 공격 대상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기존의 주요 인프라에 더 강력한 보호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찰스 림 선임 연구원은 일례로 컨넥티드 카를 들기도 했다. 자동차 기업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강화된 운전 경험을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지만, 보안 인프라에 있어서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의 이점들을 활용하기 위해 주요 인프라에서는 컨넥팅이 꾸준이 추진될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많은 이들에게 컨넥팅 운영 기술에 충분한 사이버 보안 대책이 포함되어 있는지 의문을 살 만큼 주요한 보안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프로스트 앤 설리번 IC
국내 ICT산업의 메카로 손꼽히는 판교가 창조경제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신 허브로 거듭난다. 지난 3월 30일 KT와 경기도가 판교에 개소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IT에 문화, 금융, 건강, 안전 등을 융합한 신산업 집중 육성과 더불어 국내 벤처·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KT와 경기도 외에도 해외 스타트업 육성기관, 글로벌 IT기업, 국내 창업센터 등이 힘을 보탠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공공지원센터 안에 마련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1620㎡의 규모로 구성됐다. 공공지원센터의 1층 및 5층을 사용하는데 1층(340㎡)은 개방형 창의혁신 공간 및 네트워킹 공간으로, 5층(1280㎡)은 핀테크 지원센터를 비롯해 게임 소프트웨어 Lab, 모바일과 IoT 테스트베드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IT 융합 생태계 조성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국내 전체 IT 기업의 48%가 위치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들어선 판교는 엔씨소프트, 한글과컴퓨터, 안랩 등 ICT 관련 기업, 연구소가 밀집돼 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굴된 벤처·중소기업의
한국전력이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스크바 에코센타 쏘콜니키(Sokolniki)에서 열린 2015 모스크바 국제 발명품 및 신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금상 및 특별상(2개)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7개국 700여 점의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한국전력은 한전전력연구원이 자체개발한 태스크 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을 출품했다. 한전 출품작은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러시아 연방 과학기술교육부로부터 금상을 수상했으며, 카타르 발명협회와 볼가주 국립기술대학교로부터 특별상을 수상했다. 태스크 기반 지능형 원격검침시스템은 현장에 검침원이 직접 출동해 검침 수집 항목을 설정하는 현재 방식에 비해 태스크라는 명령을 통해 원격으로 자유롭게 검침 수집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검침 수집 시간과 같은 스케줄을 관리할 수도 있다. 또한 신규 기능이 추가된 신형 전력량계를 도입하는 경우, 이에 대응하는 통신기기가 필요하지만 이번에 수상한 방식을 적용하면 통신기기의 교체 없이도 신형 전력량계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한전은 해당 발명을 2014년 국내 200 가구를 대상으로 AMI시스템에 적용했고, 그 결과 AMI시스템의 검침 효율성이 향상됨을 실증했다. 한전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시장 개척과 다변화를 위해 ‘2015년도 무역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수출 시 겪고 있는 기술규제, 인증 등 무역기술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추가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4년에 8개 기업에 총 10억원을 지원하여 수출대상국 현지의 환경규제, 규격인증 및 소비자 특성 등을 반영한 추가 기술개발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19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2015년도 무역기술장벽 극복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전기·전자, 기계·금속, 화학·생활 분야에 대하여 자유 응모 방식의 과제를 신청받아 선정하며, 해외 규격인증의 획득, 환경규제 등 다양한 정부규제의 극복, 해외국가의 현지 소비자 기호를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추가 기술개발에 대하여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과제당 1억원 내외이며, 기업 부담금은 총 사업비의 50% 이상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매출액이 400억원 이상~3,000억원 미만인 중소·중견기업이며, 추가 기술개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마우서 일렉트로닉스가 지난해 한국 영업 실적에서 50% 성장을 달성했으며 고객 수도 4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한국에서의 영업 실적이 2년 연속 30% 이상 증가한 기록이다. 이와 관련, 마우서 일렉트로닉스의 아시아 지역 마케팅 & 비즈니스 개발 이사인 다프니 티엔(Daphne Tien)은 “영업 실적 및 고객수 증가 모두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기록은 관련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증거이며 향후 한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도록 하는 요인이다. 당사는 이를 계기로 고객들 사이에 더욱 많은 노출을 통해 더욱 빠른 시장 진입을 원하는 설계 엔지니어들과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마우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 세계 테크놀로지 선두 주자 중 하나인 한국에서는 집약적이고 혁신적인 설계 활동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가장 빠른 방법으로 제공한다’는 마우서의 전략이 한국 시장에 잘 맞아 떨어졌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설계 프로세스의 간소화를 위해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