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시템코리아와 이노디자인이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 양성 및 중소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글로벌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국내산업 디자인 커뮤니티 활성화 △디자이너 전문인력 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9월 14일, MOU를 체결했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디자인이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디자인 지원 센터(DXL-Lab)에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한다. 해당 센터는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설립 및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DXL-Lab을 통해서 3D 모델링 및 디자인 솔루션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이노디자인의 전문 디자이너 교육 등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국내 센터 설립을 통한 협력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등 글로벌 산업 디자인 발전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코리아는 이노디자인과 함께 국내 산업 디자이너 양성에 기여하고, 디자인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기술이 뛰어나도 디자인
한국형 스마트공장 모델 발굴 위한 싱크탱크가 구축된다. (주)첨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생산시스템연구소, 코엑스와 함께 국내 제조업 혁신 및 스마트공장 관련 한국형 모델발굴과 제조산업 적용 사례 공유를 통한 전반적인 산업 수준 향상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지난 9월7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스마트공장 컨퍼런스 공동 기획 및 연사 초청과 스마트공장 산업동향 및 시장조사 진행 등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스마트공장 관련 유력한 해외 연사 초청 및 오토메이션 월드 스마트공장 특별관 구성 위한 업체 유치를 지원한다. 코엑스는 또한 스마트공장 컨퍼런스 운영 지원 및 특별관 구성 위한 전시 공간 마련과 업체 유치에 나서며, (주)첨단은 스마트공장 컨퍼런스 운영과 스마트공장 관련 홍보 지원을 맡게 된다.
글로벌 시장 선도 위해 관련 산업기술의 보안내재화 제언 스마트 홈‧가전 분야의 산업계 인사 및 보안 전문가 등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9월 25일 LG유플러스(서울 용산구) 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스마트 홈‧가전 산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스마트 홈‧가전 서비스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보안기술과 관련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앙대 김영만 교수와 LG 유플러스 김용식 부장이 스마트 홈‧가전 산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서는 보안 내재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세종대 윤주범 교수와 LG 유플러스 김창경 부장은 해외 스마트 홈‧가전의 해킹 및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유관업계 간에 보안위협과 취약점 등을 공유할 체계 구축과 핵심 융합보안 기술개발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미래부 정한근 정보보호정책관은 “실효성 있는 스마트 홈‧가전 분야 보안정책 마련을 위해 관련 산업계와 보안업계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했으며 “정부도 최선을 다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오는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KEIT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도 제6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한다. 이번 사업은 나노융합, 섬유의류, 로봇 및 조선 분야 등의 산업핵심 기술개발에 총 253.5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별로는 창의산업분야 2개 과제(27억원), 소재부품산업분야 4개 과제(38억원), 시스템산업분야 19개 과제(188.5억원)에 지원된다. 구분 세부 지원분야 창의산업 나노융합 소재부품산업 섬유의류, 세라믹, 주력산업IT융합 시스템산업 로봇, 스마트카, 조선, 의료기기 표. 산업별 세부분야 구분 구체적인 과제목록으로는 △곡면 나노 패턴공정 기반 백내장 치료용 기능성 인공수정체 및 나노약물전달시스템 제품화기술개발, △Hydroxy ethyl화 cellulose 섬유 제품 개발, △모바일 IT제품 제조공정용 저가형 로봇 시스템 개발, △심해 시추용 머드공급 시스템을 위한 High Pressure Mud 펌프 개발 등이 있다. 산업부와 KEIT는 10월 1일 The-K 서울호텔에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또한 정보교류회도 함께 개최돼 연구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9월 28일 시행 지난 3월 공포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이 9월 28일 전격 시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에 따르면,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과 시행령의 주요내용은 크게 4가지로 구성되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이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국가정보화계획과 예산 편성 시 클라우드를 우선 고려하도록 규정됐고(법 제12조),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에 관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되었다(시행령 제7조). 둘째, 민간기업에서도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그 중 하나로, 각종 사업의 인‧허가 시 전산설비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 클라우드 이용만으로도 가능하도록 규제가 개선됨(법 제21조)이 있다. 셋째,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의 정보보호에 관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용자의 동의 없이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미국가전협회가 가상현실 산업의 빠른 성장을 반영해 CES 2016에서 게임 및 가상현실 마켓플레이스(Gaming & Virtual Reality Marketplace)를 확대하기로 했다. CEA가 소유하고 주관하는 CES는 소비자용 기술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모든 기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서 오는 201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EA의 조사 연구에 따르면 2016년에는 가상현실 헤드셋의 판매가 올해보다 500%나 급증하여 12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제품의 올해 말까지의 총 매출은 440% 증가한 5억 4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CES는 2016년에 처음으로 3000제곱 피트 넓이의 증강현실 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하여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꿔놓을 수 있는 와해성 신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많은 전시 업체 중 특히 미국항공우주국을 위한 ASRC 페더럴(ASRC Federal for NASA), 막센트(Marxent) 및 옥시피털(Occipital) 등은 헤드셋, 스트럭처 센서,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 최신 증강현실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 도시바) 산하 반도체/스토리지 제품 컴퍼니가 DMOS FET 유형의 소스-아웃풋(source-output) 드라이버를 탑재한 차세대 고효율 트랜지스터 어레이 ‘TBD62783A’ 시리즈를 출시했다. 새 시리즈는 LED 드라이브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온 양극성 트랜지스터 어레이 ‘TD62783’ 시리즈를 뒤잇는 제품군이다. ‘TBD62783A’ 시리즈 제품 4종의 샘플 출하는 9월 30일 시작될 예정이며, 양산은 2015년 12월 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바는 모터, 릴레이, LED 드라이버 등의 제품을 위한 양극성 트랜지스터 어레이 ‘TD62083’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DMOS FET 유형의 싱크-아웃풋(sink-output) 드라이버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솔이 기자
마켐이마지는 케이블, 튜브 및 프로파일 제조업체의 높은 생산성, 고명도 및 흡착력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잉크젯 프린터 9450 E를 출시했다. 9450 E 프린터는 최신 버전의 설계로 고안된 프리미엄 잉크 회로와 프린트헤드를 특징으로 하며 시간과 비용을 절감한다. 프린트헤드는 세척 없이 최대 3,000 km의 전선을 인쇄할 수 있다. 동일한 범주에 속하는 동급 해상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9450 E는 광섬유나 와이어 하네싱 응용과 같은 낮은 직경의 제품에서 20% 더 빠른 최대 1,000 m/분의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잉크 및 소모품 소모량이 최소화됐다. 소모품 소비는 20°C에서 3 ml/시간까지 낮아지며 잉크는 최대 20%까지 절약된다. 밀봉된 카트리지의 교체는 생산을 중단할 필요가 전혀 없는 작업이다. 프린터가 삽입된 카트리지의 기준일과 만료일을 자동으로 확인하므로 실수가 줄어든다. 9450 E 프린터는 진한 색상의 재질과 마킹이 어려운 재질에서도 선명한 명도와 완벽한 흡착력을 제공하도록 특수하게 배합되고 검증된 다양한 잉크들을 사용한다. 이 잉크들을 사용하면 PVC, LSZH, PP, 그리고 PE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재료에 코딩할
ams의 풀서비스파운드리 사업부는 업계 선도적인 0.35µm 고전압 CMOS 전용 공정 플랫폼의 활용을 더욱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고전압 공정 전문기술력으로 제공되는 진보된 “H35” 프로세스는 획기적으로 면적을 축소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전압 확장 가능한 트랜지스터 세트를 포함한다. 새로운 전압 확장 가능한 고전압 NMOS 및 PMOS 트랜지스터 디바이스들은 20V~100V의 다양한 드레인 소스 전압 레벨(VDS)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매우 낮은 온저항을 제공해 면적 축소의 결과를 제공한다. 50V의 고정형 트랜지스터 대신 전력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 최적화된 30V NMOS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약 50%까지 면적을 축소시켰다. 60V로 최적화된 NMOS 디바이스는 120V NMOS 표준 트랜지스터와 비교할 경우 면적이 22% 더 축소된다. 대형 드라이버와 스위칭 IC처럼 복잡한 고전압 아날로그/혼성 신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웨이퍼 당 더 많은 다이를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면적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는 자동차, 의료, 산업 분야 제품에서 사용되는 MEMS 드라이버, 모터 드라이버, 스위치
공작기계 분야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2015 국제공작기계 및 관련부품전(MATOF 2015)'이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내 제1의 공작기계 생산지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MATOF 2015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전시연맹(UFI)로부터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UFI는 1925년 설립된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83개국 650여개의 전시전문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UFI는 인증 전시에 대하여 공인된 회계 기관으로부터 정기적으로 회계 감사를 받기를 요청하고 있으며, 해당 전시회에 대해 최근 3년간 또는 3회의 전시에 대해 해외 참가업체, 바이어 수, 전시 운영 사항, 홍보제작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전시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전세계 1만 5,000여개의 전시회 가운데 UFI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는 약 930여개로 6%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 MATOF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 산업통상부의 국제전시 인증을 받아왔으며, 이번 UFI 인증전시회 지위 획득을 계기로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아펙스 다이나믹스 코리아(주)는 정밀 감속기 회사로서 서보 모터용 유성치차 정밀 감속기와 파워기어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외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싱글 모터 파워 툴 터렛, 랙 앤 피니언, 다각측량로봇(traversing robot) 등이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5에서 아펙스의 한 직원은 “최근 저가형 모델 출시에 주력하는 등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는 모토를 실현하며 자동화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초이스테크놀로지는 2002년 12월 RF 무선통신을 이용하여 PC를 제어할 수 있는 무선 프레젠터 엑스포인터(X-Pointer)를 출시해 세계 시장에 선보였다. 2012년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프레젠터 ‘엑스포인터 모바일’을 출시했으며, 2014년 스마트폰 앱세서리인 무선 카메라 셔터인 셀피(Xelfie)에 이어 올해 스마트폰 무선 멀티미디어 컨트롤러인 셀피 플레이(Xelfie Play)를 출시하며 스마트폰 무선 앱세서리 시장에 도전했다. 차세대 무선 인터페이스 기기뿐 아니라 유헬스케어를 구현하기 위한 휴대용 체온계, 심박수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트폰 무선 멀티미디어 ‘리모콘 셀피 플레이(Xelfie Play)’는 스마트폰 무선 셔터 셀피(Xelfie)의 후속 모델로,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음악 및 동영상 플레이어를 제어하여 음악 및 동영상 재생/정지, 볼륨 조절, 다음/이전 곡 선택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기본 카메라 앱과 다양한 카메라 앱들과 호환되어 셀프 촬영 및 단체 촬영을 무선으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최대 20m의 거리를 사용 가능하며 배터리 효율이 좋고 교체가 쉽다. DS
케이엠에스파트너는 스마트빔, 블루투스 이어셋, 파워뱅크 등 소형 모바일 제품을 개발하여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조, 국내 판매 및 해외 수출하고 있는 특허 출원 및 벤처기업 인증 업체다. 블루투스 이어셋에 USB OTG 메모리를 한데 묶은 2in1 제품으로 평소에는 이어셋으로 쓰다가 필요할 때만 저장장치로 이용하면 된다. 귀 한쪽에 끼우는 타입이지만 마이크로 USB 단자에 이어폰을 끼우면 양쪽 귀에 꽂고 스테레오 음악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운전 중에는 한쪽에 끼워 사용하다가 운동이나 산책을 할 때는 양쪽에 끼워 몰입도를 높일 수 있다. 크기 58×15.9×10.2mm, 무게 9g로 패키지 안에는 이어훅을 함께 제공해 본체를 귀에 잘 고정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패키지 안에 함께 담겨 있는 데이터 케이블을 끼우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에 있는 USB 단자에 끼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런 젠더 없이 마이크로 USB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연결하면 곧바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노트북과 스마트폰끼리 사진이나 동영상, 문서 같은 데이터를 공유할 때도 간편하다. 본체 옆면에 위치한 마이크로 USB 단자는 음악을
휘트닷라이프는 활동량 측정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역동적인 벤처 기업으로, 사람들이 즐겁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 집약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활동 강도까지 정확히 측정하는 휘트미터는 임상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정확성으로 활동 소모 칼로리, 활동 강도, 연속 운동 여부를 정확하게 분석한다. 활동 소모 칼로리와 활동 강도(MET) 측정 정확성을 임상 시험한 결과, 세계 수준의 정확성이 입증된 바 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휘트미터는 미국스포츠의학협회(ACSM)의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 ACSM의 질환별 운동 프로그램 기본 제공 및 다양한 운동 강도별 프로그램 구성이 가능하다. 개인의 운동 능력과 질환에 따른 운동 목표 부여 기능이 있다. 충전 고민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휘트미터는 1회 충전으로 30일 이상 사용이 가능(통신 주기 : 10초 기준)하며 소형, 경량으로 휴대가 용이하다. 특히 손목, 상완, 허리, 바지주머니, 발목 착용 부위에 따라 별도의 분석 알고리즘 적용 및 다양한 부위 착용을 위한 액세서리를 제공해 다양한 착용 부위를 지원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
3C System은 “개별 제품에 부착되는 고유 코드를 통하여 제품의 원산지 및 성분 확인으로 정품을 구매한다는 확신을 제공하여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사명을 갖고 태어난 글로벌 벤처 기업이다. 본사는 이태리에 있으며 튜브 벤딩 및 철제 가공 기계 분야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Ercolina 기계를 생산하는 CML International SpA의 그룹 회사다. 3C System은 현재 유럽, 동북아시아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으며 북미, 남미로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buySecure 솔루션은 무료로 다운받은 앱으로 소비자가 구매 전, 구매 후 제조업체의 전달 내용(제품 설명, 사용 설명서, 품질 보증, 정품 인증, 도난 혹은 리콜 제품인지 여부, 판촉 사항 등)을 확인하게 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제조업체와 소비자 간에 다이렉트 링크를 통해 제조업체가 입력하는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원하는 언어로 전달되며 소비자가 구매 전, 구매 후 확인하는 사항을 제조업체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여 유통망 관리 및 소비자 구매 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특히 도입이 간단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어떤 산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bu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