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기업, 학교, 가정에서 유통되는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인 정보보호 솔루션 공공기관 레퍼런스 1위 제품인 PCFILTER를 비롯해 업무용 메신저 브랜드 1위 제품 '쿨메신저', 60만 가입자를 보유한 자녀 PC, 스마트폰 사용 관리 솔루션 '엑스키퍼', 국내 클라우드형 DLP 시장 점유율 1위 '오피스키퍼' 등 뛰어난 제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FlyingFile는 무선으로 PC와 모바일 단말기를 연결하거나 모바일 단말기끼리 WiFi-Direct로 직접 연결하여 쉽고 빠른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FlyingFile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 단말기에 저장된 파일을 탐색기 방식 또는 카테고리(사진, 음악, 영상, 문서) 방식으로 편리하게 파일을 보내거나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서버에 파일을 저장하지 않으며 대용량 멀티 파일도 효율적으로 전송하는 동시에 저장하려는 기기에 직접 저장된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기끼리 연결 시 인터넷과 무관한 WiFi-Direct 방식으로 직접 연결하여 데이터(3G/LTE) 소모 없이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K-ICT 연구개발 민간전문가(CP, Creative Planner)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로부터 선발‧위촉됐다. 이번에 선발된 5명의 CP는 네트워크, 전파‧위성, 기반SW‧컴퓨팅, ICT 디바이스, 정보보호 분야 민간전문가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CP 선발은 지난 8월 28일 공고한 결과 총 73명이 지원했으며, 평가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의 전문성, 연구관리능력, 정책지원능력, 품성 등 CP 업무수행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평가하여 5개 분야의 CP를 최종 선발했다. CP는 산학연 협력을 통해 혁신적 기술개발 아이디어 수렴, R&D과제를 기획‧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국가 ICT 산업 발전 전략, 제도 개선, 성장 동력 발굴 등 ICT 분야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래부는 제2기 K-ICT CP를 이번에 새로 선발된 5명과 제1기 CP 중 연임자 등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그 분야는 네트워크, 전파‧위성, 기반SW‧컴퓨팅, 정보보호, ICT디바이스, 융합서비스, SW, 이동통신, 방송‧스마트미디어, 디지털콘
스마트폰 이용자의 악성앱 감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10월 1일부터 이통3사가 ‘모바일 응급 사이버 치료체계’를 본격 운영한다. 이통3사는 문자메시지 또는 통신사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이용자에게 악성앱 감염사실과 치료 방법을 안내한다. 구분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감염알림 T가드 또는 문자메시지(앱 미설치) 문자메시지 U+스팸차단 또는 문자메시지(앱 미설치) 악성앱삭제 T가드 알약 안드로이드 U+스팸차단 표. 이동통신사별 감염 알림 및 치료 방법 그동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이동통신사업자는 스미싱 등에 대해 정보유출지와 해커 명령 서버(C&C) 등을 차단해 피해를 예방해 왔으나, 단말기에 설치된 악성앱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KISA, 이통3사와 협력해 악성앱에 감염된 스마트폰을 식별하고 치료를 안내하는 ‘모바일 응급 사이버 치료 체계’ 구축을 추진했으며, SK텔레콤은 지난 4월 10일부터 본 치료서비스를 시행해 8월말까지 자사 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1만9338건에 대해 악성앱 감염사실과 치료방법을 안내했다. 10월
에스큐브아이는 웹 서버의 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쉘캅의 제조사인 이지시큐어와 최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에스큐브아이가 인수한 이지시큐어의 웹쉘 보안 솔루션인 쉘캅(ShellpCop)은 실시간 탐지 및 모니터링, 검역을 통해 웹 서버 악성코드의 침입을 조기에 탐지하고 조치하도록 하여, 해킹 공격을 방어하고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웹 서버 악성코드 전용 보안 솔루션이다. 쉘캅(ShellCop)은 웹쉘 전용 패턴매칭 알고리즘 자체 개발 적용으로 JAVA 패턴매칭 알고리즘 대비 2~3배 성능을 향상(특허등록)시켰고, 패턴의 축약 및 통합을 통한 20~30% 성능개선 및 부하 최소화를 이뤘다. 또한 실시간 서버 부하 자동 조정 기능을 지원해 서버 과부하 발생을 최소화했고 KISA 패턴 164개, 자체 개발 패턴 211개 총 375개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도화된 해커의 다양한 인코딩 기법 및 난독화 기법에 대한 복원 탐지를 지원한다. 에스큐브아이 영업 본부장 문태진 상무는 “최근의 기업 정보 및 개인 정보 유출의 주범은 웹셀 해킹에 의하여 발생 한 것이며, 기존 웹 보안체계인 방화벽, IPS/IDS, 웹 방화벽 등은 웹쉘의 난독화 및 우회
한국에너지공단과 LG화학이 지난 9월 16일, 국가 에너지 안보 및 Post-2020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는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한 기업 및 사업장에 대한 에너지절감 성과를 확인하고, 우수 사업장을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한 제도로서, 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한국3M 나주공장 등 단일 사업장에 성과평가 기법을 성공적으로 전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LG화학과의 협약을 통해 LG화학의 국내 17개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현장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아직은 새로운 개념, 통계적 접근법 등으로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를 기업 스스로 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때문에 LG화학처럼 에너지효율 향상에 적극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해 지원을 통한 보급을 활성화하는 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산업계 전반에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화학 박진수 부회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 성과평가제 도입은 그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만텍이 보안을 제공하고 있는 IoT 기기가 자동차, 스마트 계량기, 텔레비전, 주요 기반 시설 등 10억대를 돌파했다. 시만텍은 신규 IoT 보안 솔루션 발표와 함께 IoT 기기의 보안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만텍은 광범위한 통합 보안 전략의 일환으로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에 투자하고 있다. 시만텍의 IoT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인증, 기기 보안, 애널리틱스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차, 의료 기기, 산업 제어 시스템, 가전제품 등이 해킹, 추적, 하이재킹(시스템 장악)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한다. 또한, 시만텍은 보다 안전하게 Io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 유통, 자동차, 산업 제어 및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시만텍은 향후 기업의 IoT 보안을 위해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모든 IoT 보안을 관리하는 ‘IoT 포털’, 은밀한 공격의 이상 징후를 적극 탐지하기 위한 ‘IoT 보안 애널리틱스’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 멘토그래픽스는 지난 9월 1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Mentor Forum 2015’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든 C 라인스(Walden C. Rhines) 멘토그래픽스 회장이 방한해 최근 반도체 업계의 잦고 규모가 큰 M&A로 인한 시장 변화를 논하면서, 반도체 업계의 지속적인 R&D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반도체 업계 내 인수합병이 늘고 있는 추세다. 2012년 18건, 2013년 16건, 2014년 32건, 2015년 19건 등 수치로 입증된다. 또한 실제 인수합병 거래뿐 아니라 가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합병 회사의 시가총액 역시 커졌다. 특히 올해는 Intel의 Altera 인수(18조), NXP의 freescale 인수(14조), Avago의 Broadcom 인수(41조) 등 3건의 최고가를 기록한 인수합병이 진행됐다. 현재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통합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길을 걸었다. 주요 3사의 매출 집중도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1965년부터 1972년 사이에는 29개의 반도체사가 생겨났다. 1위 반도체사의 시장점유율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1&sim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 전문업체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는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쌀 330kg을 기증하고, 지난 10월 1일 밥퍼나눔운동에 직접 참여하여 무료급식봉사를 진행했다. 엑시스코리아는 지난 8월 13일 지사 이전식에서 협력사들로부터 사옥 이전 축하 선물로 받은 쌀화환 330kg을 모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기증했다. 밥퍼나눔운동은 다일공동체에서 진행하는 무료급식사업으로 노숙자와 독거노인과 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눔으로써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김상준 전무를 비롯한 엑시스코리아 전 직원은 10월 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직접 무료급식 봉사 활동에도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봉사 활동에서 엑시스코리아 직원들은 음식 준비, 조리, 배식 등의 역할을 맡아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엑시스코리아 김상준 전무는 “엑시스코리아는 세이프키즈 캠페인(SafeKids Campaign)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더
지난달 9일 중국 장쑤성 화이안시에서는 네패스의 중국 반도체 합작회사인 ‘장쑤네패스’의 오프닝 세레모니가 열렸다. 지난 6월 약 6600m2 규모의 WLP(웨이퍼 레벨 패키지) 및 Driver IC 라인 셋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양산 체제에 돌입한 장쑤네패스는 네패스가 중국 시 정부와 합작하여 설립한 하이앤드 패키지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이날 행사는 화이안시 Yao 서기, 첸타우 부시장, 공업원구 Chao 신임서기 등 정부 관계자와 국내외 고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대표의 축하사로 막을 올렸다. 네패스 이병구 회장은 축하사에서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화이안 개발총구의 배려로 짧은 시간에 양산 셋업 및 인허가를 마치고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장쑤네패스가 머지 않아 중국 내 하이앤드패키지 분야에서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사업 설명회에서는 장쑤네패스가 12”/8” WLP 서비스 기업으로서 중국, 대만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Full Turnkey Solu
NX II 시리즈는 고품위·고정밀 금형가공을 위한 수직형 머시닝센터이다. 스핀들의 강성과 수명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압식 스핀들을 적용하고 있으며, 칩 처리와 접근성을 개선하고 설치공간을 축소함으로써 장비 운영에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안정된 문형 구조의 컬럼 및 베드 설계를 통해 고속 절삭 이송을 실현했으며, 고정밀 가공에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표면 정밀 연마기는 Hairline과 Polishing 표면 연마 전용 제품으로, 반도체 장비의 외관 사상 연마, 식품기계 용접부의 외관 사상 연마, 전철차표 자동발매기 용접 제작 후의 표면 연마 등에 응용될 수 있다.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납기 기간을 줄였으며, 전 공정의 전문화를 실현했다. 금오레이저의 표면 정밀 연마기는 제품 외관을 최고의 상태로 바꾸어 주는 제품이다.
오토닉스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해 ‘오토닉스 제품의 일상생활 활용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10월까지 접수한다.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행사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모, 우수 인재와 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오토닉스는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젊고 참신한 시각을 통해 산업용 제품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기 위하여 오토닉스 제품을 적용한 응용 제품 및 서비스를 해결 과제로 제시했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오토닉스 제품은 커피 로스팅 기계나 자동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의 간극도 좁히고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말했다. 대회는 개인이나 5명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는 10월 4일까지이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11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예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
LS산전이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PLC·인버터 부문 1위 기업에 3년 연속 선정, 국내 자동화 분야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LS산전은 지난 9월18일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3년으로 연속 PLC·인버터 부문 1위 기업 인증을 수상했다. 표준협회는 이번 인증 수여에 대해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조사 결과 LS산전 PLC와 인버터는 ‘감성품질’과 ‘사용품질’ 항목에서 타 업체들보다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품질만족지수는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 디자인 우수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과 성능, 신뢰도, 안전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 등 2개 항목을 중요 지표로 삼아 심사하고 있다. PLC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산업 및 제조 현장의 기계 장치를 정해진 순서와 조건에 비를 제어함으로써 생산 효율 최적화를 구현하는 솔루션으로 LS산전은 지난 1987년 국내 최초로 PLC 독자 개발·생산에 성공했다. 최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 기업인 ams의 풀서비스파운드리 사업부는 업계 선도적인 0.35µm 고전압 CMOS 전용 공정 플랫폼의 활용을 더욱 확장한다. 고전압 공정 전문기술력으로 제공되는 진보된 “H35” 프로세스는 획기적으로 면적을 축소하고 성능을 향상시킨 전압 확장 가능한 트랜지스터 세트를 포함한다. 이 고전압 NMOS 및 PMOS 트랜지스터 디바이스들은 20V~100V의 다양한 드레인 소스 전압 레벨(VDS)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낮은 온저항을 제공해 면적을 축소해 준다. 대형 드라이버와 스위칭 IC처럼 복잡한 고전압 아날로그/혼성 신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웨이퍼당 더 많은 다이를 생산할 수 있다. 면적에 최적화된 디바이스는 자동차, 의료, 산업 분야 제품에서 사용되는 MEMS 드라이버, 모터 드라이버, 스위치 및 전력 관리 IC들과 같은 다양한 범위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ams의 풀서비스파운드리 사업부 마커스 우체(Markus Wuchse) 제너럴 매니저는 “전 세계 파운드리 가운데 전압 확장가능한 디바이스를 최초로 제공하는 ams는 고전압 CMOS 전용 프로세스를 개발하
LG유플러스와 퀄컴이 IoT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발굴을 위해 손잡았다. LG유플러스와 퀄컴은 2년 동안 5개의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10만달러씩, 총 50만달러를 지원하는 IoT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9월 퀄컴과 추진하기로 했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IoT 개발 지원’ 펀드 사업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IoT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데렉 에벌리(Derek Aberle) 퀄컴 사장은 LG유플러스를 방문, 이상철 부회장을 만나 IoT 확산을 위한 개방형 에코 시스템과 IoT 서비스 개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에벌리 퀄컴 사장은 “퀄컴은 IoT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한국 중소기업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LG유플러스와 긴밀하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태 LG유플러스 본부장은 “퀄컴과 미래 IoT 기술을 선도할 것”이라며, “새로운 IoT 세상에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여러 글로벌 회사들과 함께 I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