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이 일본 요코하마에 LED 라이트 패널(루미시트)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 LED 패널 생산 공장에서는 광고 인테리어용 라이트 패널 4종(색온도 변환 패널/RGB 패널/주문형 루미시트/A자형 입간판)이 생산될 예정이다. 동부라이텍은 지난 2008년 8월 캐나다 토론토에 현지 파트너와 50 대 50 합작법인(Dongbu Lightec Canada, DLC)을 설립하고 미국·캐나다의 고급 화장품 매장과 일반 매장의 진열대 및 쇼케이스용 루미시트 제품을 생산·판매해 왔다. 그 결과 DLC는 2015년 6월 말 결산 기준 약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었으며, 당기 순이익도 매년 20%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루미시트 판매 확대를 위해 작년 8월, 일본의 전자기기 및 부품 전문 유통회사인 테크타이토와 합작해 일본 도쿄에 자본금 1억엔 규모의 조인트 벤처 회사인 씨엔디라이텍을 설립했고, 이번 현지 생산 공장을 준공하게 됐다. 동부라이텍은 최신 설비를 갖춘 이번 LED 라이트 패널 생산 라인을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양산하고 물류비 등을 절감할 예정이다. 또한 합작 파트너사의 유통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파이어월 시스템 이슈 점검(1)]파이어월과 개인정보보호 이슈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파이어월 시스템 이슈 점검(2)]파이어월 기술개발 동향 IP 기반 첨단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기술 진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보안 공격도 지능화/다양화/조직화되어 가고 있다. 정보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적 피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유무선 네트워크의 파이어월 시스템 구축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파이어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방화벽과 개인정보보호 이슈,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국내 파이어월 시스템 기술개발 패턴과 제품개발 추세를 반영한 파이어월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개요 웹 3.0, HTML5, IPv6, 시맨틱웹 등 웹 접속 기술이 다양화되고 인터넷 개방성이 높아지면서 SNS, RSS 및 검색 시스템 등 편리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웹 서비스가 늘어갈수록 악성 소프트웨어(malware), 애드웨어(adware) 등을 이용한 사이버 위협도 함께 증가하면서 특히 개인정보 침해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IP 기반 첨단 기술이 상용화되면서
하드웨어 개발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일은 전문가 집단 및 전문 업체의 중요한 작업이며 경쟁력이었다. 하지만 오픈 소스 하드웨어 기술 및 블루투스 기술이 전반적인 제어 및 관련 산업의 흐름을 바꾸어 놓고 있다. 이 글에서는 이러한 흐름 및 기술 동향을 살펴본다. 아두이노 아두이노 보드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이다. 여기서 오픈소스라는 의미는 소프트웨어적으로 오픈소스라는 것뿐 아니라 개발 툴과 하드웨어에 대한 개발 정보까지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음을 말한다. 그래서 하드웨어적으로나 소프트웨어적인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아티스트, 디자이너, 초보 개발자, 학생들 및 다양한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돼 사용되고 있다. 아두이노 보드는 간단한 입출력 보드와 쉬운 언어를 이용한 개발 환경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컴퓨터나 다른 기기와 연결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구성됐다. 현재 맥 OS X, 윈도우, 리눅스 버전으로 오픈소스 기반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데, 아두이노 웹사이트(www.arduino.cc)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CIP)가 내장된 8비트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 포트폴리오용 개발 플랫폼을 확장했다. 개발자들은 이 구성 단위들을 결합해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자체적으로 수행하도록 할 수 있으며, 증가 추세인 다양한 내장 지능형 아날로그 주변장치와 상호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에서 보다 확정적이고 신뢰성 높게 수행되므로, CIP는 일반적인 MCU 성능을 뛰어넘는 시스템 성능을 구현한다. 마이크로칩은 이 차세대 MCU를 통해 개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무상 제공 그래픽 프로그래밍 환경 최신 버전인 MPLAB 코드 컨피규레이터(MPLAB® Code Configurator, MCC) 3.0 버전을 출시했으며 이와 더불어 새로운 개발 보드 세 가지를 선보였다. 큐리오시티 개발 보드(Curiosity Development Board)는 엔트리 레벨의 비용효율적인 툴로, 손쉬운 외부 연결을 구현하기 위한 옵션과 프로그래머 및 디버거가 내장돼 있다. 익스플로러 8 개발 키트는 폭넓은 기능이 내장된 신속한 개념 증명(Proof-of-concept, POC) 툴로, 8비트 PIC MC
ams는 지난달 소형, 고성능의 간단한 48V 자동차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합한 레퍼런스 보드를 출시했다. 이 보드는 차세대 48V 리튬 배터리 시스템, 그리고 승용차, 상업용 경차, 전기 스쿠터, 모터바이크와 같은 듀얼 48V/12V 배터리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이 보드는 하나의 콤팩트한 PCB에서 통합적인 배터리 모니터링 및 안전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리고 배터리를 통한 전류 흐름을 비롯해 전체 배터리뿐 아니라 개별 리튬 셀에 대한 전압과 온도를 모두 측정한다. 보드의 하이사이드 전류 센서는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로 연결된다. 이러한 특징을 통해 ams는 전류 센서가 과부하 조건을 감지할 때 자동으로 구동되는 배터리 차단 스위치를 보드에 포함시켰다. 이러한 특징은 배터리 셀의 손상을 방지하며 배터리 수명 연장을 지원한다. ams 보드는 마이크로컨트롤러 또는 프로세서 개입 없이 하드웨어에서 셀 밸런싱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개별 셀의 전압을 비교한 후 모든 셀 사이의 전압을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셀 간 충전 및 방전 전류를 스위칭한다. 그뿐 아니라, 48V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없이도 동작하므로
2008년 리먼쇼크를 계기로 제조업에 대한 평가가 크게 달라졌다. 미국, 영국, 독일 등 선진국들은 제조 기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산·학·관 일체화의 전략 구상을 내놓고 분야별 워킹그룹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계속 진화하는 ICT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자국의 제조업을 부활시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촉진하려는 움직임이 고조되고 있다. 디지털 경제를 위한 세계의 반응을 보면 독일은 2011년에 산·학·관이 밀접하게 연계한 국가 전략 구상(인더스트리 4.0)을 내놓고 기계·전기·정보 등 국내 3개 단체가 공동 플랫폼을 만들어 분야별로 워킹그룹 운영 체제를 구축했다. 이 구상은 IoT의 본격적 도입에 의한 ‘스마트 팩토리’의 실현을 내다보고 이를 위한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RFID, 임베디드 시스템, CPS(가상현실 통합 시스템)의 실장·제품화와 네트워크화, 수출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화를 위한 표준화를 독일과 미국이 선도하고 있다. 독일의 산·학·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
한국지멘스는 최근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한국 참가팀에 약 4만5,000유로 제품 및 시스템 교육을 지원했다. 지멘스 DF/PD로부터 후원을 받은 강민수(삼성중공업)씨는 총 28개국 참가자가 참가한 동력제어 직종에서 560포인트를 기록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CNC 가공 조작법에 대해 교육 및 후원을 받은 서영환(삼성전자)씨는 금형 직종, 이희동(삼성전자)씨는 CNC 밀링 직종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멘스는 SCE(Siemens Automation Cooperates with Education)를 통해 대회 준비 기간 중 한국 대표들의 실전 연습을 위한 제품 후원 및 관련 교육을 제공하여 실력향상을 도왔다. SCE는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을 위한 지멘스의 종합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통합 자동화 라인을 설계·제어하는 장비인 PLC, HMI 및 드라이브 제품은 물론 전반적인 산업 자동화 기술에 관한 실무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한국지멘스 역시 국내 교육기관을 위해 자동화기기부문의 선진기술교육인 SCE 교육 커리큘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는 한국팀 참가자들의 실전 연습을 위해 4만5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그 파트너네트워크 프로그램 회원사들이 주최하는 북미 최대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박람회인 2015 오토메이션 페어가 11월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이번 오토메이션 페어는 기업들이 제어 및 정보 솔루션을 비롯한 경영 전반의 혁신과 생산최적화라는 변화를 추진할 수 있게 해 주는 최신의 툴,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키스 노스부시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2015 오토메이션 페어는 스마트팩토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 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세스 솔루션 사용자 그룹(PSUG)’ 행사는 프로세스 업계에 종사하는 800여 명의 공정 운영자, IT 담당자 및 엔지니어링 담당자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지식과 모범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는 국내 유수 소비재 업체를 포함한 25개 고객사의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30여 종의 실습랩과 기술 세션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전 세계의 미디어 및 업계 분석 전문가들에게 자동화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망을 제공하는
(주)씽크론은 산업용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로, 고해상도 카메라(Vieworks), 고속카메라(IDT, Megaspeed), 렌즈(Myutron), USB카메라(Lumenera) 등을 취급하고 있다. 한국코닥에서 분사해 출발한 회사로, 코닥 센서를 사용해 반도체 검사, FPD 검사, 자동차충돌 테스트, 연소, 화염, 용접, 운동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도 있다. 남영호 대표이사는 “더욱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영상을 적용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디지털 영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는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을 강화해 SSD 보급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TOSHIBA Q300 SSD(이하, Q300)’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이달 7일 밝혔다. Q300은 도시바가 자랑하는 고품질과 안정성을 이어 받은, 자사 낸드 플래시 메모리(Toshiba Advanced 19nm Toggle TLC NAND Flash memory)와 도시바 TC58NC1000 컨트롤러를 탑재go 240GB, 480GB, 960GB의 3가지 용량으로 국내 출시된다. 최대 초당 550MB의 연속 읽기 속도와 초당 530MB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86,000 IOPS의 4KB 랜덤 읽기 속도와 83,000 IOPS의 4K 랜덤 쓰기 속도를 구현하며 SSD의 본래 장점인 속도와 신뢰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도시바의 리테일용 SSD 시리즈로는 처음으로 TLC 기반의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Q300은 ‘적응형 SLC 쓰기 캐시 기술(Adaptive Size SLC Write Cache Technology)’을 통해 성능에 대한 알고리즘을 최적화했다는 설명이다.
온세미컨덕터가 KNX 인증을 받은 이중 와선 트랜시버 3종을 선보였다. 이 소자들은 빌딩 시스템 내부의 작고 저렴한 외부 부품들과 함께 설치되어 레귤레이터 전류를 늘려주며 전반적인 효율을 기존 솔루션보다 최대 20% 높일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라이언 카메론(Ryan Cameron) 산업용 타이밍 제품 담당 부사장은 “당사가 출시한 신형 트랜시버 3종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채택되는 건물 자동화 표준을 지원하며 설계자들에게 더욱 저렴하면서도 기능성과 효율성이 향상된 제품을 만들도록 한다. 건물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40%를 차지하므로 보다 스마트한 건물 조성은 환경 보존과 에너지 보안의 열쇠”라고 설명했다. NCN5110, NCN5121 및 NCN5130은 버스로부터 외부 부하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고효율 DC-DC 컨버터와 낮은 drop-out 레귤레이터를 집적시켰다. 이 소자는 QFN-40 패키지로 제공되며 -40°C ~ 105°C의 확장된 온도 범위에서 작동된다. NCN5121과 NCN5130은 완벽한 KNX 물리층과MAC 층을 제공하며 NCN5110은 KNX MAC을 호스팅하는 마이크로 컨트롤러와 접목되어
로봇 전문기업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가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국 본사에 이어, 대구시에 테크랩 및 대구사무소 오픈식을 10월7일에 가졌다. 쿠카 테크랩은 쿠카 기술연구소를 통해 고객사에 한층 더 발전되고 효율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특히 이번 설립된 쿠카 테크랩은 아시아지역의 첫 번째 테크랩 오픈인 만큼,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도 크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 관계자는 “쿠카 테크랩은 한국의 지리적 중간 지역인 대구지역을 거점으로 하여 다양한 로봇 솔루션 개발 및 제시, 고객사의 신속한 기술 문의 응대를 주 역할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이번 대구 테크랩 개관과 함께 11월25일 개최하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에 참가하여 다양한 쿠카로봇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색상 관리 솔루션과 색상 통신 기술 전문 기업 데이터컬러(Datacolor®)가 분광 광도계 Datacolor 800과 5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완전한 하위 호환성을 가진 벤치탑 제품으로 새로운 프로세서와 데이터 저장장치를 탑재한 이 시리즈는 데이터컬러의 성능 및 정밀성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향상된 효율성과 색상 측정의 신뢰성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Datacolor 800 시리즈는 디지털 컬러 통신을 보장하는 정밀 분광 광도계의 뒤를 잇는 차세대 제품 시리즈다. 디지털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는 이 분광 광도계는 완벽한 샘플 배치를 지원하며, Datacolor 600 분광 광도계 제품들과 호환된다. Datacolor 800은 즉시 공급이 가능하며, 반사율과 투과율 측정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Datacolor 850은 2016년 1월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Datacolor 500 시리즈는 기존의 Datacolor 400 시리즈와의 호환성을 보장하면서도 향상된 속도 및 첨단 기술을 가진 고성능 분광 광도계에 대한 경제적인 옵션을 제공한다. Datacolor 500은 즉시 공급이 가능하며, 데이터컬러의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Datacolor 550은 20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2015 한국전자전이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2015 한국전자전(KES)’은 23개국 450여 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전자‧IT제품과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본 행사를 총괄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초고화질 TV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전자IT품목을 비롯해 공중전이 가능한 드론파이터, 굴삭기 및 철도 VR시뮬레이터, IoT 스마트홈 가전 등 창조적 융합제품들이 대거 공개되며, 전자IT분야 22개 대학 미공개 원천기술 2천여 건이 공개돼 산‧학‧연 창조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중소형 가전 및 완제품 분야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오프라인 세일행사를 개최해 내수 진작 및 소비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이밖에도 주요 유통사 MD 20여 명과 유망 중소형 가전업체와의 판로상담 및 품평회가 예정돼있어 중소 가전업체의 메이저 유통망 진입에도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수출 시장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