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8일 '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문경 국군체육부대 내에 구현된 첨단 ICT 홍보관 ‘Tech. ARENA’에서 각국 군인 선수 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 스페인, 잠비아 등 총 7개국 약 80여 명의 선수들이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고, 타국 선수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각국 선수들에게 우리나라의 첨단 ICT 기술력을 알리고, 대회 취지에 걸맞은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도 전한다는 취지였다. 한편, 지난 2일 대회 개막일에 맞춰 개장한 ICT 홍보관 ‘Tech. ARENA’에는 7일까지 약 17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으며, 총 방문객 중 외국인의 비율이 60%에 달하는 등 우리나라 ICT 위상을 드높이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하고 있다고 SK텔레콤 측은 전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ASOCIO, Asean-Oseanian Computing Industry Organization)에서 10월 6일 발표한 '제1회 ASOCIO AWARD-최고 ICT 사용자 기관상'을 수상했다. NIA는 지난 28년간 정보화에 앞장서고 개도국 ICT 사용을 촉진하는 각종 글로벌 협력사업의 공을 인정받아 10월 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SOCIO 리더십 서밋 2015'에서 '최고 ICT 기업', '최고 ICT 사용자 기관', '디지털 정부'의 세 분야 가운데 '최고 ICT 사용자 기관' 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ICT 관련 국제 민간기구인 ASOCIO는 아시아와 대양주 지역의 ICT산업 육성과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지난 1984년 설립됐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24개국이 가입돼 있으며 한국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가 창립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ASOCIO는 역내 회원국의 ICT 기반 리더십을 더욱 증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상을 마련했으며, 시상식은 쿠알라룸푸르 선웨이(SunWay) 리조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회원국 대표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윈도우 10 디바이스 미디어 행사에서, 보다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새로운 서피스(Surface), 루미아(Lumia), 마이크로소프트 밴드(Microsoft Band) 등 윈도우 10 디바이스 제품군을 대거 공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초의 노트북인 ‘서피스북(Surface Book)’이 발표됐다. 서피스북은 견고한 금형 마감과, 실제 필기감과 같은 느낌의 민감한 감도의 펜‧터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화면은 13.5인치이며, 267 dpi 픽셀센스 디스플레이(PixelSense Display)에 강력한 6세대 인텔 코어 i5 (Intel® Core™ i5) 및 i7(Core™ i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또한, 본체와 스크린 분리가 가능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서 터치 및 펜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GPU로 끊김 없는 영상, 빠른 렌더링, 고사양 게임 등 강력한 그래픽 가속 기능도 제공한다. 최초의 윈도우 10 루미아 폰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토데스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개발사인 씨컨트롤(SeeControl)과 독일 루프부르크의 산업용 적층 설계 및 제조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사인 넷파브(netfabb) 등 총 2곳과 인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씨컨트롤 인수로 기업용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씨컨트롤의 서비스는 제조사 및 시스템 통합사가 원격 제품, 사물 및 자산을 연결해줄 뿐만 아니라, 분석 및 관리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 수익 기회를 창출한다. 아마르 한스팔 오토데스크 정보 모델링 및 플랫폼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은 “이제는 모든 사물, 제품, 환경 등에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센서를 내장할 수 있는 제조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지고 있다. 씨컨트롤 인수는 고객이 자신의 제품에서 받은 데이터를 포착, 분석 및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물인터넷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오토데스크의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는 씨컨트롤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판매 및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제조 및 건설용 디자인 솔루션에 통합할 예정
사출성형은 표준화된 생산관리가 되지 못하면 기계가동률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불량이 생기므로 제조 원가가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사출 불량을 없애고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형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마상기공은 순수 독자 기술로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 사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30여년간 국내 사출업계을 이끌어 왔다. 사출 불량 제로를 목표로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마상기공을 찾아가 보았다. 마상기공 임채복 대표 Q. 마상기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장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금형 온도가 원인 중의 하나인데, 온도가 낮으면 미성형이 되고 높으면 버가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의 일교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냉각수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일정한 품질을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없어 불량이 생깁니다. 이러한 불량의 요인을 종합해서 분석해본 결과 금형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저희 마상기공은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30여년 동안 금형 온도조절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
올해 에너지플러스 2015의 슬로건은 ‘아시아 최대 에너지 통합 전시회’. 기존 별도로 개최해 오던 인터배터리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한국전기산업대전을 동시 개최한다. 전기차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 속에 배터리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기차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그 현장을 미리 가 본다. 에너지산업의 흐름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5(Energy Plus 2015)가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산업전인 에너지 플러스 2015에는 삼성 SDI, LG화학, 지멘스, KT, LS산전, LG전자 등 에너지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대기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차전지용 NCA 양극재 생산 세계 2위인 에코프로, ESS용 배터리 생산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코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비츠로셀 등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는 서울시가 최초로 기획한 전기차 특별관인 EV Seoul 2015도 함께 개최된다. Ev Seoul 특별관에서는 BMW를 비롯해 다양한 EV 및 충전 인프라, 배터리 기업들이 참여한다.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FLIR Systems Korea)가 산업용 설비와 건물 진단용으로 설계된 프리미엄급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을 출시했다. T1040은 탁월한 측정 성능과 선명한 화질, 빠른 응답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휴대형 HD(High-Definition) 열화상 카메라이다. 과열 부분을 신속하게 탐지해 정확한 온도를 측정함으로써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높여 준다. T1040은 업계 표준 감도보다 2배 높은 1024×768 픽셀의 비냉각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고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FLIR 비전 프로세싱(Vision Processing™) 기술이 추가돼 분해능이 더욱 향상됐다. FLIR 비전 프로세싱 기술은 울트라맥스(UltraMax™) 고해상 이미지 처리 기술과 최대 분해능의 열화상 이미지 위에 숫자나 라벨 등의 시각적 세부사항이나 윤곽선을 덧입히는 플리어의 MSX® 이미지 개선 소프트웨어 특허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러한 첨단 이미지 처리 기술 덕분에 T1040은 컴팩트한 휴대형 시스템이면서도 높은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 HD 열화상을 구현하려면 고정밀 광학 시스템이 필요하다.
도시바 코퍼레이션이 웨어러블 장치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TZ1041MBG’를 출시했다. 도시바가 2014년 3월 첫 출시한 사물인터넷(IoT)용 ApP Lite™ 제품군 TZ1000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샘플 출하는 10월 시작되며 양산은 2016년 1월 개시될 예정이다. 새로 선보인 프로세서는 블루투스 4.1 컨트롤러와 프로세서를 결합해 I2C, UART, SPI and ADC 등 다양한 I/O를 통해 외부 센서에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 플래시 메모리를 통합해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TZ1041MBG는 데이터 수집, 처리, 저장을 위한 블루투스 허브로 기능할 수 있으며 동시에 ‘로우 듀티 사이클 디렉티드 애드버타이징’(Low Duty Cycle Directed Advertising)을 적용, 자동 재연결 기능으로 사용자 시스템의 운영 효율과 사용성을 높여 준다. TZ1041MBG는 다른 TZ1000 시리즈 장치와 마찬가지로 저전력 설계를 채용해 프로세서 주파수(processor frequency)에 따라 공급전압을 변경한다. 따라서 오랜 작동 시간을 요하는 웨어러블 제품에 적합하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9월 2일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흥뿌리기술지원센터는 뿌리산업기술연구소와 함께 국내 뿌리산업지원의 허브기관 역할을 하게 되며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제조기술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 제공, 세계최고 수준의 시제품 상용화, 불량분석, 공정개선 등을 지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정식·부좌현 국회의원, 김종철 산업통상자원부 철강화학과장, 김윤식 시흥시장,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신정기 도금조합 이사장 등 6대 뿌리산업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 뿌리기술지원센터는 열처리, 표면처리와 관련한 총 77종의 장비가 구축됐으며, 약 30여명의 장비 운용인력과 연구인력이 상주하면서 경기도 지역 뿌리기업들의 현장 기술애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뿌리기업들이 시제품도 미리 시험생산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9월 9일에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진주 뿌리기술지원센터 개소식 행사가 개회됐다. 진주 뿌리기술지원센터는 금형, 소성가공과 관련한 총 23종의 장비가 구축됐으며, 약 15명의 장비 운용인력과 연구인력이 상주하면서 동남권 뿌리기업들이 제품개발시 겪
한 우물만 판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은 요즘, 15년 동안 다른 데 눈 돌리지 않고 뚝심으로 성장해 온 업체가 있다. 비전검사장비 전문 업체인 미르기술은 이 뚝심에 ‘실력이 뒷받침 되는 정성’이라는 기업정신을 더해 시장 견인에 성공하고 있다. 미르기술의 이석우 부장은 회사가 성공한 요인으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객 다양화와 신기술 개발을 꼽았다. Q. 미르기술의 주력 사업은. 경기도 군포에 위치한 미르기술은 2000년 2월에 창립한 후 15년 동안 비전검사장비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해 온 비전검사장비 전문 업체입니다. 미르기술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3D 및 2D 비전검사장비를 들 수 있습니다. 초창기 비전검사장비 시장에서 2D 검사장비로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 검사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3D 검사장비 제품으로 3D 장비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초기 검사장비 출하 당시, 휴대전화를 비롯한 모바일 시장의 빠른 성장은 미르기술의 성장과 직결됐습니다. 이후 휴대전화를 비롯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의 제조시설 공정 라인에 비전검사장비가 설치됐고, 미르기술은 업계 선두를 달리
[새로운 기회 빅데이터 (3)] 개인정보 생태계 파괴의 파급력 [새로운 기회 빅데이터 (4)] 개인정보 생태계 파괴에 대한 기업 대응과 비즈니스 기회들 4. 개인정보 생태계 파괴(불신)의 파급력 기존 개인정보 생태계의 불신 조장으로 인한 파급 효과는 데이터 수집에 대한 이용자의 부정적 태도, 규제 및 표준화 강도 강화, 매체에서의 부정적 평판 보도, 프라이버시 및 정보보호 시장 가열, 그리고 인터넷의 잠재적 분열화를 야기하는 등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먼저, 이용자의 부정적 태도를 보자. 오범의 자체 조사에 의하면[Ovum Consumer Insights, 2012; Ovum(2014: 18면) 재인용], 평균적으로 설문 대상자인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인구 절반이 인터넷 기업에 대한 불신을 나타냈으며, 평균적으로 약 68%가 향후 개선이 없다면, 데이터 수집을 막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수치에 대한 자세한 항목들은 그림 2와 같다. 두 번째 파급력은 규제 및 표준화 강도의 지속적 강화이다. 우선적으로 취해졌던 기업의 자율에 맡긴 소위 말하는 자율 규제인 두낫트랙(Do not track) 표준에 대한 불신이 조장되면서 새로운 표준화 움직임이 강해지기
반도체 및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Mouser Electronics, Inc.(마우서 일렉트로닉스)는 TE 커넥티비티(이하, TE)의 마이크로 SFP+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를 한국에서 판매한다. 이 어셈블리는 기존의 SFP+ 인터커넥트에 비해 공간을 최소 50% 작게 차지하므로 설계자들이 자유롭게 PCB 공간을 추가하며 면판의 밀도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시그널 라우팅을 높이고 EMI를 최소화하며 자동화 제조 과정에 최적화하도록 설계가 강화됐다. Mouser Electronics에서 구매할 수 있는 TE의 마이크로 SFP+ 커넥터와 케이블 어셈블리는 15mm의 적은 보드 공간을 차지한다. 이 마이크로 SFP+ 커넥터는 기존의 일반형 SFP+ 커넥터에 비해 19% 이상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케이블 어셈블리와 커넥터는 시그널 라우팅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접촉 배열을 제공하며 22-포지션 커넥터는 데이터 속도를 최고 10Gbps까지 제공한다. 통합형 커넥터와 솔더 테일 케이지는 원스텝 보더 배치를 위해 설계됐으며 커넥터는 최대 섭씨 265도의 고온 핀 인 페이스트(Pin-in-paste) 납땜 공정을 견딜 수 있다. AWG 26 케이블
스마트 팩토리의 목적은 제조 과정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실제 제조를 수행하고 제조된 결과 이후의 서비스까지 이 모든 부분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IoT이다. 그리고 IoT는 센서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그 결과를 가지고 부가적이 가치를 창출한다.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크레스프리 권진만 대표가 발표한 스마트 팩토리에서 바라본 IoT의 개념과 역할에 대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크레스프리 권진만 대표 사물인터넷(IoT)은 현재 우리가 보고 만지고 움직이는 물리적인 세계와 우리가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버 세상을 연결하는 개념이다. 사물인터넷은 사물이 만들어낸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는 환경으로, 기존 유선통신 기반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보다 진화된 단계의 인터넷을 의미한다.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 내부의 모든 요소들을 IoT를 통해 연결하고, 지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공장이다. IoT 역할과 데이터 처리 IoT에는 다섯 가지 역할이 있다. 첫째로 생산 환경 통제이다.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환경적 요소 및 개별적인 물리적 요소를 통제한다. 온도, 습도
국가 기간산업 발전의 핵심인 금형산업이 기술인력 중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지난 9월 16일 노보텔앰배서더독산 신라홀에서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선정업체 19개사와 금형관련 특성화고, 대학 등 13개교 취업대상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형산업 우수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세계 생산 5위, 수출 2위의 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형업체들은 인력난으로 인하여 기술 축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더구나 국내외 금형 수요시장은 품질의 고급화와 단납기를 요구하면서 금형 가격은 약화되는 경향이 더욱 가속화됨에 따라 금형업체들의 기술인력 수급안정화를 통한 고용구조 개선을 근본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시급히 요구됐다. 이에 금형조합은 국정과제이자 고용노동부의 핵심사업인 일학습병행제사업과 중소기업청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을 위한 인력공동관리협의회사업을 연계하여 금형인력의 수급체계를 재정비하고 장기적인 지원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일학습병행제사업은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직접 양성 및 활용하기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해당 분야 직무를 수행하면서 체계적으로 이
‘TM4C 암호화 커넥티드 론치패드’는 120MHz ARM Cortex-M4F 코어를 탑재하고 보안 기능은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에 전담시켜 코어에 부하를 줄임으로써, 안전한 클라우드 연결 개발을 지원한다. 특히 이 제품의 데이터 암호화와 복호화를 위한 첨단 보안 기능에는 온보드 첨단 암호화 표준, 데이터 암호화 표준, 보안 해시 알고리즘 및 순환 중복 검사 액셀러레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보안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