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 전자 하우징 시스템은 7개의 각기 다른 폭, 2개의 높이, 3개의 다른 커버를 조합하여 100여 개 넘는 다양한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공구 없이도 DIN 레일 위에 간단하게 스냅 장착하거나 벽에 마운팅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통합 라벨링 필드를 사용해 하우징을 쉽게 식별할 수 있다. 전자 하우징의 재질은 ABS이며, 가연성 등급은 UL94 HB이다. 원하는 재질을 선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가격 책정이 가능하다.
금형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네 번째 강의가 10월 14일 서교동 첨단빌딩에서 개최됐다.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는 한국금형기술사회가 보유한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과 실무진들이 참여하는 세미나로, 전문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정예 강사들의 고품격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교과서적인 내용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강사진의 이론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김부태 금형기술사가 ‘비구면 렌즈 금형 제작 및 사출성형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금형의 일반적인 현황으로 시작된 강의는 초정밀 금형 소개, 비구면 렌즈 금형 절삭가공 및 측정기술, 비구면 유리 렌즈금형 기술 등으로 이어졌다. 초정밀 금형에는 비구면 플라스틱 렌즈 금형, 유리 렌즈 금형, 실리콘 렌즈 금형, 기어 금형, MEMS 기술을 이용한 렌즈 금형 제작 등이 있다. 비구면 렌즈는 렌즈 매수를 줄일 수 있고 콤팩트화가 가능하며, 성능 향상, 코스트 절감 등의 장점이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광학렌즈의 사출성형 기술과 휴대폰용 카메
국내 연구진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 안경 등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유기태양전지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글로벌프런티어 멀티스케일 에너지시스템연구단의 김범준 교수팀과 김택수 교수팀은 풀러렌 대신 N형 전도성 고분자라는 물질을 사용하여 기존 풀러렌 기반 유기태양전지보다 훨씬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면서도 동시에 높은 효율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 기존 유기태양전지에 사용되는 풀러렌을 고분자로 대체하여 기존보다 신축성은 60배 이상, 내구성은 470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다. 유기태양전지는 무기물이 아닌 유기(탄소화합물) 재료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태양전지이다. 차세대 플렉서블‧웨어러블 전자기기의 구동 에너지원은 반드시 유연하며 휴대가 가능해야 하는데, 유기태양전지는 가볍고 유연한 유기물 박막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무기태양전지에 비해 유연하고 가벼우며, 우수한 빛 흡수력과 낮은 공정단가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유기태양전지는 효율은 높지만 그 안에 포함된 풀러렌의 잘 깨지는 성질인 취성 때문에 플렉서블 소자에 사용하기에는 내구성
에드몬드 옵틱스 코리아는 멀티-엘리먼트(Multi-element) 렌즈, 렌즈 코팅, 이미지 시스템 및 광학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범위의 광학 제품을 설계, 제조하고 있다. DNA 염기서열부터 망막 스캐닝, 그리고 고속 공장 자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는데, 산업용 광학 제품은 반도체, 전자, 바이오산업과 조선업에까지 공급된다. 광학 제품으로는 PCX 렌즈, Achromatic 렌즈 등이 있고, 이미징 제품으로는 Telecentric 렌즈와 CFF 렌즈 등이 있다. 한 관계자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최근 주력 분야는 레이저 옵틱스와 코팅 관련 필터 부분 등이라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다빈치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키보드 유명제조사인 더키채널(Ducky channel)과 합작으로 스파키(SPAKY) 브랜드 론칭과 함께 스파키 화이트 LED 기계식 키보드를 출시한다. 스파키(SPAKY)는 파트너사 더키 채널(Ducky channel)과의 합작으로 신규 스위치 브랜드인 케이비토킹(kbtalking) 스위치를 사용한다. 케이비토킹 스위치는 고유의 크로스 접점 포인트 구조로 사용자의 키눌림이 발생할 시 가압 접점의 거리를 최대화해 축적된 압력을 높인다. 또한 DIP스위치를 제공해 맥이나 리눅스 등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고객의 개발 환경에 맞도록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이 가능하다. 좌측 Ctrl 키와 Caps lock 키의 위치를 바꾸거나 맥 OS 환경에서 자주 헷갈리는 Alt키와 원도우 키의 위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LED 효과는 총 8가지로 풀 LED모드, 레인드롭 모드, 브레스 모드, 웨이브모드, 스네이크 모드, 리액티브 모드, 리플 모드, 오로라 모드 등을 연출할 수 있으며, 추가로 각 모드별로 LED 광량 조절 및 LED 효과의 속도 조절 등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다빈치인터내셔널은 “중국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은 최대 속도 850MB/s의 차세대 고성능 PCI Express SSD인 ‘360MX PCIe SSD’를 출시했다. 새로텍의 360MX PCIe SSD는 마벨 MV9230 PCIe 컨트롤러와 SSD 컨트롤러 전문 기업인 파이슨(Phison)의 쿼드코어 PS3110-S10C 컨트롤러를 적용한 mSATA SSD를 탑재하여 탁월한 안정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며, 도시바 15nm MLC(토글) 웨이퍼 낸드플래시를 적용했다. 최대 속도 850MB/s로 차세대 고성능 SSD로 손색이 없는 이 제품은 SATA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PC에서 장착, 사용할 수 있으며 속도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SATA3 SSD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여 고성능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총 4개의 슬롯에 4개의 mSATA SSD를 장착, 손쉽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레이드 0, 1, 10 및 싱글을 선택해 작업 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한 MTBF(평균 고장 시간 간격)는 200만 시간을 보장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텍 관계자는 “사용자들이
MOXA는 MXview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클라이언트인 MXview ToGo 앱을 출시했다. MXview ToGo 앱은 실시간 이벤트 경고, 실시간 네트워크/기기 상태 확인, 스마트 기기 식별 및 위치를 제공한다. 이 앱은 이동 중에도 바로 업데이트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다운로드하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모빌리티를 추가할 수 있다. MXview ToGo와 MXview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v2.6 이상)는 클라이언트/서버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으로써 함께 작동한다. MXview 소프트웨어는 네트워크 토폴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설정, 트래픽 부하 모니터링, 이벤트 이력 조회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관리자는 새로운 MXview ToGo 앱으로 이벤트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네트워크의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경고가 발생하거나 위기 상황에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가 현장에서 정기 검사나 고장을 해결할 때, 노트북을 연결할 필요 없이 MXview ToGo 앱으로 QR 코드를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한국NI)는 10월2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컨퍼런스 NIDays 2015를 개최한다. NIDays 2015는 매년마다 한국NI가 개최하는 연중 최대의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8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제품과 최신 기술 및 관련 파트너사들의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할 수 있는 엔지니어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용 IoT 시대의 엔지니어를 위한 혁신적인 그래픽 기반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내쇼날인스트루먼트 글로벌 기술 & 마케팅 디렉터 라만 자말과 DAQ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스니가 내한하여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의 IoT 기술과 비전을 글로벌 기업의 솔루션 사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랩뷰, 측정, 제어/모니터링, 테스트, 무선통신 등 5개 트랙으로 구성 된 26개 기술 세션과 40여개의 기술 데모가 전시된다. 또한 제품 사용 고객을 위한 실습 세미나도 마련되어 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산업용 IoT, 5G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며 전자, 반도체, 자동차, 산업용 장비, 국방,
마우서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Inc.)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 기술사이트 중 하나인 의료 애플리케이션 사이트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 사이트는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최신 의료 기술 자료를 제공하며 의료 기술 시스템용 최신 솔루션들을 소개한다. Mouser.com의 업데이트 된 의료 애플리케이션 사이트는 개발자들이 의료 기술 시스템 관련한 지식을 넓히는데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을 위해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섹션에 소개된 자동제세동기(AED) 의 새로운 기술 블록 다이아그램은 AED 기술을 보여줄 뿐 아니라 Mouser.com에서 당일 출고 가능한 관련 제품들도 하이퍼링크로 수록하고 있다. 특별 제품 섹션은 Mouser.com에서 이미 의료 기술 시스템 개발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들을 보여준다. 여기에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심전도(ECG) 애플리케이션용 ADS1293 아나로그 프론트 앤드, 무라타 파워의 NMUSB202MC 듀얼-포트 USB 데이터 아이솔레이터를 비롯해 맥심의 MAX30100 산소 포화도 및 심박동 센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의료 기술 시스템을 위한 추가적인 부품 리
People & Company K. B. Chan 홍콩전자산업협회장 전자전 매년 성장…역동성이 가장 큰 매력 “홍콩전자전의 가장 큰 매력은 철저히 바이어를 위한 전시회라는 점이다” 홍콩전자전에서 만난 홍콩전자산업협회의 K. B. 챈 회장은 이 같이 말하며, 정확한 타깃이 이 전시회가 지닌 경쟁력이라고 했다. 다음은 챈 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Q 올해 홍콩전자전의 특징은 무엇인가? A 보여주는 전시회가 아닌 바이어를 위한 전시회라는 점이다. 아시는 것처럼 홍콩전자전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전자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전시회에는 삼성전자나 LG전자, 애플과 같이 명실공히 IT 대표기업은 참가하지 않는다.선두업체들의 제품은 화려하긴 하다. 하지만 이들 제품을 바이어들이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상담할 수는 없다. 홍콩전자전은 화려함을 보여주기보다 현장에서 구매와 판매가 이뤄지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켓 플레이스를 지향한다. 이것이 홍콩전자전의 모토이다. Q 지난해와 비교하면 어떤가? A 무엇보다 가장 큰 전자 관련 전시회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다. 어쨌든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시 참가 업체 수나 참관객 규모 모두 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일정으로 전자부품박람회와 함께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100개의 기업이 참여해 시청각, 친환경, I-world(스마트 전자기기 및 액세서리), 포장 및 디자인, 내비게이션 시스템, 그리고 IoT 관련 제품 등 전자 산업의 전반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 바디프렌드, 대건테크, 세주엔지니어링, 솔테크 등 약 1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스마트 테크존(Smart Tech Zone)’과 로봇공학 & 무인화 기술존(Robotics & Unmanned Tech Zone)' 등 신규 테마관이 신설됐다. 스마트 테크존에서는 LifeCore Instrument의 손 세정기 ‘STERION-H'와 Nexi Limited의 와이파이 도어 센서 ‘WT06'가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로봇공학 & 무인화 기술존에서는 Human-Robot Technology의 로봇인 'Hugebot’과 shenzhen rulind electronic technology
"글로벌 SMT 시장이 더 이상 녹록지 않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지 않으면 국내 SMT 업계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 경고가 켜진 지 오래고요. 미세 접합 소재 기술 등과 같은 차별화된 노하우 축적도 필요합니다” 한국산업기술협회 연수원장, 금속재료기술사, KAMP 부회장 등 최명기 부회장 뒤에 붙는 수식어가 많다. 그러나 최명기 부회장의 최근 화두는 단 한 가지, 우리나라 SMT/PCB 생존전략에 집중돼 있다. 이달, 본지 개편을 맞아 최명기 부회장에게 SMT/PCB 분야의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연구조합 소개를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연구조합(KAMP ; The Korean Association of Microelectronics Packaging)은 2005년 12월 16일 설립 인가를 얻은 비영리 기관으로, 마이크로전자패키징 산업의 보급화, 성과 관리 등을 목적으로 각종 규격, 기준 제정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전자패키징 분야의 국제 기구에 참여하고 해외 학술회와 교류하며 산학연관 협동 연구 용역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국제 공동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국가 산업 발
창조경제를 위한 기계산업의 본격행보가 시작된다. 제20회 한국기계전이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소비재산업에만 집중된 전시산업에서 탈피해 한국기계전은 순수 자본재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며 해당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한국기계전(KOMAF 2015)이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의 첨단 기계류 종합전시회로 올해 25개국에서 550개사가 참가해 총 2500개 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며, 10만명의 참관객, 30억달러의 계약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특히 ▲국제모션콘트롤·FA시스템전 ▲국제금속공작가공기계전 ▲국제플라스틱·고무기술전 ▲국제유공압기술전 ▲국제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국제부품·소재, 뿌리산업전 ▲국제발전플랜트·기자재, 원자력특별전 ▲국제신재생에너지, 환경기술전 ▲국제냉동공조기술전 ▲국제운반·하역·물류시스템전 ▲국제중전기기 및 전기설비전 ▲한국기계벤처산업전 ▲우수자본재혁신제품전 등 분야별 13개 전문전시회와 이번에 ▲국제스마트공장 특별전 ▲IT
3D 프린팅 기술과 여러가지 새로운 관련 기술이 동시 발전되면서 레이저 가공기술 응용 범위도 방대해졌다. 이에 향후 시장성을 확보하고자 화성 1300평의 부지에 최신 설비를 보강한 대성레이저 차호천 대표는 “과거의 1차 뿌리산업 중심의 범위에서 자동차 내외장재, 인테리어소재, 소품, 각종조형물에 이르기까지 2차·3차산업으로 파생 확대 적용되고 있다”며 “심층적인 기술연구와 신속한 정보 공유을 통해 높은 기술 응용력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대성레이저 차호천 대표 Q. 대성레이저에 대하여 소개해주십시오. A. 대성레이저는 1987년 창립한 이래 레이저 가공 분야 한 길만 걸어온 레이저임가공 전문업체입니다. 대성레이저는 초소형 부품에서 초대형 부품까지 반도체, 인테리어, 기계, 건설, 자동차, 선박, 항공기 등 사회 전반적인 모든 품목에 사용되는 부품 가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의 반도체 생산설비, 현대·기아 자동차의 자동차부품, 제약단지의 설비 등 주요 제조 업체의 이전과 증설에 따라 향후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화성에 1300평의 부지에 최신 설비를 보강했습니다. 또한 화성
LUNA는 국내 출시 안드로이드폰 중 최초로 메탈 유니바디를 적용하고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후면1,300만 화소 카메라, 3GB 램(RAM)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출고가는 44만 9900원으로,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LUNA는 애플 아이폰 생산 기지로 잘 알려진 폭스콘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양산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