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이 카이스트와 함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중소기업 로봇산업화에 나선다.다쏘시스템은 지난 10월7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에 3D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를 기증하고 향후 로봇 개발 과정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이 제공하게 될 기술은 솔리드웍스 프리미엄을 비롯해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프리미엄, 10개의 교육용 솔리드웍스 라이선스 등이다. 이번 협력은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다르파 세계재난로봇경진대회에서 솔리드웍스로 설계한 로봇 ‘휴보(HUBO)’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성사됐다. 연구팀은 두발 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족 보행 알고리즘, 센서 구조, 세부 관절 등을 설계하고 무게, 각도, 부품 배치 및 움직임 등을 해석 하는데 솔리드웍스를 사용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박희봉 부사장과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 연구팀은 “솔리드웍스의 적극적인 지원은 한국 로봇산업이 로봇 선진국으로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로봇 분야를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 법인의 김경록 사장이 몽골 현지 법인 대표에 선임되면서 한국과 몽골 비즈니스를 모두 총괄하게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3년에 몽골 법인을 설립한 이후, IT 서비스와 전력 배전 설비 공급 등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김경록 사장이 한국과 몽골 비즈니스를 함께 이끌게 되면서 자원 개발과 발전소, 철도, 도로, 빌딩 등의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몽골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록 사장은 “지난 40년 동안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대기업과의 해외 프로젝트 동반 진출 등을 통해 한국 경제 성장과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파트너로 함께 해 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몽골 진출과 사업 확장을 돕고, 더불어 세계 각국으로 뻗어 가는 한국 고객사의 견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사장은 2000년 슈나이더 일렉트릭에 입사한 이래 2008년 빌딩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 2010년 아시아 태평양 고객만족 부문 수석부사장, 2012년 글로벌 오퍼레이션 고객만족 부문 수석 부사장 등 국내외 지사에서 요직을 두루 거
삼성전자가 10월 12일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프린팅 솔루션 '마케팅 지원 포털'을 런칭했다. 삼성 프린팅 솔루션 마케팅 지원 포털은 삼성 프린터와 복합기 솔루션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마케팅 자료 등의 전문 지식을 파트너사와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이 포털을 통해 프린팅 솔루션 B2B거래에서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 '편집 가능한 브로셔', '구성 옵션 시뮬레이션' 등을 구축해 파트너가 직접 정보를 편집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린팅 사업은 이미 개인용 시장보다 기업과 정부 등 B2B 사업이 주류가 됐고,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도 이에 맞춰 B2B에 최적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013년 업계 최초로 파트너 대상 제품 카탈로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고, 지난해에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In)에 기업 페이지를 열었다. 또한, 서비스 엔지니어가 제품과 솔루션의 문제 해결 방법을 실시간으로 활용하고 수리법을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 지원 포털'과 '스마트 프린터 점검 시스템'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런칭한 프린팅 솔루션 마케팅 지원 포털과
“약 2년 연구개발 끝에 세계 3번째, 국내 최초 피크 필름 스트레인 게이지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계량 계측 분야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카스 기술부 강명성 책임은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적용되고 있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분해능 1억분의 1까지 가능한 광 기반 초정밀 계량센서도 개발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전자저울 및 계량 시스템의 표준을 선도하고 있는 카스는 센서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고정밀 제품 전 세계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카스의 성공 노하우와 비전을 강명성 책임에게 들었다. INTERVIEW_ 카스 강명성 기술부 책임 Q. 스트레인 게이지 국내 시장 상황은 A. 스트레인 게이지는 힘 센서에 전량 사용되고 있는 중요한 기술이다. 토크 힘을 측정하기 위해 이 게이지를 사용하면 토크 센서가 되고, 압력구조에 사용하면 압력센서가 되는 등 모든 힘 센서의 바탕이 된다. 하지만 카스 외에 개발업체는 없다. 국내 힘 센서 제조업체와 대학 등 연구소에 응력해석으로 사용되는 스트레인 게이지는 약 50억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Q. 왜 스트레인 게이지
대원강업은 차량용 서스펜션 역할을 하는 각종 스프링과 시트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대원강업은 현재 중국, 미국, 인도, 폴란드, 러시아 등지에 해외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여 세계 전 지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현대·기아자동차를 위시하여 GM, 클라이슬러,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함께 자동차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특히 소재개발에서부터 제품의 설계, 생산, 설비, 기술제공에 이르기까지 일관생산시스템을 갖춘 세계 유일의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이다. 현가스프링은 주행 중 노면에서 전달되는 충격이나 진동을 최소화하고 기관의 떨림 등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좋게하고, 차량의 선회 시 균형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차량의 핵심부품으로 대원강업은 코일스프링, 판스프링, 토션바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정밀스프링은 자동차부품, 전자제품, 가종 산업기기, 토목건축물, 초정밀 IT부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스프링으로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대원강업은 엔진밸브스프링, 엔진밸브코터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자동차용 시트는 수많은 정밀 부품이 모여 조립되는 모듈화 제품으로 운전자를 비롯한 탑승자가 가장많이 느끼는 제품으로
통합 플랫폼 통한 산업별 지식의 다양화·특성화 정부는 2020년까지 1만개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데이터를 빅데이터화해 정보화 및 지식화하는 통합 플랫폼화가 중요하다. ㈜첨단과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가 지난 9월 16일 개최한 ‘스마트한 전략이 스마트공장을 만든다’ 제하의 머신비전 세미나에서 ㈜첨단 차남주 대표가 발표한 ‘중소기업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 팩토리 구현 방안’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와 관련해 중소기업을 위한 한국형 스마트 팩토리 구현 방안에 대해 주식회사 첨단의 차남주 대표가 발표한 내용을 정리한다. 스마트 미디어와 스마트 팩토리 최근 신문, TV, 잡지 등으로 대표되는 매스미디어가 스마트미디어로 넘어가는 추세다. 따라서 중소 출판사 및 잡지사의 지식 지능화 서비스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스마트 미디어 통합 IT 서비스 플랫폼 개발이 필요해 보인다. 퍼블릭 월드 컨소시엄에 따르면 스마트 미디어의 진화로 인해 개인별 콘텐츠 사용량이 최소 3배에서 10배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동남아
넷기어 프로세이프® XS728T는 100, 1000 및 10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하는 포트를 내장한 스마트 관리형 스위치다. VoIP, 비디오 스트리밍, IP 감시시스템과 같은 가상화 환경,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어플리케이션 등 높은 대역폭과 고속의 성능을 요구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이 10기가비트 스마트 관리형 스위치는 4개의 전용 SFP+ 슬롯을 탑재하고 있어 10G 광 연결이 가능하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만텍이 보안을 제공하고 있는 IoT 기기가 자동차, 스마트 계량기, 텔레비전, 주요 기반 시설 등 10억대를 돌파했다. 시만텍은 신규 IoT 보안 솔루션 발표와 함께 IoT 기기의 보안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사들과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0년까지 IoT 기기가 250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IoT 분야의 혁신과 시장 확대는 새로운 사이버 보안 위험의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시만텍은 광범위한 통합 보안 전략의 일환으로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I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에 투자하고 있다. 시만텍의 IoT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인증, 기기 보안, 애널리틱스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차, 의료 기기, 산업 제어 시스템, 가전제품 등이 해킹, 추적, 하이재킹(시스템 장악)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한다. 또한, 시만텍은 보다 안전하게 IoT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 유통, 자동차, 산업 제어 및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제조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시만텍은 IoT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시만텍 임베디드 크
최근 미래시장을 선도할 기술로서 3D 프린팅 기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3D프린팅연구조합은 3D프린팅의 한국형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장비뿐 아니라, 원료 소재 및 국내외 관련 기술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9월 9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별관에서 ‘3D프린팅 미래기술 심포지움’이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에는 3D 프린팅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내 3D 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신 기술 소개는 물론이고 미래 기술 전망 및 활용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개회사에 이어 오전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일형 박사가 ‘3D 프린팅 산업의 미래와 R&D 동향’, 3D프린팅연구조합 강민철 박사가 ‘메탈 3D프린터의 최신 동향과 기술 전망’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바디텍메드 이창우 박사가 ‘바이오 3D프린팅 기술동향과 미래 활용 전략’, 울산과학기술대학 박장웅 교수가 ‘고정밀 3차원 인쇄전자 기술과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윤범진 박사가 ‘3D프린팅 소재 기술 개발 동향’, 아이엠티 이종
2015 한국전자전과 함께 열리는 2015 국제반도체대전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참가해 스마트시티·스마트파워·웨어러블 솔루션과 개발 에코시스템을 각종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마르코 카시스 한국/일본 총괄 사장은 “스마트 솔루션을 올해 콘셉트로 잡았다. 각종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에게 더욱 스마트해진 시티 라이프의 단면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마르코 카시스 사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자제품의 구동을 돕는 반도체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모바일 및 사물인터넷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스마트 드라이빙, 스마트 공장, 스마트 도시, 그리고 스마트 홈을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Q:이번 전시의 주 콘셉트는 무엇인가 A:전시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최첨단 제품, 솔루션 및 주력 제품을 시연하기 위해 ‘ST, 스마트 솔루션’을 콘셉트로 준비했습니다. 작년 전시에는 웨어러블, 헬스케어와 같이 생활 곳곳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 주력했다면, 올해
[새로운 기회 빅데이터 (3)] 개인정보 생태계 파괴의 파급력 [새로운 기회 빅데이터 (4)] 개인정보 생태계 파괴에 대한 기업 대응과 비즈니스 기회들 5. 개인정보 생태계 파괴(불신)에 대한 기업 대응 행위와 비즈니스 기회들 이상에서 언급된 각종 불신에 따른 주요 대응 행위들로는 블록킹 툴 사용, 데이터 수집 없는 앱 비즈니스 출시(스냅챗, 덕덕고, 프랭클리 등) 및 이용, 이용자의 자가 분석 및 데이터의 부가가치화, 이용자 중심 데이터 생태계의 이용 등으로 요약될 수 있겠다. 앞에서 글로벌 인터넷 기업들의 불신 요인들에 대해 시기적으로 사건별로 살펴보았는데, 이들은 점차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대응 활동들을 전개한다. 먼저, 2012년 1월 25일 구글이 발표한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은 검색, Gmail, 구글 캘린더, 유튜브 등 60여 개 서비스에 별도로 있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통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구글에 로그인한 이용자는 구글의 특정 서비스에서 입력한 정보들의 통합을 동의하게 되는 것이다. 각 서비스를 횡단적으로 일인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게 해 서비스 체험과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이 구글의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단일 입력에서 2개의 매우 낮은 잡음과 낮은 리플 바이어스 출력 2개를 제공하는 듀얼 채널 IC(제품명, LT3095)를 출시했다. 각 채널은 매우 낮은 잡음과 높은 PSRR의 고집적 선형 레귤레이터로 사후 조절되는 모놀리식 스텝업 DC/DC컨버터를 통합한다. 또한 총 리플 및 잡음이 100µVP-P미만으로 출력 전압이 최대 20V이며, 최대 50mA 연속 출력 전류를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3V∼20V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한다.
USB to HART 컨퍼터(제품명, I-7567)는 HART 프로토콜의 마스터 장치로 설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PC의 가상 COM 포트를 통해 HART slave에 있는 자료를 수집 할 수 있다. PC에 이 제품을 연결하면, PC는 자동으로 해당 장치 드라이버를 로드 할 수 있다. 따라서 용자는 데이터 수집 및 HART 네트워크의 처리 속도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또한 I-7567 유틸리티를 통해 모듈 파라미터 구성 및 하트 통신 테스트를 쉽게 할 수 있다.
스마트 팩토리의 대표적인 키워드 중에서도 머신비전이 눈여겨봐야 할 점은 모듈 공정이나 자율분산 시스템, 설비 자체(공정 라인)가 언제 바뀔 수 있는지에 대한 대비, 그리고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스마트 센서 등의 키워드를 갖춘 스탠드얼론 시스템으로 모듈 공정이나 라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머신비전 세미나에서 라온피플 김헌중 기술이사가 발표한 ‘스마트 솔루션과 플랫폼을 위한 고성능 스마트 비전 카메라’에 대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라온피플 김헌중 기술이사 머신비전은 사람의 눈이 아닌 이미지 센서로부터 획득한 정보를 토대로 비전 알고리즘을 통해 여러 가지 검사를 한다. 검사를 하고 측정을 하고 불량을 검출하고, 로봇 가이드를 위한 위치 정보를 추출하고, 바코드나 문자를 인식하는 등의 일을 수행한다. 머신비전 솔루션 시스템 구성에는 일반적인 머신 비전 카메라와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PC 또는 부가적으로 프레임 그래버가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 필요한 비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추가된다. 또 이런 전체적인 구성을 하나로 묶어 놓은 스마트 카메라 형태로도 비전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기도 하며 실제로도 존
‘AFG3151C’와 ‘AFG3152C’는 경쟁 제품과 동일한 가격대 조건에서 25% 더 넓은 대역폭과 59% 더 넓은 출력 영역을 +/-5 V DC 오프셋으로 제공한다. 또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여 사용자가 현재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산성을 높여주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지원한다. AFG3000C 시리즈의 모든 모듈에는 12가지 표준 파형, 임의 파형 기능 및 신호 결함 옵션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