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는 향상된 확장성과 다양한 주변장치를 통합한 고집적 SoC 제품군인Sitara™ AM57x 프로세서 제품군을 최근 출시했다. Sitara AM57x 프로세서는 Sitara 프로세서 플랫폼의 최고 성능 디바이스로, 고성능 프로세싱 및 HLOS(high-level operating system)를 실행하는 ARM® Cortex®-A15 코어를 포함한 고유의 이종 멀티코어 아키텍처를 통해 광범위한 임베디드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AM57x 프로세서는 분석과 실시간 계산을 위한 TI의 C66x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제어 기능을 위한 PRU(programmable real-time unit) 및 ARM Cortex-M4 코어,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비디오 및 그래픽 액셀러레이터를 통합해 동급 최강의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Sitara AM57x 프로세서 제품군은 처음부터 고성능과 다양한 기능의 통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그 결과, 프로세서는 개발자에게 쿼드코어 ARM Cortex-A9 프로세서보다 40% 이상 더 높고, 다양한 임베디드 시장에 사용되고 있
CCS(Inc.)는 머신비전용 LED조명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생산시설 및 장비에 적합한 라이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LNIS/LNIS-FN 시리즈(반송방향과 동일한 방향의 스크래치 검사용), PFBR 시리즈(메탈할라이드 램프보다 더 밝은 LED광원박스), HPR2/HPD2(고휘도 링/돔타입 조명) 등이 있다. 인터뷰에서 한 관계자는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소재로 쓰이는 필름의 품질 검사 시 기존 조명으로는 검출할 수 없었던 스크래치를 검사하는 데에 적합한 신제품을 출시했고,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해 기존에 없던 제품을 출시해가겠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공정 안정성 확보 위해 IoT형 자동화 도입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핵심 요소는 주어진 환경을 분석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계, 스마트 머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패러다임 시대에 산업혁명 3차와 4차의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첨단과 IMD가 지난 9월 9일 ‘한국형 스마트공장 이렇게 시작하라’ 주제로 개최한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아모레퍼시픽 신태홍 부장이 발표한 ‘지능화된 스마트머신’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스마트 팩토리 하면 ICT,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 툴을 얘기한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그러한 툴을 가지고 어떻게 스마트 팩토리와 연계시킬까를 고민했다. 결국, 스마트 팩토리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화와 지능화가 되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에는 글로벌 생산기지가 크게 5개가 있는데, 스마트 팩토리는 이들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기술적 요소보다는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에 적용하여 시너지가 발생된 사례들 위주로 소개한다. 지능화된 스마트머신의 도래 3차 산업혁명은 전자제품과 IT 사용을 통한 제조업의 자동화가 확산된 시기였으나
TOSHIBA Q300 Pro는 도시바의 3번째 SSD 시리즈로 약 1년 6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Q series Pro를 기반으로 성능, 신뢰성, 저전력 및 보증기간(수명) 등을 강화한 제품이다. 자사 최상위 등급의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도시바 TC358790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128GB, 256GB, 512GB의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256GB 기준 최대 초당 550 MB/s의 연속 읽기 속도와 초당 520 MB/s의 연속쓰기 속도를 지원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엔보우 DVB-8000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하여 안정성과 휴대성을 높였고 8,000mAh 대용량에 2.1A 초고속 충전까지 가능한 대용량 보조배터리다. 슬림한 디자인에 라운딩 처리로 한 손에 쥐어져 그립감이 우수하며, 케이블일체형 디자인을 적용하여 케이블을 따로 휴대할 필요가 없다. 특히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과전압 등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7가지 안전보호회로를 채택하여 안정성이 뛰어나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F6은 제품 전체를 우레탄 소재로 감싸고 있어 외부 충격으로부터 스피커를 보호하는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다. 블루투스 4.0 기술 탑재로 최대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도 끊김 없이 깨끗한 음질을 전달한다.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3.5mm의 AUX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모든 오디오 음향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NFC 태그 기능을 지원하여 스마트폰에서 NFC 기능 활성화 후 F6과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벤처기업협회, ‘ICT DIY 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2015년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이 지난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K-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그간 정부 지원을 통해 창출된 정보통신 연구개발(R&D) 우수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예년 행사와 달리 연구개발 성과 홍보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기술 이전 및 사업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색이다. 개막식에서는 정보통신 연구개발사업 우수 성과를 창출한 연구자 및 표준화 우수 포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 전자부품연구원 강훈종 팀장을 비롯한 4명이 정보통신 연구개발 우수성과 유공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호영 팀장을 비롯한 3명이 정보통신 연구개발 공로자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실질적 사업화가 이루어지도록 비즈니스 정보 교류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특별 행사도 진행됐다. 연구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를 정보통신기술(ICT) 중소&midd
GMV2015 현장 스케치 멀티플레어 ‘도어톡’ (주)스마트빈 www.sbean.co.kr 사물인터넷의 결정체로 언제 어디서나 방문자, 침입자 정보를 즉시 알려주는 똑똑한 톡인 ‘도어톡(DoorTalk)’은 사람이 집 내부에 있든 외부에 있든 실시간으로 상황을 전달하는 쌍방향 통신기기다. 다양한 모니터링 기능이 내장된 도어톡을 현관문에 설치하고, 유선/무선 인터넷망을 이용해 VoIP로 사용자 스마트 디바이스에 정보를 전달한다. 이런 서비스는 방문자나 가족 구성원이 다양한 상황과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지그비나 블루투스를 이용해 스마트 홈까지 가능한 M2M 기반의 제품이다. 날씨 정보 제공 앱 ‘오픈웨더’ 와이즈모바일 www.wisemobile.co.kr 오픈웨더는 위치 기반으로 상황별 고객 맞춤형 날씨 정보를 서비스하는 앱으로 이용자가 메뉴를 선택하지 않고 메인 화면에서 원하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UI가 장점이다. 오픈웨더의 가장 큰 특징은 이용자가 앱을 실행하는 위치에 따라서 메인 화면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표출된다는 점이다. 이용자들이 출근길 또는 도시에 있을 경우에는 현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파이어월 시스템 이슈 점검(1)]파이어월과 개인정보보호 이슈 [개인정보보호 기술과 파이어월 시스템 이슈 점검(2)]파이어월 기술개발 동향 파이어월 기술개발 동향 1. 기술개발 패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국내 파이어월 시스템 기술개발 패턴은 적응형 전략 51.1%, 절충형 전략 31.1%, 혁신형 전략 9.9% 및 안정형 전략 7.9%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감한 혁신을 통한 기술개발보다는 현재 상황에 적절히 적응하면서 전략적으로 절충하는 방식의 기술개발을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술 분야의 업체들은 대부분 소규모의 신생 벤처기업들로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미비한 상황이다. 아울러 네트워크 장비 업체를 중심으로 IT SoC(System on Chip) 및 보안 모듈 형태의 방화벽 시스템을 네트워크 장비와 통합한 구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메이저 기업으로는 Computer Associates, Netegrity, Evidian, RSA, Entrust, Tivoli 및 Access 360 등이 네트워크 정보보안 3A(Authentication, Authorization, Administrati
▲ 플리어시스템이 신제품 PLIR T1040과 열화상 이미지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한국지사는 지난 9월 8일 산업용 설비와 건물 진단용으로 설계된 프리미엄급 열화상 카메라 FLIR T10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탁월한 측정 성능, 선명한 화질 및 빠른 응답속도를 특징으로 하는 휴대형 HD(High-Definition) 열화상 카메라로써, 과열 부분의 정확한 온도를 신속히 측정해 사용자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업계 표준 감도보다 2배 높은 1024×768 픽셀의 비냉각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여기에 FLIR 비전 프로세싱(Vision ProcessingTM) 기술이 추가되어 분해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FLIR 비전 프로세싱 기술은 플리어 고유의 울트라맥스(UltraMaxTM) 고해상 이미지 처리 기술과 최대 분해능의 열화상 이미지 위에 숫자나 라벨 같은 중요한 시각적 세부사항 및 윤곽선을 덧입히는 플리어의 MSX® 이미지 개선 소프트웨어 특허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러한 첨단 이미지 처리 기술 덕분에 컴팩트한 휴대형 시스템이면서도 최고의 화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H
보다폰(Vodafone)이 M2M(Machine-to-Machine) 시장에 대한 세계적 조사 보고서인 ‘2015년 보다폰 M2M 현황지표’를 발표했다. 올해 세 번째로 발표한 이 보고서에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 비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태평양(AMEAP)지역 기업들의 M2M 솔루션 도입률이 35%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폰 코리아의 M2M 사업부문 이상헌 대표는 “아시아 기업들은 신속한 M2M 기술 도입으로, 글로벌 경쟁사들에 비해 훨씬 앞서 있다. 해당 지역 모든 업계의 기업들은 업무 실적과 수출용 제품 및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M2M 도입에 보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혁신적인 M2M 기술 도입이 세계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의 차별화와 성공적인 사업성과를 견인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보다폰 M2M 현황지표’는 M2M 기술에 대한 인식과 도입이 증가했으며, 조기 도입자들의 대다수가 M2M을 배치함으로써 확실한 사업적 이점을 얻었다고 보고했다. 특히, 응답자 중 81%의 기업들이 지난 한 해 동안 M2M 기술의 사용을
제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는 설비 상태와 품질 결함 예측을 분석할 수 있으며, 부품의 최적 수리 시기와 교환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특히, 고난도 고장 진단과 예측 시스템에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많이 활용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쌓인 고장 진단 경험은 진단요원의 고객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테라데이타 장동인 부사장이 발표한 ‘제조 분야 빅데이터 사례 및 제안’에 대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테라데이타 장동인 부사장 1999년 인터넷 열풍이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바꿨다. 16년이 지난 오늘 소셜, 모바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3D 프린팅까지 6개의 통합된 기술이 다시 한 번 세상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 것이다. 빅데이터가 가져온 변화들 지금까지는 기업 IT는 중앙서버에 데이터가 존재하고, 그리고 그 안에 전자정부, ERP, CRM, KM 등 공통적으로 기업 내에 있는 전자 시스템이 전부였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기기가 중심이 되면서부터 사람들이 PC, 가전 기기 등의 센서들을 쓰지 않게 됐다. 지금까지 IT기술이 산업현장에 서포터 역할로써 전반적인 흐
‘ZQ510’와 ‘ZQ520’은 각각 3인치와 4인치로 휴대성이 뛰어난 POD(주문형 맞춤 인쇄) 기기이다. 손쉽게 설치 가능하며, 별도 메뉴 없이 세 개의 큰 버튼으로만 구성된 직감적인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한 최신 블루투스 스마트 레디 4.0 (저출력) 연결 기능, 프린터 터치, 디바이스 페어링, 주요 스마트폰 운영체제 지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출력 및 디바이스 관리를 동시 지원하기 위해 보조 블루투스 통신 채널도 제공한다.
파워텍 가스 스프링은 국내외 전 제품과 호환되는 제품으로 설계의 융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어느 지역에서도 교체가 가능하게 했다. 스크류 방식에 의한 끌림 현상 발생과 용접 방식으로 용접 크랙에 의한 탈락 위험 및 가스 누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압입 포스트 형식을 채용했다. 구조를 혁신하고 공정을 단순화 및 콤팩트화하여 금형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NLX 6000|2000는 최대 12,000Nm 토크로, 길이가 긴 피삭재 및 대형 직경 피삭재도 가공 가능한 초강력 터닝&밀링 머신이다. 드라이브 트레인의 뛰어난 강직도, 치밀하게 설계된 머신 배드 구조, 그리고 특유의 고감쇠성을 가진 플랫 가이드로 고생산성 고정밀 가공을 실현한다. 통합 다이렉트 드라이버 모터로 4,000rpm의 속도, 117Nm의 하이토크 가공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