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탭3 프로는 70인치 프로젝터가 탑재되어 있는 비디오 태블릿PC다. 이 태블릿PC에는 넷플릭스 앱이 내장되어 있어서 자체 스크린을 통해 맞춤형 추천 프로와 콘텐츠를 고품질 HD해상도로 제공한다. 넷플릭스 스트리밍을 하는 돌비 디지털 플러스(Dolby Digital Plus) 기능은 넷플릭스 사이트에서 분명한 대사와 몰입적인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용량이 최대로 커서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LTE네트워크에 연결해 계속 시청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ams는 소형, 고성능의 간단한 48V 자동차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합한 레퍼런스 보드를 출시했다. 이 보드는 차세대 48V 리튬 배터리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승용차량 및 상업용 경차, 전기 스쿠터, 모터바이크처럼 듀얼 48V/12V 배터리 시스템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배터리를 통한 전류 흐름을 비롯해 전체 배터리뿐만 아니라 개별 리튬 셀에 대한 전압과 온도 모두를 측정할 수 있다.
Artesyn Embedded Technologies는 단일 저전압 DC 공급장치를 필요로 하는 범용 산업 분야에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23가지 새로운 모델로 구성된 폐쇄형 LCB 계열 AC-DC 전원 공급장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89% 또는 90%의 높은 효율을 불과 0.5와트의 매우 낮은 무부하 전력 소비와 결합시킨다. UL/TUV 60950-1 안전 승인을 받았으며, 산출된 MTBF 범위는 200,000∼460,000 시간으로 매우 높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의 핵심 요소는 주어진 환경을 분석하여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기계, 즉 스마트 머신이다. 그 모습은 제어 자동화와 디지털 식별이 결합된 IoT형 자동화로 구현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제조 패러다임 시대에 산업혁명 3차와 4차의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아모레퍼시픽 신태홍 부장이 발표한 ‘지능화된 스마트머신’에 대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아모레퍼시픽 신태홍 부장 스마트 팩토리 하면 ICT, 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혁신 툴을 얘기한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그러한 툴을 가지고 어떻게 스마트 팩토리와 연계시킬까를 고민했다. 결국, 스마트 팩토리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가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화와 지능화가 되어야 한다. 아모레퍼시픽에는 글로벌 생산기지가 크게 5개가 있다. 프랑스(향수), 상해(화장품), 진천(녹차), 대전(생활용품), 그리고 메인 공장인 오산(화장품)으로, 스마트 팩토리는 이들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여기서는 기술적 요소보다는 아모레퍼시픽 사업장에 적용하여 시너지가 발생된 사례들 위주로 소개한다. 지능화된 스마트머신의 도래 인더스트리
“세계 3번째 개발한 주물사 3D 프린터 ‘센트롤 3D SS600’을 앞세워 대한민국 3D 프린터 기술 세계화에 힘쓰겠다.” 센트롤 최진용 회장은 센트롤의 3D 프린터는 기계 설비 제어와 소프트웨어 시스템 통합으로 개발되어 외산 장비의 성능을 능가한 제품이라고 말한다. 센트롤은 2010년 3D 프린터 기술 개발을 시작해 5년간의 노력 끝에 세계 3번째 산업용 주물사 3D 프린터를 개발, 국산 소재 사용 상용화에 성공했다. 주물사 3D 프린터 개발 배경과 사업 비전을 센트롤 최진용 회장에게 들었다. INTERVIEW_ 센트롤 최진용 회장 Q. 주물사 3D 프린터 개발 배경은 A, 주물은 금형·소성가공·용접·표면처리·열처리와 함께 6대 뿌리산업의 하나로, 부품 또는 휴대폰, 자동차와 같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기초 공정산업이다. 또한, 이 분야가 제품의 본질과 내구성, 수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업종의 하나이지만, 현실은 인력이 고령화되고 젊은 인력 채용과 보강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것은 열악한 작업환경이 기인한 것으로 개선이 시급하다. 그리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SIMB-A31’은 4세대 인텔 코어 I 프로세서를 탑재한 산업용 등급의 임베디드 ATX 마더보드이다. 이 제품은 1개 PCIx16 확장 슬롯, 2개 PCIex1, 6개 시리얼 포트, 2개 SATA III 600MB/s, 1개 SATA II 300MB/s 커넥터로 유연한 확장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 디스플레이 아웃풋이 패널PC 솔루션과 통합하는 데 적합한 VGA+DVI를 지원한다. 수시액세스 프로 2.0이 탑재되어 지능적인 원격장치 관리와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BTS 마스터 기반 CPRI RF 측정 테스트는 스윕 속도와 독자적인 테스트 성능을 제공함으로써, 필드 엔지니어와 기술자들이 그라운드 레벨로 유지하면서 RRH(Remote Radio Head)의 RF 측정을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다. 동급의 다른 솔루션 대비 10배 더 빠른 스윕 속도는 BTS 마스터 기반 CPRI RF 측정 테스트 세트가 대체 기법들이 놓친 폭주신호를 포착할 수 있게 한다. 이 제품은 MT8820T, MT8221B, MT8222B로 구성돼 있다.
냉동공조 및 환경계측 분야 컨트롤러 전문 업체 두텍이 11월 17~20일 일산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히트펌프 메인 컨트롤러 및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컨트롤러 등 고효율 에너지 관련 주요 제품군을 선보인다. 두텍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히트펌프 메인 컨트롤러 BX/DX 시리즈 ▲전자식 팽창밸브 컨트롤러 EVC 시리즈 ▲디지털 프레셔 스위치 DPX 시리즈 ▲전자식 제상 컨트롤러 DEFSAVER2 등 히트펌프 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의 컨트롤러 제품들을 출품한다. 이와 함께 각종 산업용 설비에 적용할 수 있는 고정밀 온습도 센서 및 트랜스미터(transmitter) 제품군도 선보일 계획이다. 히트펌프는 대표적인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기로서 해당 제품들은 시스템 통합 제어 및 효율적 운용을 위한 핵심 부품들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사 제조업 에너지 절감 솔루션의 대표 제품인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컨트롤러 VSD+도 출품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 산업용 에어 컴프레서에 설치해 제어 방식을 인버터 방식으로 변환해 주는 외장형 컨트롤러이다. VSD+는 에너지 낭비가 심한 정속형 컴프레서
네오피스는 2000년 창업 후 해외 기술력에 의존하던 보호계전기, 디지털 미터, 통신 중계 장치, 전력 감시 시스템을 개발, 국산화해 송변전·발전, 화공플랜트, 철강 및 전자 공장 등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 효율을 위한 Energy Management System(EMS)와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전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Energy Storage System(ESS)을 개발한 바 있다. 제품 소개 디지털 전력보호 감시제어장치(IED)인 PROMET Series는 주요 부하의 전력보호 감시 제어장치로서 상위 시스템과 Modbus(RS485)통신이 가능하다. 디지털 파워미터인 METi Series를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개발한 METi 2500S는 시스템과 TCP/IP 및 Modbus(RS485)통신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RTU, DCU 및 광변환 장치 등 통신 중계 장치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자체 HMI S/W를 통한 전력 감시시 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으로 차단기 인출 시 인명 보호를 위한 차단기 원격 입출입 장치 및 VI의 상태와 기계적 동작 특성을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VI진공도 시험장치 및 차단
남성기업은 부스바 만능 가공기 제조업체다. 1986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를 통해 부스바 가공기를 개발하고 매년 제품의 사양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판넬과 부스바를 동시에 작업하는 복합기계부터 휴대용 포터블 모델까지 생산하고 있다. 제품 소개 하나의 기계로 3가지의 작업(펀칭, 절곡, 컷팅)을 동시에 3명의 작업자가 할 수 있어 작업속도를 대폭 개선할 수 있다. 작업속도뿐 아니라, 획기적인 펀칭 시스템, 자동 절곡 시스템을 도입해 좀 더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솔이 기자 (eltred@hellot.net)
국제전기는 1979년 첫 철도 변압기를 개발한 후, 철도차량 특수변압기 분야와 중전기기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 2014년 진광E&C를 인수하며 아세아E&T, 정원전기시스템, 국제전기 4개 회사가 합쳐졌다. 관련 회사 인수를 통해 특수 변압기뿐 아니라 개폐기, UPS, 인버터, 정류기, 충전기 등 전력전자 사업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1984년 미국 EMERSON사와 기술도입 계약을 맺고 정부의 발전설비 전문 계열화 업체로 지정되면서 PS와 UL 마크를 획득했다. 1994년에는 기업 부설 연구소 설립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설비 ‘Q-Class’ 업체로 선정됐으며, 2009년에는 몰드변압기 생산설비를 마련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 소개 HEMU-430X용 주변압기는 4350kVA 동력분산형 고속열차 주변압기 국산화 기술 개발을 목표로 개발됐으며, 현재 시험운행 단계까지 완료됐다. PVR(주상 설치형 자동전압조정기)은 미국 Cooper Power System과 기술도입 계약을 맺고 국산 개발에 성공한 제품이다. 이 조정기는 선간 전압을 지정된 범위 내로 유지하며, 모터나 전구, 기계 등의 적절한 동작을
두산중공업은 산업의 기초 소재인 주단조부터 발전기자재, 해수담수화 설비 제작을 비롯해 플랜트를 건설하는 대표적인 EPC 전문 기업이다. 풍력 등 화석연료가 아닌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발전시스템, 초전도발전기와 초초임계압 석탄화력발전소 등 발전효율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공급하는 두산중공업은 전세계 다단증발법(MSF), 다중효용증발법 (MED) 및 역삼투압법(RO) 등 3대 해수담수화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또한 원자로, 증기발생기 등 원자력 주기기에 소요되는 대형 단조품과 원자력, 화력, 수력, 가스터빈 발전기에 소요되는 주요 주단조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 외에 도로, 고속철도, 교량, 단지 조성, 항만공사 등 토목 전 분야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Noibai-Laocai 도로, 원주-강릉 철도 공사, 삼척 그린파워 등 국내외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 공작기계, 엔진 및 각종 어태치먼트와 유틸리티 장비 등 모든 참여 사업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구축한 한국 최고의 기계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프라지원 산업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비상하고 있는 회사다. 건설기계 사업부문은 중대형 굴삭기와 휠로더에서 굴절식 덤프트럭 및 소형 건설기계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갖췄고 전 세계 각지에 생산, 판매 및 유통망을 확보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는 월등한 굴삭력, 높은 작업성능, 뛰어난 연비 그리고 간편한 제어성을 지녔다. 기계를 만드는 기계라고도 불리우는 공작기계는 1976년 사업 개시 이후 여러 산업 현장에서 막대한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하며 터닝센터, 머시닝센터, NC 보링, 스위스 턴 등이 있다.터닝센터는 파이프와 같이 둥근 부품을 가공하는 데 주로 사용되는 공작기계다. 또한, 엔진 제품에는 발전기용 디젤엔진, 산업용 디젤엔진, 차량용 디젤엔진 등이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동화뉴텍은 40년 이상 축적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걸쳐 공기압축기를 공급해오고 있다. 동화뉴텍의 공기 압축기는 소형선박용 공기압축기로부터 대형 컨테이너선, ULCC, FPSO, DRILL SHIP 등 초대형 선박 및 특수선용 공기압축기를 개발해 실제 선박에서의 내구성 시험을 통해 그 품질을 인정 받았다. 스크류 공기 압축기의 NexKomp는 컴팩트한 설계로 설치 면적의 최소화 및 저소음 설계로 쾌적한 작업환경, 설치 및 조작이 간편하다. 저속 구동방식으로 효율상승 및 정숙성을 확보했고, 간결한 배관을 통해 컴프레서의 오일 누유 공기누기를 방지했다. 왕복 공기 압축기는 다양한 모델 변형으로 광범위한 용량을 갖춘 윤활시스템 및 냉각시스템이다. 쉽고 간편한 조립과 분해로 되어있으며 최적화된 설계로 콤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한다. 또한 모듈시스템으로 각 부품의 호환성을 극대화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실리콘랩스는 VoIP(voice-over-IP) 게이트웨이 시장에 적합한 최저 소비전력, 최소형 풋프린트, 최고 수준의 집적도와 프로그램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SLIC(subscriber line interface circuit) 제품군을 출시했다. 실리콘랩스의 싱글 및 듀얼 채널 Si32x8x ProSLIC® 제품군은 케이블 게이트웨이, xDSL 통합 액세스 디바이스, xPON 광네트워크 단말기, FTTH(fiber to the home ), FTTB(fiber to the home), 무선 고정 단말기를 포함해 다양한 범위의 VoIP 고객댁내 장치(CPE, customer premises equipment)에 적합한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가입자 회선(subscriber line)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이 더 빠른 광대역 속도 및 새로운 서비스를 요구함에 따라, VoIP 시장은 새롭게 FTTH/FTTB가 구축되고 기존의 xDSL 과 케이블 게이트웨이가 업그레이드되고 있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실리콘랩스의 예측에 따르면, VoIP CPE 시장은 오는 2016년에 SLIC 포트 수 1억 6,000만 개를 넘어 설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