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피에스는 국내 1위의 워터젯 절단 장비 제조 전문기업이다. 2001년 법인 설립 이래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 기술을 통한 최상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ISO9001, ISO14001, CE 등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인증을 획득했다. 더불어 우량 기술 기업, 신기술 벤처 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등으로 선정됐다. 워터젯 커팅 시스템으로 TOPS SUPERJET -T300은 메인 판넬을 통한 펌프 시스템의 중앙 집중식 제어이며, 올인원 구조로 설치 공간 최소화 및 이전 설치가 용이하다. T500 전용기 시스템의 T500-GL은 글라스 전용 커팅 시스템으로 자동 리프트 장치를 장착하여 절단 소재의 로딩/언로딩 시 테이블 각도를 6°로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유리 절단 시 자재의 로딩/언로딩 시간을 절감할 수 있으며, 분리형 격자 구성으로 필요한 부분의 격자 분리가 가능하여 대형 및 소형 부품의 작업이 용이하다. 워터젯 커팅 시스템 운영을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인 TopMaster™은 3단계의 체계적인 프로그래밍을 통해 절단 품질은 높이되, 투입되는 시간과 비용은 절감할 수 있도록
KPCM는 특수 합금 소재 전문 제조업체로서 티타늄의 잉고트 제조를 위한 용해로부터 성형에 이르는 생산 설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대학-연구소-유수업체와의 공동연구개발로 석유화학, 원자력, 반도체, 방위산업용 고품질의 티타늄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생산제품으로, 25년간 축적된 밸브생산기술 및 통합 생산 시스템으로 티타늄 밸브에 대한 최고의 품질, 납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생산하고 있다. 생산설비로는 VAR설비 도입 후 수많은 실험과 용해경험으로 현재 안정적이고 완벽한 자동화 VAR공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신성산전은 배전 전력기기 산업의 주요 구성 요소인 개폐기, 차단기 등 보호기기류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국가 전력기반 사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제품 소개 • 부하개폐기 : 전력용 보호기기로 배전선로에 설치되며, 최대 부하전류를 개폐하는 장치(SF6/Polymer 절연방식) • Recloser : 전력용 보호기기로 배전선로에 설치되며, 최대 고장전류를 차단하고, 가공 배전선로의 순간 고장 제거 및 고장 파급 방지용 차단기로 활용되는 제품(SF6 /Polymer 절연방식) • Ring Main Unit : 배전선로의 선로분기, 선로 구분 및 부하보호용 제품으로서 부하를 개폐하고, 사고전류를 차단기 및 파워퓨즈를 사용해 부하측을 보호하는 제품 이솔이 기자 (eltred@hellot.net)
서남은 초전도, 나노 및 첨단 소재 산업화를 목적으로 2004년 설립된 기술집약적 벤처기업이다. 동시 반응 증발법을 이용한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 소개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는 금속기판에 세라믹 초전도 물질을 증착해 제조된 테이프 형태의 제품이다. 기존 전력기기의 구리도체를 대체할 경우, 전력 손실을 현저히 줄일 수 있으며 전력기기의 소형화도 가능하다. 현재 국내 전력망의 송배전 손실은 전체 송전량의 4%를 넘는데 초전도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이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이솔이 기자 (eltred@hellot.net)
비츠로씨앤씨는 꾸준한 기술 연구로 단락 기계력 강화, 전력 손실 감소, 환경 친화적인 제품 생산에 성공했으며, 특허 4건, 실용 신안 2건 등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2004년 1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전력 신기술 16호를 지정받았다. 세계적인 전기 안전 인증기관인 네덜란드 KEMA로부터 Type Test에 합격한 바 있다. 제품 소개 • 주상/지상 변압기 • 배전용/전력용 변압기 • 풍력/태양광용 변압기 • 건식변압기, 리액터 • 특수용도용 변압기 • 변압기용 BCT • 차단기용 BCT • 계기용 변류기 • 계기용 변압기 • 태양광 발전소용 스마트 수배전반 이솔이 기자 (eltred@hellot.net)
부품·설비 등의 상태 분석과 미래 진단까지 제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는 설비 상태와 품질 결함 예측을 분석할 수 있으며, 부품의 최적 수리 시기와 교환 시기를 예측할 수 있다. ㈜첨단과 IMD가 지난 9월 9일 ‘한국형 스마트공장 이렇게 시작하라’ 주제로 개최한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테라데이타 장동인 부사장이 발표한 ‘제조 분야 빅데이터 사례 및 제안’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1999년 인터넷 열풍이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 모델을 바꿨다. 16년이 지난 오늘 소셜, 모바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와 3D 프린팅까지 6개의 통합된 기술이 다시 한 번 세상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꿀 것이다. 빅데이터가 가져온 변화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든 데이터가 스마트폰으로 모이게 되면서 기업 IT로부터 개인 IT로 거대한 시프트가 일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IT기술이 산업현장에 서포터 역할로써 전반적인 흐름의 지원 역할을 했다면,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IT가 리드하고 재가공하고 구조를 바꾼다는 뜻이다. 디지타이징 비즈니스 시대는 고객의 상황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스마트폰을 가진
제조업체들은 비인증 접속이나 원치 않는 변경으로부터 자사의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타당성 검증 및 기밀 데이터 보호를 위해 가동 시설 전반에 걸쳐 데이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여러 제조 공정에서 비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보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비전에 특화된 차세대 보안 툴은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무결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기밀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액세스 제어 및 변경 추적, 감사, 일반적인 네트워크 보안을 향상시킨다. 비전 시스템 보안 문제 수십 년 전에 생산 시스템은 주로 아날로그 방식이었고 외부 액세스는 완벽하게 차단됐다. 이후 생산 설비들은 실시간으로 설비 공정을 그래픽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그래픽 방식의 HMI(Human Machine Interface)를 갖춘 PC 기반의 제어 및 모니터링 방식으로 이행됐다. 이러한 시스템이 구동되는 개인용 컴퓨터는 물론, 여러 산업용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는 이제 제품 데이터 및 정보와 통신하고, 생산 시스템의 관리 리포트를 제공하기 위해 대
모바일에서 가전까지 응용 가능한 RFID 리더 칩 파이칩스는 세계적인 RFID 기술 기업으로서 자사의 무선통신 핵심 반도체 원천 기술을 이용하여 RFID 리더용 초소형, 저전력 시스템 반도체 칩(SoC)과 모듈을 전 세계 주요 RFID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RFID 리더 칩은 산업용 리더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와 가전 기기까지 그 응용을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UHF RFID 모듈은 SMD 형태의 RFID 리더 모듈로, 고객사 RFID 리더 PCB에 그대로 실장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RED5보다 낮은 파워를 가지므로 전류 소모가 더 적고 단거리/중거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주요 특징은 ▲25dBm output power ▲Low power consumption ▲Small form-factor : SMD-like component to fit small applications ▲Leakage Cancellation : Easier optimization 등이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스마트 워크 위한 IoT 플랫폼 확장 핸디소프트는 스마트 워크를 위한 EKP(그룹웨어), BPM, 네트워크 및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SW 기업으로, 표준 기반 Io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전, 헬스 및 스마트 오피스 등과 관련한 IoT 솔루션을 개발/제공 중에 있다. Handypia IoT 플랫폼은 사물의 IoT 연동 및 데이터 처리, 시맨틱 기반의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국제 표준기반의 IoT 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국제 표준(ISO/IEC 30128) 기반의 미들웨어 ▲다양한 사물 등록, 사물 관리 및 사물 데이터 처리 인터페이스 제공 ▲시맨틱 웹 기술을 접목한 시맨틱 데이터 처리(변환, 적재) ▲대용량 시맨틱 데이터 레파지토리 기반의 시맨틱 추론 기능 등을 지원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스마트 팩토리는 생산방식에서 설비단위가 지능화되고, 사람 대신 로봇이 작업하며, 운송단위는 AGV로, 장표는 MES/ERP로 처리한다. 또한, 한사람이 속해있는 경제단위가 다양해져 멀티경제시대라는 말이 나오며 모바일라이프에 영향을 끼치고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머신비전 세미나에서 어드밴텍 최수혁 부장이 발표한 ‘IIoT 솔루션과 스마트 팩토리’에 대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 어드밴텍 최수혁 부장 IoT 시대가 열리면서 필요한 플랫폼이 IoT SRP(Solution Ready Platform)이다. IoT SRP는 패키지 형태로 스마트 팩토리를 플랫폼화 하는 것이다. 여기서 패키지화하고 필요한 것들이 구성되면 이 플랫폼에 들어가는 디바이스들을 모듈화하고 여기에 모인 데이터들은 클라우드에 넘겨 분석한다. 그리고 산업 단위가 클라우드에 얼마만큼 사용되는가 하는 것이 그다음 단계인 IoT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IoT 시대의 클라우드 서비스 IoT의 혁명이 일어났을 때 임베디드 하드웨어 플랫폼이 늘어나려면 하드웨어를 많이 살 수밖에 없다. 여기서 다양한 이윤과 커버리지를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서비스로 어드밴텍은
NOVICK AR 시리즈는 기존의 와이어 소모품 비용을 약 90% 절감한 와이어컷 방전가공기이다. 1회 결선에 50~70시간 사용할 수 있고, 정밀 가공, 5차 가공이 가능하다. 연간 3회로 최소 휠터 교체로 가능하며, 높은 두께, 사출 슬라이드, 리브, 펀치 절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수압 관련 어려운 작업에도 효과적이며, 제품 부품의 부식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예스레이저의 MPP-1000은 국제특허를 받은 레이저 용접과 동등한 초정밀 저온 용접기이다. 열변형이 극히 적고, 작업 속도가 최대 100mm3/min으로 레이저 용접보다 빠르다. 정밀 용접을 요하는 금형 용접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각종 금형, 알루미늄, 동, 황동 등의 용접이 가능하다. 복잡한 형상도 쉽게 용접할 수 있으며, 가접 용착법으로 숙련이 불필요하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듀얼 출력 동기 벅 컨트롤러(LTC3875)는 오늘날 고속, 고용량 데이터 처리 시스템과 통신 시스템, 산업용 장비, DC 전력 분배 시스템의 전력 밀도 요구를 충족시킨다. 이 컨트롤러는 6mm×6mm 40핀 QFN으로 강력한 드라이버들을 통합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전류 모드 제어와 극히 낮은 DCR 검출을 사용해서 높은 효율을 달성한다. 다중 LTC3875를 병렬로 연결하면 더 높은 전류를 제공할 수 있으며, LTC3874를 사용하면 풋프린트를 소형화하면서 동일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LTC3874는 소형 풋프린트(4mm×5mm QFN) 듀얼 PolyPhase® 전류 모드 동기 스텝다운 슬레이브 컨트롤러(위상 확장기)이다. 이 제품은 LTC3875와 같은 마스터 컨트롤러와 짝을 이루어 고전류 다위상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데 적합하다. 이 컨트롤러는 서브밀리옴(밀리옴 이하) DC 저항을 가진 전력 인덕터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 결함에 즉각적으로 응답함으로써 전체 솔루션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LTC3875를 병렬로 연결한 1V VOUT 120A 컨버터 LTC38
생산통제·위험대응·에너지관리·자산추적 등 최적화 스마트 팩토리의 목적은 제조 과정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실제 제조를 수행하고 제조된 결과 이후의 서비스까지 이 모든 부분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첨단과 IMD가 지난 9월 9일 ‘한국형 스마트공장 이렇게 시작하라’ 주제로 개최한 K-smartfactory.org 세미나에서 크레스프리 권진만 대표가 발표한 스마트 팩토리에서 바라본 IoT의 개념과 역할에 대한 강연 내용을 정리했다. 사물인터넷(IoT)은 현재 우리가 보고 만지고 움직이는 물리적인 세계와 우리가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버 세상을 연결하는 개념이다. 스마트 팩토리는 공장 내부의 모든 요소들을 IoT를 통해 연결하고, 지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공장이다. IoT 역할과 데이터 처리 IoT에는 다섯 가지 역할이 있다. 첫째로 생산 환경 통제이다. 생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각종 환경적 요소 및 개별적인 물리적 요소를 통제한다. 온도, 습도 등 환경적인 요소를 포함하여 팬 회전속도, 컨베이어 벨트 무빙 속도 등 각종 물리적인 요소들을 IoT 시스템을 사용해서 통제하고 최적 환경을 만든다. 두 번
퓨어필라 코어9은 약 110℃(딥핑 시)의 높은 온도와 90J/m의 충격을 견디는 출력물을 만들 수 있다. 유연성·탄성·연마성 등이 모두 향상돼 ABS필라멘트처럼 출력물의 후가공에도 유리하다. 통상적인 PLA필라멘트에 비해 냉각시간도 짧아 고속출력이 가능하며, 수축율이 매우 낮아 출력물의 변형이 적고 대형 크기의 출력에도 유리하다. 색상은 화이트, 아이보리,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