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라이프 이즈 온(Life is On)’을 새로운 브랜드 전략으로 선포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에너지 소비방식과 산업공정을 개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돕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운영기술(OT)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하고 운영 인텔리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자동화 및 제어 기술을 최적화하고, 원격 관리를 한 단계 향상시켜 각 가정, 제조설비, 데이터센터, 빌딩이 의사결정에 필요한 유의미한 데이터를 충분히 생성하여 정보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다는 계획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또 “사물인터넷을 바탕으로 한 운영 인텔리전스”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계, 학계와의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AT&T, 시스코, GE, IBM, 인텔 등의 사물인터넷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고 있는 산업인터넷컨소시엄의 이사회에 선정됐으며, 향후 업계 표준을 제정하고, 산업인터넷 도입 가속화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브랜드 전략 하에, 홍콩과기대-MIT
모듈형 측정기의 물결이 레퍼런스 솔루션 분야에서 가속화되고 있다. 레퍼런스 솔루션은 관련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와 측정 알고리즘 및 샘플 프로그램을 갖춘 다수의 AXIe 또는 PXI 모듈을 포함한 검사 설정 방식이다. 측정기의 하드웨어는 이용 분야에 맞추어 속도와 성능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유연성과 확장성이라는 모듈형 기기의 장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러한 솔루션은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미래의 검사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RF 및 마이크로웨이브 테스트 솔루션의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까? 이에 대한 질문은 제품의 새로운 기능, 새로운 기술, 심지어는 새로운 형태의 기기인가 등으로 문의되고 있다. 정말로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미래의 제품이 전자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하는 것이다. 정답은 리사운딩이다. 앞으로 레퍼런스 솔루션으로서 출시될 일련의 모듈형 제품 실제 사용자인 엔지니어는 물론 이들이 개발한 새로운 전자 제품의 사용자들에게까지 다양한 혜택을 약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맞춤형 레퍼런스로 적용 확대 엄밀히 말해 모듈형 측정기는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이미 소개된 지 제법 시간이 지난 개념이며, 실제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와 같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자연재해 및 재난, 사용자의 부주의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갖가지 인위적 재해로 인해 인적·사회적·경제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시민의 생활 및 주거 안전을 위해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부 벤처 기업들이 보유한 ICT 기술력을 이용하여 공공기관 등의 업무에 적용되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법 과학(Forensic Science) 기술의 핵심인
대곤코퍼레이션은 모션제어 및 머신비전 전문업체로, 공정자동화에 적합한 솔루션을 모듈화하여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유공압유닛 등과 같은 모션컨트롤러와, 카메라·렌즈·ID리더기 등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머신비전시스템 등이다. 올해 초 '전동기 고정자 철심 자동 적층 장치'로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기술개발연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리 : 추경미 기자(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하이테크 기술 전문 세미나 주최사인 아이티컨퍼런스가 오는 26일 더 팔래스호텔 서울 그랜드볼룸 B에서 ‘스마트 조명, 통신 조명 시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LED 조명이 스마트폰과 연동해 집 안팎에서 조명을 끄고 켜거나 가로등 및 공공 건물 등에서 유, 무선센서로 조명을 제어하는 지능형 스마트 조명 시장으로 전환됨에 따라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이 이 고부가 가치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그런가 하면 가시광 통신을 이용한 이른바 LiFi 조명 통신도 서서히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업체들은 이미 2017년 이후 LED 조명의 뒤를 이을 스마트조명용 제품을 출시하며 가정용뿐 아니라 공공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2020년에 10억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차세대 스마트 조명 시스템은 IoT 기술 및 스마트 기기와 융합해 더욱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인 ON World가 지난 4월 1천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와 진행한 소비자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 중 19%가 향후 2년 안에 스마트 무선 LED 전구를 사기를 원할 정도로 소비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조사 보고서는 스마트 LED 전구 판
래티스 반도체는 MachXO3 FPGA와 USB 3.0 센서 브리지 레퍼런스 디자인이 고화질(HD) 임베디드 카메라 선도 기업인 레오파드 이미징(Leopard Imaging)의 새로운 USB 3.0 카메라 모듈에 탑재됐다고 발표했다. MachXO3 FPGA와 USB 3.0 센서 브리지 레퍼런스 디자인 조합은 이 카메라 모듈에 사용된 이미지 센서로부터 입력되는 서브 LVDS 비디오 신호를 카메라의 USB 3.0 컨트롤러와 인터페이스할 수 있는 병렬 신호로 변환한다. 이 임베디드 카메라 모듈은 비디오 신호를 USB 컨트롤러와 호환되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갖춤으로써 광범위한 산업용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레오파드 이미징의 빌 푸(Bill Pu) 사장은 “다양한 비디오 표준이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신호들을 특정 산업용 시스템이 요구하는 포맷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래티스 반도체의 MachXO3 FPGA는 소형 크기로 자사의 USB 3.0 카메라 모듈이 요구하는 프로그래밍 가능성과 브리징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래티스의 센서 브리지 레퍼런스 디자인 또한 래티스의 기술을 레오파
한국NI(대표 황지호)는 지난 29일 약 900명의 엔지니어, 개발자, 교수, 전문가, 협력사 직원 및 15개 후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NIDays 201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NIDays 2015’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NI 황지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NI) 본사에서 글로벌 기술 & 마케팅 디렉터 라만 자말(Rahman Jamal)과 DAQ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스니(Chad Chesney)가 각각 기조연설에 나섰다. DAQ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차드 체스니(Chad Chesney)는 기조연설에서 “사물 인터넷 구현을 위해서는 시스템에 지능을 부여하고 원활하게 제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개방된 표준에 맞춘 데이터를 다른 시스템에 전달하기 위한 공통의 플랫폼이 중요하다. 이 공통의 플랫폼은 물리적 세계와 상호작용하기 위한 풍부한 I/O와 임베디드 계산 기능, 개방된 데이터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NI는 10년 전부터 프로세서와 FPGA를 I/O와 결합한 아키텍처에 투자해왔다. 그러한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는 것이 NI RIO 플랫폼이다”
전력 및 자동화기술 관련 전문업체인 ABB는 최근 이중연료 전기 추진시스템(DFDE)의 효율성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한 DNV-GL R&D의 종합적인 조사연구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인 선박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선박의 자산 가치 경쟁력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최적화된 전기 추진 LNG선은 특정 케이스 및 범위에서 연료효율이 높은 선박으로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선박 설계 사양에 따른 계산이 아닌, 실제 LNG선 운항 조건에서 이중 연료 전기 추진시스템을 분석하도록 ABB는 DNV-GL R&D에 요청했다. LNG선은 하부 시스템 및 개별장비가 서로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고 고도의 복잡성을 지닌 선박이다. 이번 연구 분석은 DNV GL사의 분석 시스템을 통해 실제 운항 조건에 기초한 효율성을 측정했다. 연구에 사용된 데이터는 ABB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한다. 선주사의 경쟁력 향상 DNV GL R&D은 174K twin skeg LNG선의 전형적인 특정항로의 운항거리 뿐 아니라 적재상태/부력조정상태(Ballast) 항해 및 비항해 모드를 포함했고 선박
‘Anybus X-게이트웨이’는 프로피넷과 프로피넷 커플러처럼 동작할 수 있어 I/O 데이터의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피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공장에서 간혹 프로피넷으로 구동되는 장치나 시스템으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Anybus X-게이트웨이를 통해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필드버스 또는 필드버스 I/O로 제어되는 2개의 네트워크 간의 I/O 데이터 커플링, 디커플링도 가능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DLP9000X’는 DLP9000X 디지털 마이크로미러 디바이스와 DLP910 컨트롤러로 구성되며, 기존 DLP9000보다 5배 이상 빠른 연속 스트리밍 속도를 제공한다. 4백만 개 이상의 마이크로미러가 구성되어 있어 DLP950 칩셋 대비 50%로 프린트 헤드 크기를 줄일 수 있다. 또한 400~700nm의 파장에 최적화되어 있어 다양한 감광성 수지 및 소재와 폭넓게 호환이 가능하다. 주로 3D 프린팅, 레이저마킹, 3D 머신비전 등 분야에 사용 적합하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Allen-Bradley Stratix 5410 산업용 분산 스위치를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10 기가비트 Ethernet 포트 4개의 갖춘 Stratix 5410 스위치는 산업 시설의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나머지 영역에 대한 높은 성능의 연결을 제공한다. 스위치는 계층 2(L2) 스위치 또는 계층 3(L3) 라우팅 스위치로 사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품 관리자인 마크 데본셔는 "확장된 Stratix 스위치 제품군은 IT 및 엔지니어링 담당자들에게 고가용성 네트워크 설계에 필요한 다양한 스위치를 제공한다"며, “Stratix 5410 분산 스위치는 미래에 대비한 네트워크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높은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19인치 랙 장착 설계로 이루어진 Stratix 5410 스위치는 엔드유저에게 네트워크 분산을 위한 중심점을 제공하고 포트 밀도를 향상시켜준다. 민첩한 대응이 요구되는 중공업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험한 작업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한 외형을 갖추었다. 또한 시스코 기술과 프리미어 통합을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통합
▲ 디지털 ABS 몰드를 사용한 금속 프레싱 스트라타시스는 10월 28일에서 3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5 한국기계전’에 참여해 직접 디지털 제조가 산업 및 제조현장에 제공할 수 있는 장점들을 선보였다. 4일간에 걸쳐 열린 이번 행사에서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을 통한 사출 금형, 툴링, 금속 프레스 금형을 직접 시연하며 업계 관계자들에게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소량 맞춤 제작을 구현할 수 있는 3D 프린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소개했다. ‘2015 한국기계전’에서 스트라타시스는 Fortus 450mc와 Objet500 Connex3 등 전문가용 3D 제작 시스템을 전시해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트라타시스가 개발한 Digital ABS 제조 플라스틱은 표준 ABS 엔지니어링 열가소성수지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으며, 금속 프레스 기계뿐만 아니라 디지털 금형에도 활용될 수 있어 주목을 받았다. 강력한 고온 저항력, 우수한 인성 및 평활도가 결합된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재료로 제작된 몰드를 활용하면 단시간 내에 약 10개에서 100개에 이르는 부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스트라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가 일체형으로 전환되면서 보조배터리는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어 여성들의 가방은 더욱 무거워졌다. 이러한 고충을 겪고있는 여성들을 위해 TSST가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좋은 보조배터리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TB052NA와 TB026NA는 여성들이 한 손에 쥐고 다녀도 부담 없는 작은 사이즈와 무게로 주목받고 있다. TB052NA는 5,200mAh의 대용량임에도 세로 약 9cm, 가로 약 4cm로 콤팩트한 사이즈로 가방에 넣고 다녀도 공간을 거의 차지 않는다. 함께 출시한 TB026NA는 2,600mAh의 용량에 세로 약 9cm 가로 약 2cm로 매우 작아 한 손에 스마트기기와 같이 잡고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다. 두 제품 모두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삼성 SDI 정품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보호회로가 내장돼 어떤 스마트기기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IT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와 연결 시 따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며, 배터리의 잔량을 4단계로 표시하는 LED를 갖추고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
TOF(Time of Flight)는 신호(근적외선, 초음파, 레이저 등)를 이용하여 어떤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어떤 곳에서는 레이저로 TOF 기술을 이용하여 질량분석기를 구현하기도 한다. TOF 센서를 이용한 깊이 정보를 추출하기 위해 TOF 거리 연산의 기본원리를 알아본다. 1. TOF의 개념 TOF(Time of Flight)는 신호(근적외선, 초음파, 레이저 등)를 이용하여 어떤 사물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2015년 현재 최신 3D 카메라에 적용되지만 점차 그 응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어떤 곳에서는 레이저로 TOF 기술을 이용하여 질량분석기를 구현하기도 한다. 'Time of Flight' 기술이란 신호가 날아가서 어떤 물체에 부딪친 후 다시 돌아오는 시간(비행 시간)을 측정하여 사물의 깊이(depth)를 측정하는 것이다. 2. TOF 거리 연산의 기본원리 TOF 센서를 이용한 깊이 정보를 추출하기 위한 기본원리를 알아본다. TOF 기술은 송신부에서 신호를 발사하고, 수신부에서 신호를 측정하는데 신호의 비행시간을 측정하므로 TOF 센서는 송신부와 수신부를 한 장치에서 약간 떨어뜨려 구현한다. 그리고 송신부에서 반사된 신호가 수신부
통신사업자 및 기업용 네트워크 브랜드 에지코어의 한국 총판사인 인포에이가 1G 지원 베어메탈 스위치 AS4610 시리즈를 이달 2일, 국내에 출시한다. 듀얼코어 ARM Cortex 9 CPU를 탑재한 AS4610-30T/54T베어메탈 스위치는 24 또는 48개의 10/100/1000BASE-T 포트와 4개의 SFP+ 업링크 포트, 2개의 20G QSFP+ 스택킹 포트를 장착하고 있다. 동급의 사양에 PoE를 지원하는 AS4610-30P/54P 모델은 IEEE 802.3af, IEEE802.3at 및 UPoE 기능을 지원하는 베어메탈 PoE 스위치다. AS4610-30T/54T는 Fan-less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으며, 데이터 센터용 top-of-rack 스위치, IPMI 스위치로 이상적인 제품임은 물론 캠퍼스, 일반 기업 등 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AS4610시리즈 베어메탈 스위치는 ONIE(Open Network Install Environment)를 탑재하고 있으며, Cumulus®Linux®, PicOS™ r2.6.2 OS를 지원한다. 인포에이 솔루션 사업부 김종서 이사는 “통신 사업자는 물론 호스팅,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