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인도네시아 저소득 정보 소외 계층 청소년의 IT교육 기회 확대 및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희망 나눔 PC를 전달했다. LS산전은 지난 10월4일 경기도 안양 LS타워 본사에서 아프리카아시안난민교육후원회(이하 ADRF)에 재생 PC 200여 대를 기부하는 ‘해외 정보소외계층 돕기 희망 나눔 PC’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LS산전이 기부한 PC는 내구연한이 경과한 데스크탑, 노트북, 모니터 등 각종 IT 기기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에서 부품교체, 클리어 작업 등을 통해 사용 가능한 완성품 형태의 보급형 PC로 재생산한 것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DRF 드림스쿨’에 무상으로 제공, 정보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LS산전은 ADRF와 연계, 현지 저소득 청소년 대상으로 PC 관리 및 수리기술 훈련을 지원해 취업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돕는 것은 물론 미래 진로 설정과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실시 할 계획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전달된 PC가 아직 정보화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스마트 그리드는 소비자 권한 부여, 신재생 에너지 및 보다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온실가스 배출 감소, 일자리 창출, 그리고 기술 발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데이터 보호는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스마트 미터링 기술의 득과 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안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 미터링과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의 안전한 확산을 위한 방안을 알아본다. 전력 회사 전력망은 발전소를 통해 다수의 소비자에게 많은 양의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중앙 집중형 관리와 일방통행 전력 흐름 방식, 그리고 수동형 네트워크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전력망(power grid)에 대한 오래된 인식 체계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오늘날의 에너지 네트워크는 보다 많은 선로와 회로 차단기, 변압기는 물론 전자장치와 정보 및 통신 프로토콜들로 구성된다. 부하 사용에 관한 정보는 스마트 미터기를 통해 통신 채널로 보내지며, 이곳에서 전력 회사의 발전 및 제어 센터로 전송된다. 전력망에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주된 요인은 환경문제이다. 전 세계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향후 5년 동안에 1990년도에 비해 20% 줄인다는 목
청솔화학환경은 수입 제품이 대부분인 국내 솔더 페이스트 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원천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통해 흔들림 없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11개의 해외 현지 공장을 설립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청솔화학환경의 신현필 대표에게 해외 진출 성공 전략과 SMT 시장의 향후 전망에 대해 들어봤다. Q. 청솔화학환경은. 1990년에 창업한 청솔화학환경은 솔더링 재료인 솔더 페이스트(Solder Paste), 에폭시 레진(Epoxy Resin), 각종 특수 플럭스(Flux)와 전처리 공정에 사용되는 케미컬, 후공정에 필요한 여러 가지 세정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25년 동안 솔더 페이스트 시장에만 집중해 자본금 300억원의 회사로 성장했으며, 지금은 연구 시설을 갖춘 본사와 함께 해외 11개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Q. 최근 국내외 솔더 페이스트 시장은 어떤가요. 솔더 페이스트는 접합부에 사용되므로, SMT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원인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대량 생산되는 가전에서 불량이 발생하면, 대부분 페이스트가 원인이라고 결론짓기 때문에 품질 관리 면에서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있
그림. 탄소포집·저장기술(CCS) 가치사슬 이산화탄소처리(CCS) 산업 발전을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제6차 이산화탄소처리 리더십 포럼(CSLF) 장관회의'가 11월 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23개국이 참여해 CCS 기술동향과 국제적인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12월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한 달 앞두고 개최된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CCS의 필요성과 국제적인 공동노력을 강조하는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는 자리였다. 우리나라도 탄소배출을 줄이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CCS를 에너지신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산업부는 최근 5년간 약 1300억원을 CCS 기술개발과 실증에 지원했으며, 10MW급(연간 7만톤 CO2 포집 가능) 포집플랜트 2기 건설, 해저지중 소규모 주입 실증 등 대규모 포집-저장 통합실증을 준비해왔다. 산업부 정양호 에너지자원실장은 "국내에 대규모 CCS 통합실증을 위해서는 경제성, 안전성, 법·제도, 국민적 합의 등이 필요하다"며,
사진. 리콜 명령 받은 제품 중 일부(무작위)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LED등기구, 직류전원장치, 멀티콘센트 등 104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그 중 34개 제품(LED등기구 31개, 직류전원장치 3개)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 해당 제품 대부분은 사업자가 주요부품(컨버터, 트랜스포머 등)을 인증당시와 다른 부품으로 변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장시간 사용 시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ED등기구의 경우, 인증당시와 다르게 전류가 흐르는 충전부에 사용자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변경되거나, 외부케이스와 LED모듈 간 절연 거리가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어 감전 위험이 밝혀졌다. 직류전원장치의 경우, 사업자가 변압기능을 가진 주요부품들 간의 절연 거리를 인증당시와 다르게 기준치 이하로 설계변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시간 사용 시 절연이 파괴될 수 있어 감전과 화재의 위험이 있다. 특히, 국표원은 올해 제품안전기본법(5월18일) 개정 이후 처음으로 주요부품을 변경한 사업자에 대하여 형사처벌 등 강화된 제재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부적합 LED등기구 제품 31개 중 4개 제품의 사업자가 형사고발 조치를
바이코가 더 강력해진 섀시 실장형 DCM 모델의 절연형 DC-DC 컨버터를 출시한다. 바이코가 이번에 출시한 컨버터 제품은 자사의 DCM 기술 핵심을 담아냈다. DCM기술은 높은 수준의 전력 밀도와 최고급 방열 성능 및 전기적 성능에 컨버터 장착 및 냉각 기능을 개선한 VIA(Vicor Integrated Adaptor) 패키지 기법을 사용해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이 두 기능을 다양하게 개선한 VIA 패키지 DCM 기술은 공정 제어, 자동차, 중장비, 통신 및 국방/항공 우주 분야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ChiP 컨버터를 VIA(Vicor Integrated Adaptor)에 내장했으므로 물리적으로 더욱 강력해졌을 뿐만 아니라, 섀시(chassis)나 기타 외부 방열 장치 등에 손쉽게 실장 가능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돼 열 성능을 개선한다. 이솔이 기자
TI가 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사용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돕는 고집적 배터리 관리 솔루션을 출시한다. 신제품 bq25120은 벅 컨버터를 1.8V로 동작하면서 정지 전류(Iq)가 700nA로 작다. 또한 선형 충전, 구성 가능한 LDO, 부하 스위치, 벅 컨버터, 푸시버튼 제어 및 배터리 전압 모니터링 모두를 하나로 통합하고 있다. 이 제품은 3.6V∼4.65V의 배터리와 5mA∼300mA의 고속 충전 전류를 지원하므로 웨어러블 및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를 고갈시키지 않으면서 “상시 접속(always on)”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구성 가능한 부하 스위치/LDO 출력은 무선 및 디스플레이와 같은 기능들이 사용되지 않을 때 시스템을 차단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다. 또한 배터리 전압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충전 표시기, 벅 컨버터, 푸시버튼 제어 기능의 상태를 알 수 있다. bq25120은 또한 I2C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개발자가 배터리 충전 전압, 전류, 종료 임계값, 입력 전류 제한, 부하 스위치 제어, 타이머 및 리셋 옵션 등 주요 파라미터들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
LED 시장에 중국산 제품의 영향력이 최근 들어 더욱 커지고 있다. BGH LED는 국제 조명 전문도시인 중국 중산에 본사를 둔 LED 전문업체다. 차이 차오린(Cai Chaolin) 중국본사 대표와 김영환 한국지사 사장은 공동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한국 및 해외 LED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인터뷰 : 김영환 한국지사 사장(사진 왼쪽), 차이 차오린(Cai Chaolin) 중국본사 대표(사진 오른쪽) Q:BGH LED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BGH LED는 광동성 중산시(Zhongshan) Guzhen 국제 조명 전문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명용 LED 패키지를 전문으로 생산하며, LED PCB 모듈, 컨버터 등을 제조·개발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신흥 기업입니다. 한 달 생산량은 6천만 개 정도가 됩니다. 다양한 사용처에 맞게 LED를 고휘도급부터 저휘도까지, LED 모듈 또한 홈 조명부터 상업등까지 다양한 용도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미국 LED 신뢰성 테스트 인증인 LM80을 취득해 중국산 LED는 저렴하지만 내구성 및 품질이 떨어진다는
정부, 지자체 대상으로 LED 보급 촉진한다 앞으로 민간자금을 이용한 LED 조명 보급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산업부는 지자체 LED 도로 조명 보급을 위한 금융 연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수요자들에게 사업모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의 상담 기회를 마련하는 설명회를 통해 LED 보급 촉진 활성화를 도모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LED 도로 조명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 모델을 적극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그동안 민간자금을 이용한 LED 보급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지난 8월 27일에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금융 모델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자체 금융 모델 도입은 사업 재원을 정부 보조에서 민간 자금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지자체와 민간 협력으로 LED 조명 보급을 가속화 할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10개 지자체에서 시범 추진 중이다(표 1). 표 1. 2015년 지역 에너지 절약 사업 금융 연계 설명회에서는 2015년에 시범 추진한 LED 금융 연계 사업을 2016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시범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자금 이외에 새
[ICT와 O2O](1) O2O의 등장 배경 [ICT와 O2O](2) ICT 산업 관점에서 본 O2O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1. 들어가는 말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ICT 산업이 걷잡을 수 없는 영역 확대를 경험하고 있다. 즉, ICT 산업 내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형태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ICT를 활용해 좀더 편리하고 좀더 직관적인 방향으로 고객을 바라보며 변화하려 하고 있다. 이미 여러 번 강조한 바와 같이 모바일 소통 패러다임을 바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이후 SNS)에서부터 시작하여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기법(Big data Analytics)를 거쳐, 웨어러블 컴퓨터(Wearable computer), 그리고 최근 화두인 모든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시키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후 IoT), 거래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쓰게 만들고 있는 핀테크(Fintech)에 이르기까지 끝이 보이지 않는 확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본고에서 필자가 다루고자 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경계까지도 허물어 통합시키는 O2O(Online
바이코가 절연형의 고정 전환 비율을 가진 DC-DC 컨버터 제품 Bus Converter Module (BCM®) 시리즈의 확장 출시를 발표했다. Vicor의 Sine-Amplitude DC-DC 컨버전 기술과 열 성능이 뛰어난 Converter housed in Package(ChiP) 패키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컨버터는 출력 파워가 5배 이상 높은 반면, 열 손실이 25% 더 낮고 경쟁 제품 대비 전력 밀도가 4배 이상 높다. 입력 전압 범위 36 ~ 60V, 정격 전압 48V인 파워 시스템에 적합하며 2종류의 변환 비율을 갖는다. K=1/4버전의 출력 전압은 입력 전압의 4분의 1로 최대 1,950W 출력이 가능하며 K=1/6버전의 출력 전압은 입력 전압의 6분의 1로 최대 1,500W 출력이 가능하다. ChiP(Converter housed in Package) 쓰루 홀(through-hole) 패키지로 공급되는 BCM시리즈는6123(61 x 23mm)의 작은 크기에 반해 98%의 고효율과 최고2,870 W/in3의 높은 전력 밀도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 제품군은 또한 아날로그 또는 PMBus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상업용/
인텔코리아가 최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코드명, 스카이레이크) 제품군을 국내 공식 발표했다. 6세대 인텔 코어 제품군은 4.5W에서 91W까지 폭넓은 소비전력 옵션에 뛰어난 제품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에 제조사들은 본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초소형PC인 컴퓨트 스틱, 2in1, 노트북, 올인원 데스크톱에 새로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디지털 라이프를 보다 풍요롭게 해줄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의 디바이스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6세대 인텔 코어는 인텔 역사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프로세서로, 전력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텔의 선도적인 14nm 공정 기술에 새로운 스카이레이크(Skylake)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평균 5년 된 구형 컴퓨터 대비 2.5배 이상의 성능, 3배의 배터리 수명, 그리고 30배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무선 환경을 위한 인텔 WiDi(Wireless Display), 3D 공간 인식이 가능한 인텔® 리얼센스™ (Intel® RealSense™) 카메라, 무선 충전 기술, 강력한 보안 기능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Yuneec International(이하, YUNEEC)이 올 7월 출시한 드론(제품명, TYPHOON Q500+4K) 신제품을 출품했다. 1999년 홍콩에서 설립된 YUNEEC은 드론과 전기항공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이 제품은 리모콘 방향으로 드론이 따라가는 ‘Follow Me’ 기능과 버튼 한번 클릭으로 리모콘의 근처에 착륙하게 하는 ‘리턴홈’ 기능, 그리고 드론 수동 조종 시 항상 조종자를 바라보게 하는 'Watch Me' 기능을 제공한다. 3축 GIMBAL이 내장된 ‘CGO3+GIMBAL CAMERA’는 4K 영상촬영이 가능하며 1200만 화소를 자랑한다. 특히 슬로모션 촬영 기능을 통해 FHD 1080P 120fps의 슬로모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 드론을 수동 조종하고 촬영한 영상을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는 ‘ST10+Personal Ground Station’과 CGO2+GIMBAL 카메라를 지상에서 사용하기 위한 ‘CGO SteadygripTM’가 제공된다. YUNEEC의 패트릭 러(Patrick
한국델켐은 지난 10월30일, 제26회 유저그룹컨퍼런스에서 스마트 제조 솔루션 ‘에임스 (AIMS)’의 소개와 함께 시연을 최초로 선보였다. 에임스는 제조 공정의 실시간 관리를 넘어 예측 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델켐의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서, 크게 AIMS-Office, AIMS-Shopfloor, AIMS-CAM의 세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며, 현재 AIMS-Office와 AIMS-Shopfloor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AIMS-Office는 MES를 바탕으로 하는 공장 정보화 소프트웨어로, 제품의 주문에서부터 설계·생산·외주 등의 전 과정을 계획하고, 이들 활동에 소요되는 자원(인력·가공기·소재)과 일정을 할당하며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등, 특히 금형 제조의 정보화에 맞춤화되어있다. AIMS-Office를 통해 작업자는 자신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동시에 관리자는 공장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활동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AIMS-Shopfloor는 가공 현장의 정보화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가공 현황을
MOXA는 MXview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의 모바일 클라이언트인 ‘MXview ToGo 앱’을 출시했다. MXview ToGo 앱은 실시간 이벤트 경고, 실시간 네트워크/기기 상태 확인, 스마트 기기 식별 및 위치를 제공한다. 이 앱은 이동 중에도 바로 업데이트된 네트워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을 다운로드하면 네트워크 모니터링에 모빌리티를 추가할 수 있다. MXview ToGo와 MXview 산업용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v2.6 이상)는 클라이언트/서버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으로써 함께 작동한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새로운 MXview ToGo 앱으로 이벤트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휴대전화에서 네트워크의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가 현장에서 정기 검사나 고장을 해결할 때, 노트북을 연결할 필요 없이 MXview ToGo 앱으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기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기 식별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특정한 기기의 LED를 깜빡이게 해서 수많은 유사한 기기 중 원하는 기기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MOXA의 산업용 이더넷 인프라 부문 제품 매니저인 이웨이 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