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및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한국테라데이타(www.teradata.kr)는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에 숨겨진 통찰력을 발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테라데이타 리스너(Teradata® Listener™)’와 ‘하둡 기반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 on Hadoop)’를 발표했다. 이들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인텔리전트한 실시간 데이터 ‘리스닝(listening)’ 및 분석을 통해 방대한 IoT 데이터 스트림에서 특징적인 패턴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테라데이타의 최신 IoT 소프트웨어는 조직들이 복잡성과 지연현상(latency)을 없애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리스너는 인텔리전트한 셀프-서비스 소프트웨어로,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센서 및 IoT 데이터의 복잡한 흐름을 따라 분석 에코시스템 내 다양한 플랫폼으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실시간 리스닝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테라데이타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1800(T
IT 주변기기 전문업체 새로텍(www.sarotech.com)은 최대 속도 850MB/s의 차세대 고성능 PCI Express SSD인 ‘360MX PCIe SSD’를 출시했다. 새로텍의 360MX PCIe SSD는 마벨 MV9230 PCIe 컨트롤러와 SSD 컨트롤러 전문 기업인 파이슨(Phison)의 쿼드코어 PS3110-S10C 컨트롤러를 적용한 mSATA SSD를 탑재하여 탁월한 안정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며, 도시바 15nm MLC(토글) 웨이퍼 낸드플래시를 적용했다. 최대 속도 850MB/s로 차세대 고성능 SSD로 손색이 없는 이 제품은 SATA를 지원하지 않는 구형 PC에서 장착, 사용할 수 있으며 속도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 SATA3 SSD보다 높은 성능을 발휘하여 고성능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도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총 4개의 슬롯에 4개의 mSATA SSD를 장착, 손쉽게 용량을 추가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레이드 0, 1, 10 및 싱글을 선택해 작업 환경을 최적화시킬 수 있다. 또한 MTBF(평균 고장 시간 간격)는 200만 시간을 보장해 오랜 기간 사용이 가능하다. 새로텍
아시아의 하노버 메세로 입지 굳혀 한국산업대전의 모태인 한국기계전은 1977년부터 시작해 38년간 국내 뿌리산업과 궤를 같이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계류 종합전시회로 성장해 왔다. 특히 10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은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과 제2전시장 7, 8홀에 25개국 550개사가 총 2,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 초기 전시회와 비교해 그 위상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계산업의 발자취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이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계, 공구, 금속, 로봇 등 국내 최초로 핵심 자본재산업을 통합한 한국산업대전의 중심에 있는 한국기계전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과 기회를 제공하며 최고의 마케팅 장으로 각광을 받았다. 올해에는 특히 국제모션콘트롤·FA시스템전, 국제금속공작가공기계전, 국제플라스틱·고무기술전 등의 분야별 13개 전문 전시회에, 국제스마트공장 특별전, IT·융합, 3D프린팅산업 특별전, 한국드론산업전이 새롭게 추가돼 첨단 기술과 신
3차원 통합 CAD/CAM 시스템의 새로운 판이다. 리스폰스를 5% 이상 향상시켰으며, 면이나 입체 모델링 시의 프리뷰 표시를 개선함으로써 시인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헬프에서 커맨드 위치의 탐색이나 직접 커맨드 기동을 할 수 있게 했다. 수지 금형 설계 지원에서는 성형 재료가 충전될 때에 금형 부품에 걸리는 압력을 해석하는 기능을 탑재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각종 3D프린터가 필요로 하는 메시/폴리곤 데이터(STL)의 수정 및 최적화 처리, 서포트 부가나 스트랙처 구조화를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판이다. 정기적인 버전업에 대한 무상 대응이나 테크니컬 서포트 서비스의 제공도 개시했다. 2차원 네스팅 기능, 자동 라벨링 기능을 추가했으며, PDF 레포팅 커스터마이즈 기능도 추가했다. 서버 라이센스에 대응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TREK-674’는 차량 진단 모니터링, 운전자 추적 및 안전 관리,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차량 관리와 차량 내 추적을 한 개의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 제품은 최대 4GB DDR3L 메모리의 1.75 GHz 인텔 아톰 E3827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국제 기준인 ISO 7637-2와 SAE J1113 규격을 준수하고 기본 RJ45와 LAN 케이블을 동시에 제공한다. 입력전압은 9~32V, 작업온도는 -30~70℃이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에너지 모니터링 핫 스왑 컨트롤인 LTC4282는 100A 또는 더 높은 전류의 보드 설계를 실현시키는 듀얼 MOSFET 드라이브를 갖췄다. LTC4282는 외부 N채널 MOSFET이 커패시터를 천천히 충전할 수 있도록 제어함으로써 실제 2.9V∼33V까지 안전한 보드 삽입과 제거를 보장하며 스파크, 커넥터 손상, 시스템 글리치 등의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일본경제신문사(Nikkei Inc.)와 일본산업환경관리협회(JEMAI)가 2015년 12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도쿄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2015 친환경제품 박람회’(Eco-Products 2015)를 주최한다. 2015 친환경제품 박람회는 일본 최대의 양방향 친환경 전시회로 방문객에게 인간, 환경, 지구 친화적인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사흘간 진행되는 2015 친환경제품 박람회에는 16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17회 째인 이 행사는 700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이 전시에 나선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일본 선도 기업들이 최신 환경 관련기술, 환경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자동차, 에너지 절약 가전, 친환경 자재, 재활용, 재생가능 에너지, 생활용품, 유통 등 다양한 분야가 다뤄진다. 기업 전시 외에도 전시 주최자가 마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환경 및 에너지 부문에서 전시 주최자들은 수소에 의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분야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궁극의 청정 에너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이솔이 기자
올 44억 달러 시장 성장 의료 영상 전송부터 IT 솔루션 조화까지 의료용 디스플레이는 고화질, 광시야각 등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만큼 산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가운데 좋은 고수익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아래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바코(BARCO)가 의료용 모니터 전문업체인 어드밴 인터내셔널 코프를 인수했다. 의료용 디스플레이 벨기에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바코(BARCO)가 미국의 의료용 모니터 전문업체인 어드밴 인터내셔널 코프(ADVAN International Corp)을 지난 6월 중순 전격적으로 인수했다. 어드밴 인터내셔널 코프 한국지사(이하 ‘어드밴 코리아’)는 미국 Fremont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IT/의료장비 모기업을 두고 지난 2007년도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래로 의료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는 고품질의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개발, 판매하는 의료용 모니터 전문업체이다. 어드밴 코리아는 의료진단 및 수술 영상분야의 수술용 모니터와 내시경모니터, 그 외에 진단용 모니터, 판독용 모니터, 터치스크린 모니터, 및 환자 모니터링 모니터 등의 제품을 두루 갖추고 있다. 글로벌 기술 기업인 바코는 엔터테인먼트
실리콘랩스(Silicon Labs, 지사장 백운달)는 ARM Cortex®-M 프로세서 기반의 에너지 친화적인 EFM32® 게코MCU 포트폴리오에서 ARM® mbed™ OS의 광범위한 지원을 발표했다. mbed OS를 구동하는 실리콘랩스의 자이언트 게코(Giant Gecko), 해피게코(Happy Gecko), 레오파드 게코(Leopard Gecko), 원더게코(Wonder Gecko) MCU제품들은 mbed 전력 관리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함께, IoT에 적합한 배터리 구동식의 ARM 기반 커넥티드 기기를 개발하는 임베디드 개발자들에게 동종 업계 최상의 에너지 효율, 단순한 설계,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실리콘랩스는 ARM TechCon의 ARM mbed 행사장에서 mbed 지원 개발 플랫폼을 시연했다. 이 개발 플랫폼은 실리콘랩스의 보급형 Cortex-M3 기반 EFM32 자이언트 게코 MCU, Bluetooth® 스마트 기술, 주변 조도 측정 및 심박수 측정(HRM; Heart Rate Monitoring)을 위한 Si114x 광학 센서를 선보이며, mbed OS
▲TCO 디스플레이 7.0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서종준 삼성전자 구주총괄 차장(사진 왼쪽)과 소렌 엔호름(Soren Enholm) TCO 최고경영자 삼성전자의 2015년 비즈니스 모니터 전(全) 모델(SE200·SE450·SE650·UE850·UD970)이 글로벌 안전규격 기관인 스웨덴 ‘TCO(The Swedish Confederation of Professional Employees)’로부터 ‘TCO 디스플레이 7.0’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IT 연례세미나에서 TCO 디스플레이 7.0 인증서를 받았다. TCO 디스플레이 7.0이란 스웨덴 전문 사무직 조합인 TCO가 운영하는 인증 규격으로 △전자파 △화질 △유해 물질 △에너지 절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등을 검증해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게 부여하는 유럽의 환경 인증이다. 특히 이번 7.0 개정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분이 대폭 강화돼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쟁광물 제약에 대한 기준 유무 △재활용 소재 사용 등의 신규 항목이 추가됐다. 삼성전자의
고성능 아날로그 IC 및 센서 전문기업인 ams의 풀서비스파운드리 사업부는 신속하고 비용효율적인 IC 프로토타입 서비스인 멀티프로젝트웨이퍼(Multi-Project Wafe r: MPW) 또는 셔틀런(shuttle run)에 대한 2016년도 공식 서비스 일정을 업데이트했다. 프로토타입 서비스인 MPW는 다른 고객사들의 여러 설계를 웨이퍼 한 장에 통합시킨 것으로, 웨이퍼 및 마스크 비용을 다른 셔틀 참여 업체와 공유하기 때문에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상당한 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발표한 우수한 전압 확장성의 고전압 트랜지스터 서비스도 셔틀 참여 업체들이 이용할 수 있다. 20V~100V에 이르는 다양한 드레인 소스 전압 레벨(VDS)에 최적화돼 있고 낮은 온저항을 제공하는 확장성 높은 트랜지스터는 표준 트랜지스터와 비교할 경우 면적을 상당히 줄여주는 결과를 제공한다. 복잡한 고전압 아날로그/혼성 신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파운드리 고객사들은 단위면적당 더 많은 다이에서 즉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ms의 MPW 서비스는 0.18μm 및 0.35μm 전문 공정 기술의 전 범위를 제공한다. 선도적인 아날로그 반도체 공정 기술, 제조 및
[ICT와 O2O](1) O2O의 등장 배경 [ICT와 O2O](2) ICT 산업 관점에서 본 O2O의 비즈니스 모델 분석 그림 2. 초기 모바일 뱅킹에서 모바일 결제로 확대되는 모바일 금융 그림 2에서 보듯이, 뱅킹 서비스는 점차 송금, 앱이나 인터넷을 통한 원격 결제 선결제 접속, QR 코드 접근 결제, 그리고 최근의 NFC 및 마그네틱카드 기반 O2O 결제로 진화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비대면식의 앱 결제와 대면식의 칩 기반 모바일카드 결제 유형으로 대별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초기 모바일 앱 결제 외에 스마트폰 제조사 중심의 NFC 및 카드 에뮬레이션 결제 방식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의 가장 큰 이유는 온라인 결제 시장(50조 원)에 비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500조 원)이 100배 이상 큰 규모이기 때문이며, O2O결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다양한 O2O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동안 디지털 흔적(Digital footprint)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이 대세였다면, 점차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자가 어디서 무엇을 사고 다니는지에 대한 실내외 위치 데이터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높아지면서 NFC나
SK 텔레콤은 2015 홍콩추계전자박람회에 올해 7월 출시한 피코프로젝터, UO 스마트빔 2와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출품했다. UO는 통합과 연결을 뜻하는 ‘United’와 사물을 뜻하는 ‘Object’의 조합어로 고객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다양한 제품들을 서로 결합하고 연결해 개인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UO 스마트빔 2는 3m거리의 스크린에서 최대 110인치의 크기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으며, 80루멘 수준의 밝기를 실현했다. 또한 4단계 사운드 조절이 가능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기능 업그레이드는 동글을 통해 제공된다. 동글은 스마트폰과의 유선 연결로 전원 충전은 물론 미라캐스트, 인텔의 무선 테이터 전송기술인 와이다이(WiDi) 및 iOS 무선연결 등을 지원한다.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기존의 유선 연결(MHL/HDMI)도 가능하면서 미라캐스트, DLNA 등 무선 연결까지 가능해졌다. 또한 안정성이 검증된(Class-1 등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육안으로 봐도 인체 무해하며, 더욱 선명한 화면 및 밝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며, 자동 초
(주)디에스이는 플라스틱박스 전문 생산업체로, 수배전반 및 통신 등 각종 플랜트의 설비용 외함을 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제품 '스마트 박스'는 국내 특허를 기반으로 한 이중잠금장치를 장착해 한 번에 열리지 않도록 잠금 기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또한, 디에스이는 "방수 기능에 있어 엄격한 품질검사로 IP67,68등급을 획득하였으며, 국제표준화기구(ISO)와 미국의 UL, 독일의 TUV 등으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