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HIBA Q300 SSD는 자사 낸드 플래시 메모리(Toshiba Advanced 19nm Toggle TLC NAND Flash memory)에 도시바 TC58NC1000 컨트롤러를 탑재해 240GB, 480GB, 960GB의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최대 초당 550MB의 연속 읽기 속도와 초당 530MB의 연속 쓰기 속도를 지원하며, 86,000 IOPS의 4KB 랜덤 읽기 속도와 83,000 IOPS의 4K 랜덤 쓰기 속도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연주 기자 (npnted@hellot.net)
넷기어는 4가지 무선 관리모드를 통해 기업에서 무선 설정 및 관리가 편리하며 최대 1Gbps이상의 속도를 지원, 802.11ac 표준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듀얼밴드 무선 액세스포인트 2종을 11월 18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 무선 액세스포인트들는 기업용 3x3 듀얼밴드 무선 AC 액세스포인트인 WAC730 모델과 기업용 2x2 듀얼밴드 무선 AC 액세스포인트인 WAC720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무선 표준방식인 802.11ac 방식을 지원하며 기존 11b, 11g, 11a, 11n 방식의 모든 무선제품과도 완벽한 호환을 자랑한다. 넷기어 기업용 11ac 무선 액세스포인트들은 4가지 관리모드를 통해 관리자가 손쉽게 무선환경을 설정하고 제어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무선 관리방식인 앙상블 모드를 통해 최대 10대의 무선 액세스포인트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어서 별도의 하드웨어 무선컨트롤러나 관리소프트웨어의 구매 없이 편리하게 중앙에서 설정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WAC730모델의 경우 5GHz 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1.3Gbps와 2.4GHz 주파수 대역에서 최대 450Mbps의 데이터 처리속도를 지원하며 WA
전자·IT 융합한 ‘창조적 사물’ 선보이며 이목 집중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이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역동적인 창조 IT 구현, 중견기업 시장 개척 역량 강화,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라는 이슈로 다양한 행사와 특별관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 46회째를 맞은 ‘2015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는 국내외 8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전자·IT 융합 기술의 향연을 펼쳤다.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14일부터 나흘간 개최된 한국전자산업대전은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의 3대 IT 전시회가 통합 개최돼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문 전시회임을 과시했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 퀄컴, 아우디, 위닉스, 오토닉스 등이 참
세계 각국은 급변하고 있는 반도체 시장에서 자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융합, M&A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공격적인 설비투자, 연구개발을 통해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한국반도체 산업협회 안기현 상무는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에서 빠르게 변하고 있는 중국 및 세계 반도체 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국내 시스템 반도체 산업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iSuppli)에 따르면, 2014년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9.2% 성장한 3,545억 달러였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디지털 가전 등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팹리스 IC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IDM(종합 반도체 업체) 형태에서 점점 파운드리, 팹리스, 칩리스 형태로 업종 분화가 가속되고 있다. 지난해 세계 팹리스 시장 규모는 878억 달러였으며 이 중 미국이 66%를 점유했다. 또한 세계 파운드리 시장 규모는 479억 달러였는데, TSMC가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와 같은 산업 패러다임 변화 및 신시장(IoT, 자동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됨에 따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자연재해 및 재난, 사용자의 부주의나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갖가지 인위적 재해로 인해 인적·사회적·경제적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시민의 생활 및 주거 안전을 위해 ICT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안전 대책들이 개발·적용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이용한 과학 수사, CCTV 관제 시스템의 지능형 영상 분석 기술을 이용한 범죄 예방, 빅 데이터 분석 기법을 이용한 재난 대응 등 ICT를 활용한 안전 대책 관련 전후방 글로벌 기술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부 벤처 기업들이 보유한 ICT 기술력을 이용하여 공공기관 등의 업무에 적용되고 있는 수준이다. 특히 법 과학(Forensic Science) 기술의 핵심인
TI는 CapTIvate™ 기술을 탑재한 저전력 정전식 터치 MCU인 MSP430™ FRAM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CapTIvate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MSP430FR2633 MCU는 디지털 도어락, 가전기기, 개인용 전자기기, 산업용 컨트롤 패널 등 노이즈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신뢰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들을 제공한다. CapTIvate 기술을 탑재한 MSP430FR2633 MCU는 TI의 16bit 초저전력 FRAM MCU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것이며, 사용자가 정전식 BSWP(버튼, 슬라이더, 휠, 근접) 센서로 견고한 휴먼 머신 인터페이스(HMI)를 구현하고, 다양한 두께의 플라스틱, 유리, 금속 오버레이에서 멀티 터치 설계를 개발할 수 있게 한다. 설계자는 센서를 드래그 앤 드롭하면서 빠르게 시스템을 구성하고 5분 이내에 성능 튜닝을 시작할 수 있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제공하는 새로운 CapTIvate 디자인 센터를 이용해 빠르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생성할 수 있다. 웨이크온터치(Wake-on-touch) 하드웨어 온칩은 CPU가 셧다운된 동안
정보 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www.veritas.com)는 어제(18일)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인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를 아태 및 일본(APJ) 지역에서 공식 발표했다. 신규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들로부터 받은 광범위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을 개선했으며, 베리타스와 함께 파트너의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춰 파트너에 대한 보상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마크 너트(Mark Nutt)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총괄 대표는 “베리타스가 독립적인 기업으로 홀로서기를 준비하면서, 지난 해 공개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던 혜택들을 중심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보강해 아태 및 일본 지역의 정보 관리 파트너들에게 최적화된 강력한 채널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베리타스는 베리타스의 채널 역량을 개선, 강화하고자 파트너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폭넓은 파트너 피드백을 바탕으로 파트너 프로그램을 재단장했다. 베리타스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파트너사들이 빠르고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보상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주)(aws.hosting.kr, www.mz.co.kr)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최상위 파트너 레벨인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Premier Consulting Partner)로 선정됐다. 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컨퍼런스 행사인 ‘AWS re:Invent 2015’에서 공식 발표됐다.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내에서 전 세계적으로 소수의 최고 컨설팅 파트너들만이 취득에 성공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AWS 프랙티스에 대한 상당한 투자는 물론 AWS 상에서 고객의 복합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설계, 구축 및 관리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이를 입증할 수 있는 다수의 성공적인 고객 사례를 확보해야 한다. 또한, 전문 기술 자격을 갖춘 컨설턴트와 더불어 특화된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인증하는 APN 역량을 보유해야 하며 일정 규모 이상의 AWS 관련 컨설팅 사업 매출을 인정받아야 한다. 메가존은 2012년 국내 최초로 AWS 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한 이후, 다년간 수백여 고객사의 클라우드 환
바이코(www.vicorpower.com)가 절연형의 고정 전환 비율을 가진 DC-DC 컨버터 제품 Bus Converter Module (BCM®) 시리즈를 확장, 출시했다. 바이코의 Sine-Amplitude DC-DC 컨버전 기술과 열 성능이 뛰어난 Converter housed in Package(ChiP) 패키징 기술을 결합한 이 새로운 컨버터는 출력 파워가 5배 이상 높은 반면 열 손실이 25% 더 낮고 경쟁 제품 대비 전력 밀도가 4배 이상 높다. 새롭게 출시된 BCM은 입력 전압 범위 36∼60V, 정격 전압 48V인 파워 시스템에 적합하며 2종류의 변환 비율을 갖는다. K=1/4버전의 출력 전압은 입력 전압의 4분의 1로 최대 1,950W 출력이 가능하며 K=1/6버전의 출력 전압은 입력 전압의 6분의 1로 최대 1,500W 출력이 가능하다. ChiP(Converter housed in Package) 스루홀(through-hole) 패키지로 공급되는 BCM 시리즈는 61×23mm의 작은 크기에 98%의 고효율과 최고 2,870W/in3의 높은 전력 밀도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 제품군은 아날로그 또는 P
다쏘시스템이 카이스트와 함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및 중소기업 로봇산업화에 나선다. 다쏘시스템은 지난 10월7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에 3D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를 기증하고 향후 로봇 개발 과정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쏘시스템이 제공하게 될 기술은 솔리드웍스 프리미엄을 비롯해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 프리미엄, 10개의 교육용 솔리드웍스 라이선스 등이다. 이번 협력은 카이스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다르파 세계재난로봇경진대회에서 솔리드웍스로 설계한 로봇 ‘휴보(HUBO)’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성사됐다. 연구팀은 두발 보행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족 보행 알고리즘, 센서 구조, 세부 관절 등을 설계하고 무게, 각도, 부품 배치 및 움직임 등을 해석 하는데 솔리드웍스를 사용했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박희봉 부사장과 카이스트 오준호 교수 연구팀은 “솔리드웍스의 적극적인 지원은 한국 로봇산업이 로봇 선진국으로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은 대한민국이 전 세계 로봇 분야를
‘ROBA-brake-checker’는 브레이크에 동력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이를 모니터할 수 있다. 또한 유연하고 손쉽게 기존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이 모듈은 24V 또는 48V DC 입력전압에 맞게 설계됐으며, 10A 또는 5A의 코일 공칭 전류로 브레이크를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8~30V DC 또는 42~54V DC에 이르는 넓은 입력전압 범위와 저감된 출력전압 제어 기능도 갖추고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11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전북자동차기술원, 한국금형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국가 뿌리산업인 금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금형산업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원혜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동철 국회의원, 김관영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정부, 관계기관, 금형업계 CEO 등 각계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와 금형산업’, ‘한국금형산업 미래발전 전략’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우리나라 제조업의 뿌리 역할을 해온 금형산업은 글로벌 경쟁심화와 스마트공장․3D프린팅 등 제조 패러다임의 전환 환경 속에서 국가기반 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개최된 이날 포럼은 창조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금형산업 지원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금형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내쇼날인스트루먼트는 대용량의 무선 생산 테스트 비용을 대폭 낮추는 무선 테스트 시스템(WTS)을 선보였다. WTS는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이 통합되어 있어 단일 플랫폼만으로 여러 표준, 여러 DUT 및 여러 포트를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TestStand Wireless Test Module과 같은 유연한 테스트 시퀀싱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용하면, 여러 디바이스를 병렬로 테스트할 때 계측기 활용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 무선 테스트 시스템 무선 테스트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NI WTS를 사용하면 빠른 측정 속도와 병렬 테스트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테스트 비용을 낮추고 생산량을 증대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업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측정 및 계측 담당자 올가 샤프리오는 “사물 인터넷(IoT)과 같은 메가트렌드가 부상함에 따라, 일반적으로 테스트 비용이 많이 드는 RF 부품 및 센서가 더 많은 디바이스에 장착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미래에 꾸준한 이윤 창출을 위해 종전의 무선 테스트 방식을 재고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WTS는 PXI 하드웨어의 최신 기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된 기술 분쟁 사건을 중소기업청 소속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가 조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는 지난 10월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소회의실에서 법원 연계형 조정 실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법원연계형 조정’이란 법원에 계속 중인 조정사건 일부를 외부 조정기관에 배정하여 당사자 사이의 조정을 시행하고, 조정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법원이 재판절차를 진행하는 제도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 분쟁 전문조정기관으로는 중소기업기술분쟁조정․중재위원회가 처음으로 서울중앙지법과 체결하는 것으로, 서울중앙지법의 조정 사건을 위원회가 배정받아 처리할 경우, 중소기업은 피해액 산정에 필요한 기술가치 평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술에 대한 이해가 높은 전문가와 전직 판사 등 3~5명의 위원회 위원으로 구성된 조정부가 조정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의 조정 절차를 통해 양측 당사자 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경우, 기술유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소송을 진행할 경우 부담하게 될 막대
SK텔레콤이 1개의 안테나로 2개의 안테나 성능을 구현하는 ‘수직 빔포밍(Elevation Beamforming)’ 기술을 시연하며, 지난 10월 국제 표준화단체인 3GPP가 마지막 LTE 국제 표준 기술 브랜드로 확정한 ‘LTE-A Pro’의 핵심기술 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3GPP는 오는 2017년까지 LTE-A Pro 핵심 규격을 확정한 후 곧바로 5G 표준 규격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LTE-A Pro의 핵심기술로는 수직 빔포밍 기술과 함께 최대 32개의 주파수를 동시에 묶어서 사용하는 멀티밴드 CA(Extended CA)와 비면허대역을 현재의 LTE 주파수와 묶어 사용하는 비면허대역 LTE(LTE-U) 및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기술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번에 시연한 수직 빔포밍 기술은 기존에는 전파 전달 시 안테나에서 1개의 빔(Beam)을 보냈던 것과 달리, 1개의 안테나에서 2개의 빔을 동시에 내보내는 것으로, 이론상 기존 대비 최대 2배의 속도 향상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예를 들어, A라는 안테나가 B라는 지역에 150Mbps의 전파를 보내는 상황에서 해당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