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접촉·비파괴로 3차원 조도나 형상, 막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 주사형 백색 간섭현미경의 새로운 시리즈 4모델이다. 수직분해능 0.01nm을 실현한다. 2.5배 대물렌즈 사용 시 최대 시야 사이즈는 7.1×5.3mm를 실현, 화상 연결을 이용하면 더욱 넓은 시야 측정이 가능하다. GUI를 이용한 간단한 조작으로, 입자 해석, 부하곡선 해석, 미분 화상, 라인 계측이 가능하다.
프레스 성형용 소프트웨어 ‘AutoForm’의 최신판이다. 드로 비드의 최적화, 블랭크 정의의 추가, 분석적 공정 개선, 헤밍 솔루션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스프링백 예측 보정도 강화됐다. 비드의 높이, 반경이나 홈 반경 등 드로 비드의 형상을 수정할 때의 우선 순위, 사이즈, 범위를 하나의 파라미터로서 취급, 복잡한 부품 해석의 경우에 효율적 공정 설계 가능하다.
건설 엔지니어링 3D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테클라가 2016년 1월 1일부터 회사명을 ‘트림블(Trimble)’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트림블의 테클라 인수 이후, 트림블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일환이다. 그동안 트림블과 테클라는 누구나 사용 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통해 건물의 라이프사이클을 변화시키고 산업 간의 협업을 높인다는 비전을 공유해 왔다. 트림블은 강력한 업계 지식과 광범위한 기술 포트폴리오, 그리고 고객 중심의 솔루션 개발 역량을 고루 갖춰, 건물 및 사회 기반시설에 대한 기획, 설계, 건설, 유지보수, 운영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BIM에 대한 개방적인 접근법에서도 나타나듯이 이번 회사명의 변경은 두 연합 기업의 강력한 고객 중심적 성향을 반영한다. 이는 테클라의 소프트웨어를 트림블의 광범위한 DBO(Design-Build-Operate)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더욱 긴밀히 연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트림블의 테클라 소프트웨어 고객들은 지속적인 혁신과 더불어 현재 제공받고 있는 업계 최고의 지원 및
데이터센터, 바이모달 IT, SDN, IoT 확산으로 민첩한 IT 인프라 구축 요구돼 바이모달 IT(Bimodal IT),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사물인터넷(IoT)이 계속해서 기존 시스템 아키텍처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네트워크 엣지뿐 아니라 코어와 클라우드 양쪽 모두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또한 민첩성을 중시하는 통신 사업자들이 주로 모듈형과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채택하고 있으며, 하이퍼스케일 및 코로케이션 업체들 사이에서는 성능 최적화를 위해 고효율 전력, 냉각 인프라, 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DCIM)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란 컴퓨터 시스템과 통신장비, 저장장치인 스토리지(storage) 등이 설치된 시설을 말한다. 데이터센터는 인터넷 검색과 이메일, 온라인 쇼핑 등의 작업을 처리하는 공간이다. 데이터센터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인터넷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기업이 빠르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전용 시설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기업의 경우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Internet Data Center)라는 명칭의 대규모 시설을 보유하기 시작했으며 규모가 작은 기업은 비용 절감을 위
헵코모션 한국지사는 리니어사의 액추에이터를 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프레임 제작용 알루미늄 프로파일과 연결 부품은 한국지사에서 직접 개발·생산해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 선보인 원트랙(1-Trak)은 링 슬라이드 트랙 시스템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주고, 고속성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한 관계자는 "현재 엔지니어링 분야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변형을 가한 상호보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
삼성전자가 가상현실 헤드셋 삼성 기어 VR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웹 브라우저인‘기어 VR용 삼성 인터넷(Samsung Internet for Gear VR)’의 베타 버전을 최근 공개했다. 기어 VR용 삼성 인터넷은 360도 비디오, 3D 비디오 스트리밍, HTML5 비디오 등 온라인의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를 마치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 즐기는 것처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콘텐츠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기어 VR에서 웹 브라우저로 다양한 영상을 검색, 감상할 수 있어 기어 VR의 활용성이 더욱 확대된다. 기어 VR용 삼성 인터넷은 음성 입력과 스크린 키보드를 지원해 쉽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 메뉴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게이즈 모드(Gaze Mode)도 지원한다. 또한, 퀵 액세스, 북마크, 탭 매니저 등 삼성 스마트폰의 웹 브라우저와 동일한 편의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기어 VR에서도 친숙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반 가상현실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사용
ZMD AG (ZMDI)가 최신 고해상도 18비트 센서 신호 컨디셔너(SSC-Sensor Signal Conditioner) IC인 ZSSC3018를 출시했다. 자동차, 산업, 의료, 정보 기술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솔루션의 공급업체인 ZMDI는 고해상도 센서 모듈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ZSSC3018를 소개한다. ZSSC3018은 PQFN24 패키지 형태도로도 공급 가능하다. ZSSC3018은 측정된 신호의 옵셋, 범위에 대해서 1차식/2차식 온도 보상이 가능하다. 저항방식의 브릿지 또는 절대 전압원 방식의 센서의 신호 보정을 위해 개발됐으며 내부 온도센서로 측정된 보정된 온도 출력도 제공이 가능하다. ZSSC3018은 높은 신뢰성과 비휘발성, 여러 번 프로그램 할 수 있는 MTP(multiple-time programmable) 메모리 온칩에 캘리브레이션 보정 계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직렬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간단히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 ZSSC3018은 최대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실시간 센싱 애플리케이션, 고속 제어 및 안전성을 지원하기 위해 잡음 여유를 향상시키고 해상도를 증가시켰으며 신호 처리를 가속했다. 이
(주)첨단과 한국산업기술협회가 12월 18일(금) 가산동 한국산업기술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2016 이차전지/전기자동차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에셋증권 이학무 연구위원의 ▲ 2016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기술 개발 동향 및 산업 향후 전망을 시작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최장욱 교수의 ▲전기차 웨어러블/플렉서블용 배터리 플레이어별 제조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전자부품연구원 유지상 박사의 ▲ 미래 전기차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한국전지산업협회 김유탁 팀장의 ▲ 2016 이차전지 시장동향/전망 소재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자동차부품연구원 현정은 선임의 ▲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표준화 연구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주)아이티엔지니어링 김영한 상무의 ▲ 보급형 소형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한국과학기술원 전양배 팀장의 ▲ 무선충전 전기자동차의 표준화 동향과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전기자동차인프라네트워크 조성규 소장의 ▲ 초저비용 전기자동차 충방전 인프라 기술 개발 동향 및 향후 전망 등 총 8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무선 충전 시장을 겨냥해 무선 리시버 IC를 보완하는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제품명: LTC412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LTC4125는 간단한 고성능의 모놀리식 풀 브리지 공진 드라이버로, 동급인 컴패니언 리시버에 최대 5W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송 회로, 전송 코일, 수신 코일 및 수신 회로로 구성된 통합적인 무선 전력 전송 시스템에서 전송 회로 부품으로 기능을 수행한다. LTC4125 무선 전력 트랜스미터는 3가지의 핵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기본적인 트랜스미터 성능을 향상시킨다. 첫 번째는 사용 가능한 리시버 전력을 극대화하는 AutoResonant™ 기능이다. 둘째는 전체 무선 전력 시스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최적의 전력 탐색 알고리즘이다. 마지막으로, 동작중 전도성의 외부 물체가 있을 때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동작을 보장하는 FOD(Foreign Object Detection) 기능이다. LTC4125는 LC 네트워크 공진 주파수(resonant frequency)와 일치하는 구동 주파수를 자동으로 조정한다. 자동공진(AutoResonant) 스위칭 기능을 통해 이 디바
소프트웨어(이하 SW) 기업과 개발자 등 SW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참여해 SW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소프트웨어주간’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6일간 삼성동 코엑스와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주간에는 최신 이슈인 핀테크,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분야 등과 관련한 국내 우수 SW기술 및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뿐만 아니라, 투자자와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설명회와 1:1 비즈니스 상담회 등을 통합해 제공한다. 또한, SW안전과 품질, 공개SW, 인문학과의 융합 등을 주제로 27개 다채로운 행사가 구성됐다. ‘SW안전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석학과 국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SW안전 분야의 해외 동향과 국내 SW산업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SW Quality Insight 컨퍼런스’에선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국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SW품질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최근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공개SW와 관련해서는 무심코 저지를 수 있는 법적인 문제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SMPS(switch mode power supplies)의 PFC, LLC, 동기 정류 스테이지를 위한 새로운 2EDN7524 EiceDRIVER™ 시리즈를 출시했다. 축적된 전문성과 앞선 기술력을 토대로 인피니언은 업계 최초로 MOSFET 전용 드라이버 IC를 제공하게 되었다. 기존의 EiceDRIVER 제품을 향상시킨 새로운 2EDN 시리즈는 제어 IC와 CoolMOS C7 MOSFET 및 GaN 스위칭 소자 사이에 중요한 고리 역할을 한다. 2EDN MOSFET 드라이버 IC는 높은 시스템 레벨 효율, 뛰어난 전력 밀도, 일관된 시스템 견고성을 달성하도록 한다. 2EDN EiceDRIVER IC는 업계 표준 8핀 패키지로 제공되며 각기 5A의 소스 및 싱크 피크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2개의 독립적 비절연 로우사이드 채널을 제공한다. 이들 채널은 단 5ns의 정격 상승 및 하강 시간으로 동작하며 1ns의 뛰어난 채널-대-채널 지연 매칭으로 동시 스위칭 구성을 가능하게 하므로 총 구동 전류를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높은 전류에도 불구하고 출력 스테이지의 RDS(ON)이 극히 낮으므로 매우 작
자일링스는 올 프로그래머블 SoC, FPGA의 디자인과 재사용 가능한 플랫폼 개발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제공하는 비바도(Vivado)® 디자인 수트 HLx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HLx 에디션에는 HL 시스템 에디션, HL 디자인 에디션과 HL WebPACK™ 에디션이 있다. 이 모든 HLx 에디션은 C/C++ 라이브러리, 비바도 IPI(IP Integrator), LogicCORE™ IP 서브시스템, 전체 비바도 구현 툴 수트 등 가장 생산적이고 최첨단인 C 및 IP 기반 디자인 플로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비바도 HLS(High-Level Synthesis)가 포함된다. 새로운 울트라패스트(UltraFast)™ High-Level 생산성 디자인 방법론 가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기존 방식보다 10~15배 더 높은 생산성을 누릴 수 있으며, 이 HLx 에디션은 비바도 디자인 수트에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지난 3년 동안 첨단 기술을 보유한 자일링스 고객들은 현재 HLx 에디션에 포함된 C 및 IP 기반 디자인 기술 및 방법론을 개척해 발전시켰고, 10~15배의 잠재적인 생산성을 입증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일 서울 과학기술총연합회관에서 ‘창조경제 실현의 중심,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동향’이라는 주제로 ‘2015년 4대 주력산업 융합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융합기술별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각 세션마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4개 분야 산업 간, 대·중소기업 간 최신 기술 동향과 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기조강연을 맡은 KAIST 이민화교수는 ‘신기술대융합과 O2O 혁명’이라는 주제로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뒤를 이어 전자부품연구원 이형수 본부장은 ‘주력산업․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융합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는 ‘제조업혁신 3.0 실행전략’ 등을 통해 주력산업과 IT·SW와의 융합 촉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자동차, 조선, 항공 등 주력산업에 필요한 IT 기술을 개발하는 ‘산업융합기술개발 사업’이 대표적이다. 동 사업은 2009년 신설된 이래 매
PLM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기업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ALM(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폴라리온과 인수 계약을 맺었다. 폴라리온은 ALM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개방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최신의 소스 코드 관리를 제공하며 오픈 소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는 이번 인수로 자사의 PLM 솔루션인 팀센터 소프트웨어에 폴라리온 제품을 보강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핵심 기술인 ALM 역량을 더욱 보강하게 되었다. 또한 총체적인 제품 개발 접근 방식인 시스템 중심의 제품 개발(SDPD) 지원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척 그라인드스태프 CEO는 “폴라리온의 ALM 솔루션을 PLM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보다 스마트한 커넥티드 제품 개발 지원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폴라리온은 ALM 시장을 이끄는 기업으로 주요 성장 산업을 비롯해 PLM의 핵심 산업 분야의 다양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작업은 2016년 1분기동안 마무리될 예정이며 주요 인수 조건에 대한 내용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지능형공장 보급․확산사업이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본격 확대 추진된다. 이를 위해 스마트공장 사업 총괄 관리기구인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전국 18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추진을 위한 실무 이행방안에 합의하고, 12월 2일 광화문 케이티 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센터는 추진단으로부터 2016년부터 2년간 총 300억원과 150여명의 삼성 소속 전문기술요원을 지원받아 600개 이상의 지역 중소기업을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이미 산업부와 삼성은 각각 2년간 150억원씩 추진단에 공동 출연하여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활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혁신센터에 파견되는 삼성 소속 멘토는 혁신센터의 일원으로서 스마트공장 지원 대상기업 발굴부터 시스템 구축, 사후관리까지 기업을 밀착 지원하며 기술․노하우 전수에 힘을 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혁신센터가 기업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포괄적 기능을 수행하고, 추진단은 전국 단위 사업 총괄 관리 및 혁신센터